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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세력==내란동조세력입니다. 우리 모두의 해방은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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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자라고 낙인찍히는것보다
페미니스트라고 낙인 찍히는게 실제 여성들의 생계와 생명에 위협적인 나라라서 폭력적인 낙인이란건 맞는거같아요
일베충이란 낙인찍힌 남자들은 그냥저냥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사회생활 잘만 하던데
사상검증의 도구로 많이 쓰이는 ”페미검증“이 엄청 주관적임(페미니즘에대해 사상검증의 대상으로 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음)
예를들어 n번방 연대만 해도 페미라고 호명되고 연예인들이 책만 추천해도 “페미끼”가 있다 이런 소리 듣잖아요 그럼 여성학 행사에 참여하거나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건? 여성범죄 관련 기사에 연대 댓글을 남기는 건?
내가 나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사회에서 특히, 남성권력이 나를 페미라고 정의하고 비정상으로 규정해서 직장에서 자를 수 있는 환경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햇어여
December 3, 2025 at 10: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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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미니스트라고 SNS에서 한 과거 발언까지 털려서 결국 직장에서 해고당한 여성들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반대로 예전에 모 방송사에서는 잊을만하면 방송에 꾸준히 일베가 교묘하게 숨긴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는 일베발 이미지가 내보내졌는데 해고는 커녕 누구인지 범인도 아직까지 모르네요
여성혐오자라고 낙인찍히는것보다
페미니스트라고 낙인 찍히는게 실제 여성들의 생계와 생명에 위협적인 나라라서 폭력적인 낙인이란건 맞는거같아요
일베충이란 낙인찍힌 남자들은 그냥저냥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사회생활 잘만 하던데
사상검증의 도구로 많이 쓰이는 ”페미검증“이 엄청 주관적임(페미니즘에대해 사상검증의 대상으로 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음)
예를들어 n번방 연대만 해도 페미라고 호명되고 연예인들이 책만 추천해도 “페미끼”가 있다 이런 소리 듣잖아요 그럼 여성학 행사에 참여하거나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건? 여성범죄 관련 기사에 연대 댓글을 남기는 건?
내가 나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사회에서 특히, 남성권력이 나를 페미라고 정의하고 비정상으로 규정해서 직장에서 자를 수 있는 환경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햇어여
December 3, 2025 at 1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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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연구실을 “랩실“이라고 부르는 걸 들을 때 마다 드는 기분:
December 3, 2025 at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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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미팅 어디서 할까요?" 처음 듣고 "미팅을 랩에서 안 해도 '랩미팅'이라니! 😮" 하고 놀랐어요.
'랩'이 '연구를 하는 공간' 대신 '연구 팀'을 가리키는 말이 되어서 생긴 일 같아요 ㅋㅋㅋ 영어권에서도 lab space 같은 말 쓰는 거 보면 비슷한 기분이...
이공계 연구실을 “랩실“이라고 부르는 걸 들을 때 마다 드는 기분:
December 3, 2025 at 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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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의 여러 흐름으로 경험한 것은, 민주주의의 승리를 쉽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거국적 분위기가 그럴싸해 보여도 차별, 혐오, 증오, 선동이 방치되는 이상 전선은 언제라도 후퇴할 수 있다. 민주주의의 승리는 선거 한두 번이나 악당 몇 명의 처벌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견고하고 불가역절인 사회대전환을 원한다. 빠르고 확실하면 제일 좋으나, 둘 모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면 확실하기라도 해야 한다.
December 3, 2025 at 4: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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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미는 내란의 밤에 잠옷 차림으로 계엄군의 싸대기에 죽빵을 날린 적이 있다.
Park Seolmi has punched a martial army soldier's face with her pyjamas outfit, at the night of the coup in Dec 3, 2024.
#늑대수인설미 #늑수설 #STWA
December 3, 2025 at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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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주역 ‘2030여성’… “우리는 나아갔는데, 정치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1년]
www.womennews.co.kr/news/article...

"광장의 주된 요구였던 차별금지법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고, 성별임금격차 OECD 1위 등 객관적인 성평등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 혐오와 차별이 일상에 남아 있는 현실에서 성평등 민주주의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대선과 정권교체를 거치는 각 국면마다 여성의 목소리가 점점 주변부로 밀려났다는 지적이다."
광장의 주역 ‘2030여성’… “우리는 나아갔는데, 정치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1년]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2030 여성들은 “성평등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고 외치며 123일 동안 광장을 지켰다.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 나온 여성들은 광장에서 튀어나오는 혐오발언에 단호히 경고하며 이전과는 다른 집회 문화를 만들었다. 농민,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
www.womennews.co.kr
December 3, 2025 at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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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제일 큰 요구는 내란세력 청산이었지만, 차별금지법이나 성평등에 대한 요구도 거셌다. 하지만 대선을 거치고,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그런 이야기들은 뒷전으로 밀렸다."

"제도 정치가 광장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현재 정치인들은 권력 이양이 내란종식으로 착각하고 있다. 내란 종식의 목적은 민주주의 회복이다. 광장에서 드러난 다양한 민주주의의 모습이 제도정치로 이어질 때 비로소 회복이 시작된다."
광장의 주역 ‘2030여성’… “우리는 나아갔는데, 정치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1년]
www.womennews.co.kr/news/article...

"광장의 주된 요구였던 차별금지법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고, 성별임금격차 OECD 1위 등 객관적인 성평등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 혐오와 차별이 일상에 남아 있는 현실에서 성평등 민주주의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대선과 정권교체를 거치는 각 국면마다 여성의 목소리가 점점 주변부로 밀려났다는 지적이다."
광장의 주역 ‘2030여성’… “우리는 나아갔는데, 정치는 그대로” [12·3 비상계엄 1년]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2030 여성들은 “성평등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고 외치며 123일 동안 광장을 지켰다.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 나온 여성들은 광장에서 튀어나오는 혐오발언에 단호히 경고하며 이전과는 다른 집회 문화를 만들었다. 농민,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
www.womennews.co.kr
December 3, 2025 at 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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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은 싫지만 ㄹ의 여성성에 대해 뭐라하는거는 또 다른 그거 알지
December 3, 2025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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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임여자의원이 저출산 대책하면 안된다 그러면 대부분의 남자 의원은 말도 얹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자격요건 미달이신디
December 3,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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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도 곧 할 줄 알았다.
개헌 논의는 필요하지만, 다음 헌법을 지금 헌법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위헌정당과 논의할 수는 없다. 윤석열 파면 및 내란죄 처벌, 새 국가수반의 민주적 선출, 그리고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윤상현을 비롯한 내란 동조자들 처벌이 우선이고, 그것이 선행된 다음에 개헌 논의를 해야 한다.
민정당과 야당이 시민사회의 본격적인 참여 없이 급하게 제정한 현 1987년 헌법에 전두환이 퇴임 후에도 상왕 노릇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품었던 국가원로자문회의 조항이 있었듯이 악용될 수 있는 허점이 있고 기본권의 확대 문제도 있죠. 그래서 문재인정부도 개헌안을 내놓았던 건데.. 현재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문제를 물타기하려고 개헌 운운하니 황당한 거고요.
December 3, 2025 at 9: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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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윤석열 탄핵하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절차도 곧 시작될 줄 알았다.
December 3, 2025 at 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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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sonsol_jinbo...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처벌 규정에서 ‘알면서’ 문구가 삭제됩니다.
그동안 이 문구 때문에 가해자가 “몰랐다”고 잡아떼는 경우가 생겼고, 수사기관도 가해자가 인지했는지를 입증하느라 불필요한 힘을 써야 했습니다.이제 ‘알면서’를 없애 처벌의 사각지대, 빠져나갈 구멍을 막습니다.
또한 친족관계인 아동•청소년에 개한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성폭력 용납하지 않는 세상으로 한걸음 나아갑니다. 이 법이 통과되어 너무 기쁩니다."
December 2, 2025 at 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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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타고 나와서 막차 타고 들어가는 거면 데이트가 아니고 극기훈련이지 않아…? 혹시 헤지고십니…?
December 2, 2025 at 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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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교회 반달리즘 아니면 답이 없어요.
쿠팡 규제 후에 알리 소속 중국인 택배기사가 범죄를 일으킬 거라는 억지 주장도 길거리에 아무렇지 않게 걸린 혐오의 현수막도 이주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도 모두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해결이 가능한데 왜 현 정부와 민주당은 그걸 생각조차 안 하는 건가?
정말 민주당도 보수 개신교에 목줄을 쥐어준 탓인가?
일년 전부터 탄핵 시위에서 줄기차게 나왔던 그 수 많은 차별금지의 목소리를 민주당은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건가?
December 2, 2025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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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안정형의 삶이 궁금하기는 해... 아마 덜 지옥이겠지? 사실 나는 안전한 세계를 원하는 것은 아닌데 (이미 세상은 불확실한 지옥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세상은 위험해. 그리고 그 사실에서 눈을 돌리는 것이야 말로 정말 위험한 짓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만... 안정형이었으면 타인을 믿는다거나 남에게 도움은 더 쉽게 구했을 것 같아서. 나는 이게 진짜로 안됨...

나는 불특정 다수의 선의는 믿거든? (악의보다는 이쪽이 다수라고 생각함) 근데 "거기에 내가 기대는 것은 위험"이라고 생각해서
December 2,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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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의 기여가 나보다 낮은 계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못견딘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로 무임승차를 싫어한다면 고액 탈세자, 친일파, 기득권, 국힘 들에 대해 이토록 너그러울 리 없음.
사실 모르겠음 나는 한국인들이... 그 정도로 무임승차자를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잘 모르겠음... 사회운동은 늘 무임승차자를 포함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전에 페루인 친구한테 한국 의료보험 이야기하다가 "아 근데 나는... 소득이 있어서 지역가입자 가입하고 싶어도 국내 소득0이라서 안된대. 그러니까 나는 무임승차자이긴 해" 하니까 친구가 "...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가 되면 미국 꼴 나는거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는 지옥밖에 더 되나... 어떻게 모든 일에 100% 기여하고 살아
December 1, 2025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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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지난해 12월4일 저녁, 사학과 대학생이던 A씨(24)는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를 뒤로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뛰쳐나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이듬해 4월4일까지 그는 거의 매주 광장에...
www.khan.co.kr
December 1, 2025 at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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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민경제를 보도하면 랜덤 가게의 업주 인터뷰하는게 생각난다. 절대 종업원 인터뷰는 안함. 임금노동자쪽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도 그들이 한마디하면 갑자기 정치적이며 편향된 의견이라 치부된다.
그래서 난 자영업자들이 잘먹고 잘살았으면하는 마음이 있지만,동시에 서민의 목소리로 과대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December 1, 2025 at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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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으로 피해자 2차 가해하지 마세요
뮤지션 이랑 님의 트윗:

"저는 2015년 신바람이박사와 공연 등 활동하던 중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건 직후 가해자에게도 항의했고 공통의 지인 음악가들에게도 알렸으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주변에 알려왔으나 여전히 많은 음악가들이 그와 협업하고 행사에 공연자로 초대함에 있어 분노합니다. 비겁하게 못 본척 하지 말길"

twitter.com/langleeschoo...
December 1, 2025 at 4: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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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아 결혼해야지~~ 너도 대를 이어야지~
죄송해요 저는 더이상 대를 이을 수 없어요(성기능 동작안함)
December 1, 2025 at 3: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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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은 교수한테 메일 보내서 “저 다음학기에 뭐 들어여? 담학기 수업 짜주세여” 이런 애들도 꽤 있다 😂

내가 페루인 친구한테 “… 한국은 약육강식 세계라 수강신청 열린 순간 우르르 듣지 못하면 파멸이야” 했더니

페루인 친구가 담담하게 “… 페루는 학점 순으로 수강신청 하게 되어 있어”

이 구역의 약육강식 컬쳐 페루사람이 승리한 걸로
December 1, 2025 at 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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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이재모 피자 함 먹어보고싶다....
울지역 피자는 걍 표준인거같음......
찐 이태리 피자도 무보고시픔
November 30,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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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을 둘러싼 가장 큰 문제는 해소되지 못했다.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를 배상 대상에 포함하면서 자칫 법안이 권력자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권력자를 제도에서 원천 제외하라"
m.journalist.or.kr/news/article...
손바닥 뒤집듯 하는 언론중재법, 이제라도 신중히 - 한국기자협회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은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강행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제동을 걸었다. 고의·중과실로 인한 허위보도에 배액배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중과실은 배액배상 요건으로..
m.journalist.or.kr
November 30, 2025 at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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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2025 at 9: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