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디테일 미장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 ‘페니키안 스킴’를 소개했다. 25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페니키안 스킴’, ‘노무사 노무진’(드라마),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군도:민란의 시대’, ‘하이파이브’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곧 개봉을 앞둔 신작으로 소개한 화제의 영화 ‘페니키안 스킴’이 시청자의 큰 관심 모았다. 영화 ‘페니키안 스킴’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 등을 연출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이다. 베니시오 델 토로를 비롯해 미아 트리플턴, 마이클 세라, 리즈 아메드, 톰 행크스, 브라이언 크랜스톤, 마티유 아말릭, 리처드 아이오아디, 제프리 라이트, 스칼렛 요한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루퍼트 프렌드, 호프 데이비스, 샤를로뜨 갱스부르, 윌렘 데포, 스티브 박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는 일생일대 숙원 사업인 ‘페니키안 스킴’을 완수하기 위해 수련수녀인 외동딸 ‘리즐’을 상속자로 지정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적들의 방해로 인해 사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데……. 개봉은 오는 28일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영화가좋다’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돋보이는 신작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어쩔수가없다’, ‘보스’, ‘야당’, ‘고백의 역사’(넷플릭스), ‘다 이루어질 지니’(넷플릭스 시리즈), ‘중간계’, ‘좀비딸’, ‘노바디2’’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추석에 극장에서 뭐 볼까?’ 코너를 통해 ‘보스’, ‘어쩔수가없다’ 등과 함께 소개한 ‘나의 결혼 원정기’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펀치 드렁크 러브’, ‘마스터’, ‘리코리쉬 피자’ 등을 연출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 레지나 홀, 티야나 테일러, 체이스 인피니티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알라나 하임, 우드 해리스, 샤이나 맥헤일, 존 후게나커, 보그단 스즈밀라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자유를 외치는 혁명가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16년이 흐른 뒤, 후유증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무너진 삶을 살고 있다. 과거의 숙적이었던 ‘스티븐 J. 록조’(숀 펜)가 딸을 납치하는 일이 발아지고, 딸을 되찾기 위해서 옛 동료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개봉은 지난 1일에 해 현재 상영 중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