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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잘하면 잘 쓰면 된다고 강조하는데 계약서 교육을 아무리 하더라도 이런 구조 안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표준 계약서는 원래 가이드라인"이라며 "그래서 가이드라인의 핵심적인 조항은 무엇인지, 뭘 수정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생산자를 이렇게 다뤄서 성공한 콘텐츠 산업은 없다"

콘텐츠 뿐일까. 한국 부동산이나 배달 라이더나 공장노동자나 비슷한 상황인것같다.
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8:03 AM
대중을 상대하는 직업이기에 그런 범죄경력이 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이해가 가고
이미 처벌받은 과거의 범죄경력을 계속 주홍글씨처럼 세겨서 그만두게 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생각도 이해가 가고

이런 어중간한 사람이라서 미움을 받나보다
December 7, 2025 at 8: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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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검사가 자경단인 배트맨을 처벌하자는 시민들과 경찰들 앞에서 “배트맨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 미친 사람(조커)이 아니라요“라고 했던 게 떠오른다.

범죄와 비윤리적인 일을 저지른 연예인이 처벌받고 사과해야 한다면, 그 과정이 법에 의해야 하고 대상은 시민과 피해자여야 한다. 디스패치 같이 책임지지 않으며 자극적 보도를 남발하는 매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December 7,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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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디스패치에게 ‘사회적 공익에 기여는 크게 안 되지만 자극적인 사생활 보도’를 할 자격을 주었나.
December 7, 2025 at 4:57 AM
직장일로 자아실현하지말고 개인의 삶에서 자아실현하라는 얘기는 사실
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내가 못하고 있으니 너도 하지 마 라는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면
나만 또 옹졸한 인간 되는거같으니까
돌려말하는겁니다
December 7, 2025 at 7:15 AM
Reposted by Penett
트위터에 말하면 싸불당할 것 같아서...ㅋㅋㅋㅋ개인적으로 커리어로 자아실현하지말고 개인의 삶에서 자아실현하라는 얘기 안좋아함
사유 우리나라는 노동시간이 너무 긺. 그걸 줄이려면 엄청난 사회적변화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개인이 기다리기엔 너무 큰 리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하루8~9시간 길게는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당장 집가서 집안일해야지~도 실패하는 와중에 자아실현을 위한 일을 한다?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불가능할 것임
December 7, 2025 at 7: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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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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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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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6: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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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s

#awitchscross #art

(a patreon reward from September)
December 7, 2025 at 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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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 무려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인데 "위헌 소지 최소화"를 "위헌 최소화"로 긴급내서 다른 신문들이 다 따라가고 있네요. 진짜.. 진짜 AI만도 못하다. 이 정도면 오보임 오보...
December 7, 2025 at 5:54 AM
역시 나이먹은 중년남이 되는건 외톨이로 가는 것과 동의어인가
December 7, 2025 at 5:55 AM
와우 소한밤 스토리 궁금하다
근데 한동안 결제 안하고 어차피 결제하고 들어가봤자 지인들도 나랑은 파티플을 꺼리고 쭉 혼자할테지 라고 생각하니까
결제하기 싫음
이대로 탈와우하나
December 7, 2025 at 5:53 AM
에어리 좋긴한데 중학생인 나는 어쩐지 심심하고 정석적으로 느껴져서 그다지 끌리지 않았어
역시 나한테 틱틱대는 미망인 밀프엘프가 있으니 그런거겠지
December 7,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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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2편에 나오는 예쁜 목소리를 가진 엘프 동료 에어리는 지금은 날개가 잘리고 말았지만 엘프 중에서도 아바리엘(윙드 엘프)이라는 특이한 종족 출신입니다 아바리엘은 인간 위주의 페이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엘프들과 다르게 굉장히 그 숫자가 적어요 비행이 가능한 자신들 종족만 도달 할 수 있는 고립된 곳에서 주로 살아왔기 때문인데 에어리의 경우 호기심이 많아서 거주지역에서 멀리 떨어졌다가 잡혀온 케이스죠 페이룬엔 날개 달린 엘프도 살아요!
December 7, 2025 at 4: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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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분야에서 중국 연구자를 참조하지 않고는 연구할 수 없다. 중국 혐오를 정책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모르는 자들이다.
December 7, 2025 at 1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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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n.news.naver.com/article/006/...

하지만 다수 언론은 계엄 가능성을 직접 취재해 검증하기보다 '민주당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며 평가절하하는 쉬운 길을 택했다.
야당의 계속된 경고에도 계엄을 괴담 취급했던 언론
수사와 재판을 통해 윤석열 일당이 오래전부터 계엄을 모의했던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제기했던 계엄설은 결과적으로 근거가 있는 의혹 제기였다. 하지만 우리 언론은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8: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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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나 디자이너 사원 괴롭히려고 = 퇴사유도하려고
AI 후가공, 리터칭 업무만 맡기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 실리콘 모래만도 못한 것들.
December 7, 2025 at 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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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회, 알자회 등 전두환 따까리들이 유튜브로 부정선거 영상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December 6, 2025 at 3: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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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천은 계엄 문건을 만든 장본인이고 내란을 기획하다 실행에 실패한 범죄자라 지명수배까지 되었는데, 미국에 도망갔다가 윤석열 때 귀국해서 3개월 살고 보석으로 풀려나 대형 교회 다니고 있더라? 피디가 교회로 인터뷰 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맘대로 사는구만? 쓰레기들이…
December 6, 2025 at 3: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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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노상원 수첩으로 시작해 박근혜 정부 계엄문건 기획자 조현천과 노상원이 당시 같이 청와대에 근무했던 것, 전광훈 극우 집회와 대수장이니 뭐니 하는 하나회, 알자회 출신 늙은 장성들의 커뮤니티가 얼마나 밀착해 있는지, 특히 1997년 북풍 공작으로 실형을 산 권영해까지 쓰레기를 싹 재활용 한 내란이라는 걸 일목요연하게 지적해서 매우 좋았음. kbs라 조회수가 낮아 안타까움
youtu.be/M3b7sQDXeEc?...
[실시간] 노상원 수첩과 계엄 네트워크, 그들의 목표는 무엇이었나 | 추적60분 1434회 KBS 251205 방송
YouTube video by KBS 추적60분
youtu.be
December 6, 2025 at 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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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문화연대 기술미디어문화위원회가 주최한 긴급 현안 토론회 ‘AI 자동 합성물 시대, 문화예술 창작노동의 문제 진단 및 대안 모색’
(게임디자이너) “(생성형 AI가) 솔직히 효율화를 시키는 건지 작업을 더 더디게 하는 건지를 회사 내에서도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지나친 AI 낙관론이 ‘기술 실업’(technological unemployment)을 당연시 여기는 사회 분위기를 부추기며, 생성형 AI의 창작 영역 도입은 문화예술 노동자들의 노동·독창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창작자들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법·제도적 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6일 문화연대 기술미디어문화위원회가...
www.mediatoday.co.kr
December 6, 2025 at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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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클릭과 결제를 노리는 교육/서적들의 수준은 대체적으로 참담:

- 각 제조사의 기초 문서들을 앵무새처럼 반복,
-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케끔 하는 서비스에 위임,
- 무엇보다도 이 모든것이 나름의 깊이도, 각 분야에의 맞춤적 고려도 없고, 고전적인 문제해결론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도 않음

요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 것이 현 세대의 요구인데 (사실 언제나 요구되었음.. AI는 이걸 좀 더 가시적으로 드러낼 따름), 도구 깔짝이는 법으로 사람들의 공포/FOMO를 수익화하려는 시도들이 무척 부정적으로 보인다.
December 6, 2025 at 9: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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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업계인으로서 꼽아보는 "AI시대의 역량"은

1. 종사하는 도메인에 대한 혜안
2. 문제와 숨은 제약사항들을 잘 파악하는 능력
3. #2 및 그 접근 방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 (은근 #1 필요)
4. AI툴/엔진 들의 동작원리 (왜 AA한 입력에 BB한 결과가 나오는가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
5. 구조의 분해와 합성/통합에 대한 능력 + 서로 다른 도구들을 잘 연결해 쓰는 능력

이라고 여겨짐. 무척 모순적으로 AI이전세대에서 유능한 사람들일수록 AI세대에 적응이 쉬울수밖에 없음

동시에 왕도나 지름길이 사실상 없음
December 6, 2025 at 9:45 AM
Reposted by Penett
나는 AI를 핑계로 되도않는 대동강 물 팔아먹는 장사행위를 무척 싫어하는데, 그중 가장 거슬리는게 "AI배워서 역량일꾼되자" 라는 논조의 교육/서적들. 이것들을 다 돈.받.고. 팔아먹기 때문에 더 짜증이 남. 사회 전체의 헛바퀴질을 유도함.

타래로 계속.
December 6, 2025 at 9:45 AM
끼요옷
5시간 자고 일어났다
December 7, 2025 at 12: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