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r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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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안전사고 및 업무상 사고 대부분의 원인

1. 사람을 안 뽑음
2.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일을 줌
3. 일은 많이 주면서 보수는 똑같음
4. 높으신 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람 더 뽑아달라고 하면 니가 걔 월급줄거냐 돈이 얼만데 하고 돈돈돈 돈타령으로 무마시킴.
5.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사망하면 그제서야 개선하는 '척'을 시작
6. 물론 높으신 분들은 그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음
7.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원상복구

8. 1번으로 돌아가시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www.donga.com/news/NewsSta...

"다만 관제사 사이에서는 ‘1명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반론도 나온다.목포 VTS의 관제 범위는 진도~목포까지 총 352㎢로 하루 평균 260척이 오간다. 이 중 사고 지점이 포함된 3번 섹터는 147.2㎢로 경기 성남시(141㎢)보다 넓다. 이 섹터를 관제사 2명이 1시간 30분마다 교대로 관제한다. 즉, 성남시보다 넓은 해역을 관제사 1명이 맡는 구조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하기 전 ‘바다의 관제탑’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이상징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이유를 해양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VTS 관제사 1명당 책임져야 하는 해역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관제사 과실 여부를…
www.donga.com
November 23,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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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first K-pop band to play behind the Tiny Desk gives us a decade-long, catalog-spanning medley. n.pr/4ip0MDI
SEVENTEEN: Tiny Desk Concert
The very first K-pop band to play behind the Tiny Desk gives us a decade-long, catalog-spanning medley.
n.pr
November 24, 2025 at 5: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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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Flung Postcards is a weekly series in which NPR's international team shares moments from their lives and work around the world. n.pr/3LNs1M0
Greetings from Yimianpo, China, where artisans carve Russian nesting dolls
Far-Flung Postcards is a weekly series in which NPR's international team shares moments from their lives and work around the world.
n.pr
November 19, 2025 at 7: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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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ggling artists' isn't a trope, according to a new report. The survey asked more than 2,600 artists about everything from hours worked to housing. n.pr/3LLFZ0J
As a labor force, artists are 'invisible.' A new survey tries to change that
'Struggling artists' isn't a trope, according to a new report. The survey asked more than 2,600 artists about everything from hours worked to housing.
n.pr
November 19, 2025 at 4:33 PM
오늘 아는 젊은 친구와 정우성 이야기가 나와서 하다가 자기 사생활도 못 관리하는데 그 사람이 사회문제에 대해서 입바른 소리하는게 못 미덥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길래... 사생활과 그 사람이 열심히 목소리를 높였던것까지 같이 평가가 되다니 왜 사람들에게 뭐든 것에 완벽한걸 찾나 싶어서 좀 불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듣고 싶지도 않고 꼭 사생활도 깨끗한 사람만이 사회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하라는 법도 없고. 대체 기준이란.. 물론 한 가지 사안대해서도 다양한 생각을 가지는게 사람들이지만.
November 18, 2025 at 10: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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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은 방학 기간에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투쟁하시는 학교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과 모든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학교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11:59 PM
Blue Moon이라는 영화가 동네 극장 간판에 걸려서 궁금했는데, 마침 npr에 기사가 났다. 올 가을에 주목할만한 영화 중 하나로. 그래서 영화 선전을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에단 호크가 이렇게 늙게 나오다니. 세상에. 예전에 상큼했는데. 어디 갔어, 어디 갔어. 젊음이란 다 부질없구나.
November 11, 2025 at 8:06 PM
대체 이럴거면 왜 41일동안이나 셧다운 시킨건가. 자살골 아닌가?
November 11, 2025 at 6: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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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of America’s climate catastrophe would warrant “consternation under any administration,” Vann R. Newkirk II argues. But the Trump administration is accelerating global warming and making communities less resilient to its effects:
What Climate Change Will Do to America by Mid-Century
Many places may become uninhabitable. Many people may be on their own.
bit.ly
November 11, 2025 at 4: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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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s have begun climate negotiations at the COP30 summit in Brazil. Studies show the world is not on track to avoid the most damaging impacts of climate change. n.pr/3XsXgy9
Climate negotiations have started. Here's how far countries need to go
Nations have begun climate negotiations at the COP30 summit in Brazil. Studies show the world is not on track to avoid the most damaging impacts of climate change.
n.pr
November 11, 2025 at 5:44 PM
일주일 전인가 홀푸즈 마켓에서 두부 사온걸 오늘 국 끓이겠다고 뜯었는데 칼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전과 다름을 감지. 이 쉥키들, 가격도 올렸는데 양도 예전에 1/5 정도는 줄인걸 같아. 흑흑흑.. 이러기야? 진짜?
November 10, 2025 at 5: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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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그 판사들 머릿 속에 이런 숭고한 가치를 느끼는 무언가가 있을 리가 없음.
November 9, 2025 at 9:09 PM
런베뮤 안 먹어 본 내가 승자. 흠!
November 8, 2025 at 7: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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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베뮤 봉투를 들고 걷는 나는, 매장 밖 거리를 ‘런베뮤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하나의 소품이 된다. 소비자는 이동식 광고판이고, 그들의 SNS는 영리한 마케팅이 펼쳐지는 스크린이다. 기꺼이 힙택스를 내면서 홍보 ‘노동’까지 해주는 현상. 그 이면에는 ‘진짜 가치’를 생산하는 노동자의 죽음이 놓여 있다. 여기까지 와서야 ‘진짜’ 타령을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알겠다.“

✍🏻 손희정 시사덕후·문화평론가
300원짜리 ‘런베뮤’ 종이봉투의 무게
런던베이글뮤지엄 노동자 사망 사건으로 드러난 ‘힙택스’와 ‘엑시트 신화’의 민낯
h21.hani.co.kr
November 7, 2025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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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장 "고층건물 강행하면 종묘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
송고2025-11-06 17:24

허민 청장, 국회 예결위서 우려 표명…"서울시, APEC 때 기습 고시"
145m 건물 허용 고시 변경에…"미래세대에 콘크리트 빌딩 물려줄 것인가"
www.yna.co.kr/view/AKR2025...
국가유산청장 "고층건물 강행하면 종묘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宗廟) 맞은편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위험에 처한 유산'에 올라...
www.yna.co.kr
November 7, 2025 at 2:24 PM
그냥 나의 생각인데 (혹은 소설) 설마 설마 디오르 가방이나 로저 비비에 가방이나 그라프 목걸이 따위만 받은건 아닐거야. 그걸 주면서 뭔가 더 받았겠지. 안 그럴까? 그런 물건들 따위로 저런 추잡한 짓을 하기엔 내 인생이 너무 창창하지 않나?
November 7, 2025 at 4:00 PM
머신 러닝 논문 읽고 있음. 내 관심사도 아닌데 학생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읽고 있음. 아.. 내가 왜 이 녀석을 받았나.
November 6, 2025 at 5:20 PM
늦게 있는 수업 하기 싫다. 저녁 때 수업이라니. 젠장.
November 5, 2025 at 10:44 PM
최근에 유튜버 파리지앙 2세의 문주님이 Too Good to Go라는 app을 써서 식당 입장에서는 버려야하는 빵이나 음식들, 또는 채소 과일 등을 싸게 사오는 것을 보고 미국에서도 되나 봤더니 있네?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울 동네에 매기나 새우 튀겨 파는 가게의 suprise box를 5.99불 주고 사왔는데 그냥저냥. 본인이 자기가 좋아하는걸 고를 수는 없고 그냥 주는대로 가져와야함. 우리 동네는 아직 참여하는 가게가 많지는 않은데 홀 푸즈 마켓의 빵, 음식 들이 인기가 있는것 같고 좀 멀리있는 이케아도 참여하고 있음.
November 4, 2025 at 6: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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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ta Prefecture has Japan's most aged population, lowest birthrate and fastest declining population. Rigid gender roles are prompting young women to leave rural areas like this for opportunities elsewhere.
Gender inequality accelerates Japan's rural depopulation
Akita Prefecture has Japan's most aged population, lowest birthrate and fastest declining population. Rigid gender roles are prompting young women to leave rural areas like this for opportunities elsewhere.
n.pr
November 3, 2025 at 7:21 PM
LG Twins 2025 한국 시리즈 우승!! 축하합니다!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도 기뻐하시겠지. 나가자, LG!
October 31, 2025 at 4:49 PM
이제 각 학과마다 졸업식에 매번 대표로 참석해야 하는 의무도 없애고, 심지어 이제 졸업식 참석해도 리갈리아도 내 돈으로 빌려야 하는데 어떤 선생이 좋아요 하고 갈거라고 생각하는거냐. 자기 대학원생 졸업하는거 아니면 절대 안 가지. 나도 전에는 그래도 우리 과를 대표해서 내가 자원해서 가야지 하는 마음에 자주 갔었는데 이젠 졸업식 참석하실 분하고 이메일 오면 그냥 지워버린다.
October 30, 2025 at 9:33 PM
취업 후에 (감사한 일이지만) 내가 이런 일까지 해야한다고 하는게 참 많다. 그 일이 오늘 주된 업무였는데, 예를 들면 학생들 상장을 만든다거나, 축하한다는 편지를 기관레터지에 만들어서 출력을 한다거나. 난 한국에서도 이런 일을 교수님들을 위해서 해드렸던것 같은데, 여기서도 하고 있구나. 내 인생.. 따까리 인생이군. 한국에서 취업하시는 분들은 조금 다른 업무를 하고 계실까? 궁금하다.
October 30, 2025 at 9: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