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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잡식 취미부자 애둘엄마. 정우 김 규리하공 아가씨를 모시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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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 마비노기를 하며 기다리시면 시간이 덜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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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스라에 내가 프로운전유저다 베스트드라이버다 계실까요?
제발 운전팁을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운운운운전연습을해
아보카도 3개 누락 건을 추가금 결제했다.
직원분이 웃으며 자발적으로 정정하는 사람 잘 없는데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셔서 머쓱했다. 미안하지만 난 시커먼 속셈이 있어요.
귀가해서 영수증을 애 잘 보라고 식탁 위에 올려놨다. 남편에게 절대 치우지 말라고 당부도 했다. 애가 4500원짜리 미끼를 물면 ‘정직해라’, ‘내 것이 아닌 득을 취하지 마라’, ‘바르게 살아라’ 교훈 3종 폭격이 날아갈 것이다 😌
우체국 5호박스 2개분량 채워 보냈다.(역시 완충재는 과자가 최고다) 너무 열심히 닦느라 손이 얼얼한데 안 닦아보낼수도 없고... 20시간쯤 물티슈질을 한듯 ㅜㅜ
그래도 장난감 보낸만큼 집에 빈공간 생겨서 맘도 가볍고 이 장난감 가지고 논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서 더는 장난감이 필요치않게 되었으니만큼 시조카도 좋은 기를 받았음싶고 그렇다.
우리애들 쓰려고 받았을 적에도 족히 십 년쯤 소명을 다한 중고 장난감이었다 들었는데 도합 이십 년 넘게 지난 장난감치곤 깨끗하고 플라스틱 즙(?)이 나오거나 망가진 곳도 많지않아서 닦으면서도 신기하다 😳
예전에 시아버지에게 받은 기차 장난감을 이번에는 시조카에게 물려주기 위해... 물타슈로 종일 닦고 또 닦았다. 지금 당장 쓰진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된 물건 보낼 땐 조심스럽다. 그새 새로 앉은 먼지도 있고 원래부터 있었던 때도...
오후내 닦아 자정까지 반을 겨우 했는데 오늘 남은 작업 마무리하고 택배를 부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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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된 트윗의 2가 너무 어이없어서… 진공애서 냉각하는건 아주 어렵습니다. 대류나 전도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주변온도는 낮다고 해도 (태양광이 닿지 않을 때) 복사만으로는 식히는데 오래 걸림.
머스크믿는 놈들은 다 머저리들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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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에 30층 넘는 고층 건물을 허용하는 재개발 계획을 공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서 유네스코는 지난 4월 서울시에 재개발 추진에 앞서 유산영향 평가를 먼저 실시할 것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보냈으나 서울시가 이를 묵살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유산 종묘 옆 고층건물 올리겠단 서울시, 유네스코 ‘영향평가’ 권고 무시
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에 30층 넘는 고층 건물을 허용하는 재개발 계획을 공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유네스코는 지난 4월 서울시에 재개발 추진에 앞서 유산영향 평가를 먼저 실시할 것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보냈으나 서울시가 이를 묵살한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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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6일 자정이 막 넘었을 때, 제 삼촌(91)의 집에 폭탄이 떨어졌어요. 삼촌을 포함해 사촌 이흐산(49), 그의 아내 노하(45), 조카 마지드(27)·모하메드(22)·림(16)·바하(15)까지 일가족 7명이 모두 죽었어요. 다음날에는 사촌 리야드(35)와 나세르(22)가 삼촌 가족의 주검을 수습하려고 갔다가 공습으로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이름을 부르라. 전쟁이 아니라 학살임을, 하늘 아래 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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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는 태생부터가 그랬다. 암시장에서 유통되던 비디오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성폭행 결과물이었으며, 여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물이었다. 1999년 개설된 이른바 '소라넷'은 온갖 불법촬영물과 성범죄 모의가 이루어지던 불법의 온상이었으나 가부장적 국가의 방치하에 2016년까지 질기게 그 목숨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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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착한 예능'의 시대라는 게 있었다.
책을 읽자고 캠페인 하고
바이크를 타는 청소년에게 헬멧 쓰기를 권하고
아침밥 먹고 다닐 수 있게 0교시 폐지를 말하고
이주노동자에게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사람다운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시대였어.
약간 우리도 선진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느낌...

근데 지금은...
고맙습니다 🫶
3월에 만두 코로나 -> 나 옮고 종료
4월에 기린이 B형 독감
8월에 기린이 코로나 -> 만두 옮고 종료
오늘 기린이 A형 독감 확진 😇
...
진짜 홍삼이라도 먹여?
계절별로 독감 코로나 독감 하나씩 걸려오는 이놈의 자손들 어떡하면 좋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그리고 하나 걸리면 다른 하나도 추가로 걸리거나 나나 남편에게도 옮는 운명이...(주먹울음)
저희집도 이렇게 한마리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진짜 이쯤되면 홍삼이든 뭐든 몸보양할 뭐라도 먹여야하나 싶고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번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약속 싸그리 날아감 🥲 내가 걸린 건 아니지만 언제든 옮을 수 있고... 남에게 옮기지말고 건강할 때 만나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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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ㄹㅇ... 아직 인구수가 적어서 알피문화가 좀 활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트위터는 이제 1천 알티는 알티탄 것도 아닌 수준인데 블스는 30알피만 타도 대단할 지경이고 100알피짜리는 거의 안보여요...

다들 단군할배의 말씀을 잊은거냐!

홍익인간하라고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고!!!
봄엔 B형 걸리더니 이번엔 A형;
앗 기린이도 인플루엔자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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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가장 낮은 곳, 반지하엔 빗물과 절망이 고입니다. 2022년 8월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을 땐 여지없이 반지하로 빗물은 흘러갔고, 네 명이 빗물에 잠겨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험거처’에는 도시의 비싼 집값을 피해 취약계층이 모여 있습니다. “반지하가 내 무덤”이라는 위암 말기의 남성과 “반지하에서 더는 못 살겠다”고 집 떠난 딸을 기다리는 여성의 눈에서는 희망이 읽히지 않았습니다. 반지하에서의 사고는 끊임이 없지만, 반지하에는 여전히 40만 가구가 삽니다.
“반지하 방이 내 무덤”…폭우 참사 3년 지나도 떠나지 못한 사람들
반지하 네 가구 심층 인터뷰… 주거안전 낮아 정신건강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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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sikh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스위치2로 2025년 12월 2일 발매 소식 키카드, 75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