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역사학 강의와 연주 이후 새 음반 수록곡을 차례차례 실연했다. 십수년을 이어온 밴드의 연주력은 더 단단해졌고, 잔디의 만만치 않은 멘트 실력을 발견했다. 신곡 가운데 <윙>, <풍등>, <영원한 사랑>이 특히 와닿았는데 녹음 후에는 어떨지.
“우리는 모두 실패할 것을 알고 있어요
그게 언제인지 아무도 모를 뿐이지
언젠가 모두 끝나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다만 소리내어 울지 않을 뿐이지”
브로콜리너마저 역사학 강의와 연주 이후 새 음반 수록곡을 차례차례 실연했다. 십수년을 이어온 밴드의 연주력은 더 단단해졌고, 잔디의 만만치 않은 멘트 실력을 발견했다. 신곡 가운데 <윙>, <풍등>, <영원한 사랑>이 특히 와닿았는데 녹음 후에는 어떨지.
“우리는 모두 실패할 것을 알고 있어요
그게 언제인지 아무도 모를 뿐이지
언젠가 모두 끝나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다만 소리내어 울지 않을 뿐이지”
브로콜리의 'ㅂ'와 '너'가 똑같이 생겨서 세로로 읽으면 '븝' 같네...?
하고 그대로 옆에도 세로로 읽었더니 '로마'?! 이건 혹시 원전인 브루투스 너마저에 대한 리스펙트인가? 하고 뒤를 보니 줄'리'어스 시'저'의 '리'와 '저'까지...!
헛소리 죄송합니다🙇♂️
브로콜리의 'ㅂ'와 '너'가 똑같이 생겨서 세로로 읽으면 '븝' 같네...?
하고 그대로 옆에도 세로로 읽었더니 '로마'?! 이건 혹시 원전인 브루투스 너마저에 대한 리스펙트인가? 하고 뒤를 보니 줄'리'어스 시'저'의 '리'와 '저'까지...!
헛소리 죄송합니다🙇♂️
브로콜리너마저, 봄이 오면
알 수가 없는 슬픔이 우리들 마음 속에 있지만
둘이서 길을 걸을 땐 모든 걸 잊을 수가 있었어
혼자인 밤은 너무 길어서 새벽이 오길 기다리지만
우리가 함께 있을 땐 모두 잊을 수 있어
www.youtube.com/watch?v=i6Gz...
브로콜리너마저, 봄이 오면
알 수가 없는 슬픔이 우리들 마음 속에 있지만
둘이서 길을 걸을 땐 모든 걸 잊을 수가 있었어
혼자인 밤은 너무 길어서 새벽이 오길 기다리지만
우리가 함께 있을 땐 모두 잊을 수 있어
www.youtube.com/watch?v=i6Gz...
한 때가 아름답게 박제된 느낌이 들어서...
한 때가 아름답게 박제된 느낌이 들어서...
보편적인노래, 잔인한 사월
보편적인노래, 잔인한 사월
무례하게 면전에 대고 말 해준 사람은 오늘이 굉장히 오랜만이다.
브로콜리너마저-잊어버리고 싶어요 5분45초
윤건-걷다 3분23초
땀뻘뻘
줄넘기 25회차 2곡 완곡.
무례하게 면전에 대고 말 해준 사람은 오늘이 굉장히 오랜만이다.
브로콜리너마저-잊어버리고 싶어요 5분45초
윤건-걷다 3분23초
땀뻘뻘
줄넘기 25회차 2곡 완곡.
서울대 학생정치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다
‘브로콜리너마저'의 곡 「졸업」에는 저마다 살길을 찾아 ‘스펙’을 쌓고 ‘취준’을 해야만 했던 2000년대 학번들의 애환이 담겼다. 윤 씨가 활동하던 ‘메아리’가 민중가요 노래패에서 밴드 동아리로 방향을 틀었듯, 당시 대학가에는 탈(脫)정치의 물결이 일었다. 대학생들은 생존경쟁에 시달렸고, 학생운동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었다. #서울대 #학생운동 #탈정치 www.snujn.com/news/67068
서울대 학생정치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다
‘브로콜리너마저'의 곡 「졸업」에는 저마다 살길을 찾아 ‘스펙’을 쌓고 ‘취준’을 해야만 했던 2000년대 학번들의 애환이 담겼다. 윤 씨가 활동하던 ‘메아리’가 민중가요 노래패에서 밴드 동아리로 방향을 틀었듯, 당시 대학가에는 탈(脫)정치의 물결이 일었다. 대학생들은 생존경쟁에 시달렸고, 학생운동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었다. #서울대 #학생운동 #탈정치 www.snujn.com/news/67068
한동훈 클립 바이럴해주긴 싫고 원곡 듣고 가세요(?)
youtu.be/MFUxM7r4PU4?...
한동훈 클립 바이럴해주긴 싫고 원곡 듣고 가세요(?)
youtu.be/MFUxM7r4P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