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환하기 피곤한 ㄱㅇ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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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의 기본 호칭을 '님'으로 합니다. 대부분은 음주중인 듯 합니다. 다음 생에는 카피바라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람 많은 데선 마스크 씁시다.
프사: 익명의 독서중독자들 인용, 헤더: 오늘의 초능력
Pokémon go : 1966 9092 7714
왜 쉬는 날 온전히 쉬질 못하고 자꾸 회사엘 갔다와서 반나절 날아간 것이 아쉬운 하룹니다.
December 4, 2025 at 6: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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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한강버스에 투자할 돈으로 엘베 만들었음 지금 아침마다 방송 들을 필요도 없고 나같이 장애인은 아닌데 승강기 필요한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하고 어? 어?...

진짜 오늘도 오세훈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December 4, 2025 at 1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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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케이블카 있지 않나? 곤돌라는 뭐가 다른겨‘ㅅ`)? 하고 찾아봤더니 이미 같은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서명활동 중인 시민단체가 있었읍니다

같이...같이 서명하실래요 저의 세금 또 한강버스 시즌2 되는 거 용납할 수 엄서

서울환경연합 남산곤돌라 반대서명:

seoulkfem.or.kr/namsan
December 4,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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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은퇴 시점이 다가오시는 목사이신 외삼촌 왈
한국에서 예수님 말씀 따르고 사는 사람들에 가장 가까운게 정의구현사제단이다
그래서 제가 자칭 우파 개신교인들은 다 사짜라고 하는거. 실제로도 제가 본 진짜 교인들은 다 좌파임. 예수를 닮고자 한다면서 우파로 살수가 있나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3: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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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도 노동자인지라, 워킹맘에게 필요한 것은 새벽배송이라기보다는 시간이다. 워킹맘의 고충은 (중략)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한국 노동자들의 보편적 고충이자 여성에게 돌봄 책임을 떠넘기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산물이다."

"이런 문제는 항상 외면하는 주체들이, 오로지 기업 논리를 방어하거나 노동시간 규제를 비판할 때만 '워킹맘'을 핑곗거리로 소비하는 것은 좀 치사하고 비겁한 일이다. 주 52시간제가 기업 경쟁력을 저해해서 문제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주 4.5일제는 시기상조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이런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남지원의 다른 시선들]저도 노동자인데요
‘쿠팡’ ‘워킹맘’이라는 키워드를 넣고 포털 뉴스 검색을 했다가 워킹맘 당사자로서 조금 황송해졌다. “새벽배송이 없어지면 장은 어디서 보나, 워킹맘의 분노” “워킹맘까지 들고 일어났다, 새벽배송 금지가 답일까” “워킹맘은 웁니다, 새벽배송 사라질 수도”라는 헤드라인들이 검색창을 뒤덮고 있어서다. 나의 분노와 슬픔에 이 사회가 그동안 이렇게까지 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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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5 at 10:42 PM
: 성경에서도 어디인 어디인 하면서 성격 운운하는 걸 민족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하셨겠지만요.
December 4,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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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학교 정도만 가도 배우는 예수의 생애 : 식민지 시골 출신. 아버지 직업 목수 (당연히 예수 본인도 서른살까지 목수). 엄마는 혼인 전 본인을 임신했고 지방으로 가는 도중 마굿간에서 본인을 출산함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그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꼭 하냐면, "예수는 낮은자 가운데서도 낮은자로 태어났다"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예수라는 거.
근데 예수믿는다는 새끼가 우파를?
개신교에선 그런 새끼들 '바리세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러요.
그래서 제가 자칭 우파 개신교인들은 다 사짜라고 하는거. 실제로도 제가 본 진짜 교인들은 다 좌파임. 예수를 닮고자 한다면서 우파로 살수가 있나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2:42 AM
손 끝이 이상하게 약간씩 쓰리네 싶더니 그제 에어프라이어가 날려서 맛본 치즈 떼다가 손 덴 거였나봅니다. 나이 먹으면 감각이 무뎌지는거지 피부가 자동 강화되는 건 아니라는 걸 이렇게 몸으로 깨닫...
December 3, 2025 at 1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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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청산도 끝나지 않았지만, 세종호텔 부당해고, 이수기업, 비정규직과 프리랜서 고용불안정, 지혜복 선생님 복직, 반도체특별법, 장애인 차별, 기아차 청소노동자 투쟁, 니토덴코의 한국옵티칼 고용승계, 이주노동자 차별, 청소년 차별 등의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December 3, 2025 at 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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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여성은 남성보다 두배쯤 많다. 노동 집약적 산업에 근무하는 여성이 많기 때문"

"특히 개발도상국에 사는 저소득층 여성은 섬유, 단순 사무, 저숙련 '긱 워크'(초단기 계약을 맺고 일을 하는 형태) 등 AI에 의해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다."

"기술 개발 단계부터 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여성, 노인, 농촌 주민, 소수자, 이주민 등 기존 데이터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 집단은 AI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데이터 체계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
유엔 “AI 발전, 여성 고용 불평등 심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향후 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이 겪는 불평등을 심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노동 집약적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은 나라에서 AI 발전으로 여성 일자리가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AI는 모든 일자리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특정 인구 집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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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5 at 10: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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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보는
December 3,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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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페북글을 올리며, 저도 물러가겠습니다. 초대받지 못한 사람으로써 너무 외롭네요.
December 3, 2025 at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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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공유했던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고공투쟁에 관한 다큐멘터리 ‘불탄 옥상’을 기억하실지요…
원래 2부가 제작 및 방영 예정이었는데? KBS에서 갑자기 담당 PD를 교양국으로 발령 내고 일방적으로 제작 중단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December 3,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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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연구실을 “랩실“이라고 부르는 걸 들을 때 마다 드는 기분:
December 3, 2025 at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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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관련자들 자는 방만 난방 고장나서 추위에 고생했으면 좋겠다.
December 3,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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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계엄 특집 다큐는 이준석 나온거 보기가 넘 끔찍해서.. 찾다가 시사인에서 하는 영상을 봤음.
youtu.be/cIbABMivH9k?...
근데 이 영상이 훨씬 낫네 정말로...

원래 계엄을 하면 지체없이 국회에 통보하기로 되어있는데, 그게 국회로 날라오기도 전에 경찰이 국회 출입을 봉쇄했다고 함..
그래서 국회의장 권한으로 국회로 통보되었다는 유권해석 후에 진행했다고..
[1부] "이 문이 언제 열릴까 손잡이를 계속 쳐다봤어요" 계엄의 밤, 진짜 목숨 걸었던 경호대장의 속내 | 12·3 쿠데타 1주년 특집 다큐 '당신의 6시간' #비상계엄 #윤석열
YouTube video by 시사IN(시사인)
youtu.be
December 2, 2025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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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섹계들은 정말 기준도 없이 팔로하고 서로 미친듯이 맞팔하여 클러스트를 형성하는 패턴이 보이는데......뒤에 정말 취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하다 못해 찐 헤테로나 게이이기만 해도 그럴 수가 없거든요. 팔로와 팔로워수를 미리 형성해둬서 계정을 건실해 보이게 하려는 알고리즘일 겁니다.....
December 3, 2025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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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섹계 중 상당수는 미래에 블스에 공작을 하기 위해 국정원 등이 심어둔 알바나 봇 계정이라는 내 의심이 증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일상이라곤 없어 보이는 섹계들이 갑자기 정치 관련 소리를 하며 기어나올 때가 있는데 그 주제는 오로지 내란 혹은 우파 정당화이기에.....
December 3, 2025 at 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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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당일 민주당 지도부는 본회의장에 들어온 의원 카운트를 할 때 "국민의힘을 카운트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저쪽 의원 중에 내란 동조자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150명을 겨우 넘긴 상태에서 급하게 표결을 해버리면, 국민의힘 참석자 중 내란동조자 한두 명의 반대만으로 계엄해제안이 부결되고, 동일회기 내에 동일안건은 상정못한다는 일사부재의 원칙때문에 해제안이 한 번 부결되면 저 급박한 상황에서 반란저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계엄해제 18인중 한 놈이 커밍아웃하는 꼴을 보니 그 우려는 매우 옳았습니다.
December 3, 2025 at 12:38 AM
런던 그렌펠타워 화재는 그렌펠타워 화재지만 왜 왕푹코트 화재는 홍콩화재인가 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말이죠.
런던은 그거 말고도 대화재가 많았네요.
December 3, 2025 at 4:01 AM
국보 감독님 인터뷰에서 '나와 다른 것이 있어야 내 정체성이 생긴다'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말이죠.
성별도 뭐 이것저것 다른 분류가 보이니까 '그래서 내가 뭔데?' 하는 것 같긴 해요.
실제로는 여성보다는 알리기 싫음 정도를 고르긴 합니다. '니들이 그걸 여기서 알아서 뭐할라고' 하는 심리랄까요.
December 3, 2025 at 3: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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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는 재미가 있다.

•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음
•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음
• 비이진 <<< NEW!
December 3, 2025 at 3: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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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아요. 제 성별 "무소속"입니다. 🤭
January 18, 2025 at 12:56 PM
기사 읽다가 또 쇼와 육군 생각나네요. 육군은 진급 말고는 생활을 유지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육사 출신들이 정치질을 하고 공적을 거짓으로 만들었다고요.
해사는 배 관련 교육하고 공사는 비행기 관련 교육을 하니까 육사도 뭔가 군대에서 쓰면서 전역 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면 진급에 집착하는 성향이 좀 줄지 않으까요.
December 2, 2025 at 1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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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 날씨 이것저것

어제 군인이 한 헛소리 기사를 가져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기자가 인용을 가지고 장난친 소설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MBC PD수첩에서 방영한 내용 중 김규현 변호사의 발언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계엄 국면에서 내가 제대로 역할을 잘 수행하면 승진할 수 있다라는 그런 야망까지 엿보이는 눈빛이었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어제 군인들이 한 소위 '(기수에 따른) 공정한 승진'과 묘하게 겹칩니다. 선배 기수가 후배보다 먼저 계엄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득을 얻고 승진해야 했다로 읽혔어요.
December 2, 2025 at 11: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