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
banner
niknemnn.bsky.social
닉넴
@niknemnn.bsky.social
55 followers 79 following 2.5K posts
100%소비러 프로필이랑 헤더그림은 켕지님(captor91.bsky.social) 요즘 하는것: 20세기영화보기 요즘 좋아하는것: 호크아이(마블 코믹스) 개인용 해시태그 #영놀🎬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Reposted by 닉넴
이런느김으로 현재다니고있는 그레이회사에 적당히 뭉개려고했는데 새로온동료가 진짜개시발적으로 안맞아서 이직각이섬 사람이 문제다
Reposted by 닉넴
200층 중소기업이어도 휴식시간이 충분히보장되면 그 회사에 평생을 충성하는 마음이 생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월 800을 받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길가다 치이고싶다는 극단적 생각을 안하게 할만큼 적절한 휴식시간을 보장해주고... 200을 받아도 소소한 행복정도는 누릴 바우처나 문화를 보장해주고 그러면 더 좋겠죠..

우리가 가야할 길은 몸과시간갈아 갓생퍼포먼스 최대로 뽑아 소수가 계급꼭대기를 차지하기보다는 벌이의 격차 없이도 모두 최저한도 이상은 행복할 수 있는 삶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리포스트한 영화포스터중 두번째거인 백만달러의 사랑 짱귀여운 로코니까 꼭보세요 왜 (비교적) 인지도낮은건지 이해가안가는 영화임
아 영화스라가 루브르훔치기어쩌고 하면서 도둑영화사진들 올리더니만ㅋㅋㅋㅋㅋㅋ
Reposted by 닉넴
파리 시각으로 19일 오전 9시 30분에서 40분 사이, 복면을 쓴 4인조가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루브르 박물관의 센강 측 외벽에 고소 작업대를 대고 올라가 절단기로 유리창 여러 개를 자르고 침투, 경비를 위협해 내보낸 뒤 재빨리 유리 진열대 두 개를 깨고 값을 헤아릴 수 없는 19세기 프랑스 왕실/황실 보석류 9점을 훔쳐 스쿠터로 달아났으며 현장 인근에 도주 중 떨어뜨린 것으로 보이는 유물 두 점이 남아 있었다는데,

이 소식에 가슴이 두근거린 사람이 저만은 아니겠죠? 대중이 아르센 뤼팽에 환호했던 이유가 단박에 이해돼 버렷!
얇은패딩꺼냈다
뭐하나만해도 시간쭉쭉빨려서 다른거 병행못할때 현대사회에서 최고급자원은 시간이라는걸 체감하게된다.... 하루는 왜48시간이아닌거지?
Reposted by 닉넴
??: 내가 그만둬 달라고 좋은 말로 부탁했어…
오늘 영전은 나폴레옹해줬구나........진짜 러닝타임 4시간초과영화들은 지금까지살아남았다는거가 뭔가있는건알겠는데 러닝타임자체로 시도하기가....
출근하기싫어서 현실도피하느라 타래 못이을뻔 아아아악 일하기싫어
27.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1943,The Life and Death of Colonel Blimp)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좋아하시는분들은 꼭봐야하는영화입니다
파웰과 프레스버거 영화답게 화려한 화면과 색감에 상실과 추억을 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이상주의자의 좌절 이야기기도하고 그만큼 순진하고 낭만적인데 눈물이나와요

젊은시절부터 노년까지 오가는데 위화감없는 연기도 일품입니다 일인삼역을 하는 배우도있고 은근 연기차력계열 영화에요

그부페에 직접적으로 영향준거도많고 그부페엔딩 이후도 보여주는 느낌이라 진짜 그부페잘보셨음 꼭보셔야
다음주 영놀 10월 26일 일요일 오후7시는
해롤드 로이드 유성영화 필모중에 제일 평이 좋은
무비 크레이지 / 광란의 영화 (1932) 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이야기 하는 영화기도하고
해롤드로이드 특기인 착각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기도하니 기대중입니다
#영놀🎬
걸 샤이 / 여자공포증 (1924) 봤습니다
여자공포증이라는 번역 깔끔하고 영화내용이랑도 적당히 잘맞고 좋은거같네요
기대했던 방향은 약하긴했는데 로맨스요소는 충분히 귀여웠으니 용서합니다

잔잔하고 순탄하게 흐르던걸 모으고모아서 후반부에 광란의 질주극으로 터트리는게 좋았어요 달릴때 사용하는 요소들도 기차 트램 마차 말 자동차 오토바이 그시절에 쓸수있는거 다활용한게 눈돌아갔습니다 이 후반부의 질주만으로도 영화볼가치 있다고 해도좋을정도
해롤드로이드의 액션하면 이거 가져오고싶다는 이야기 백만배이해했습니다
영놀후기 쓰러왔다가 말딸신소식에 머리표백됨
마방사람들이 붙여줬다는 보드카 등신?대 사진
보드카 숭배하는 레드디자이어연성이 벌써부터 보이는것같아요
레드 디자이어인가했는데 맞았다 보드카 너무조아해서 보드카 마방에없을때 엄청우울해져있어서 마방사람들이 보드카사진 마방에붙여두곤했던 친구... 부에나비스타 라이벌이기도하니까 부에나쟝 실장이 슬슬가시권에온듯
오 라이브에서 신캐공개하긴했나보네요
Reposted by 닉넴
아 우마무스메

카페 딸 실장했나봄???

아근데 실루엣 닮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집어둔 이유가 누가 여자를 제대로 만나보지도않고 얼토당토않는 망상만하던 찐따가 진짜 사람만나고 변하는 러브스토리라고 말한거에 궁금해져서 집어둔건데 얼마나 맞을지....
영놀 한시간남았읍니다 오늘 볼작품은 국내에선 어째선지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해롤드로이드 작품하면 세손안에 꼽히는 걸 샤이/여자공포증봅니다 많관부
로맨틱코미디 요소가 다른필모에 비해 강하다는데 같이봐요
Reposted by 닉넴
다음주 영놀은 다시 일요일로돌아가서
10월 19일 오후7시에 걸 샤이/여자공포증 (1924)봅니다
개인적으로 보고싶었던 해롤드로이드 필모라서 이김에 같이보고싶어요 많관부...
Reposted by 닉넴
영국은 차마 노킹스 시위를 노킹스라 못하고 No Tyrants (폭군은 가라)로 부른다고
댓글을 본 결과 캐나다도 같은 영연방이라고 No Tyrants라 칸다...
Lol that the London No Kings event is called No Tyrants because…you know…

www.nokings.org#map
뭐 거창한거 바라는거도 아니고 남의 감상보는거가 힘든거에 절망입니다 정밀한 분석하는 영상에세이 바라는거도아냐........ 온고지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