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4화에서는 송은이, 박태환, 이상엽이 여름맞이 보양 먹방 투어를 위해 경북 청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출처=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송은이가 ‘짚롤러코스터’를 타고 유쾌하게 등장하고, 박태환은 이영자를 위한 ‘야채다발’을 들고 등장하며 초반부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배우 이상엽이 진한 사투리로 위장한 ‘꽃미남 카페 알바’로 깜짝 등장해 멤버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청도 특산물 미나리를 테마로 한 본격적인 미식 투어가 시작됐다. 미나리즙으로 입을 적신 뒤, 당일 수확한 한재 미나리와 밀양산 생돼지고기를 활용한 미나리 삼겹살이 상에 올랐다. 이어 고소한 오리 기름과 배, 미나리 엑기스를 더한 양념으로 만든 오리 불고기까지 등장하며 향과 맛 모두를 사로잡았다. 미나리 라테로 마무리한 '미나리 풀코스'는 배우 이상엽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서빙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하루 한 팀만 받는 숲속 민박으로 이동한 출연진은 가마솥 표고버섯 피자와 이상엽·박태환이 함께 만든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로 또 한 번의 보양식을 즐겼다. 여기에 이영자의 초대로 깜짝 합류한 국가대표급 대식가 게스트가 등장해 본격적인 보양식 5부 코스 먹방을 완성하며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든든한 에너지 충전을 마친 멤버들의 청도 먹방 여행은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남기며 마무리됐다.

샤이니 키가 다시 한 번 예능의 중심에 섰다. 솔로로 컴백한 샤이니 키는 ‘비밀보장’ 530회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과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방송이 시작되자 키는 자신을 “비보티비 구독자”라며 소개하며 송은이, 김숙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김숙의 얼굴이 큼직하게 인쇄된 티셔츠를 선물로 받는 순간, 키는 “소름 돋게 좋지는 않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숨기지 않아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키는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동료로 활약한 송은이, 김숙과 나누는 ‘라떼 추억 토크’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신인 시절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샤이니가 송은이에게 ‘누난 너무 예뻐’를 불러준 에피소드 등, 데뷔 초 현장에서 쌓은 생생한 기억들이 대화 속에 녹아들었다.   “팬심도 입담도 폭발”…샤이니 키, ‘비밀보장’서 솔직 고백→송은이·김숙과 추억 토크 / 비밀보장 방송에서는 키의 예능감뿐 아니라 자신만의 관리법도 조명된다. ‘범.무.물(기범이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키의 대표적 피부 관리 노하우가 공개됐다. 또한 케미스트리로 유명한 멤버 민호와의 우정에 관한 질문에는 해탈에 가까운 너스레까지 섞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음악 활동 역시 화제였다. 키는 최근 정규 3집 ‘HUNTER’를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HUNTER’는 진한 베이스와 묵직한 킥, 리드미컬한 기타와 다양한 신스 패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이다. 곡은 상대에게 집착하는 심리와 그 안의 고통과 환희를 가사로 담아냈으며, 키의 다이내믹한 보컬이 곡의 드라마틱한 감정을 더했다.   이번 ‘비밀보장’ 출연에서 키는 오랜 무대 경험이 빚어내는 여유와 진솔함, 그리고 송은이, 김숙과의 친근한 호흡으로 예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팬심 고백부터 옛 추억, 관리 비결, 그룹 멤버와의 관계까지 키가 쌓아온 시간을 다채롭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샤이니 키의 유쾌한 입담과 현장 에피소드가 가득한 ‘비밀보장’ 530회는 13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방송된다.

배우 전미도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하며, 봉태규·최강희·옥자연·차선우 등과 한솥밥으로 뮤지컬, 드라마, 영화 전반에 걸친 행보 예고한다. 10일 미디어랩시소는 전미도와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폭 지원 아끼지 않겠다”…전미도, ‘송은이 사단’ 합류→전속계약 체결 / 미디어랩시소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서른, 아홉', SBS '커넥션'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SBS '커넥션'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쾌거를 올렸다. 연기뿐 아니라 tvN '출장 십오야'와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봉태규·김성범·임형준·차선우·이찬용·이다은·배제기·최강희·옥자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전미도가 합류하면서 견고한 라인업이 더욱 빛나게 됐다. 한편 전미도는 배우 유해진과 유지태 등과 함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 촬영에 돌입해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브(IVE) 레이가 '식스센스 시티투어' 마지막 방송 게스트로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8회에서 출연진들은 한국적인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도시 전주에서 가짜 속 단 하나의 진짜 찾기에 도전한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공식 채널 영상 캡처 이날 방송에는 배우 차태현과 아이브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차태현은 '원조 재석 속 뒤집개'고 레이 역시 SBS '런닝맨', 유튜브 '핑계고'에서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식스센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레이는 "저 배고파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언제 먹고 안 먹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레이는 "그냥 어제 저녁에 햄버거 먹고 잘 잤어요"라며 유재석의 속을 뒤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레이가 나고야 사람이에요?"라고 물었고, 미미는 "나고야 부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출신 가수 강남은 부자 동네로 인식되는 나고야 출신인 레이가 부자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식스센스' 멤버들은 "너 부자였구나", "나고야 부자데스"라며 레이를 놀렸다. 레이는 부자설이 언급되자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시작 전부터 웃음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8부작으로 편성된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짙은 조명 아래 김숙의 목소리는 묘하게 흔들렸다. 오래된 기억이 불쑥 떠오른 듯, 그는 묵직한 침묵 끝에 과거의 상처를 천천히 꺼냈다. 웃음 뒤에 감춰진 아픔, 그리고 말 한마디마다 스며든 울림이 오늘의 시간을 그 순간으로 데려갔다. 김숙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한 구독자의 직장 내 괴롭힘 사연을 듣던 중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며, 스무 살 시절 겪었던 선배와의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당시 KBS에 막 입사한 김숙에게 7~8세 연상의 선배가 소품 문제로 짚신을 던졌다는 일화였다. 김숙은 “그 선배 지금 힘들게 살고 있다”고 전하며, 그때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짙은 표정으로 드러냈다. “야구방망이보다 아팠다”…김숙, 짚신 폭행 고백→속마음 토로 이어 김숙이 폭행을 당하던 시절을 떠올리자, 함께 자리한 송은이 역시 자신만의 추억을 더했다. 송은이는 “그때 김숙이 고개 숙이고 있을 때, 제대로 된 짚신 들고 나타난 게 나다”며 스스럼없이 회상했다. 선배의 발 크기까지 세세히 기억했던 송은이의 행동을 지켜보며, 김숙은 “나는 왜 송 선배처럼 못 하냐고 나만 혼났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막내 시절, 방송국의 높은 벽과 불문율 속에서 느낀 난감함과 외로움이 대화 곳곳에서 묻어나왔다. 김숙은 성인이 돼 처음으로 맞았던 그 장면을 떠올리며 “야구방망이로 맞은 것보다 마음이 훨씬 아팠다”고 솔직히 말했다. 물리적 고통이 아닌, 마음 깊숙이 새겨진 상처의 아릿함이 담담한 어조 속에 가라앉았다. 선배와의 일화, 후배 앞에서 느꼈던 부끄럼과 억울함,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남은 상흔까지. 김숙의 진솔한 고백은 오랜 시간 쌓인 감정을 단숨에 불러냈고, 듣는 이들에게도 결코 가볍지 않은 울림을 남겼다. 찔끔 눈시울이 붉어진 듯한 김숙의 표정 옆에 송은이의 미소가 어우러졌다. 때로는 경험을 공유하며 상처를 마주하는 시간이 현재의 김숙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 방송을 통해 드러난 두 사람의 서사는 스치듯 지나간 옛 장면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아픔 위에 쌓인 유대와 위로의 색을 진하게 남겼다. 김숙과 송은이가 진심을 꺼내 보인 ‘비보티비’의 이번 영상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여행 #먹방 #맛집 본 광고는 부안 마실상권활성화추진단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은이 언니, 강희, 바위엄마와 떠난 여행! P 세 명 사이에서 은이 언니가 고생이 많아ㅋㅋㅋ 그래도 P들이랑 다니니깐 여행이 쫄깃해서 더 재밌지 ─────────────── ※ 본 콘텐츠 및 출연자와 무관한 댓글과 무분별한 욕설, 비난 등의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술을 배우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보)’에서는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혜교와 전여빈은 ‘비보’의 청취자 땡땡이들에게 함께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송은이는 과거 송혜교와 친분이 있었음을 밝히며 초대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 혜교는…

새로 이사한 집 안에 저녁 햇살이 스며들 때, 익숙한 얼굴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웠다. 조심스레 내어놓은 김치 한 접시 앞에 앉아, 조혜련·송은이·이성미의 수다는 점점 거침없어졌다. 웃음기에 가득 찬 조혜련의 목소리는 집들이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고, 송은이의 미소 뒤에는 어딘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이 오갔다. 서로의 농담과 응수 속에 감춰진 진심이 조금씩 머물렀고, 진솔한 장난이 쌓이면서 세 언니의 우정은 유난히 근사하게 빛났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매움 주의. 이사했으면 집들이 해야지? 자나 깨나 쎄오 생각인 언니즈와 함께한 집들이’ 영상에서는 송은이가 조혜련, 이성미를 직접 초대한 집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삶의 이정표처럼 쌓여온 이야기들, 결혼과 이혼, 누군가와의 새로운 시작, 혼자인 시간들을 유쾌한 입담으로 끌어올렸다. 조혜련은 “은이가 이사왔다. 아직 혼자인 것 같다”고 운을 뗐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 이곳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 방송 분량도 많이 나오게 해 달라”라며 능청스럽게 기도를 전했다. 송은이는 “언니, 분량 빼는 기도도 하느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 남편 소개해줄까”…조혜련·송은이, 돌직구 입담→뜻밖의 당황 이어 송은이가 어머니가 직접 담근 총각김치를 꺼내자 조혜련은 “김치라도 총각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성미까지 “총각이 없으니 김치가 계속 들어온다”며 재치 있게 거들었다. 유쾌한 농담에 모두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는 사이, 조혜련은 한발 더 나아가 “은이가 날 부러워하는 건 내가 결혼을 두 번 한 거다”라고 말해 진솔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성미는 “너는 남의 거 하나 뺏은 거나 다름없다”며 농을 거들어, 자매 같은 친근한 정서가 화면 너머에도 전해졌다. 장난스러운 대화의 끝에서 조혜련은 송은이를 향해 “그러면 전 남편 소개해줄까? 아직 혼자라던데?”라고 돌발 제안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말에 송은이는 순간 당황했지만, 조혜련은 머쓱해하며 “미안하다. 그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밥값 낼게”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친구들 간의 농담이 상대방에 대한 의리와 애정으로 마무리된 순간이었다. 조혜련은 지난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고, 2012년 이혼 후 2014년에는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세 사람의 속 이야기가 오가는 집들이 현장은 어쩌면 각자의 결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온 시간을 추억한 소중한 자리였다. 늦은 저녁, 마지막 김치 한 점을 나누며 세 사람은 너스레도 농담도 모두 한껏 풀어냈다. 농담 속에 스미는 진심이 오랜 친구들의 공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고, 어쩌면 새로운 시작 앞에서 누가 웃고 또 누가 응원할지, 다음 집들이에선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남겼다. 행복과 우정, 약간의 쓸쓸함이 동시에 머문 그 자리의 공기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이번 영상 전체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9월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송은이 / 서울, 최규석 기자 송은이가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차수열/장동윤)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정이신/고현정)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과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사마귀’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 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배우 황동주가 방송인 이영자에 대한 진심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지난 12일 공개된 ‘비보티비’의 ‘비밀보장 508회’에서 송은이는 KBS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시즌1이 종료된 것을 언급하며 “나머지는 당사자들의 몫으로 남겨주시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영자 언니랑 동주 씨는 다음 프로그램으로라도 더 진행하면 안 되냐”고 묻자, 송은이는 “사실 오늘 촬영이 있어서 동주를 만나고 왔다”며 후일담을…

송은이와 김숙이 다시 한 번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7일, 18일, 1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비보쇼 with Friends’를 연다. 이번 공연은 인기 팟캐스트 토크쇼 ‘비밀보장’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다. 송은이와 김숙은 30년 동안 이어온 깊은 우정과 데뷔 이래 쌓아온 두터운 방송경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입담과 센스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비보쇼 with Friends’는 송은이와 김숙이 ‘비밀보장’의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이들과 축하의 자리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는 두 사람의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뿐 아니라, 특별한 인맥을 바탕으로 한 ‘특급 게스트’가 출연을 예고했다. 이처럼 다양한 게스트와의 콜라보 무대가 추가되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30년 우정이 무대 위로”…송은이·김숙, ‘비보쇼 with Friends’로 축제 예고→특급 게스트 기대감 / 컨텐츠랩비보 앞서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해 ‘비보쇼 오리지널 2024’ 공연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뜨거운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따라 ‘비보쇼 with Friends’의 예매 또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팬덤명 ‘땡땡이’는 물론, 오랜 방송 팬들까지 공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풍성한 무대 구성과 오랜 내공이 묻어나는 특유의 진행력은 매 순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송은이와 김숙의 ‘비보쇼 with Friends’는 2016년부터 매해 새로운 기획과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이번 공연 역시 서로의 케미스트리와 오랜 인연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토크, 유쾌한 무대가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게스트 라인업과 무대 연출 등 세부 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송은이와 김숙의 ‘비보쇼 with Friends’는 오는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8일 토요일 오후 6시,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티켓 예매는 8월 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NOL 티켓에서 시작되며, 색다른 축제의 장이 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약 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새 멤버와 함께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2018년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공식 채널 2018년 11월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고, 2024년 1월까지 약 5년 3개월 동안 시청자와 만났다. 송은이, 김숙, 김용만, 민경훈, 정형돈 등이 출연했고 김용만이 하차한 후 김종국, 민경훈이 하차한 후 이찬원이 합류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KBS 연예대상에서 송은이는 프로듀서 특별상(2020년), 김숙은 대상(2020년)을 수상했다. 김숙은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2021년, 2022년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시 돌아온 '옥탑방의 문제아들' 고정 멤버는 기존 멤버인 송은이, 김숙, 김종국과 새로 합류한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이다. 홍진경은 앞서 김숙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함께한 바 있다. 또한 김숙, 홍진경, 주우재는 '홍김동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고경표가 유재석의 찐 팬이라고 밝혔다.  13일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미미, 고경표 4MC가 첫 번째 가짜찾기 장소인 삼겹살 집에서 식사를 했다.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 이후에 네 사람은 다음 미션 장소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았다. 네 사람은 만족스런 식사를 마친 탓에 미션을…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유재석이 영화감독 장항준의 과시욕을 폭로했다. 27일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해양도시 부산을 찾은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4M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부산에 너무 오랜만에 왔다. 20대 때는 촬영이 아니어도 놀러 가끔 왔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고경표도 “(부산) 광안리에는 10년 만에 왔다. (부산 국제)영화제 할 때 보통 해운대 근처만 갔다”고 전했다.…

  어느덧 마지막을 맞이한 유재석, 고경표, 송은이, 미미가 한국 전통의 맛과 야시장이 있는 전주로 떠났다. 10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마지막 여행지 전주로 떠난 유재석, 고경표, 송은이,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고경표, 송은이, 미미가 전주로 떠나 세 집이 가짜고 진짜 집은 1개인 미션을 부여 받았다. 주제는 바로 '기네스 of 전주'였다. 전주는 대한민국 여행의 필수코스로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한국 전통의 맛을 살린 한식은 물론 SNS를 달군 음식이 가득한 남부 야시장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있다. 또 전주는 연간 최다 방문객수 150만 명이 돌파한 곳이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유재석은 "전주가 진짜 좋은 곳이다"며 "먹을 것도 많고 가족들이랑 오게 되면 이런 델 좀 오고 싶은데 늘 촬영으로만 온다"고 하며 아쉬워 했다. 이때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눈에 낯선 이들의 뒤통수가 보였다. 바로 차태현과 레이였다. 멤버들이 오기 전 차태현은 레이에게 나이를 물었다. 레이는 2004년이라 했고 차태현은 "우리 큰 애가 2007년생이다"고 하며 놀랐다. 유재석은 길을 걷다가 차태현 뒷모습을 보고 바로 알아봤다. 차태현과 레이 등장에 모든 멤버들은 격하게 반가워 했다. 유재석은 레이에게 "이번에 활동하지 않았냐"며 "이번 활동도 화제 몰이였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레이에게 "요번엔 활동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레이는 "힘들었다"고 하며 단답으로 말했다. 유재석은 어이없어 하며 "아니 누가 힘든거 모르냐"고 했다. 이 모습을 보던 송은이는 "너랑은 레이가 약간 앙숙 아니냐"고 했고 유재석은 "앙숙이라기 보단 티키타카가 좀 있는 친구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