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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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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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평범한 일반 시민
(Just an ordinary citizen)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쿠팡 창고 설계에는 공통적으로 빠저있는게 하나 있다.

인간에 대한 배려.

설계를 검토하다보면 업무 효율이나 작업 동선은 나쁘지 않다. 일을 하는게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라 가정하면 최적의 구역배치와 동선이라 해도 될 수준이다.

하지만 쿠팡 센터에는 사람이 일을 한다.

설계도나 현장을 볼때마다 이게 작업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적용 된 설계인가 생각해보지만

쿠팡센터의 구조는 어느 한곳도 작업자를, 사람을 향한 배려를 느껴본적 없는 구조였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고.
December 20, 2025 at 7:40 AM
중국 도시들 1선이니 2선이니 해서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급지 던전은 헌터 양성소였구나(?)
December 21, 2025 at 12:24 AM
December 20, 2025 at 10:00 AM
7번. 여행 갈 때는 편하게 앉아가야죠.
읍내에서 본건데 어디앉고 싶냐 는짤

때려도 되면 1번
December 20, 2025 at 7:25 AM
오랜만에 들어본다..(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없어진 이후로 얼마만인가...)
youtu.be/GYkZRFpKS48?...
Street Fighter II Arcade Music - Chun Li Stage - CPS1
YouTube video by Lamar Johnson
youtu.be
December 20, 2025 at 7:12 AM
막차? 방금 떠났어요
나만 고양이 없어
December 20, 2025 at 6:53 AM
한나절이 반나절과 같은 의미로 쓰이거나 하룻낮 전체를 가리킨다라니... 조심해서 써야겠군요. 의미전달이 다르게 될 수 있으니...
December 20, 2025 at 1:11 AM
월요일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임을 잊지 말지어다.....
December 19, 2025 at 7:33 AM
폰 바꾸고 교통카드를 모바일로 하니 편하기는 한데 이게 자동으로 k패스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환급 날릴 것 같네...)
December 18, 2025 at 10:57 AM
저녁은 편의점의 1+1으로 해결...
December 18, 2025 at 10:21 AM
생각해보면 우주전함 야마토의 여성 승조원 복장도 저랬던....게 떠올랐습니다..(야마토가 시초인가....)
그나저나. 사실 '에바' 이전에도 여성과 메카닉의 조합에서는 몸매를 완전히 드러내는 게 보통인 게 일본 쪽 작품들의 조류기는 하다. G건담처럼 남자한테도 쫄쫄이 입히는 경우를 보면 남녀문제만은 아니긴 하지만, 부르마 입혀 놓은 건버스터를 보듯 분명 시각적 욕망은 대부분 여성 쪽으로 향하는 것이고... 표지 속 소녀의 모습을 보면서 상념에 잠긴다. 볼 땐 별 의식이 없었지만, 40대가 되어 다시 보고 있노라면... 에바도 그렇고 10대 여자애들에게 저딴 거 입히지 말라고...란 심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
December 15, 2025 at 11:33 PM
퇴근해서 태국 동전이나 닦아야겠군..
6위 전갈자리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줄게. 부탁받은 일은 맡겨줘요.

★ 외국 동전 닦기
December 15, 2025 at 9:55 PM
우테나.... 애니는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오프닝과 엔딩은 거의 30년째 듣고 있구나..

www.youtube.com/watch?v=Xx2w...
Rondo - Revolution - Shoujo Kakumei Utena Soundtrack 1 I 02
YouTube video by Shoujo Kakumei Utena Soundtrack
www.youtube.com
December 15, 2025 at 1:16 PM
오..샤오미 사용자를 블스에서 뵙게 될 줄은..!!(샤오미15 사용자)
샤오미 14T
생각보다 성능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라이카 콜라보 카메라의 색감이 예뻐서 좋았어요. 계속 안고 갈것 같은 핸드폰입니당
December 15, 2025 at 8:53 A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이거 돈 된다, 어서 여기 뛰어들어라'는 놈들은 전부 자기 먹잇감을 늘리려는 수작 부리는 것임. 이것만 늘 머릿속에 담고 있어도 큰 사기 당하는 일은 적음
December 14, 2025 at 1:30 AM
구비구비.. 하니 황진이의 시조가 떠오르는군요..

冬至ᄉᄃᆞᆯ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여
春風 니불 아레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 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December 13, 2025 at 11:28 AM
왕(王)님..의 어색함을 이야기하는 글이 보다가 그런데 '용왕님'은 별로 어색하게 안 느껴져서 어디 옛 고전 등에 나온 표현이라도 있나 해서 별주부전을 칮아봤는데 저런 표현은 안 보이더라. 대사나 문장에서 '용왕께'나 아니면 '대왕'이라고 하지 '님'을 붙이는 표현은 못 찾았다...
December 12, 2025 at 1:47 PM
2023년 말에 시스템 개수 - CPU, VGA, RAM 등 - 를 했는데 지금 가격 보고 있음 그 때 개수하기 잘 했다 싶다..
December 12, 2025 at 1:13 PM
밥은 먹고 다니냐...뭐 그런 걸까..
December 12, 2025 at 12:55 PM
광화문광장은 번쩍번쩍하구나..
December 12, 2025 at 8:57 AM
생각해보니 미트(meat)도 'ㅁ'으로 시작이로군요.(역시 인생은 별거 없죠. 고기서 고기....)
블스사람들 ㅁ으로 시작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마르크스
December 11, 2025 at 11:04 PM
오 1위로구나... 열심히 일하라는 건가..
1위 전갈자리

집중력을 발휘한다! 세세한 작업도 꼼꼼하게 할 수 있어요.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하자. 머그컵으로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
December 11, 2025 at 10:54 PM
달, 그리고 비행기...
December 11, 2025 at 10:44 PM
엇갈리는 비행운, 그리고 새 한 마리..
December 11, 2025 at 10: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