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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th.bsky.social
Berlin-based 🇰🇷 Polyglot Software Engineer | Ex-Kakao, EA, NCSoft | Python, Dart, Rust | LLM addicted | Loves to reinvent the wh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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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AI 오버뷰와 알고리즘 변경으로 독립 웹사이트 트래픽이 70-90%까지 급감

- 25개 퍼블리셔가 이러한 변화가 콘텐츠 제공자와 구글 간의 공생 관계를 파괴한다고 밝힘

- 웹사이트 소유자들은 구글의 지침을 따랐음에도 사업이 무너지며 "배신감"을 느낌

- 구글은 피해를 부인하지만 트래픽이 대형 사이트로 이동하는 변화를 인정

Google AI Search Shift Leaves Website Makers Feeling ‘Betrayed’

www.msn.com/en-us/money/...
April 8, 2025 at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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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15년 하면서 깨달은 한가지라면 이상한 소리로 멘션이니 인용하면서 ’의문‘을 제기하거나 헛소리하는 계정들은 그냥 블락하고 뭔소리하든 대답하거나 해명하지 말아야 한단거. 너무 억울해서, 잘못된 이야기가 퍼지는거 같아서 해명하고 싶겠지만 해명해도 계속 말을 꼬고 이상한 소리 하면서 뭔가 말실수하게 유도하고 또 그걸로 계속 울궈먹는다. 놔두면 내 이미지 나빠지고 사람들이 날 모르고 욕할까 불안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 없는건 아니지만 생각만큼 많지 않다. 대부분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다. 정말 ’해명‘해야될 큰 이슈면 모르나..
April 8, 2025 at 10: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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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 수괴가 하루 종일 생각해서 한 말이 국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경고성으로 국회에 군을 침투를 시켰다인데, 국민들도 앞으로 지도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내란 수괴 법정 최고형 정도 내려드려야 할 듯
December 4, 2024 at 5: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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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노루는 한때 1.3만 마리를 육박해서 2013년 유해조수 지정되었고, 2020년에는 73% 감소된 3.5천 마리가 되었다. 2019년 유해조수 지정이 해제되었지만 적정 개체수인 6.1천 마리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

www.mediajeju.com/news/article...
개체수 73% 사라진 제주노루, 또다시 유해야생동물 지정?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유해야생동물 지정 이후 11년 동안 전체 개체수의 73%가 가라졌던 노루의 개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노루를 다시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제주도의회 강연호 의원은 12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2차 회의 자리에서 노루의 유해야생동물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강연호...
www.mediajeju.com
December 3, 2024 at 5: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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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었던 울산대학교에서 종이책 이용률이 떨어졌으니 도서관을 학생들에게 더 유용한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대출 실적을 기준으로 45만여 권의 장서를 폐기하기로 했는데 일단 그 양이 어마어마할 뿐만 아니라 그중 희귀 고서들도 잔뜩 포함되어 있어서 경악한 인문대 교수들이 주가 되어 4개월간 구조 운동을 벌인 끝에 40% 조금 안 되는 책들을 구조한 경위를 자세히 취재해 도서관과 책의 운명을 다룬 좋은 기사.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들이 한국 출판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판매 기록을 쓰고 있다. 이 현상이 작가 개인의 작품을 넘어 디지털에 밀려나는 종이책 전반의 시간까지 연장해줄진 알 수 없다. 스웨덴으로부터 ‘뉴스’가 날아들기 1년 전 종이책의 위태로
www.hani.co.kr
October 26, 2024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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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계정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설정에서 꼭 2단계 인증을 켜주세요!!
October 19, 2024 at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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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같음
October 18, 2024 at 1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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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사람들이 LLM의 할루시네이션(거짓말하는 현상)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그냥 구글링 해서 얻는 정보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됨… 논문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됨… 왜 그냥 타타닥 쳐서 나온 결과를 믿고싶어하는거임…?
July 29, 2024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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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사 기기에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탑재 9월 발표" | 연합뉴스

www.yna.co.kr/view/AKR2024...
"애플, 자사 기기에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탑재 9월 발표"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오는 9월 자사 기기에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인 ...
www.yna.co.kr
July 7, 2024 at 5: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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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인 친구가 "나 이거 한국어 배울 때 진짜 어려웠는데, '여기는 밥이 맛있어'랑 '여기가 밥은 맛있어'랑 '여기는 밥은 맛있어'랑 '여기가 밥이 맛있어'의 차이 같은 거 있잖아..."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나도 그걸 설명할 수가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칠레인에게 한국어 문법 설명을 듣는 한국인이 됨

그리고 결국 이해 못했음
July 6, 2024 at 5: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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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日하네다공항 화재 JAL 항공기 승객 367명, 전원 탈출 완료"<NHK>
[긴급] "日하네다공항 화재 JAL 항공기 승객 367명, 전원 탈출 완료"<NHK>
n.news.naver.com
January 2, 2024 at 9: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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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소인수분해 결과가 근-본 소수로 가득찬 해가 2016년이었죠. (2^5*3^2*7) 게다가 이 해가 2^11-2^5란 특징도 있었고..
kivol.net Kivol @kivol.net · Dec 31
문득 20+년전 내가 -4살정도의 기억인데, 그때 수학 올림피아드 하던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 해 숫자의 소인수분해를 외우는게 약간 기본교양 같은 것이었다.(지금은 다 까먹음 ㅋㅋ) 올림피아드에서 해당 연도가 들어가는 문제(대부분은 그 숫자 자체가 큰 의미가 없지만 아주 가끔 그 숫자가 아니면 성립하지 않는 문제가 출제됨)가 나왔을 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외워가는 것인데..

아무튼 2024 보니까 작년에 이어 흔치 않은 소인수분해를 가지고 있다..
2 × 2 × 2 × 11 × 23 = 2024
December 31, 2023 at 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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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November 17, 2023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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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지 한참이 지나도록 자신의 수능 성적을 자랑하거나 명문대 간 것으로 으스대는 것이 한심하게 느껴지다가도, 아직도 전국민이 수능날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나라가 멈출 정도로 '인생을 바꾸는 시험' 취급을 하니 그렇게들 으스댈 수 밖에 없겠다 싶어지기도 한다. 수능의 가치부터 떨어트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단 한번의 기회로 모든게 정해지는 시험.. 거기 낙오하면 인생 낙오자.. 이런 것들은 잘못되었다.
November 15, 2023 at 5: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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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는 이르면 다음 주에 파산 신청을 할 계획

막대한 부채와 막대한 손실로 어려움 겪고 있음

WeWork plans to file for bankruptcy as early as next week, source says | Reuters reut.rs/3s6RvKN
WeWork plans to file for bankruptcy as early as next week, source says | Reuters
WeWork's filing for bankruptcy would mark a stunning reversal of fortune for the New York-based company that was privately valued at $47 billion in 2019 and a black spot for investor SoftBank that sun...
reut.rs
November 1, 2023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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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류 경제학이 중세 카톨릭 신학이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제 정당화 학문이기 때문에 체제 순응적인 거죠."
www.khan.co.kr/national/gen...
[여성학자 묻고 경제학자 답하다] 장하준 “한국, 1960년대가 아니라 1860년대...
“어떻게 하면 노동시간 늘릴까, 어떻게 하면 그나마 일궈온 성평등을 뒤로 돌릴까, 어떻게 하면...
www.khan.co.kr
October 10, 2023 at 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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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불법 배포는 관할구청에 신고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무근의 혐오 조장을 주된 이유로 들어 강력하게 민원 넣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현수막(주로 교회에서 건) 신고를 여러 번 했는데, 의외로 빠르게 처리를 하더라구요. 진행 과정 안내해달라 하시고 해결되지 않을 경우 더욱 강하게 민원 접수 후 언론사 제보 등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봅니다. 연락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민원 접수 후 직접 연락하여 항의를 하시는 것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을 거라 봐요.
October 6, 2023 at 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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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무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October 6, 2023 at 1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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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글날 글꼴, 폰트, 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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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기업 포함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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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5, 2023 at 6: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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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남자 소설도 나오면 좋겠다. 김지영씨처럼 딱 평균의 삶을 살았던. 초딩때 여자애들 치마 들추면서 아이스케키~ 이러고 여자애들 고무줄 놀이하면 다 끊어 놓고 여자애들 구석으로 몰아내서 운동장 다 차지하고 축구하고 포르노 사이트 가입하려고 부모님 주민번호 도용하고

[트위터에 2019/10/11]
October 3, 2023 at 4: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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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환멸하는 사람이 지는 규칙. 환멸이 일어나면 그냥 대증요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거나 즐거운 일을 하거나 필요하면 의학적 처방에 의존해도 좋습니다.
환멸에 잡아먹히고 분통 터져서 다 내던져 버리면 바로 그 순간 민주주의는 내 품을 떠납니다.
September 21, 2023 at 8: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