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동네 풍경. 진짜 이 집에 커다란 골든 리트리버가 산다. 그 주인이 자기하고 자기네 집 개라고 생각하고 할로윈 때마다 전시해 놓는 듯. 실제로 아주아주 큽니다, 저 구조물 둘 다.

연대를 보냅니다. 시카고! 잘 버텨 주길.

이거 쇼츠로 올라오길 너무너무 기다렸다. 겐상, 또 한국에 가줘요.

사표 아님. 맘껏 지지하시고, 힘의 보여 주셔요, 여러분!

크림치즈와 버터를 섞어 만든 케이크. 내 작품은 아니고. 맛있게 먹고 있음.

최근 추리소설 읽으면 종종해 보는 등장인물 정리. 악필이로세.
#히가시노게이고

관심 있으신 분들 한번 참석해 보시는 것도.

미국에서 유명해진 트레이더 조의 냉동 김밥. 나도 드디어 먹어 봄. 사진은 7월 쯤. 비건을 위한 제품으로 단무지, 우엉조림, 유부조림, 당근, 그리고 시금치 정도가 들어감. 3.99불. 스시도 아니고 후토마키도 아니고 김밥으로 불리우는. 한국 연희김밥보다 정말 맛은 별로지만, 그래도 한국 마켓 별로 없는 동네에선 감지덕지.

덕질은 계속 되어야 한다. 덕질 must go on!

아롱이가 오던 해 12월. 아버지랑 아롱이랑. 영롱이가 같은 해 11월에 가고. 이러고 보니 뭘 저렇게 청테이프까지 소파에 붙이고 사셨어. 저 소파 94년엔가 샀던 소파 같은데. 내가 못 살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