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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loginangl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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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세력==내란동조세력입니다. 우리 모두의 해방은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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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u.bsky.social
아이들 참 어릴 때 어떤 것에 반짝 신동같은 재주를 보이는 게 있는데, 그게 끝까지 유지되는 것도 또한 쉽지 않더라구요. 꾸준히 하는 것도 결국 재능이라는 반증일지...
제 동생은 꼬맹이 시절 한자를 너무 잘 외워서, 할배할매가 한자왕이라고 막 추어올리고 그랬는데 애 초등 고학년 들어가면서 안 쓰니까 싸그리 다 까먹고 지금은 저보다 한자 더 못 읽어요 ㅋㅋㅋ 얼마 전에 돌잔치 기념 수건 파서 돌리는데 거기 쓰인 백수백복 한자 제가 읽으니까 "오~ 난 뭔지도 몰랐는데" 이러고 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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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a.bsky.social
남한 사람이랑 북한 사람이랑 소통을 잘 하고 싶으면 한국어를 포기하는 게 제일 현실적 태도일 수 있음. 그냥 UN 공용어 중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뭐 이런 거 쓰는 게 나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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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aubrey.bsky.social
그리고 싸불러들아 니네 페미니즘이라고 하면서 다른 여성들한테 입에 담지도 못할 글 쓰는데 그거 페미니즘 아니라 윤어게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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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sk.bsky.social
이건 진상이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다양한 클레임 대상에 대해 잘 정리된 대응 매뉴얼 같은데? 대응 내용보다 대응할 대상에 대한 심리적 접근으로 매우 훌륭한 매뉴얼같음 ㅋ
jejuorange.bsky.social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 응대 매뉴얼.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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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세계 190개 나라에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타국인 무비자 입국을 가리켜 무슨 범죄니 전염병이니 온갖 혐오표현을 붙여대는 게 정말 구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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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a.bsky.social
"아동문학에 간난신고 얘기 적어서 요즘 아이들은……."

이런 걸 보면

사실

한국에서 문학이 뭐 언제 그렇게 힘이 강했나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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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ofedal.bsky.social
그나마 윗세대를 겨냥한 분노는 기성세대의 책임도 있으니 이해하는데, 10대(특히 유아동)을 향한 혐오의 강도는 끔찍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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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ofedal.bsky.social
요즘 2030세대를 보면 그들의 자조와 분노가 이해되면서도 동시에 그 집단의 지나친 자기 연민 및 자기 위아래 세대를 모두 찌르며 지들만 잘났다는 혐오감성이 극도로 불쾌할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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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a.bsky.social
인공지능 새끼 분들은 씨발 발전을 그렇게 했다고 하면서 왜 내가 원하는 만큼은 번역도 못하고 주석도 못 달지?

야 이 씨뱅들아 좀 제대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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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a.bsky.social
일단 현 상태로는 적어도 LLM이고 뭐고 한국어는…… 한국어 번역기는 이게 한계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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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a.bsky.social
뭐 사실•논증•통계 이딴 거 알고 싶지 않고 발전 가능성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폐급입니다.

느낌이 꼬우면 띠꺼울 수 있지만 원래 개인 감상이란 게 그렇습니다. 싫으면 블락하세요.

폐급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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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ta.bsky.social


인공지능 번역기 보고 뭐라고 하면 또 안경 척! 전문가 분들이 나타나서 "그것의 원리는 이러하며 사실 저런 것이다." 이럴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수한 제 감상으로만 욕하겠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ㄹㅇ 폐급임. 답이 없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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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ofedal.bsky.social
이재명 정부는 부디 올해가 가기전에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측 광장에서 소리높여온 시민 및 단체들을 초청해 그들의 요구사항을 정성스레 새겨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음 다음 대통령으로 또 극우를 앉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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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성평등 주무 부처에 세계 어떤 나라 행정수반도 하지 않을 '남성 역차별 대응'이라는 지시"

"성폭행 '현장' 소라넷 폐쇄는 정부의 성과인가요. n번방 추적과 주범 검거는 경찰의 업적인지요. 피해자가 수십 번 신고할 동안 수사당국은 스토킹 살해범에게 뭘 했나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성별 임금 격차 최하위나 여성에게 편중된 돌봄노동에 대한 제도개선 요구는 차라리 사치였나 봅니다. 이처럼 아직도 여성 보호에 미온적이기만 한 대한민국인데, 그곳의 대통령이 성평등 부처에 남성 '역차별' 대응을 지시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시선]남성 ‘역차별’에 대응 지시?
미국과의 관세협상 등 여러 현안으로 골몰하실 때, 공개서한 드리게 됐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도 철도공사가 KTX 여승무원 직접고용 시사 후 발뺌한 문제로 글을 썼었지요. 이처럼 민주당 출신 대통령께만 공개서한을 적는 것은 민주당에 대한 어떤 희망에서일 겁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님의 시각이, 진보 측 정치인이 자기 진영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해 ...
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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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역차별"은 차별에 "정방향"이 있다고 전제하는 말이다. 여성차별 등 소수자 차별을 "정방향 차별", "정차별"이라고 여겨야만 "역차별" 같은 소리를 할 수 있다.
fithele.bsky.social
여성에 비해 남성이 어려운 환경이 있다면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고 표현하면 됩니다

그걸 역차별이라고 할 이유가 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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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bsky.social
[달려라 하니 극장판: 나쁜 계집애] 꽤 재밌게 보고 왔다. 작화 퀄리티와 만듬새는 꽤 준수함. 물론 정상적인 육상경기만으론 노잼이라 생각했는지; 에스런이라는 위험하고 현실적으로 온갖 이권관계가 얽혀있어 절대 허가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존재한다는 설정을 받아들이긴 해야 하지만, 말은 없으나 우마무스메라는 인간보다 3배+a 빠르고 3배+a 강한 우등종족이 존재하는 세계가 있으며 레이스를 마치고 1등을 센터로 콘서트를 한다는 설정을 받아들인 입장에선 에스런 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백합러에겐 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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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ellon.bsky.social
토요일 반트럼프 반이민국 시위에 노란거 입고오래 그런데…
왜 노랑인지 설명하는 두번째 장에 생각지도 못한 세월호 노랑 리본 이야기가 있네. 정부 투명함과 정의를 요구하는 뜻깊은 색이 되었다고.. www.instagram.com/p/DPzkeGA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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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ark.bsky.social
‘역차별‘이란 무엇인가. 협의로 보자면 적극적 우대조치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표현이겠다. 기존에 존재하던 차별을 교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소수자에게 유리한 규칙을 마련해주는 것인데… 할당제라든가… 뭐 당연히 자기 것으로 여겨온 밥그릇을 뺏기는 kibun이 더러울 수는 있겠지만 이걸 차별이라고 하기엔, 그런 규칙을 적용해도 소수자에겐 여전히 녹록치 않은 차별적 현실이 있음. 온갖 짐을 지고 불공정한 게임을 하는 소수자의 짐을 하나 덜어주는 임시방편에 불과한데 ‘역차별‘같은 소릴 하는 거 너무… 가소로워.
fithele.bsky.social
역차별은 굉장히 이상한 단어임

진짜 무언가 차별 받고 있다면 차별이라 했겠지

그걸 역차별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미 그게 차별 같은 게 아니란 걸 알고 있다는 얘기임

그 말을 쓰는 이는 차별을 없애는 게 왜 역차별인지부터 설명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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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10월 15일은 1997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

정영이 전여농 회장: "지난 총선 직전에 전여농이 여성농민 3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여전히 답보 상태… 여성농민은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법적 지위도 미완이고 행정 전담부서도 미완이다."

전여농 입장문: "여성농민이 동등한 농민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 없이는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란 존재할 수 없다."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성평등한 농촌 만들자”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정영이, 전여농)이 15일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권리보장 운동에 의지를 드높였다.10월 15일은 1997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로, 우리나라도 2022년부터
www.ik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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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zogyunman.bsky.social
사람들은 현대 문명이 과학을 적극적으로 포용하여 세계가 이만큼 발전할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이는 반쯤만 맞는 말이다. 아직도 성과 젠더, 인종에 대한 과학은 활발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과학보다 미신을 더욱 포용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청소년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미신이 오히려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그래야만 한다는 사회적 압력으로 가득하다. 성차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이 허구한날 사이언스를 외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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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meinebier.bsky.social
아무리 생각해준다고 한들 그 인간들은 이재명이랑 민주당 절대 좋아할 부류가 아님…
근데 이재명이랑 민주당만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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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향해 (중략) '특정 영역에서는 예외적으로 남성들이 차별받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당선 뒤로 세번째다. 지난 6월 국무회의, 지난달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남성들이 구체적으로 차별받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정할 수 있을지 알아봐달라'고 한 당부를 다시 강조한 것이다." 🤮
이 대통령 “특정 영역 남성 역차별” 3번째 언급…첫발 뗀 성평등부 ‘곤혹’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남성이 느끼는 차별”을 다시 언급하면서 구조적 성차별 해소에 이른바 ‘역차별’까지 고민해야 하는 성평등가족부의 입장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향해 “젠더 갈등에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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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향해 (중략) '특정 영역에서는 예외적으로 남성들이 차별받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당선 뒤로 세번째다. 지난 6월 국무회의, 지난달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남성들이 구체적으로 차별받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정할 수 있을지 알아봐달라'고 한 당부를 다시 강조한 것이다." 🤮
이 대통령 “특정 영역 남성 역차별” 3번째 언급…첫발 뗀 성평등부 ‘곤혹’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남성이 느끼는 차별”을 다시 언급하면서 구조적 성차별 해소에 이른바 ‘역차별’까지 고민해야 하는 성평등가족부의 입장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향해 “젠더 갈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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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blue1223.bsky.social
빈집이 넘쳐나고 분양이 안돼서 아우성이라는데 자기 집 없어서 세들어 사는 사람이나 노숙자가 넘쳐나는게 말이 안 되잖아 개같은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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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kwardro.bsky.social
갑자기 궁금해서 텀블러를 몇번이상 써야 친환경 효과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약 220회 이상이라구한다

2017년 1월에 사서 마르고닳도록 썼던 스타벅스 텀블러가 있었는데 한 2020년 말쯤 되니까 너무 낡아서 몸에 해로울것처럼 변해가지고;; 해바뀌면서 새걸로 바꿨는데 고작 !! 3년밖에 쓰지못하다니!! ㅠㅠ 하고 억울해했는데 나름 역할은 했네…

직장에서 쓰던거라 출근하는 날은 무조건 3번 이상 물 따라 마셨으니까… 그치만 너무 금방 낡는 거 같애… 2020년에 샀던것도 마르고 닳도록 쓰니까 2024년초쯤에 칠이 넘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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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news.bsky.social
미국이 채웠던 그 수갑, 우리도 채우고 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대한민국 정부는 2022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다리 수갑’을 제도화했고, ‘허리 수갑’ ‘손목 수갑’과 결합해 사실상 전신 속박을 가능하도록 했다. 2021년 한국의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새우꺾기’라 불리던 명백한 고문 사건이 있었다. 최근에는 청주 외국인보호소에서 공무원이 예멘 출신 난민 신청자를 폭행하는 일이 있었다. 두 사건은 모두 CCTV 영상이 공개되어 겨우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다."
미국이 채웠던 그 수갑, 우리도 채우고 있다
“이민국에서 조사를 하러 왔대. 지금 마당에 다 줄 서 있어.” 이것이 그의 마지막 메시지였다. 아내의 동생이 미국으로 출장 간 지 3주도 안 되어 구금되었다. 회사에서 정해준 비자를 받아서 갔고, 원래 하던 배터리 관련 설비 설치와 관리·감독 업무를 했다. 가족들은 물론 본인도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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