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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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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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의 팔로잉 목록에 제가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남성입니다. h4nryang.wordpress.com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이것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_-
November 30, 2025 at 3:57 AM
생일 축하드려요!
November 30, 2025 at 2:07 AM
샌드위치는 식사가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ㅋ
November 28, 2025 at 5:08 AM
ㅋㅋㅋㅋ 저는... 진짜 무식합니다... 거기까지 가지도 못해요... 그러니까 얼마 전에는 뭐였더라 기억도 잘 안 나는데 장인을 시아버지 뭐 이런 식으로 불렀던 것 같네요. 쓰면서도 헷갈림... 그러니까 단어엔 내재된 뜻(이를테면 배우자의 아버지)만 있어야 하는데, 화자에 따라 뭐가 달라진다는 것이 잘 안 되어요 -_-
November 28, 2025 at 2:26 AM
그런 것도 있겠지만 유행하는 식단이 너무 육고기로만 가는 것 같기도 해요. 실패를 두려워하기도 하고. 요즘처럼 유통이나 보관이 쉬웠던 때가 어디 있겠어요.
November 27, 2025 at 3:50 PM
이렇게 된 거 나쁘지 않았던 곳도. 예전에는 메기 1마리당 1만원 딱 정해놓고 들어갈지말지 정했는데 요새는 대충 1마리당 15000원은 생각해야 하는 세상... ㅜㅜ

[카카오맵] 청평매운탕
서울 중랑구 공릉로 46 (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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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매운탕
서울 중랑구 공릉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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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3:40 PM
오늘 간 곳. 수조 깨끗하고 메기 빠가사리 참게 있는 거 보고 들어갔고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모듬(?) 먹었는데 다음엔 메기만 먹을 거예요.

[카카오맵] 향원추어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42 1층 (군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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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추어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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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3:22 PM
메기불고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충 장어 맛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대가 약간 있긴 한데 메기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도 맛있다고 잘 드셨습니다...

[카카오맵] 메기대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50길 30 1층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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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대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50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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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3:20 PM
선생님두 기회 되시면 메기매운탕은 드셔보세요 ㅋㅋㅋㅋ 그냥 동태탕 느낌으로 살 발라드시면 됩니다.. 아니 서울에서 메기매운탕 먹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그래요. 저희 동네도 있다가 없어졌거든요. 이게 이렇게 홀대받을 음식이 아닌데 말예요.
November 27, 2025 at 3:11 PM
ㅎㅎㅎ 수조에 메기 담아 두고 있는 민물매운탕집 있으면 한 번 드셔보시길... 미끄덩한 껍질은 그냥 벗겨지니까 살만 드시면 됩니다. 요새는 양식이라 흙내 그런 것도 그다지 없어요. 빠가사리 이런 것들이 더 비싸긴 하지만 메기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참게 이런 것도 있어도그만없어도그만.. 촌놈들의 맛을 빼앗아 오십시오... 민물새우 들어 있을 것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3:08 PM
ㅋㅋㅋ 과거 선어회라고 불리는 것들은 사실 믿을 만한 음식도 아니었고요..
November 27, 2025 at 3:04 PM
ㅋㅋㅋ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대체로 껍질이 좀 그렇죠. 살은 탄탄하지만. 저도 민물생선 껍질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나이를 좀 먹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뭐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한다는 생각이랄까 -_-
November 27, 2025 at 2:44 PM
옛날 있었던 일들 떠올리면서 지금의 학교 문제는 과거에 비하면 많이 작아진 것이다 생각을.
November 27, 2025 at 12:07 PM
ㅋㅋㅋㅋㅋㅋㅋ 민물매운탕을 때려넣고 나오는 길인데...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인 것 같습니다!
November 27, 2025 at 11:49 AM
위축성위염은 위 조직이 상해 위산 분비가 잘 안 되어 문제라는데 역류성식도염을 좀 잡으려면 위산분비억제제를 처방받아야 하잖아요? 사람 몸이 참 복잡시럽다... 생각을 하며... 역시 커피를 줄여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카페에서 카페라떼를 마시며... 아직 덜 아픈 거죠 ㅋㅋㅋ 에휴
November 27, 2025 at 9:38 AM
이런 거 보다 생각나서 하는 말들.
November 27, 2025 at 8: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