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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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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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평범한 일반 시민
(Just an ordinary citizen)
쿠팡은 북한해킹으로 이야기하면 안 먹힐 것 같으니 중국인 타령을 하는 건가...
November 30, 2025 at 11:13 P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아니, 근데, 쿠팡 개인정보가 털렸으면 홈페이지에 배너 띄워서 안내공지 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공지는 보이지도 않고, 고객센터에 Q/A 하나 달랑 새로 올라와서 확인방법 보니까 "털린 사람은 이메일이나 문자로 보냈음." 이거 한줄임?
November 29, 2025 at 12:11 PM
오늘의 점심... 오랜 시간동안 많이도 먹었더니 저녁이 필요 없더라..
November 29, 2025 at 12:25 P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지인이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투자하면 배당금을 준다는 류의 사기였던 것 같다. 너무 울어서 자세하게는 못 물어봤는데, 10만원을 맡기니 13만원을 주고 20만원을 맡기니 27만원을 주는 식으로 야금야금 젖어들게 했다나 보다. 몇달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올려붓다가 몇천만원으로 올려넣자 연락이 끊겼다고.

다들 조심하세요. 지인 가족에게도 알려둡시다.
November 27, 2025 at 10:14 PM
배틀필드 6인가 멀티모드가 공개로 풀려서 다운 받아서 돌려봤는데.. FPS에서는 언제나 걸어다니는 헤드샷 타겟이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그리고 Secure Boot 안 쓴다고 게임 안 돌아가는 건 또 처음 봤다..
November 28, 2025 at 2:56 PM
금요일 밤 깊어가는데 마도조... 하면서 마조대사가 떠오르고
뜬금없이 오리.. 생각을 하니 마조대사와 백장스님이 오리를 보고 나누셨다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www.beopbo.com/news/article...
(25) 마조(馬祖)의 오리
백장(百丈) 스님이 회해(懷海)라는 법명으로 불리우면서 선의 수행에 몰두하고 있던 어느 날의 일이다. 스승인 마조대사를 모시고 들길을 가고 있는데, 인기척에 놀라서인지 풀숲으로부터 푸드득 오리가 날아올랐다. 그 순간 마조대사 입에서 한 마디가 떨어졌다. “이 뭐꼬?” 백장은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오리입니다.” “어디로 갔는데?” “저리 날...
www.beopbo.com
November 28, 2025 at 2:45 PM
한참 디카 사겠다고 했을 때 저 사이트에서 정보 많이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그 때는 디카 시장도 백가쟁명의 시대였고...)
생각해보면 원래 저기는 사진기 정보 사이트였다
누리호 4차 발사 248초 장노출

m.dcinside.com/board/digita...

디씨 "디지털 사진 갤러리"
디씨인사이드 근본 갤러리다운 장인정신....
November 28, 2025 at 2:06 PM
인터내셔널가 같은 경우는 일본보다 우리나라 가사가 더 순화된 것 같이 보인다..하긴 이쪽은 대놓고 혁명이라 그럴려나...
November 28, 2025 at 10:24 A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심지어 표절 논란이 있고 원래 시가 더 멋있네요
m.blog.naver.com/hansim87/222...
November 28, 2025 at 10:03 AM
우체국쇼핑에서도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듯 하구나...
November 28, 2025 at 8:20 AM
미성숙 개체를 공격했을 가능성이 컸다라.. 역시 애들에게 나쁜 짓을 하면 아주 X되는(그리고 되어야 하는) 거예요..
‘평화의 유인원’ 보노보 무리 내에서 암컷들이 수컷 한 마리를 무자비하게 공격한 사례가 관찰됐습니다.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하고 귀와 고환 등을 물어뜯었는데, 연구진은 해당 수컷이 미성숙 개체를 공격했던 것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어미의 복수? ‘히피 원숭이’ 보노보 암컷들, 수컷 얼굴·생식기 물어뜯어
‘평화의 유인원’으로 알려진 보노보 무리 내에서 암컷들이 수컷 한 마리를 무자비하게 공격한 사례가 관찰됐다. 암컷 5마리는 수컷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하고 귀와 고환 등을 물어뜯었는데, 이는 ‘보노보 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폭력적 행위다. 소냐 파쉬체브스
www.hani.co.kr
November 27, 2025 at 11:47 AM
저녁 디저트?!
November 26, 2025 at 9:59 AM
Reposted by 침묵의 펭귄(Silent Penguin)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
November 26, 2025 at 8:52 AM
2년 전에 - 당시 좀 무리한다 생각도 했지만 - 16GB 2개로 32GB 만들어놓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램 32기가 가격 = 플스5 슬림 가격이군요

- 삼성전자 DDR5-5600 램 32GB = 456,620원

- SIE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1TB 디지털 에디션 = 457,900원
November 26, 2025 at 9:07 AM
누리호 발사 때만 되면 생각나는 한 장면....
www.youtube.com/watch?v=KpHP...
November 25, 2025 at 1:39 PM
학창시절부터 일본 노래를 그렇게 듣고 다녔음에도 국내 TV방송에서 일본 노래가 나오는 걸 듣는 건 아직도 익숙치가 않은 건 왜일까...
November 25, 2025 at 1:13 PM
충동적으로 윈도우를 다시 깔았다..
November 25, 2025 at 1:09 PM
대포 쏘는 게임은 애플로 이것 비슷한 거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youtu.be/__i7YJIS1u4?...
Super Artillery / Apple 2 / 대포 게임 / 애플2 / 1980
YouTube video by Dongsu Jang
youtu.be
November 25, 2025 at 10:51 AM
천둥소리 들리니 출근하기 더 싫구나..
November 24, 2025 at 8:44 PM
밤이 깊었구나.. 싶으니 떠오르는 노래..(근데 가수는 이 사람이 아닌 듯 한데..?)
www.youtube.com/watch?v=kK8x...
뽕빨브라더스(Bbongbbal Brothers) - 밤이 깊었네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50805 방송
YouTube video by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www.youtube.com
November 24, 2025 at 1:57 PM
어머니께서 거실 LED등이 어두워졌다 하시고 얼마 안 지나 갑자기 꺼져서 오늘 급히 교체했는데, 빼고 보니 전원선 연결에 쓰는 플라스틱 커넥터가 바스라져 있었네요. 전에 형광등 쓸 때도 보면 열과 빛 때문인지 플라스틱으로 된 부품들이 바스라져버리던데 이것도 그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LED 등은 꽤 교체해봤는데 보통 회로가 망가지거나 했는데 커넥터 쪽이 바스라지는 건 처음이네요.
November 24, 2025 at 12:55 PM
나는 못 지르지만 남에게 지르라고 하는 건 무슨 심보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월요일 밤...
November 24, 2025 at 12:50 PM
철모르고 어린 시절 찾았던 건, 필요했던 건 sn.txt였던 것 같지 말입니다.serial.txt라든가 말이죠..
솔직히 각종 끔찍한 readme 보다 더 흉악한 것은
그딴거 없다
일듯
November 24, 2025 at 9:27 AM
다중 페이지로 된 readme.tif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9:24 AM
어떤 버전에서 만들어진 파일일까요? 1.5? 2.0? 3.0b?
맥락없이 README.hwp 라는 끔찍한게 떠올랐다.
November 24, 2025 at 9: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