'교육하다/받다'라는 개념에 대해 짚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이야기가 단순히 단어&표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밑에 깔려 있는 사고방식과 관계, 구조를 바꾸려는 지적이길 바랍니다.
yhrjieum.kr/actvism/?q=Y...
'교육하다/받다'라는 개념에 대해 짚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이야기가 단순히 단어&표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밑에 깔려 있는 사고방식과 관계, 구조를 바꾸려는 지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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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구리는 개과 동물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독수리는 사실 수리(Eagle)이고 독수리는 Vulture 다... 독수리는 대머리 독자를 써서 '독'수리 인 것이다...
한국 너구리는 개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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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전자책 10권과 오디오북 5권 무료로 보고 싶으시다면
<온책방> 많관부-!!!
문체부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임시 운영 중인 무료 전자책 서비스인데 반응이 좋아서 내년 3월까지로 기간 늘렸더라구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앱에서 온책방 검색하면 됨..! 무료임 사실 이건 님들이 낸 세금임 찾아 먹어 책 읽어 뽕뽑아 신간도 이쒀!
+26년 2월쯤엔 설문조사할거래 그때 추첨해서 문상도 준대!
링크: onbook.dkyobobook.co.kr/main.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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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맥과이어, 2023,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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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도 더 지난 지금, 여전히 대다수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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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www.khan.co.kr/article/2025...
"이란축구협회는 “비자 발급 절차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 사안이 순수한 스포츠 차원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이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978 월드컵 이래로 이런 문제는 단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이란축구협회는 “비자 발급 절차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 사안이 순수한 스포츠 차원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이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978 월드컵 이래로 이런 문제는 단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근데 사실 초반부에는 집중이 잘 안 됐다. 나리타가 야쿠자인데 사실 일본에서는 폭력단 배제 조례 이후 야쿠자도 기세가 확 줄어서 읽으면서 야쿠자는 통장도 신용카드도 휴대폰도 못 만드는데... 이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근데 사실 초반부에는 집중이 잘 안 됐다. 나리타가 야쿠자인데 사실 일본에서는 폭력단 배제 조례 이후 야쿠자도 기세가 확 줄어서 읽으면서 야쿠자는 통장도 신용카드도 휴대폰도 못 만드는데... 이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김 청장 본인이 이주노동자들에게 "몰려다니지 말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그 말을 듣고 "우리가 불안해서 몰려다니는 거예요"라고 답했다며, 외국인의 어눌한 말투를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news.kbs.co.kr/news/pc/view...
김 청장 본인이 이주노동자들에게 "몰려다니지 말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그 말을 듣고 "우리가 불안해서 몰려다니는 거예요"라고 답했다며, 외국인의 어눌한 말투를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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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는 크게 보도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지역의 환경이슈에 대해 연구한 학생들에 대해 지역을 좌지우지하는 대기업 이름이 나올까 봐 지레 겁먹고 박해한 학교장의 사례도 있고 진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학생들이 하는 활동이 사회에서 격리된 진공 안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 교육이 현실에 발을 붙일 수 없을 듯.
언론에는 크게 보도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지역의 환경이슈에 대해 연구한 학생들에 대해 지역을 좌지우지하는 대기업 이름이 나올까 봐 지레 겁먹고 박해한 학교장의 사례도 있고 진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학생들이 하는 활동이 사회에서 격리된 진공 안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 교육이 현실에 발을 붙일 수 없을 듯.
2024년 연신내중학교 토끼풀 담당교사였던 이청아 선생님의 글.
온라인으로만 하는 동아리라며 절대 귀찮게 할 일 없을 거라더니 한달만에 국회출장 가고 교장실에 제일 많이 불려가는 교사 됐다는 부분에 웃으면서도 웃을 수 없는 기분. 결국 1년만에 폐지엔딩이었고.
IB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진짜 그런 역량
2024년 연신내중학교 토끼풀 담당교사였던 이청아 선생님의 글.
온라인으로만 하는 동아리라며 절대 귀찮게 할 일 없을 거라더니 한달만에 국회출장 가고 교장실에 제일 많이 불려가는 교사 됐다는 부분에 웃으면서도 웃을 수 없는 기분. 결국 1년만에 폐지엔딩이었고.
IB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진짜 그런 역량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지난해 계엄령이 선포됐던 새벽, 조 위원장에게 전화가 울렸다. “위원장님, 지금 잠 잘 때가 아니에요. 빨리 TV 켜보세요.” 그는 새벽 2시 국회 본관으로 향했다. “바닥이 난장판이었어요. 집기 꺼내 문 막아둔 것들… ‘이걸 어떻게 청소하나, 우리 식구들 죽었네’ 싶었어요.” 그러나 증거 보존을 위해 낮까지는 청소가 금지되었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지난해 계엄령이 선포됐던 새벽, 조 위원장에게 전화가 울렸다. “위원장님, 지금 잠 잘 때가 아니에요. 빨리 TV 켜보세요.” 그는 새벽 2시 국회 본관으로 향했다. “바닥이 난장판이었어요. 집기 꺼내 문 막아둔 것들… ‘이걸 어떻게 청소하나, 우리 식구들 죽었네’ 싶었어요.” 그러나 증거 보존을 위해 낮까지는 청소가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