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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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yang.bsky.social
한량(전라도)
@hanryang.bsky.social
몇 천의 팔로잉 목록에 제가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남성입니다. h4nryang.wordpress.com
아이고 뭔 눈이여 아이고 이게 뭔 일이여
December 4, 2025 at 9:22 AM
친구 결혼식이 있어 부산을 가긴 가는데 그냥 찍고만 오느냐 뭐라도 좀 보다가 오느냐 고민이다. 내가 어딜 돌아다녀봐야 뻔하긴 한데... 낼모레인데 아직도 못 정했다 -_-
December 4, 2025 at 2:47 AM
잠이 안 오네 -_-
December 3, 2025 at 4:42 PM
12.3. 내란 정식은 그저 윤석열이 평생 그리워할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소주 아닌가. 네놈은 교도소에서 김치국이나 먹어라.
December 3, 2025 at 2:23 PM
쿠폰이 있길래 젤 싼 비건버거 하나를 주문했다. 콜라 먹기 싫어서 생수로 바꿨더니 뭔가 좀 과하단 생각이 드는데 -_- 여튼 정말 맛없다. 육고기를 흉내내는 채식이란 의미 없는 일이란 생각이다. 그냥 그 맛을 살려도 뭐가 될 거 아냐. 여기 요상한 패티에다 뭘 갖다 넣었는지 알게 뭐람.
December 3, 2025 at 9:32 AM
내란범들 잡아넣는 일이 참 힘들다. 하지만 결국엔 되리라는 그다지 근거 없는 믿음으로.
December 3, 2025 at 8:26 AM
불구속 수사 원칙으로 장난질 하지 마라. 부담스러워서 구속 안하는 것이면서. 원칙을 여태 깨트려놓고 이제와서 원칙 찾아봐야. 오만 (소위) 잡범들 구속심사할 때도 그랬나? 다만 원칙은 원칙으로 다시 자리 잡으면 좋겠긴 하다.
December 3, 2025 at 8:19 AM
추경호놈 나오는데 눈이 착해져서 초롱초롱하더라고. 짧은 휴가 잘 즐겨라. 그 긴 시간 동안 죄다 인멸했을테니 쉽지는 않겠지만 뭔가 흘린 것은 있을 것이다. 남은 평생 감옥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살아.
December 3, 2025 at 8:13 AM
롱패딩 입고 나와 여유롭다. 중고코트 뭐하러 샀지... 단 한 번도 입고 나가지 못했다.
December 3, 2025 at 8:10 AM
rt) 사람들이 다 다르긴 다르네 ㅋㅋㅋ 나는 에?왜?뭐할러? mbti 뭔지 모름.. 예전엔 극 istj 였다.
December 3, 2025 at 7:38 AM
Reposted by 한량(전라도)
엠비티아이랑 반응 알려주세요 놀이

나는 ENTJ-A
쉽지 않을 텐데… 언제부터?
December 3, 2025 at 4:38 AM
머리아프네... 피싱 안 당해본 사람들이야 뭐 그런 거에 당하나 뭐 조심하면 되지 생각하겠지만. 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에 순간 혹하지 않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나도 10년 전 쯤 피싱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 그 수법이 아직도 쓰인다는 것은 그게 여전히 아주 잘 먹히기 때문이다.
December 2, 2025 at 4:41 AM
Reposted by 한량(전라도)
지인 조카가 당한 게 이거임. 쿠팡에서 두유 구매 -> 주문 완료 직후 전화 옴 -> 두유 사셨죠? 리뷰 써주시면 같은 제품 한 박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추가 개인 정보 획득 -> 대포폰 6대 개통

n.news.naver.com/mnews/articl...
[AI돋보기] 쿠팡 유출 정보, 실제 범죄에 어떻게 쓰이나
주소·전화번호·구매 이력 노출…맞춤형 사칭 범죄 우려 환불·배송 오류 빙자 피싱 고도화…2차 피해 경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에다 일부 구매 정보까지 외부로 흘러 나간 사실이 확인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2:54 AM
뭐든 다 필요한 시기가 있는 법인데 -_- 문득 지나간 것들을 생각했다. 지방에 살 땐 큰 서점이 필요했다. 한 분야의 책이 천장까지 쌓여있는 것-그것에 압도되는 것이 좋았다. 지금은 필요없다. 얼마 전에 만난 기타 동호회 동료는 돈이 생기면 기타 레슨을 받겠다더라고. 나도 어렸을 땐 필요했다. 돈이 있었으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었겠지. 지금은 필요없다. 나는 나의 한계점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November 30, 2025 at 4:35 AM
Reposted by 한량(전라도)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는 어떻냐고요? 저희 지역에는 영화관이 하나 있어요.
November 30, 2025 at 4:10 AM
쿠팡 털린 게 대충 3500만이면 사실상 전국민 아니냐 -_- 그리고 쿠팡 불매라는 게 얼마나 안 먹혔는지도 알겠다.
November 30, 2025 at 3:28 AM
오늘은 별 거 없었다.
November 30, 2025 at 2:12 AM
Reposted by 한량(전라도)
무인아이스크림 무인라면가게 무인문방구 이런건 학원가나 아파트 밀집지역엔 없었으면 좋겠다ㅠ
커가는 아이들에게 과하게 자극적이고 얼굴사진에 몇학년몇반까지 써서 붙였던 업주뉴스도 본적있음. 세상이 바뀌면 배워야할것이 늘어나는게 당연하겠지만, 갑자기 생겨나는 모든 일에 아이들을 완벽하게 가르치고 대응시키는건 불가능하다는 것도 같은 시대를 사는 성인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ㅠ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충남 홍성에서 A고교 2학년 이 모 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무인점포에서 물건 훔친 자신의 CCTV영상 사진 나돌자 불안감 호소
유가족 " 개인정보 유출 및 디지털 불법 유포" 경찰에 고발
www.ngonews.kr/news/article...

무인점포주가 공부방 대표에게 사진을 건네서 지역 학생 커뮤니티에 전달...
[단독]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 한국NGO신문
지난 9월 23일 새벽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A고교 2학년 이 아무개(18) 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홍성의료원 시체 검안 결과 직접 사인은 ‘
www.ngonews.kr
November 28, 2025 at 4:03 PM
배고프다는 사람에게 샌드위치라도 먹어라 했다가 혼쭐났다.
November 28, 2025 at 3:09 AM
그러고보니 독일어 찍어먹는 시간에서 명사의 성이 나오는 순간 독일어는 내 세계에서 거의 떠나갔다 -_- 뭔 근거도 없이 그냥 느낌으로 갖다 붙인다는 거 보고 여태 이런 무식한 놈들이 철학이 어쩌고 언어가 어쩌고 떠들었단 말인가 해버림(죄송)
November 28, 2025 at 2:35 AM
서울롬들 맛도 모르는 거 민물생선 홀대하는 거 보면 답 나옴. 메기만큼 먹기 편하고 맛있는 생선이 뭐 얼마나 있으며... 메기 송어 향어 뭐 이런 것들은 다 양식이라 크게 걱정할 것도 없는데. 장어는 먹지만 메기는 안 먹는다? 말이 되는 소리냐며(방금 오랜만에 메기 매운탕 먹고 나오는 길)
November 27, 2025 at 11:59 AM
군자에 책방고즈넉이란 곳을 와봤다. 서점이라기엔 파는 책이 많지 않고 그냥 읽을 책 많은 카페 정도로 보면 될 듯. 내부 벽체를 합판으로 마감해뒀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벌레랑 습이 문제이려나. 칠하면 뭐 별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November 27, 2025 at 9:48 AM
사실 내가 궁금해하는 주제가 아니어서 미뤄뒀는데 결국 [죽은 다음]을 읽어보게 됐다. 우리는 장례식을 하지 않았다. 나는 뭔 식에 대단한 의미를 두고 싶어하지 않는다. 예전 할아버지 장례식이었나. 장례지도사의 지도 없이는 뭐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 보면서 이게 지금 뭐하는 짓거리인가 생각을 했었다. 내 죽음 다음에 별 일이 없다면 식 같은 건 없을 것이다.
November 27, 2025 at 8:30 AM
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이랑 역류성식도염이 같이 있으면 좀 뭐가 이상한 거 아닌가 -_- 흔한 일인 것 같은데 이해는 잘 안 되네.
November 27, 2025 at 8: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