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전라도)
@hanryang.bsky.social
몇 천의 팔로잉 목록에 제가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남성입니다. h4nryang.wordpress.com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이것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_-
November 30, 2025 at 3:57 AM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이것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_-
아니 ㅋㅋㅋㅋ 기자 선생님 정신 좀 차리세요... 뭘 복사하다가 저렇게 된거여. 심지어 본문에서는 내 이름도 틀리게 씀.
November 24, 2025 at 7:44 AM
아니 ㅋㅋㅋㅋ 기자 선생님 정신 좀 차리세요... 뭘 복사하다가 저렇게 된거여. 심지어 본문에서는 내 이름도 틀리게 씀.
좀 놀랐다. 여긴 아직 덜 겨울인 모양.
November 23, 2025 at 7:15 AM
좀 놀랐다. 여긴 아직 덜 겨울인 모양.
서점에서 [양양]과 이책저책을 골라뒀는데, 마침 광주극장에서 행사를 마친 양주연 감독(아마도)이 서점에 들어와 사인본으로 만들어두고 나갔다 -_-... 사인본 아니어도 사갈 생각(이런 다큐가 나왔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군... 이제 정말 못따라가겠다 생각하며)이었는데, 사인 없는 책은 재고가 없다고 해서 그냥 사인본 들고 나옴.
November 22, 2025 at 11:38 AM
서점에서 [양양]과 이책저책을 골라뒀는데, 마침 광주극장에서 행사를 마친 양주연 감독(아마도)이 서점에 들어와 사인본으로 만들어두고 나갔다 -_-... 사인본 아니어도 사갈 생각(이런 다큐가 나왔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군... 이제 정말 못따라가겠다 생각하며)이었는데, 사인 없는 책은 재고가 없다고 해서 그냥 사인본 들고 나옴.
서점 들렀다 나오니 버스 시간이 너무 떠서. 월계수식당 오랜만에 온다. 10년은 확실히 넘은 것 같고. 옛날에는 저렴하게 볶음밥 한 그릇 뚝딱하고 나가던 곳이었다.
November 22, 2025 at 10:16 AM
서점 들렀다 나오니 버스 시간이 너무 떠서. 월계수식당 오랜만에 온다. 10년은 확실히 넘은 것 같고. 옛날에는 저렴하게 볶음밥 한 그릇 뚝딱하고 나가던 곳이었다.
잠깐 바다. 갈매기들 먹이활동, 밤에 더 활발히 하는 건가 싶다.
November 17, 2025 at 1:24 PM
잠깐 바다. 갈매기들 먹이활동, 밤에 더 활발히 하는 건가 싶다.
[동물 너머] 짧은 인류학 에세이. 마음에 든다.
November 9, 2025 at 7:12 AM
[동물 너머] 짧은 인류학 에세이. 마음에 든다.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다. 나는 이런 이들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캔슬컬처가 윤리적인 사람들을 만들어 주지는 않겠지만 그가 돈을 더 벌지 못하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 안타까워하면서 음악을 들어라. 그에게 돈이 갈 테니까. 안타까워하면서 책도 사고 끊임없이 이야기해라. 돈과 떠도는 이야기들은 그가 같은 업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될 테니까. 사랑이 어떻게 변하겠니?
November 2, 2025 at 8:43 AM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다. 나는 이런 이들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캔슬컬처가 윤리적인 사람들을 만들어 주지는 않겠지만 그가 돈을 더 벌지 못하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 안타까워하면서 음악을 들어라. 그에게 돈이 갈 테니까. 안타까워하면서 책도 사고 끊임없이 이야기해라. 돈과 떠도는 이야기들은 그가 같은 업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될 테니까. 사랑이 어떻게 변하겠니?
진주에서. 동훈서점 들러서 잠깐 돌고 간다.
November 1, 2025 at 10:34 AM
진주에서. 동훈서점 들러서 잠깐 돌고 간다.
광주 놀러가실 분들이야 별로 없겠지만 코스 중간에 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넣어서 잠시 쉬었다 나오는 걸 권해드립니다... 쉬었다 가기 딱 좋은 공간(다른 데는 모름. 도서관만 앎). 사진은 오늘 있던 전시 중에서. 근데 화장실은 좀 적다.
October 29, 2025 at 10:53 AM
광주 놀러가실 분들이야 별로 없겠지만 코스 중간에 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넣어서 잠시 쉬었다 나오는 걸 권해드립니다... 쉬었다 가기 딱 좋은 공간(다른 데는 모름. 도서관만 앎). 사진은 오늘 있던 전시 중에서. 근데 화장실은 좀 적다.
그리고 나는 쌍천이 너무 좋음. 한국에 이런 데가 또 있을 수 있을까? 잘 구경했다.
October 27, 2025 at 8:14 AM
그리고 나는 쌍천이 너무 좋음. 한국에 이런 데가 또 있을 수 있을까? 잘 구경했다.
금강굴 코스 잠깐. 이 날씨엔 땀도 안 나는 짧은 코스.
October 27, 2025 at 8:12 AM
금강굴 코스 잠깐. 이 날씨엔 땀도 안 나는 짧은 코스.
October 26, 2025 at 9:21 AM
교습소에 뭐 좀 갖다주러 잠깐 들렀다가. 기념(?)으로. 기타는 진짜 오랜만에 잡는다.
October 18, 2025 at 6:17 AM
교습소에 뭐 좀 갖다주러 잠깐 들렀다가. 기념(?)으로. 기타는 진짜 오랜만에 잡는다.
목서나무는 거미밭이군...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 -_-...
October 16, 2025 at 1:11 AM
목서나무는 거미밭이군...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 -_-...
이런 말들이 한없이 지루하다. 뮤즈를 죽여라. 별 수 있어?
October 15, 2025 at 12:18 PM
이런 말들이 한없이 지루하다. 뮤즈를 죽여라. 별 수 있어?
그러고보니 인자 토정비결 같은 건 중국-_-점이라서 안 보나? 타로의 시대인가?
October 15, 2025 at 9:52 AM
그러고보니 인자 토정비결 같은 건 중국-_-점이라서 안 보나? 타로의 시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