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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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방황하는 인간
지난 한달을 어떻게 먹었고 운동을 열심히 했냐에 따라 내 출혈기간 고통의 결과가 달라짐
June 14, 2025 at 11:06 PM
런던에서 유로스타 탈때 한시간 반 전에 도착했는데 사람 넘 많아서 게이트 앞에 도착하기 전까지 못탈까봐 조마조마했었어가지구 돌아가는건 두시간 반 전에 도착했는데 넘 널널해서 졸지에 두시간 정도 역에서 기다려야함
June 9, 2025 at 4:56 PM
여행하는동안 너무 많이 처먹어서 런던 돌아가면 하루 단식한다 몸무게 재면 스트레스 받을거같음 ^^
June 9, 2025 at 4:53 PM
영어를 잘하진 않지만 그래도 알아듣고 하고싶은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최근 많이 느낀다 한국어만 했다면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이 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글들을 볼 수 없었을테고 나만 이 세계 부적응자인가하며 매일 살기 싫단 생각을 했겠지
May 31, 2025 at 10:33 PM
예지 공연가는데 화이트와인이 너어무 마시고 싶어서 처음 혼자 와인바 와봄ㅋㅋ
May 31, 2025 at 9:14 PM
요즘 재밌는건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내 취향에 맞는 아티클 쓰는 컨트리뷰터/저널리스트 헌팅하고 팔로우하능거
May 31, 2025 at 3:18 PM
혼자가 너무 편해져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져서 큰일이다 혼자 오래 살고싶진 않단 말이지
March 22, 2025 at 6:30 PM
이주째 밀가루 안먹고있는데 달라진건 모르겠다
March 17, 2025 at 11:43 AM
튜브에서 힌지 메세지 존나 보내는 아저씨 봄 으으
March 15, 2025 at 11:29 PM
미키17보면서 원령공주 생각나서 쳐봤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였어
March 11, 2025 at 10:34 PM
우왓 그래도 밀가루 안먹은지 일주일됌
March 9, 2025 at 9:42 PM
어쩌다보니 36시간 금식하고 방금 첫끼로 그릭요거트 먹음 자 이제 식단을 꾸준히 해보자..
March 4, 2025 at 2:23 PM
플메 자연위주 사진작가라고 그래서 자연을 많이 다니는 것 같은데 얼마전 또 어디 다녀왔는지 트레킹화 집 앞에 복도에 말려놨나봐 그저께 집밖 나오는 순간 개구역질나는 발냄새나서 진짜 짜증낫음 혼자 욕 잘 안하는데 욕나옴 머리 아파가지고 진짜 도대체 언제까지 저기 놔둘건지 나흘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냄새남
March 3, 2025 at 1:21 AM
3월의 첫 월요일이니 식단한다 밀가루부터 좀 안먹어볼것임
March 3, 2025 at 12:40 AM
위구르 레스토랑 처음 가봤는데 넘 맛있었다 메인 서로 하나씩하고 사이드 3개 시켰는데 둘이서 24파운드밖에 안나옴
February 7, 2025 at 10:35 PM
Dirtea 요기 뭔데 요즘 자꾸 보이냐 광고 엄청뜸
February 5, 2025 at 11:07 PM
낮에 오세요가서 한국 제로음료 사왔는데 이 대체당 단맛 좀처럼 적응이 안돼....
February 2, 2025 at 8:31 PM
나 천천히 달리는데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러닝하다가 심박수 재면 175-180 나오는데 왤케 높게 나오지싶음 원래 이정도 다들 나오는건가 이거때메 애플워치 살까 기웃거리고 있음
February 2, 2025 at 5:51 PM
초코케익 한판을 다먹었어......
January 26, 2025 at 1:53 PM
오늘 꿈 진짜 다이나믹했는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January 24, 2025 at 12:26 PM
오늘 하루종일 예민하고 싹퉁바가지없었는듯 죄송합니다ㅜ
January 23, 2025 at 5:18 PM
바쁜데 싸가지없는애가 싸가지없게 또 요청하길래 나도 모르게 패시브 어그레시브하게 답함 그렇게 반응하고 후회함ㅜ 한번 너무 예민해지면 표정을 되돌리는게 어렵다 하 나이스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계속 굳음
January 23, 2025 at 1:11 PM
난 점보는걸 안좋아하는데.. 감히 누가 내 운명이 결정되어있다는 듯 미래를 점친다는게 오만하단 생각이듦 내가 누군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누군간 내 앞날은 정해져있단듯 말한다고? 니가 뭔데? 니가 나야? 이런ㅋㅋㅋ사실 내 의지로 보는걸 꺼려하는게 더 맞는듯 누구에게 그런 얘길들으면 또 흥미롭긴함ㅋㅋ그래서 학생때 엄마가 이모나 주변 엄마들이 점보러간다고 그럼 극혐했음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관련된걸 일체 말꺼낸적이 없는데 동생한테 말했었나봄 오늘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얘기해줬는데 엄마가 언니 점보러갔었다고ㅋㅋㅋ
January 21, 2025 at 12:22 AM
퇴근하고 집가서 김밥을 말것이다
January 16, 2025 at 3:38 PM
난 왤케 잠이 많을까 6시간 이상 못자겠단 친구가 부러움
January 13, 2025 at 2: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