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키크고 잘생김은 기본
조신한 남자
청결한남자(나는 바깥 물건조차도 침대에 안올려 놓음)
술담배게임 안하는 남자 (오버워치는 나만 하면 ㄱㅊ)
나대지 않는 남자
귀여운 남자
쫑알쫑알 이야기 하는데 시끄럽지 않은 남자
찡찡대지 않는 남자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처리하는 남자
손재주 좋은 남자
눈치좋은남자
노찌질남
흠.. 더 생각나면 이어쓰겟음
돈많고 키크고 잘생김은 기본
조신한 남자
청결한남자(나는 바깥 물건조차도 침대에 안올려 놓음)
술담배게임 안하는 남자 (오버워치는 나만 하면 ㄱㅊ)
나대지 않는 남자
귀여운 남자
쫑알쫑알 이야기 하는데 시끄럽지 않은 남자
찡찡대지 않는 남자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처리하는 남자
손재주 좋은 남자
눈치좋은남자
노찌질남
흠.. 더 생각나면 이어쓰겟음
류 : 어땠나.... 네놈은 즐길 수 있었는가?
JJ : 아아... 하지만 이번 달은 돈을 아껴써야겠어.
류 : 네놈에겐 그게 어울린다.
JJ : 위로는 안해주는거냐.....
류 : 말해봤자 결과는 달라지지 않아. 네놈의 패배자의 낙인이 한 층 더 빛날 것이다.
JJ : 당신... 사람의 상처에 소금뿌리는걸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류 : 어땠나.... 네놈은 즐길 수 있었는가?
JJ : 아아... 하지만 이번 달은 돈을 아껴써야겠어.
류 : 네놈에겐 그게 어울린다.
JJ : 위로는 안해주는거냐.....
류 : 말해봤자 결과는 달라지지 않아. 네놈의 패배자의 낙인이 한 층 더 빛날 것이다.
JJ : 당신... 사람의 상처에 소금뿌리는걸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알기 쉽게 도발을 거는 두 사람.... 특히, 웡, 넌 언제부터 내기에 진지해진거냐.....?
JJ : ........알았어. 한 번만 걸어주지.
말해 두지만, 나는 진심이 아니다……하지만, 류는 그렇다쳐도, 이대로 녀석들이 말하고 싶은 대로 하게 내비두는 것은 화가 났다.
JJ : ....그리고 웡. 너부터 털어주고, 내가 마실 수 있는 만큼 마셔주지.
알기 쉽게 도발을 거는 두 사람.... 특히, 웡, 넌 언제부터 내기에 진지해진거냐.....?
JJ : ........알았어. 한 번만 걸어주지.
말해 두지만, 나는 진심이 아니다……하지만, 류는 그렇다쳐도, 이대로 녀석들이 말하고 싶은 대로 하게 내비두는 것은 화가 났다.
JJ : ....그리고 웡. 너부터 털어주고, 내가 마실 수 있는 만큼 마셔주지.
류가 즐거운 듯이 이쪽에서 웃어온다........무난하게 맞장구를 친 나는, 불쾌한 예감이 들었다.
류 : 기다려, 네 녀석, 어디로 갈 생각이냐?
JJ :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마, 난 당신의 호위니까,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없는지를--
류 : 앉아라. 네놈도 내기에 참가해야하니까.
JJ : ………………………………
……분하게도, 류는 그렇게 단정지었다. 나의 참가는 이미 결정사항인 것 같다.
우오즈미 : 호위라고 겉으로는 말해도.... 사실은 지는 게 싫어서는 아니겠지....?
류가 즐거운 듯이 이쪽에서 웃어온다........무난하게 맞장구를 친 나는, 불쾌한 예감이 들었다.
류 : 기다려, 네 녀석, 어디로 갈 생각이냐?
JJ :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마, 난 당신의 호위니까,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없는지를--
류 : 앉아라. 네놈도 내기에 참가해야하니까.
JJ : ………………………………
……분하게도, 류는 그렇게 단정지었다. 나의 참가는 이미 결정사항인 것 같다.
우오즈미 : 호위라고 겉으로는 말해도.... 사실은 지는 게 싫어서는 아니겠지....?
갑자기 빙의해서 좀 혼란스러웠지만 흑사병 의사가 너무 '된 사람'이라 점점 감겨서 '원래 시대로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흑의씨랑 산다면 나쁘지 않을지도...'까지 생각하게 됨.
그러던 와중에 칸의 군대가 쳐들어오니 혼비백산하여 흑의씨랑 헤어짐.
공포에 바들바들 떨면서 항복했더니 내가 '흑사병을 치료한 마녀(그냥 쥐잡자고 고양이를 키웠고 위생을 깨끗하게 한거 뿐임)'라고 잡혀감
갑자기 빙의해서 좀 혼란스러웠지만 흑사병 의사가 너무 '된 사람'이라 점점 감겨서 '원래 시대로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흑의씨랑 산다면 나쁘지 않을지도...'까지 생각하게 됨.
그러던 와중에 칸의 군대가 쳐들어오니 혼비백산하여 흑의씨랑 헤어짐.
공포에 바들바들 떨면서 항복했더니 내가 '흑사병을 치료한 마녀(그냥 쥐잡자고 고양이를 키웠고 위생을 깨끗하게 한거 뿐임)'라고 잡혀감
요즘 시선으로 보면 에이, 그게 뭐 문제라고 정도인데 당시 기준으론 되게 개판치고 사회의 기준을 엎어 버리는 거엿습니다.
저걸 로빈훗에 반영을 하면 대충 이거에요
"쌍놈 주제에 양반 전용 사냥 타켓인 사슴을 잡아 먹다니, 너어는 반상의 법도를 엎어 버린 극악무도한 놈"이라 지명수배 떨어진거죠.
요즘 시선으로 보면 에이, 그게 뭐 문제라고 정도인데 당시 기준으론 되게 개판치고 사회의 기준을 엎어 버리는 거엿습니다.
저걸 로빈훗에 반영을 하면 대충 이거에요
"쌍놈 주제에 양반 전용 사냥 타켓인 사슴을 잡아 먹다니, 너어는 반상의 법도를 엎어 버린 극악무도한 놈"이라 지명수배 떨어진거죠.
나는 콘티를 짜면서 이 이야기를 한번 완성했어
그래서...다른이야기를 짜고싶어..............
(돌발본이 많이 나오는 이유라고 생각함
나는 콘티를 짜면서 이 이야기를 한번 완성했어
그래서...다른이야기를 짜고싶어..............
(돌발본이 많이 나오는 이유라고 생각함
칼 가는 돌도 사봤는데, 기술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돌에 쇠가 갈리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가 영 못하겠더라고.
칼 가는 돌도 사봤는데, 기술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돌에 쇠가 갈리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가 영 못하겠더라고.
토호호
토호호
고양이가 내 옆에 누워있을때 나는 이불을 덮고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고양이가 고롱고롱 거리는데 이때 그 고롱거리는 소리를 오르골처럼 들으며 졸면 최고로 휴식이 된다
고양이가 내 옆에 누워있을때 나는 이불을 덮고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고양이가 고롱고롱 거리는데 이때 그 고롱거리는 소리를 오르골처럼 들으며 졸면 최고로 휴식이 된다
다른게 아니라, 빈란드에 정착한 바이킹들이 미국독립전쟁기까지 남아서 미국 독립군과 함께 레드코트에 저항하는 망상을 하고 있어서.
라인배틀 할 때 방패벽 대형으로 막으면서 가는거 상상함. 그런데 그걸 막으려면 철판의 두깨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원래
청색에 적테.
녹색에 적테.
이런거 좋아했는데 요즘엔 보라색에 노란 테도 참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은. 글입다 오만과 편견이랑 위대한 개츠비가 딱 그럼
유혹적이면서
뭔가 금이 가는 듯한 그 아슬하면서도
두 색의 조화가 너무너무 이쁨
이러면 삼디 또 잉크사죠(이미 갖고있기때문에 말함)
원래
청색에 적테.
녹색에 적테.
이런거 좋아했는데 요즘엔 보라색에 노란 테도 참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은. 글입다 오만과 편견이랑 위대한 개츠비가 딱 그럼
유혹적이면서
뭔가 금이 가는 듯한 그 아슬하면서도
두 색의 조화가 너무너무 이쁨
이러면 삼디 또 잉크사죠(이미 갖고있기때문에 말함)
감정에도 사고의 끝에서 도출된 것과 같은 명확함이 존재할 수 있구나......
......그렇다면 나는 감정을 정말 사고처럼 쓰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 거고, 어쩌면 원래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겠네......
그 능력을 잃었을 뿐이지.
이것도 능력이었구나......
사고의 과정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능력.
감정에도 사고의 끝에서 도출된 것과 같은 명확함이 존재할 수 있구나......
......그렇다면 나는 감정을 정말 사고처럼 쓰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 거고, 어쩌면 원래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겠네......
그 능력을 잃었을 뿐이지.
이것도 능력이었구나......
사고의 과정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능력.
- 뇌는 약 1.3kg 정도의 지방과 수분, 탄수화물, 단백질,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피자와 비슷하다
나: 오
- 이거 읽다 말고 이 부분 당장 옆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면 바로 그렇게 하라
나: 와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래요
남들이 느끼는 건 중요하지 않아.
남들은 다르게 느낄 수 있어.
쓰던 계정이 날아가는 거, 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
근데 내게는 아냐......
내가 이런 일을 전혀 "괜찮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고, 내가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라는 걸 나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면......나는, 적어도 나는 그 감정을 부정해서는 안돼......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구나.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이 과정에서)남들(이 느끼는 것)은 중요치 않다고.
남들이 느끼는 건 중요하지 않아.
남들은 다르게 느낄 수 있어.
쓰던 계정이 날아가는 거, 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
근데 내게는 아냐......
내가 이런 일을 전혀 "괜찮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고, 내가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라는 걸 나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면......나는, 적어도 나는 그 감정을 부정해서는 안돼......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구나.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이 과정에서)남들(이 느끼는 것)은 중요치 않다고.
머시아 공주 : 지금 적 병사를 다 죽여놓고 그게 할말이에요?!
데인족 백작 : 아니, 못할말도 아니지, 고통없이 그대들 신 곁에 보내줬으니 자비를 베푼게 아니겠소?
머시아 공주 : 그럼 사랑은요?!
데인족 백작 : 나는 원수를 그들 신 곁으로 보내는 일을 매우 사랑한다오.
머시아 공주 : 기가막혀...
데인족 백작 : 아, 물론. 그대보다는 덜 사랑하지만.
머시아 공주 : 내가 미쳐...
머시아 공주 : 지금 적 병사를 다 죽여놓고 그게 할말이에요?!
데인족 백작 : 아니, 못할말도 아니지, 고통없이 그대들 신 곁에 보내줬으니 자비를 베푼게 아니겠소?
머시아 공주 : 그럼 사랑은요?!
데인족 백작 : 나는 원수를 그들 신 곁으로 보내는 일을 매우 사랑한다오.
머시아 공주 : 기가막혀...
데인족 백작 : 아, 물론. 그대보다는 덜 사랑하지만.
머시아 공주 : 내가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