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깐 구엑 들어갔더니 한 쪽에선 엄마가 부탁하지도 않은 음식 보낸다고 난리고 한 쪽에서는 애가 끼니를 거르고 난리치는 자기가 싫은 엄마들이 난리더라ㅎ
그냥 사람 자판기에서 나올 순 없니
그냥 사람 자판기에서 나올 순 없니
November 9, 2025 at 11:07 AM
아까 잠깐 구엑 들어갔더니 한 쪽에선 엄마가 부탁하지도 않은 음식 보낸다고 난리고 한 쪽에서는 애가 끼니를 거르고 난리치는 자기가 싫은 엄마들이 난리더라ㅎ
그냥 사람 자판기에서 나올 순 없니
그냥 사람 자판기에서 나올 순 없니
1년 후에 어느 시골 마을의 폐가를 갈아엎어서 새로 지은 주택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집은 7개 지어지고 거기서 남자 한명.나.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살게 됨니다.
집이 옹기종기 붇혀서 지어가지고 마음것 편하게 21명(남1명 .여20명)이 살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지역이나 사진은 안올릴거에요..
집은 7개 지어지고 거기서 남자 한명.나.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살게 됨니다.
집이 옹기종기 붇혀서 지어가지고 마음것 편하게 21명(남1명 .여20명)이 살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지역이나 사진은 안올릴거에요..
November 11, 2025 at 6:06 AM
1년 후에 어느 시골 마을의 폐가를 갈아엎어서 새로 지은 주택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집은 7개 지어지고 거기서 남자 한명.나.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살게 됨니다.
집이 옹기종기 붇혀서 지어가지고 마음것 편하게 21명(남1명 .여20명)이 살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지역이나 사진은 안올릴거에요..
집은 7개 지어지고 거기서 남자 한명.나. 친구들이랑 엄마들이 살게 됨니다.
집이 옹기종기 붇혀서 지어가지고 마음것 편하게 21명(남1명 .여20명)이 살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지역이나 사진은 안올릴거에요..
즈이가 젤 무서워 하는 거 중에 하나가 엄마들이 김치 준다고 하시는 거예욬ㅋㅋㅋ 한 포기만 앵겨 주셔도 절대 다 못 먹음...ㅠㅠㅋㅋ
October 14, 2025 at 8:51 AM
즈이가 젤 무서워 하는 거 중에 하나가 엄마들이 김치 준다고 하시는 거예욬ㅋㅋㅋ 한 포기만 앵겨 주셔도 절대 다 못 먹음...ㅠㅠㅋㅋ
감기걸렸을 때 경상도 엄마들이 해준 음식이라고 하는데 울엄마는 충청도 출신이라 김치국밥(갱시기) 존재를 모르고 살고 있었음 어느 바람불고 엄청 추운날 서면 길바닥 돌아다니다가 돌솥비빔밥이나 먹으러 갈까 하고 들른곳에서 김치국밥을 팔아서 엥? 굳이 김치국에 말은 국밥을 왜 팔아? 근데 호기심이 드는데?하고 시켜먹었다가 진짜 맛있어서 한동안 김치국밥만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조그마한 뚝배기에 담긴 펄펄 끓는 김치국 속에 계란 하나 톡 깨서 먹으면 추위를 완전 잊게 하는 맛인데. 요즘도 우정돌솥밥집에 이거 팔려나?
October 13, 2025 at 11:10 AM
감기걸렸을 때 경상도 엄마들이 해준 음식이라고 하는데 울엄마는 충청도 출신이라 김치국밥(갱시기) 존재를 모르고 살고 있었음 어느 바람불고 엄청 추운날 서면 길바닥 돌아다니다가 돌솥비빔밥이나 먹으러 갈까 하고 들른곳에서 김치국밥을 팔아서 엥? 굳이 김치국에 말은 국밥을 왜 팔아? 근데 호기심이 드는데?하고 시켜먹었다가 진짜 맛있어서 한동안 김치국밥만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조그마한 뚝배기에 담긴 펄펄 끓는 김치국 속에 계란 하나 톡 깨서 먹으면 추위를 완전 잊게 하는 맛인데. 요즘도 우정돌솥밥집에 이거 팔려나?
어쩌면 좋은게 좋았던 촌지의 시대가 더 나았던걸까, 엄마들이 우리아이 잘 봐달라고 주머니에 쏙 찔러주던 현금 봉투…
그거로 서로서로 문제없이 조용히 지나갈수 있었던 시대를 지나…. 돈도 안주면서 수시로 다다다다 교사 괴롭히는거로 이기적인 자기 아이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수많은 부모들 입맛 맞추기...
차라리 돈들고 와서 잘 해달라고 말하던 시대가 더 조용하고, 효율적인거 아니었나고. 그렇게 말하는 종자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거 같다.
물론, 쪽팔려서 대놓고는 이야기 안하? 가아니라 대놓고 하겠지 뭐(기가막힘)
그거로 서로서로 문제없이 조용히 지나갈수 있었던 시대를 지나…. 돈도 안주면서 수시로 다다다다 교사 괴롭히는거로 이기적인 자기 아이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수많은 부모들 입맛 맞추기...
차라리 돈들고 와서 잘 해달라고 말하던 시대가 더 조용하고, 효율적인거 아니었나고. 그렇게 말하는 종자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거 같다.
물론, 쪽팔려서 대놓고는 이야기 안하? 가아니라 대놓고 하겠지 뭐(기가막힘)
July 26, 2023 at 1:38 AM
어쩌면 좋은게 좋았던 촌지의 시대가 더 나았던걸까, 엄마들이 우리아이 잘 봐달라고 주머니에 쏙 찔러주던 현금 봉투…
그거로 서로서로 문제없이 조용히 지나갈수 있었던 시대를 지나…. 돈도 안주면서 수시로 다다다다 교사 괴롭히는거로 이기적인 자기 아이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수많은 부모들 입맛 맞추기...
차라리 돈들고 와서 잘 해달라고 말하던 시대가 더 조용하고, 효율적인거 아니었나고. 그렇게 말하는 종자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거 같다.
물론, 쪽팔려서 대놓고는 이야기 안하? 가아니라 대놓고 하겠지 뭐(기가막힘)
그거로 서로서로 문제없이 조용히 지나갈수 있었던 시대를 지나…. 돈도 안주면서 수시로 다다다다 교사 괴롭히는거로 이기적인 자기 아이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수많은 부모들 입맛 맞추기...
차라리 돈들고 와서 잘 해달라고 말하던 시대가 더 조용하고, 효율적인거 아니었나고. 그렇게 말하는 종자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거 같다.
물론, 쪽팔려서 대놓고는 이야기 안하? 가아니라 대놓고 하겠지 뭐(기가막힘)
난 점보는걸 안좋아하는데.. 감히 누가 내 운명이 결정되어있다는 듯 미래를 점친다는게 오만하단 생각이듦 내가 누군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누군간 내 앞날은 정해져있단듯 말한다고? 니가 뭔데? 니가 나야? 이런ㅋㅋㅋ사실 내 의지로 보는걸 꺼려하는게 더 맞는듯 누구에게 그런 얘길들으면 또 흥미롭긴함ㅋㅋ그래서 학생때 엄마가 이모나 주변 엄마들이 점보러간다고 그럼 극혐했음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관련된걸 일체 말꺼낸적이 없는데 동생한테 말했었나봄 오늘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얘기해줬는데 엄마가 언니 점보러갔었다고ㅋㅋㅋ
January 21, 2025 at 12:22 AM
난 점보는걸 안좋아하는데.. 감히 누가 내 운명이 결정되어있다는 듯 미래를 점친다는게 오만하단 생각이듦 내가 누군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누군간 내 앞날은 정해져있단듯 말한다고? 니가 뭔데? 니가 나야? 이런ㅋㅋㅋ사실 내 의지로 보는걸 꺼려하는게 더 맞는듯 누구에게 그런 얘길들으면 또 흥미롭긴함ㅋㅋ그래서 학생때 엄마가 이모나 주변 엄마들이 점보러간다고 그럼 극혐했음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관련된걸 일체 말꺼낸적이 없는데 동생한테 말했었나봄 오늘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얘기해줬는데 엄마가 언니 점보러갔었다고ㅋㅋㅋ
<엄마의 멘탈 수업 -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 데니즈 머렉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현대지성 | 2024-09-12 출간 | 166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엄마들이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4단계로 제시한다.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고(Challenge),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통제하고(Act),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주고(Let go),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Master)이다.
현대지성 | 2024-09-12 출간 | 166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엄마들이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4단계로 제시한다.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고(Challenge),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통제하고(Act),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주고(Let go),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Master)이다.
September 3, 2024 at 4:41 AM
<엄마의 멘탈 수업 -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 데니즈 머렉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현대지성 | 2024-09-12 출간 | 166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엄마들이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4단계로 제시한다.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고(Challenge),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통제하고(Act),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주고(Let go),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Master)이다.
현대지성 | 2024-09-12 출간 | 166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엄마들이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4단계로 제시한다.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고(Challenge),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통제하고(Act),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주고(Let go),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Master)이다.
맞아요. 그 인정욕구 그런거. 그런데 제 주변에 어린이-청소년 키우는 엄마들이 많다 보니 제 눈엔 한가인의 좋은 환경이 보이고 괜히 짜증이 나는 거죠. ㅎㅎㅎ
March 3, 2025 at 10:00 AM
맞아요. 그 인정욕구 그런거. 그런데 제 주변에 어린이-청소년 키우는 엄마들이 많다 보니 제 눈엔 한가인의 좋은 환경이 보이고 괜히 짜증이 나는 거죠. ㅎㅎㅎ
그러고 보니 아들 유치원 다닐때 뮤지컬도 보러 갔었는데... 손책역 임승준 배우님 액션이 정말 멋졌고, 액션 때마다 자녀 데려온 엄마들이 더 좋아하셨음. ㅎㅎ
November 17, 2023 at 1:04 AM
그러고 보니 아들 유치원 다닐때 뮤지컬도 보러 갔었는데... 손책역 임승준 배우님 액션이 정말 멋졌고, 액션 때마다 자녀 데려온 엄마들이 더 좋아하셨음. ㅎㅎ
와... 일련의 과정이
완벽을 요구하는 메시지였군요.
"여자들은 항상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질문을 받는 다. 결혼한 여자들은 왜 아직 아이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결혼해서 아이 하나를 키우는 여자들은 왜 둘째 아이를 낳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아이가 둘인데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서로 어울려 놀기는 힘들겠네요. 애들이 안됐어요"라고 하고, 또 아이가 연년생이거나 나이 차가 너무 적으면 "연년생은 키우기 힘든데, 어쩌자고 그랬어요?"라고 한다.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이 맨 처음 받는 질문은 "애들은 어떻게 했어요?"다 […]
완벽을 요구하는 메시지였군요.
"여자들은 항상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질문을 받는 다. 결혼한 여자들은 왜 아직 아이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결혼해서 아이 하나를 키우는 여자들은 왜 둘째 아이를 낳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아이가 둘인데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서로 어울려 놀기는 힘들겠네요. 애들이 안됐어요"라고 하고, 또 아이가 연년생이거나 나이 차가 너무 적으면 "연년생은 키우기 힘든데, 어쩌자고 그랬어요?"라고 한다.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이 맨 처음 받는 질문은 "애들은 어떻게 했어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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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reads.com
October 5, 2025 at 5:59 AM
와... 일련의 과정이
완벽을 요구하는 메시지였군요.
"여자들은 항상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질문을 받는 다. 결혼한 여자들은 왜 아직 아이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결혼해서 아이 하나를 키우는 여자들은 왜 둘째 아이를 낳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아이가 둘인데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서로 어울려 놀기는 힘들겠네요. 애들이 안됐어요"라고 하고, 또 아이가 연년생이거나 나이 차가 너무 적으면 "연년생은 키우기 힘든데, 어쩌자고 그랬어요?"라고 한다.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이 맨 처음 받는 질문은 "애들은 어떻게 했어요?"다 […]
완벽을 요구하는 메시지였군요.
"여자들은 항상 왜 결혼을 안 했느냐는 질문을 받는 다. 결혼한 여자들은 왜 아직 아이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결혼해서 아이 하나를 키우는 여자들은 왜 둘째 아이를 낳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아이가 둘인데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서로 어울려 놀기는 힘들겠네요. 애들이 안됐어요"라고 하고, 또 아이가 연년생이거나 나이 차가 너무 적으면 "연년생은 키우기 힘든데, 어쩌자고 그랬어요?"라고 한다.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이 맨 처음 받는 질문은 "애들은 어떻게 했어요?"다 […]
ㅋㅋㅋ 와글
대부분 엄마들이 새끼를 데리고 다니고 돌보지만 생김새로 봐선 가비알인데 저렇게 청동색을 띠는 종은 나도 처음 봐서 무슨 가비알인지는 모르겠고 새끼들을 등에 지고 헤엄치던 이 악어는 아빠라고 한다.
대부분 엄마들이 새끼를 데리고 다니고 돌보지만 생김새로 봐선 가비알인데 저렇게 청동색을 띠는 종은 나도 처음 봐서 무슨 가비알인지는 모르겠고 새끼들을 등에 지고 헤엄치던 이 악어는 아빠라고 한다.
October 26, 2024 at 1:58 PM
ㅋㅋㅋ 와글
대부분 엄마들이 새끼를 데리고 다니고 돌보지만 생김새로 봐선 가비알인데 저렇게 청동색을 띠는 종은 나도 처음 봐서 무슨 가비알인지는 모르겠고 새끼들을 등에 지고 헤엄치던 이 악어는 아빠라고 한다.
대부분 엄마들이 새끼를 데리고 다니고 돌보지만 생김새로 봐선 가비알인데 저렇게 청동색을 띠는 종은 나도 처음 봐서 무슨 가비알인지는 모르겠고 새끼들을 등에 지고 헤엄치던 이 악어는 아빠라고 한다.
이미 저런 경우 봄.. 요즘 엄마들이 영상물은 영어로만 틀어주고 그외에는 미디어를 아예 안틀어주는 방식이 유행인거같던데 유치원가면 애들이 다 포켓몬 얘기할때 혼자 이름 모르고 얘기안통함.. 영어공부 시키자고 다양한 이야기를 보는 재미를 박탈하는것이 맞는가 의문이 들더라.. 글고 유치원생이 미디어볼때 어휘도 점점 늘고 어떤 식으로 말하는게 어떤 캐릭터인지 스토리 진행 방식 같은것에 대한 이해가 느는것도 실시간으로 보이는데 그걸 아예 막아버리는게... 당장 어른도 영어공부해야되니까 다 영어로 보라고하면 안할거면서 저게 맞나 싶더라..
로얄밀크티 퀸 on X: "저는 집 tv의 애니메이션 채널이 막혀있었고 고2때까지 스마트폰 없이 키워진 03년생인데요, 성인이 된 이후까지도 친구들 사이에서 문화적으로 계속 소외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어린 시절에 보았다는 꿈빛파티시엘, 슈가슈가룬 등을 전혀 몰라 추억팔이 대화 등에 전혀 낄 수 없고" / X
저는 집 tv의 애니메이션 채널이 막혀있었고 고2때까지 스마트폰 없이 키워진 03년생인데요, 성인이 된 이후까지도 친구들 사이에서 문화적으로 계속 소외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어린 시절에 보았다는 꿈빛파티시엘, 슈가슈가룬 등을 전혀 몰라 추억팔이 대화 등에 전혀 낄 수 없고
twitter.com
April 16, 2024 at 1:03 AM
이미 저런 경우 봄.. 요즘 엄마들이 영상물은 영어로만 틀어주고 그외에는 미디어를 아예 안틀어주는 방식이 유행인거같던데 유치원가면 애들이 다 포켓몬 얘기할때 혼자 이름 모르고 얘기안통함.. 영어공부 시키자고 다양한 이야기를 보는 재미를 박탈하는것이 맞는가 의문이 들더라.. 글고 유치원생이 미디어볼때 어휘도 점점 늘고 어떤 식으로 말하는게 어떤 캐릭터인지 스토리 진행 방식 같은것에 대한 이해가 느는것도 실시간으로 보이는데 그걸 아예 막아버리는게... 당장 어른도 영어공부해야되니까 다 영어로 보라고하면 안할거면서 저게 맞나 싶더라..
어릴 때는 몰랐다.
엄마들이 이모들이 왜 풍경사진만 올리는지. 하늘 꽃 풀..이런거만 주구장창 찍길래
왜 사람을 안찍는거야...어휴 아줌마들이란!
했었거든.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그러고 있다. 일몰로 바뀌는 하늘보며 이십분을 서있었어.
엄마들이 이모들이 왜 풍경사진만 올리는지. 하늘 꽃 풀..이런거만 주구장창 찍길래
왜 사람을 안찍는거야...어휴 아줌마들이란!
했었거든.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그러고 있다. 일몰로 바뀌는 하늘보며 이십분을 서있었어.
August 20, 2023 at 4:47 AM
어릴 때는 몰랐다.
엄마들이 이모들이 왜 풍경사진만 올리는지. 하늘 꽃 풀..이런거만 주구장창 찍길래
왜 사람을 안찍는거야...어휴 아줌마들이란!
했었거든.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그러고 있다. 일몰로 바뀌는 하늘보며 이십분을 서있었어.
엄마들이 이모들이 왜 풍경사진만 올리는지. 하늘 꽃 풀..이런거만 주구장창 찍길래
왜 사람을 안찍는거야...어휴 아줌마들이란!
했었거든.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그러고 있다. 일몰로 바뀌는 하늘보며 이십분을 서있었어.
얼굴 보는 내 항렬 제일 어린애가 이제 대학 졸업한 지 얼마 안되는 이십대고(이번에 비취반지 끼워서 애 외갓집으로 보냈고 ㅋㅋ) 내 아래로 제일 나이 많은 애가 이제 마흔 되나 그렇다.
세월 참 빠르지… 작은 엄마들이 이번에 애기 태어났다고 하나씩 끌어안고 얼굴 보여주신 게 몇 년 전 같은데.
(이젠 정작 내 자식들이 나보다도 크고 ㅋㅋㅋ)
세월 참 빠르지… 작은 엄마들이 이번에 애기 태어났다고 하나씩 끌어안고 얼굴 보여주신 게 몇 년 전 같은데.
(이젠 정작 내 자식들이 나보다도 크고 ㅋㅋㅋ)
September 29, 2023 at 11:00 AM
얼굴 보는 내 항렬 제일 어린애가 이제 대학 졸업한 지 얼마 안되는 이십대고(이번에 비취반지 끼워서 애 외갓집으로 보냈고 ㅋㅋ) 내 아래로 제일 나이 많은 애가 이제 마흔 되나 그렇다.
세월 참 빠르지… 작은 엄마들이 이번에 애기 태어났다고 하나씩 끌어안고 얼굴 보여주신 게 몇 년 전 같은데.
(이젠 정작 내 자식들이 나보다도 크고 ㅋㅋㅋ)
세월 참 빠르지… 작은 엄마들이 이번에 애기 태어났다고 하나씩 끌어안고 얼굴 보여주신 게 몇 년 전 같은데.
(이젠 정작 내 자식들이 나보다도 크고 ㅋㅋㅋ)
글고 나는 한국사람들은 약간... 청말 사대부 가문에... 입시제도 거친 경험을 투사해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상 계급 재생산 기능을 하는데, 능력주의의 환상을 주는 과거제도, 자식한테 (딸도)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어서 비싼 과외 붙여주고, 엄마들도 공부 빡세게 하고 자식 교육 엄청하고... 비슷한 계급 엄마들이랑 교류 엄청 많이 하고... 난 진짜 이 사대부 엄마들이... 좀 한국에서 사교육에 열성적인 강남 엄마들 스테레오타입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사람들이 대부분 중국에서도 강남에 삶...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계급 재생산 기능을 하는데, 능력주의의 환상을 주는 과거제도, 자식한테 (딸도)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어서 비싼 과외 붙여주고, 엄마들도 공부 빡세게 하고 자식 교육 엄청하고... 비슷한 계급 엄마들이랑 교류 엄청 많이 하고... 난 진짜 이 사대부 엄마들이... 좀 한국에서 사교육에 열성적인 강남 엄마들 스테레오타입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사람들이 대부분 중국에서도 강남에 삶... ㅋㅋㅋㅋㅋㅋ
July 9, 2025 at 3:48 AM
글고 나는 한국사람들은 약간... 청말 사대부 가문에... 입시제도 거친 경험을 투사해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상 계급 재생산 기능을 하는데, 능력주의의 환상을 주는 과거제도, 자식한테 (딸도)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어서 비싼 과외 붙여주고, 엄마들도 공부 빡세게 하고 자식 교육 엄청하고... 비슷한 계급 엄마들이랑 교류 엄청 많이 하고... 난 진짜 이 사대부 엄마들이... 좀 한국에서 사교육에 열성적인 강남 엄마들 스테레오타입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사람들이 대부분 중국에서도 강남에 삶...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계급 재생산 기능을 하는데, 능력주의의 환상을 주는 과거제도, 자식한테 (딸도)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어서 비싼 과외 붙여주고, 엄마들도 공부 빡세게 하고 자식 교육 엄청하고... 비슷한 계급 엄마들이랑 교류 엄청 많이 하고... 난 진짜 이 사대부 엄마들이... 좀 한국에서 사교육에 열성적인 강남 엄마들 스테레오타입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사람들이 대부분 중국에서도 강남에 삶... ㅋㅋㅋㅋㅋㅋ
양쪽으로 애기들이 쪼로록 앉아서 팝콘 나눠 먹는 중. 엄마들이 이 이모 말 잘 들어 이러고 나가서 내가 또 대장.
August 4, 2025 at 1:33 AM
양쪽으로 애기들이 쪼로록 앉아서 팝콘 나눠 먹는 중. 엄마들이 이 이모 말 잘 들어 이러고 나가서 내가 또 대장.
어제 유치원 반 아이들 모이면서 엄마들끼리 수다떨었는데 이제 첫째가 초고 혹은 그 위인 엄마들이 갱년기와 사춘기가 같이 온다며 ㅋㅋㅋ 마음을 비우라고 비우기에는 골프와 운동이 최고라며 큰애 친구 엄마들이 요즘 다같이 런데이 깔고 조깅하고 골프 미친듯 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May 13, 2024 at 2:31 AM
어제 유치원 반 아이들 모이면서 엄마들끼리 수다떨었는데 이제 첫째가 초고 혹은 그 위인 엄마들이 갱년기와 사춘기가 같이 온다며 ㅋㅋㅋ 마음을 비우라고 비우기에는 골프와 운동이 최고라며 큰애 친구 엄마들이 요즘 다같이 런데이 깔고 조깅하고 골프 미친듯 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엄마들이 진상 취급 받는 이유는 아이가 가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 엄마라 진상 비율에 비해 모집단이 커서인 듯.
케이스가 다양해지니까 높은 비율의 진상 집단이 따로 있음. 육아 독박 엄마를 정말 어쩌~~~다 쉬게 하겠다며 큰소리 뻥뻥 치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아빠임.
케이스가 다양해지니까 높은 비율의 진상 집단이 따로 있음. 육아 독박 엄마를 정말 어쩌~~~다 쉬게 하겠다며 큰소리 뻥뻥 치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아빠임.
February 19, 2024 at 11:54 AM
아이 엄마들이 진상 취급 받는 이유는 아이가 가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 엄마라 진상 비율에 비해 모집단이 커서인 듯.
케이스가 다양해지니까 높은 비율의 진상 집단이 따로 있음. 육아 독박 엄마를 정말 어쩌~~~다 쉬게 하겠다며 큰소리 뻥뻥 치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아빠임.
케이스가 다양해지니까 높은 비율의 진상 집단이 따로 있음. 육아 독박 엄마를 정말 어쩌~~~다 쉬게 하겠다며 큰소리 뻥뻥 치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아빠임.
우리때만 해도 애들 대학 잘 보낸 엄마들이 나가는 곳이 기껏해야 문화센터 강의거나 학원 상담실장 정도였어서 그나마 덜했지...인터넷의 시대에 아이 키우며 아슬아슬한 엄마들 너무 많이 본다. 남의 육아에 입대는 스타일 아닌데 정말 그것만큼은 그만하시라 말하고 싶다. 성인 되었으니 괜찮겠지, 도 아닙니다. 성인된 자식 사교육 썰 그만푸세요...걔는 이제 어떤 실패도 못하는 애가 되어버려요.
July 8, 2024 at 1:03 AM
우리때만 해도 애들 대학 잘 보낸 엄마들이 나가는 곳이 기껏해야 문화센터 강의거나 학원 상담실장 정도였어서 그나마 덜했지...인터넷의 시대에 아이 키우며 아슬아슬한 엄마들 너무 많이 본다. 남의 육아에 입대는 스타일 아닌데 정말 그것만큼은 그만하시라 말하고 싶다. 성인 되었으니 괜찮겠지, 도 아닙니다. 성인된 자식 사교육 썰 그만푸세요...걔는 이제 어떤 실패도 못하는 애가 되어버려요.
엄마들이 나중에 다시 블스를 떠나도
난 계속 블스에 있을거야 (고집
난 계속 블스에 있을거야 (고집
October 17, 2024 at 6:06 AM
엄마들이 나중에 다시 블스를 떠나도
난 계속 블스에 있을거야 (고집
난 계속 블스에 있을거야 (고집
극장판에 과연 시오리코엄마가 나올까 안나올까
리버스 엄마들이 모일까 못모일까
역시 조력자? 성인칸은 걍 언니로 때우려나
리버스 엄마들이 모일까 못모일까
역시 조력자? 성인칸은 걍 언니로 때우려나
October 18, 2024 at 10:16 PM
극장판에 과연 시오리코엄마가 나올까 안나올까
리버스 엄마들이 모일까 못모일까
역시 조력자? 성인칸은 걍 언니로 때우려나
리버스 엄마들이 모일까 못모일까
역시 조력자? 성인칸은 걍 언니로 때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