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X박지현 “전설적 에로영화의 탄생” 넷플릭스 22일 공개 [영화가 좋다] #영화가좋다 #김고은 #박지현 #김건우 #은중과상연
‘영화가좋다’에서 배우 김고은과 박지현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사마귀’(넷플릭스), ‘스와이프’(디즈니+ 드라마), ‘어쩔수가없다’, ‘썸머 블루 아워’, ‘사람과 고기’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Cine)’ 코너를 통해 소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은중과 상연’은 송혜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조영민 감독이 연출했다. 조영민 PD의 전작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사랑의 이해’이고, 송혜진 작가의 전작은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이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5부작으로 준비됐다.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함께 했던 김고은과 박지현이 재회를 이뤄 연기 호흡을 나눠 눈길을 끈다.
아울러 김건우, 장혜진, 서정연, 김재원, 문우진, 윤세웅, 송지오, 정용주, 박한솔, 이지원, 이강지, 연제형, 주민경, 이상윤, 공민정, 차학연, 곽민규, 전진오, 김혜인, 조이현, 전석찬 등이 출연했다. 특별출연으로 이종민, 조현철, 오동민 등이 함께 하기도 했다.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12일에 공개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