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이스페스타] 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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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다이스페스타] 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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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4 주력 티알러(?)/의외로 장르계
제로 티어가 됐다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14, 2025 at 11:14 AM
FVTT 호스팅 문제 돌겠다아아아아
December 14, 2025 at 10:39 AM
약 반나절간의 사투 끝에 그냥 에셋을 사는게 빠르다고 판단함
December 13, 2025 at 9: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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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아저씨들 보법이다르다 진짜
December 12, 2025 at 3: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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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찐 유과입니다… 우리 할매는 조청도 직접 만들고 강자갈/모래에다가 튀겼는디… 제가 알기로 할매들 지금도 하시고요(마지막 주문 2022년) 농한기에 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설 명절 전이 주문하기에 적기입니다. 저는 흔히 볼 수 있는 푸석하고 뻥튀기된 가벼운 유과는 먹지 않는데 함양 할매들거는 먹어요. 젤 비슷한 거 찾으라고 하면 차라리 하효과즐. 마싯서요.
한국 함양에도 자갈에 굽는 유과가 있다고 합니다. 누가 잡솨보시고 후기 좀……
December 12, 2025 at 3: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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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캠 사건기록을 보면 이게 결과적으로는 사기니까 피해자를 탓하면 안 되는 건 알겠는데 그 피해의 시발점이 되는 피해자의 욕구가 너무 뭐랄까 좀 추잡스러워서 보기 거북하긴 하다.

"33살 이혼녀예요~" 하는 메시지에 "난 62살 젊어보이지" 하면서 사진 보내지 않았다면 이후의 모든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무네...
December 10, 2025 at 7: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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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스토야 한국어 계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나오자마자 나온 이미지들 상태가?!
December 11, 2025 at 8: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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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복부비만 특집이었다니
December 11, 2025 at 1:49 AM
왜지 왜 바쁘지
December 11,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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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노의 연인 퀴즈 다 맞추면
연인 근처에 있을때 사랑의 힘으로 방어도 1 오르는 숨겨진 버프(!!)
가 있는데 버그 나서 적용이 안 되고 있었다고 함
모드로 수정해야 보인대

제티노가 돈을 날먹하고 있었던게 아니라니,,,
December 11, 2025 at 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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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의 공존을 통한 자기 개발을 해야한다는 유튜브 구루들이 슬금슬금 생기던데, 내가 바로 ai에게 일자리를 뺏긴 당사자로서 말하자면, 그래서 그렇게 ai
와 공존을 잘 하는 디자이너가 내 외주 비용을 얹어서 더 받으며 대우 받나? 절대 아니던데… 오히려 클라이언트들은 ai 리터칭 비용은 공짜로 치던데…
December 10, 2025 at 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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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사업 보고서 읽다가 이런 거 발견.
남중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극우 문화에 빠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수업실천 사례를 쓴 보고서였다.

이 분은 극우 유튜브에 빠지는 이유로는
1. 정체성 불안과 '역차별 감정'
2. '진실을 아는 자'라는 우월감
3. 극우 담론을 심리적으로 강화하는 알고리즘
4. 오늘날 학교 교육이 청소년의 극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이렇게 네가지를 제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일 학교에서 극우와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혐오와 극우를 다루는 수업 설계
December 8, 2025 at 7: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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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콩 가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어떤 차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옆에 있던 홍콩 친구가 빵 터짐
형님!! 형님!! 이 철관음 맛있소?
이렇게 물어봣대서.
나보고 장비냐고 그랫음
아창피해
August 13, 2025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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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1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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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보니 동네에 정형외과가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옛날부터 과잉진료 엄청 권했고 하나는 딱 있는것만 고쳐주는 곳이었는데 전자는 건물세우고 후자는 없어졌음. 그런거 보면 기분이 참 그래..
December 9, 2025 at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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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족류가 "공포의 대상"인 문화권 잘 적응이 안 된다. 문어는 귀엽습니다. 🐙
a close up of a person holding a small object
ALT: a close up of a person holding a small object
media.tenor.com
December 9, 2025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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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람들이 경악하는 포인트 "강아지 입이 끔찍한 문어 모양으로 변했어!"인 것 같고, 나는 당연히 "강아지에게 잡아먹힌 문어" 입장에 이입해서 경악하고 있기 때문에… 출발점이 상당히 다르다.
December 9, 2025 at 7: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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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hing (1982, John Carpenter)
December 9, 2025 at 7: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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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저주받은 서약에 싸인했잖아요
December 9,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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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안알려져있는것중 하나가(그리고 해당종교 입장에서는 묻어버리고 싶은 사실) 북한 공산당과 개신교의 야합(!!)임.

한국에 내려온 개신교들이야 자기 기반을 날려먹었으니 반공으로 뭉치는게 일반적이라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 ???이 되는데, 기반이 가장 덜 날라가고 나름 조직을 끝까지 유지한건 다름아닌 개신교임. 불교와 카톨릭이랑 비교하면 야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임.

당장 카톨릭의 경우 "모든"성직자가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고, 이후 지속적인 탄압을 체계적으로 받음.
December 9,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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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들이너무귀여워요
December 9, 2025 at 8:36 AM
ㅅㅂ 집가고 싶다아아
December 9, 2025 at 6:59 AM
4시군요
December 9, 2025 at 6: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