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bird / 야옹새
catbirdmeows.bsky.social
Catbird / 야옹새
@catbirdmeows.bsky.social
Bi/pan aromantic. Bicoastal and bicontinental, env sci/env law/legal realist.

I only have a beak but I must meow. Mostly posts about abolishing the first amendment.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아니 나 연인들끼리 헤어질 때 정 땐다고 개같이 구는 거 진짜 이해 못하겠어
이별이 이미 굉장한 고통인데 왜 거기다 고통을 더하는데요
그냥 이별하라고
(이 연은 30분의 연애상담 후에 작성되었으며)
December 1, 2025 at 1:10 AM
결혼식 준비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시어머니에게 전부 부탁했던 기억이 있어요.
December 1, 2025 at 3:26 A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Look it's good the approval is declining. But also ...what is wrong with men?!
Trump Approval Among Men:

Disapprove: 51% (+12)
Approve: 46% (-7)

YouGov / Nov 24, 2025

(% Change With Feb 2025)
December 1, 2025 at 12:17 AM
'사람이 그럴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이 사람의 말습관이나 사고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별로 대화하기 싫다...'라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December 1, 2025 at 12:03 A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Guy who tries to be a free-thinkong contrarian but instead of saying the usual Nazi shit he's just constantly ranting about how "dogs aren't like they used to be" and "doesn't anyone remember when dogs used to talk?"
September 4, 2024 at 8:31 A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Some day the US will go back to allowing foreign students into US universities but by that time they are not going to want to come.
November 30, 2025 at 11:26 PM
As I have said over and over, the First Amendment must be repealed.
OU has put the professor here on administrative leave:
November 30, 2025 at 11:01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Grad student instructor on administrative leave for their incredibly fair and reasonable response to a poorly written, religiously dogmatic screed calling classmates demonic. The cowardice and intellectual dishonesty of our institutions is pathetic and there needs to be consequences for it.
idk not to mention how very nuanced and normal the actual response here was
November 30, 2025 at 10:22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이웃나라에서 사이비 종교가 지하철역에서 테러를 일으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요 우방국인 미국에서 극단주의 종교단체에 의해 9•11 테러가 벌어졌는데도 여전히 국가보안법에서 극단적인 종교활동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예전부터 생각한 1인
November 30, 2025 at 10:34 PM
'유성애자 에이로맨틱의 사랑' 같은 제목의 잡담 글을 언젠가 써 보고 싶기는 해요. 친구에 대한 감정과 구분되는 연애 감정이 따로 없는 거지 사람을 무조건 다 싫어하는 건 아닌데...
#블친소

유성애자 에이로맨틱인 분 진짜 안 계신가요 🥲🥲🥲
November 30, 2025 at 9:32 PM
#블친소

유성애자 에이로맨틱인 분 진짜 안 계신가요 🥲🥲🥲
November 30, 2025 at 9:31 PM
미국인이 아닌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정말로 이렇게 되었어요 😰😰😰
에이로맨틱인데 미국에서 생존하려니까 어쩌다 보니 기혼자가 되었어요 😰
November 30, 2025 at 8:59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그리고 한국은 사실 결혼식에 "회사 갈 때 입는 포멀한 룩"으로 가도 큰 문제 없잖아? 그러니까… 여자가 바지 입고 가도 괜찮잖아? 게다가 혼자 가도 괜찮잖아? 서양에서는 결혼식 같은 "정상성 잔치"에 파트너 없이 혼자 가면 안 되는 거더라고. 레즈비언 결혼식이어도 마찬가지다. 두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서 가족주의 "정상 가정"에 편입되는 의례고, 하객들이 파트너를 데려감으로써 그것에 동참해야 해.
그 얘기 했나? 여긴 미국은 아니지만, 친구 결혼식에 혼자 가니까 친구(신부 당사자)부터 친구의 친구들까지 크게 놀라 안절부절 못하며 나를 챙기고 어째서 아무도 나와 같이 와 주지 않았는지 책망을 하던 것… 놀랐어. 한국에서는 결혼식에 그냥 혼자 가도 괜찮잖아요.
November 30, 2025 at 6:46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그 얘기 했나? 여긴 미국은 아니지만, 친구 결혼식에 혼자 가니까 친구(신부 당사자)부터 친구의 친구들까지 크게 놀라 안절부절 못하며 나를 챙기고 어째서 아무도 나와 같이 와 주지 않았는지 책망을 하던 것… 놀랐어. 한국에서는 결혼식에 그냥 혼자 가도 괜찮잖아요.
April 12, 2025 at 2:48 A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타임라인에 미국식 정상가족주의 얘기들 보이는데, 나는 저거 숨이 막혀서 미국에서는 못 살겠다 싶어. 동성혼과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의제도 미국 쪽 레토릭은 너무 보수적이어서 충격받았다. 성소수자 의제니까 "진보의 언어"로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 생각이 틀렸고…
April 12, 2025 at 2:38 AM
확신을 가진 시스여성인데 브라도 싫고 가슴 밑에 땀이 차는 것도 싫어서 가슴 부분을 제거하고 싶어요. 비슷한 이유로 허벅지나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싫고...

뱃살은 별 생각이 없어요. 불편하지 않으니까요.
November 30, 2025 at 7:16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사실 나는 2007년에 21살에 중국에 연수갔다가 노브라라는 개념을 배우고... 그때부터 평생을 호시탐탐 노브라로 살 날만은 노려오며, 시도때도 없이 '어디까지 노브라로 괜찮지'하고 삶

아마도 ASD의 감각과민이 촉각 과민이라서 그런거 같음... 지금도 양말 신는 거 되게 힘들고, 집에서 입는 옷도 꽉 끼거나 두꺼우면 싫거든... 긴팔 옷도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노브라는 약간 타협이 안되고...미국에서 노브라 교수로 살아도 별 문제 없어서 압박 크게 안느끼는 편인듯...한국에선 노브라로 다니면 아직도 노려보는 사람들 있어서
November 30, 2025 at 6:59 PM
I should really write something about how y'all fantasy nerds should stop sanitising Tolkien and read a better book
November 30, 2025 at 5:46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예를 들어 이 기사에는 "Since big lips and high cheekbones are considered attractive feminine facial features, (커다란 입술과 두드러진 광대가 매력적인 여성적 얼굴 특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라는 말이 나오는데, 동아시아에서 자란 한국인은 여기서 "그렇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지 못하고 "전제부터 굉장히 다르구나." 하게 된다. 사회의 여성관 이전에 주류 인종의 인종적 특성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 "백인 여성성" 생각을 하게 되고…
MAGA Republicans wear gender-affirming care hypocrisy all over their snatched faces — literally
From Matt Gaetz to Kimberly Guilfoyle, MAGA Republicans sure do love gender-affirming care — for themselves!
www.pride.com
January 26, 2025 at 10:35 AM
Libertarians should be treated like the national security risks they are.
November 30, 2025 at 5:37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Strong floor, no ceiling" has been the national policy on housing prices my entire life.
No value, no villain, no vision. Sounds like the tagline for the earnings call of a collapsing appliance retailer
November 30, 2025 at 3:12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What a truly silly tagline in a world where everyone but corporate dems can see that oligarchy is a huge problem. We want a ceiling! We want it very much! You can't make as much money as these guys make without ruining the world for the rest of us
November 30, 2025 at 2:35 PM
Reposted by Catbird / 야옹새
No value, no villain, no vision. Sounds like the tagline for the earnings call of a collapsing appliance retailer
November 30, 2025 at 1:20 PM
젠더가 남성인 사람에 대한 제 취향은
1) 중성적인 체형과 얼굴 윤곽을 가진 사람
2) 동그랗고 키가 작으며 눈이 초롱초롱한 사람
두 가지예요.
November 30, 2025 at 9: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