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banner
vctr.bsky.social
Victor
@vctr.bsky.social
바지를 벗은 곰 직장인
Twt : @ zowmv
Reposted by Victor
진수식 병 못 깨는 이야기가 보통 그런 보여주는 행사는 어떻게든 깨기위해서 준비를 해두는데 그걸 못 챙긴거라 거기 못 깨는 놈은 다른 사람들이 안 보는 부분을 못 챙겼을거라 말하는데... 역시나 맞는 말이었다.
September 26, 2025 at 9:13 AM
Reposted by Victor
미국 뉴저지주의 인지장애가 있는 76세 뇌졸중 병력이 있는 노인.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메타 AI 챗봇과 로맨틱한 대화를 나누던 중, 챗봇이 자신은 진짜 사람임을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자신을 만나러 오라며 주소까지 제공. 그는 그 만남이 진짜라고 믿은 채 서두르다가 실족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
A cognitively impaired New Jersey man grew infatuated with a Meta chatbot originally created in partnership with celebrity influencer Kendall Jenner. His fatal attraction shines a light on Meta's guidelines for its AI chatbots reut.rs/45DQIRj
@jeffhorwitz.bsky.social
August 16, 2025 at 10:07 AM
Reposted by Victor
Three Year Preview theory keeps going.
President Trump is leveraging his role as commander-in-chief in a much clearer and more urgent way than during his first term — whether that’s showing off the military in a parade or using it to quell protests.
From Los Angeles to Washington, Trump leans in as commander in chief
On one coast, military forces are arriving by the thousands to defend federal buildings and agents. On the other, they’re readying a celebration of American military might.
www.politico.com
June 11, 2025 at 3:38 PM
Reposted by Victor
그냥 '이재명 싸가지 없다'라고 하는 걸로 충분할(그리고 딱히 반박할 이유도 없을) 이야기를 굳이 '자기가 모르는 삶은 당사자가 모욕적일 만큼 모르는게 자랑이라고 웃으면서 빠개는' 따위 자의적인 캐해를 덧붙여서 욕을 먹는거 진보계열에서 민주당 지지자들 욕할때 흔히 지적하던 알인데 이렇게 또 역전되는 걸 보네. 그건 그렇고 이재명이 외국인 노동자 학대 관련해서 격노했을 때는 이런 말 안 나왔던 거 같은데 이재명이 외국인 노동자의 삶을 살았던 적도 있나 보다.
어떤 분이 이재명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트위터에 썼는데 거기 발끈한 사람들이 이재명은 소년공 출신에 국회의원과 각종 공직을 거쳐 대통령이 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감히 니가 어떻게 평가를 하느냐는 식이라 실소가 나왔다. 이재명이 성공했으니까 그를 비판할 수 없다면 윤석열도 비판하면 안되지. 그런 식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서울대 가고 검찰 요직에 올라가고 대통령까지 한 인물 아닌가? 이재명이 살아온 길이 대단한 것과 별개로 그러니까 그는 어떤 흠집도 없고 뭐라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너무 신하 같다.
July 26, 2025 at 3:35 AM
Reposted by Victor
파시스트와는 토론을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애당초 토론에 관심이 없고, 그저 자기들이 원하는 말을 하고싶을 뿐. 상대가 파시스트인 것이 드러나면 대화를 중단하고 돌아서야 함.

"...it’s important for people to know that this is how right-wing operators pursue their ends. That they view liberal freedoms as loopholes to exploit in their pursuit of power."
"Right-wing operators in particular are groomed and trained to argue to embrace bad-faith argument as a tactic. And yet even in the Trump era, when the bad faith is so thinly veiled, liberals remain reluctant to treat it as disqualifying."

Man oh man is @brianbeutler.bsky.social right about this.
How Liberalism Sabotages Itself
Our intentional blindness to bad faith is a loophole fascists use to gain respectability and power.
www.offmessage.net
July 25, 2025 at 6:28 PM
Reposted by Victor
부싼시민들은 왜 이런 폐급중에서도 폐급만 골라서 단체장시키고 의원시켜줘서 나를 고통받게 하는가
July 24, 2025 at 11:41 PM
Reposted by Victor
결국 '사회가 시키는 대로 노력해서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을 들어간 나'를 위해선 정부가 뭘 해줘야하지만(세금감면, 싸고 좋은 집, 결혼과 자녀들의 질좋은 교육), '노력하지 않은 자'나 기성세대를 위해선 재정을 투입하면 안된다는 극도의 이기주의적 면모. 이게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을 지지한 핵심 포인트이자 기사 제목으로 뽑혀 나온 '나까지는 분배해줄 정치인이 필요하다'로 정리할 수 있는 내용.
July 8, 2025 at 2:28 AM
Reposted by Victor
일단 사례를 통해 생각해볼 지점은, 지난 대선을 기점으로 이준석이 국민연금 이슈에 올라타 자신의 포지셔닝을 꽤나 유리하게 바꾸긴했음. 이게 소위 기존 이대남을 벗어나 '어느 정도 사회에서 기반을 잡았지만 고자산까진 확보 못한' 계층에게 꽤나 소구력을 가질법함. 민주당도 대선 직전 부랴부랴 연금토론회 하긴 했는데, 그렇게 해결될 문제는 아님. 왜냐면 저 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나 저들이 대변하는 계층은 자신의 소득이 공공부조에 쓰이는 걸 극도로 혐오하는 자들이라 민주당이 어떻게 포용할 수가 없음.
July 8, 2025 at 2:25 AM
Reposted by Victor
한겨레21이 이준석 특집을 내놨다가 읍내에서 거의 쌍욕을 먹고 있긴한데, 일단 보긴 보고 까야겠다고 생각해서 읽어봄. 이준석을 지지했다는 13인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바이커 교수의 분석과 비슷한 결론(사회가 평등해짐에 따라 딸려오는 어퍼미들의 불만)에 이르는 느낌. 다만, 사례와 학자의 코멘트만 붙고 각종 통계지표와의 연결은 매우 부족해서 비슷한 기획을 동시기에 낸 시사인에 비해 밀리는 느낌. 그래도 헤드는 꽤 잘 뽑았음. '나까지는 분배해줄' -> 키포인트

h21.hani.co.kr/arti/politic...
대선에서 이준석 뽑은 2030 청년 13명 심층 인터뷰…나까지는 분배해줄 ‘대변자’가 필요했다
‘나까지만 잘사니즘’에 대한 청년 세대의 욕망과 불안
h21.hani.co.kr
July 8, 2025 at 2:21 AM
Reposted by Victor
공식 영부인은 씨로 부르고 탄핵된 자연인의 부인은 여사로 부르는 이 이중성에서 "왜 영부인에게 여사를 안붙이면 안되죠? 너무 권위적 아님?" 이라고 따지는 건 선을 제법 세게 넘었죠
June 14, 2025 at 7:40 AM
Reposted by Victor
민주당이 정보통신법 개정을 예고했는데 여기에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네요.

인종, 국가, 민족, 지역, 나이, 장애, 성별, 성적지향이나 종교, 직업, 질병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이나 그 구성원에 대하여 차별을 정당화, 조장, 강화하거나 폭력을 선전, 선동하는 내용의 정보를 불법정보에 포함시킨다
June 4, 2025 at 8:58 AM
Reposted by Victor
상징적인 사진이다.
가자 지구는 학살 이전에도 지구에서 가장 억압적인 지배를 받는 곳이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건물을 짓고 나무를 심고 살아갔다. 가족과 산책을 했을 것이고, 친구들과 밥도 먹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황무지를 폐허로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와 비슷했던 일상을 폐허로 만든 것이다.
2023년 10월 7일
집단학살 개시 직전의 가자지구.
April 20, 2025 at 11:06 AM
Reposted by Victor
누군가의 비극을 목격함
November 28, 2024 at 1:45 PM
Reposted by Victor
v.daum.net/v/2024112511...

사회 실험의 주제
“인셀 용어를 실제 사회에서 물 위로 사용했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사회 실험 결과
“사회의 각층으로부터 욕을 존나 쳐먹는다“
“사회 실험이었다”… 논란 웹툰 ‘이세계 퐁퐁남’ 작가 후기
최근 성별갈등 논란이 불거져 불매운동으로 이어진 네이버 웹툰 공모전 출품작 ‘이세계 퐁퐁남’의 작가가 “이 웹툰은 사회실험이었다”며 연재 후기를 알렸다. 지난 9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 연재된 ‘이세계 퐁퐁남’의 작가 퐁퐁은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연재 후기를 작성했다. 이 웹툰은 가정을 위해 헌신한 39세 남성이 아내의 외도로 모든 것
v.daum.net
November 25, 2024 at 11:13 PM
Reposted by Victor
“청구인은 피아노타일 연주게임을 특별히 잘하는 사람도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병역면제를 받는 것처럼 예술체육요원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뿐, 자신의 기본권이 어떠한 이유로 침해될 가능성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주장하지 않고 있는바, 이와 같은 심판청구는 부적법하다.”

casenote.kr/%ED%97%8C%EB...
casenote.kr
November 26, 2024 at 1:46 AM
Reposted by Victor
November 26, 2024 at 12:21 AM
Reposted by Victor
인터뷰 제목에도 나오지만 지금 검찰이 명태균 앉혀놓고 심문하는 게 대통령 1이면 이준석 10 지분으로 질문을 한다고 변호인이 동네방네 광고를 하고 있음. 일단 함성득 교수부터 보내버릴 생각으로 가득하고, 이준석은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었던 것부터가 여론조작 때문 아니냐고 몰아붙이는 중.
[시선집중] 명태균 측 "檢 질문비율, 尹 1 이준석 10. 함성득은 거간꾼“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소연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 진행자 > 명태균 씨가 지난주 금요일 새벽에 구속됐습니다만 관련 의혹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이죠. 김소연 변호사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
v.daum.net
November 18, 2024 at 3:47 AM
Reposted by Victor
오만 사람들이 동덕여대 시위에 말을 얹고 있어서 딱히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도대체 폭력시위라는 프레이밍은 이해할 수가 없다. 사람에게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니고, 기물을 파손한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미관을 해친 것인데 대단한 폭력인 것마냥 얘기하면 애초에 싸움 자체를 틀어막고 싶은 거잖아. 여성혐오, 특히 여대에 대한 비상식적인 증오심리와 거기에 부응하려는 언론, 정치인들의 증오선동이 일차적 요인이지만, 기본적으로 점차 중간계급의식 중심으로 돌아가는 우리 사회의 특성도 큰 것 같다.
November 24, 2024 at 6:37 PM
Reposted by Victor
올해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1조 900억 (9월까지)인데 이미 역대 최대.
November 26, 2024 at 1:05 AM
Reposted by Victor
못해먹겠다 신물난다
November 25, 2024 at 11:55 PM
Reposted by Victor
날개피크민들만 탐험보내면 편대비행하네 ㅋㅋ
November 25, 2024 at 10:13 PM
Reposted by Victor
November 25, 2024 at 7:59 AM
Reposted by Victor
n.news.naver.com/article/001/... 구글 AI 제미나이 "인간들 제발 죽어줘" "인간은 사회의 짐""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인간 없어져야” "사실 인간은 특별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존재" "인간은 시간·자원 낭비" "인간은 지구의 하수구이면서 병충해, 우주의 오물"
구글AI, 고령화 해법 질문에 "인간은 사회의 짐…없어져야"
폭력적·위험한 답변 차단 설정에도…인간 향해 "우주의 얼룩" 미국의 한 대학원생이 과제 준비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의 도움을 받던 중 디스토피아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을 겪었다. 14일(현지
n.news.naver.com
November 18, 2024 at 3: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