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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혼마루의 2대 사니와
긴타마루(銀太丸)
나이:3개월 3일
신장:6.5cm(꼬리 포함)
사니와 능력 등급:F
(자체 설정)

1초에 꼬리를 다섯 번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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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미 덕수궁 미술관 존나 개유난이다. 애데리고가서 내려놓자마자 애 손잡고 다니라고하고, (두살 아기가 손을 잘 잡고 다닐 수 있나요?) 나와서 기저귀갈려고 아기휴게실 들어가있으니 갑자기 직원와서 미리 직원한테 말하고 들어가야한다, 아기랑 엄마만 이용가능하다, 문앞에 써있는 문구를 읽고 들어가라 존나 머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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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기휴게실에 양육자가 엄마가 아닐수도 있잖아. 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베이비시터등 다양할수 있는거 아니야? 왜 엄마만인거야대체? 개짜증나서 아 네~ 다음엔 올일 없을거같네요~ 이러면서 개짜증내면서 바로 미술관 나옴; 왜 미술관도 노키즈존 해놓으시지 이렇게 공격적일거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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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지구 뿌셔도 행복해야 할 부부....🥰(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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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n0년째 행복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사는 중년부부가 생각나는 것입니다😎(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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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토발즈라는 전세계 프로그래밍의 기반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이 있는데 그의 프로그래밍 실력만큼 인성도 파탄난 걸로도 유명함
근데 결혼 생활을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어서 오 신기하다 했는데
>> 아내가 6년 연속 가라테 국가 챔피언 <<
요즘은 인성 많이 나아졌다는 썰이 돌던데 아내가 잘 훈?육 했나봄
어떻게 아내가 인성 주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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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방에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관련 인스타를 올리셨는데 이렇게 욕 하나 없이 살벌하고 품격있게 팰수가 없다 _

@_tantanbe

x.com/_tantan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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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파딱이 생기고 급격하게 자극적이고 천박해졌다. 차라리 그때 기업체용이나 크리에이터용 인증형 플랜을 만들었다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결국 무분별한 유료화가 파급력은 있었던 것은 맞는 듯해 씁쓸하다.
멍청함은 돈이 된다.
한강버스 할 돈을 여기에......................... . . ............
대왕고래 같은 헛짓할 돈을 여기에 쏟았더라면.........................
그치만 가장 슬픈 건, 한국에서 가장 크고 멋진 박물관 직원들이 비정규직이라는 사실이네요...............................................................................................
유료화라는 수단이 근본적으로는 예산 부족을 채우기 위해서라는 것은 알지만(기사에서도 관장 본인이 말했으니까), 사실 잘 모르겠어요......기사에서도 취약 계층은 현장 무료 발권을 하겠다고는 했지만, 이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안 떠나더라구요 지금은 이성보단 기분이 앞서서 유료화에 대해서는 절대 좋은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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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를 주장하는 한국인이 상상하는 입장료는 기껏해야 2000-5000원 수준일테고 입장료를 내는 만큼 책임감(?) 있는 관람태도를 가질 것이라는 말은 허상이며 단돈 천원을 내도 갑질하려는 사람만 늘 뿐이며 유료화르 통해 입장 제한을 받는 사람은 가난한 이들 뿐입니다.
몇 번 더 쓰자면 유료화라는 거 자체게 반감을 가지는 이유가, 돈을 받아서가 아니라 돈을 써야만 박물관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가치관에 동의하기 싫은 것뿐이고......(그렇다고 박물관에 돈 주기 싫으니가 불매하겠단 취지는 아님)
사실 국중박 유료화는 유지비나 예산 때문이라는 걸 무시할 수는 없는데, 박물관을 대표하는 관장이 발언을 잘못한 건 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박물관에서 도검난무 굿즈로 사행성을 시작하면 상당히 어마무시한 여파가 일어날 것 같아요....😇
1/1000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나의 최애 도검한정 콜라보굿즈를 위해 2,000엔을 지불하고 매우 작고 작은 스티커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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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왕실유물 도난사건의 이면에는 몇 년간 꾸준히 삭감해온 박물관 예산, 특히 보안관련 인력 감축이 결정적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사고당시 유물이 있던 방에는 CCTV조차 설치가 안됐었다나. 프랑스 재정위기가 제일 큰 요인이지만 기후변화때문에 박물관 건물 노후화가 더 심각해졌고 줄어든 박물관 직원들의 노동강도도 너무 심해져서 반발이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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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 개최선언]

안녕하세요! 성소수자 및 앨라이 시민 여러분!

오늘 집회신고를 마치고 드디어 여러분께 축제를 알려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 '무등 : 무지갯빛 절대평등'은 11월 29일 (토)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우리 겨울퀴퍼로 만나요!
이런 식으로 유료화할 거면 차라리 막나가서
굿즈 가챠 코너를 만든 다음에, 1등 상품은 호작도 호랑이 인형 큰 거 주고 라스트 상품은 금동대향로 레플리카 주기합시다
<<<<<국내 최초 박물관에 사행성 요소 도입>>>>>

커미션 샘플 그리다가 심심해서 농담 한번 해 봤어요😇
<<<<<국내 최초 박물관에 사행성 요소 도입>>>>>
쿠키님 말대로 인력증원이나 복지를 위한 유료화라면 얼마든지 찬성하는데, 방문객을 가려 받기 위한 유료화는 정말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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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베뮤에서 노동자를 통제하는 방법은 쪼개기 계약 말고도 있었다. 직원 간 계약기간 공유는 금지됐다. 계약기간을 공유하면 시말서를 써야 했다. 본지가 런베뮤의 모 지점 관리자들이 포함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을 살펴보니 한 관리자가 “인턴이 휴게시간에 10분 늦게 복귀해 시말서를 쓸 예정”이라고 팀장에게 보고한 경우도 있었다.

......

A씨는 “팀장이 ‘9개월 이상 일하면 수습기간 때 깎인 돈을 돌려준다’고 말했다”며 “채용공고에 써있는 정착지원금이 내 월급을 돌려받는다는 의미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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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못먹는 베이글. 애들이 못자는 숙소. 애들이 못먹는 디저트가게. 다 이상해. 그게 이상한지 모르고 찬성하고 가는 사람들도 이상함 범주에 묶어놨다. 제주도 망한 까닭에 노키즈존이 한몫햇다해도 과언 아닐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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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 한국 사회 평균치보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자주 다니는 편에 속할 거고 불쾌한 관람 경험도 아주 많음
근데 내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공공장소에서 배제해 버릴 수는 없는 겁니다 그게 공공성이라는 거예요 지나가던 박물관 씹덕이 요즘 수준 떨어지는 관람객 너무 많아서 짜증나니까 돈이라도 받아서 걸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거랑 이 사회 전체의 공공성을 담보할 책임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그렇게 주장하는 건 다르다고요 씨발 정 꼬우면 국중박을 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