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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것: 20세기영화보기
요즘 좋아하는것: 호크아이(마블 코믹스)
개인용 해시태그
#영놀🎬
너무너무 유명한 채플린영화 세번째
개인적으로 내란시국때 보면서 위로랑 힘을 받았던영화라 더특별하네요
독재자역을하는 채플린 코미디 연기가 일품이면서도 같이나오는 (무솔리니가모티브인) 다른독재자와 함께하는 얼간이짓이 우스우면서도 지긋지긋해지고그럽니다 어쩜이렇게 나쁜놈들은 하나같이 똑같은건지
채플린이 직접 말하는걸로 느껴지는 마지막 연설씬은 제가 강조안해도 모두가 입모아말하는 꼭봐야하는 장면입니다 웅대한 휴머니즘과 희망을 한켠에주는 명작이에요 마음힘들때 보면좋아요..
너무너무 유명한 채플린영화 세번째
개인적으로 내란시국때 보면서 위로랑 힘을 받았던영화라 더특별하네요
독재자역을하는 채플린 코미디 연기가 일품이면서도 같이나오는 (무솔리니가모티브인) 다른독재자와 함께하는 얼간이짓이 우스우면서도 지긋지긋해지고그럽니다 어쩜이렇게 나쁜놈들은 하나같이 똑같은건지
채플린이 직접 말하는걸로 느껴지는 마지막 연설씬은 제가 강조안해도 모두가 입모아말하는 꼭봐야하는 장면입니다 웅대한 휴머니즘과 희망을 한켠에주는 명작이에요 마음힘들때 보면좋아요..
너무나도 유명한 채플린영화 두번째
포스터에도 쓰인 부서지더라도 톱니바퀴가되는 인간상의 묘사가 낙천적으로 그려지는데도 서늘한 구석이있어요
이래저래 웃으면서 서글퍼지는 채플린영화중에 제일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사람이 기계부품으로서 다뤄지는 여러가지묘사들이 과장되고 코믹한 채플린의 연기와 맞물려서 코미디로서 기능하는게 절묘합니다
영화자체도 좋지만 채플린이 부분적으로 유성영화시도해보려고한 흔적보는 면으로도 좋아요 이런과도기적 영화에서 주는 맛이또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채플린영화 두번째
포스터에도 쓰인 부서지더라도 톱니바퀴가되는 인간상의 묘사가 낙천적으로 그려지는데도 서늘한 구석이있어요
이래저래 웃으면서 서글퍼지는 채플린영화중에 제일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사람이 기계부품으로서 다뤄지는 여러가지묘사들이 과장되고 코믹한 채플린의 연기와 맞물려서 코미디로서 기능하는게 절묘합니다
영화자체도 좋지만 채플린이 부분적으로 유성영화시도해보려고한 흔적보는 면으로도 좋아요 이런과도기적 영화에서 주는 맛이또있습니다
오너먼트의 악마 이야기로 빠지게되다
해롤드로이드 오너먼트 사진들은 볼때마다 압도된다 이런게 세네그루씩있었다는게 와...
오너먼트의 악마 이야기로 빠지게되다
해롤드로이드 오너먼트 사진들은 볼때마다 압도된다 이런게 세네그루씩있었다는게 와...
너무너무 유명한 채플린영화지만 좋으니까 보세요
채플린이 아꼈던 영화라고도하고 그래선지 나중에 재편집해서 새로만든 버전도 있다더라구요
골드러시 하면생각나는 풍요와 광기의 이미지대신 이런 헛되보이는 희망이라도 잡고싶은 가난이 뼈저리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묘사됩니다
가죽신먹는 장면이라던가 빵으로 춤추는 장면이라던가 귀여우면서도 짠해지는 유명한 장면들 구경도 좋아요
길게 말해서 뭐하나싶을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니까...안보셨으면 보시죠 재미있어요
너무너무 유명한 채플린영화지만 좋으니까 보세요
채플린이 아꼈던 영화라고도하고 그래선지 나중에 재편집해서 새로만든 버전도 있다더라구요
골드러시 하면생각나는 풍요와 광기의 이미지대신 이런 헛되보이는 희망이라도 잡고싶은 가난이 뼈저리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묘사됩니다
가죽신먹는 장면이라던가 빵으로 춤추는 장면이라던가 귀여우면서도 짠해지는 유명한 장면들 구경도 좋아요
길게 말해서 뭐하나싶을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니까...안보셨으면 보시죠 재미있어요
버스터 키튼 영화도봐주세요
키튼 영화니만큼 스턴트하나는 끝장납니다
실망스러워 보였던 아들이 이것저것해내고 로미오와 줄리엣도 하다가 행복해지는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초반부의 소소한 슬랩스틱들이 피식웃게해주고
소소한 웃음을 열심히 쌓고모으다가 후반부에 강풍을 이용한 특수효과와 스턴트를 마음껏 끝도없이 보여주는게 경이로움을 느끼게해줍니다
키튼 스턴트중에 가장 유명한 장면이 있는 영화기도합니다 짤로만봤던 그장면의 앞뒤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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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튼 영화니만큼 스턴트하나는 끝장납니다
실망스러워 보였던 아들이 이것저것해내고 로미오와 줄리엣도 하다가 행복해지는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초반부의 소소한 슬랩스틱들이 피식웃게해주고
소소한 웃음을 열심히 쌓고모으다가 후반부에 강풍을 이용한 특수효과와 스턴트를 마음껏 끝도없이 보여주는게 경이로움을 느끼게해줍니다
키튼 스턴트중에 가장 유명한 장면이 있는 영화기도합니다 짤로만봤던 그장면의 앞뒤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해롤드 로이드를 아십니까 정 말 재 미 있 습 니 다
보면서 웃은걸로는 최상위권에 드는 영화에요
순수하게 진짜 엄청웃깁니다
집안의 골치덩이인 유약한 청년이 집안의 자랑이되는 정석적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혼자다하는 영화가아니라 아버지나 집안의 자랑인 형들도 열심히 몸개그하는 상황이 나와서 어느새 불편함없이 웃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요
코미디 말고도 귀여운 주인공의 로맨스가 좋은 양념이되어주고 사기꾼을 잡기위한 쫒고쫒기는 탐색전이 꽤나 박진감 넘치는 다재다능한 영화에요
해롤드 로이드를 아십니까 정 말 재 미 있 습 니 다
보면서 웃은걸로는 최상위권에 드는 영화에요
순수하게 진짜 엄청웃깁니다
집안의 골치덩이인 유약한 청년이 집안의 자랑이되는 정석적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혼자다하는 영화가아니라 아버지나 집안의 자랑인 형들도 열심히 몸개그하는 상황이 나와서 어느새 불편함없이 웃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요
코미디 말고도 귀여운 주인공의 로맨스가 좋은 양념이되어주고 사기꾼을 잡기위한 쫒고쫒기는 탐색전이 꽤나 박진감 넘치는 다재다능한 영화에요
자칭 예수영화입니다
제목은 덴마크어로 말씀을 말한거라네요
예수를 자칭하는 미쳐버린 막내아들과 그가족이야기에요
줄거리만 보면 아들이 중심인물같은데 생각보다 군상극느낌이 강합니다
느리게 옆으로 훑는 카메라가 인상적인 영화에요
카메라 처럼 담담하고 차분하게 흐르는 이야기가 끝에이르러 꽃을피울때 오는 전율이 좋습니다
아무튼 한번쯤 경험해봐야하는 영화라고 말하고싶어요
기독교관련 이야기 그닥 좋아하는편아닌데 이영화의 무게감은 여러모로 좋았어서 추천선에 넣어봅니다
자칭 예수영화입니다
제목은 덴마크어로 말씀을 말한거라네요
예수를 자칭하는 미쳐버린 막내아들과 그가족이야기에요
줄거리만 보면 아들이 중심인물같은데 생각보다 군상극느낌이 강합니다
느리게 옆으로 훑는 카메라가 인상적인 영화에요
카메라 처럼 담담하고 차분하게 흐르는 이야기가 끝에이르러 꽃을피울때 오는 전율이 좋습니다
아무튼 한번쯤 경험해봐야하는 영화라고 말하고싶어요
기독교관련 이야기 그닥 좋아하는편아닌데 이영화의 무게감은 여러모로 좋았어서 추천선에 넣어봅니다
끓어오르는 빨간맛 예수를 만나보세요
성경구절 그대로 옮겨온 구성과 비전문가 배우들로 채워진 캐스팅이 만난 거친 완성도가 울림이 있습니다
네오리얼리즘 느낌이 강하고 그덕인지 예수영화 하면 생각하는 비주얼이나 화면이랑 꽤 동떨어진 모습보여주는게 재미있어요
혁명가로서의 예수를 보기좋은 영화에요 연달아이어지는 예수의 생전 최고였던 연설파트들이 인상적입니다
맑시스트 무신론자가 만든 예수영화라는 타이틀 혹하시지않나요? 봐주세요
끓어오르는 빨간맛 예수를 만나보세요
성경구절 그대로 옮겨온 구성과 비전문가 배우들로 채워진 캐스팅이 만난 거친 완성도가 울림이 있습니다
네오리얼리즘 느낌이 강하고 그덕인지 예수영화 하면 생각하는 비주얼이나 화면이랑 꽤 동떨어진 모습보여주는게 재미있어요
혁명가로서의 예수를 보기좋은 영화에요 연달아이어지는 예수의 생전 최고였던 연설파트들이 인상적입니다
맑시스트 무신론자가 만든 예수영화라는 타이틀 혹하시지않나요? 봐주세요
보자마자 여기에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야기구성부터 미장센까지 빠질게없는 걸작입니다
액자식 구성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는 결말부터 보여주고 전말을 차근차근 나눠 보여줘서 영화가진행될수록 인상이 변해가는게 재미있습니다 시간대별로 미묘하게 달라지는 연기보는맛이좋아요
절제의 미덕이 있는영화입니다 상당히 한정적인 공간에서 소수의 인물들이 부딪히는 영화인데 영화의 기백과 이야기 구성덕에 꽉차있는영화로 느껴지게해요
이야기에 걸맞는 훌륭한 화면구도와 트래킹과 클로즈업사용까지 모난구석없는 잔혹하고 강렬한 명작보세요
보자마자 여기에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야기구성부터 미장센까지 빠질게없는 걸작입니다
액자식 구성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는 결말부터 보여주고 전말을 차근차근 나눠 보여줘서 영화가진행될수록 인상이 변해가는게 재미있습니다 시간대별로 미묘하게 달라지는 연기보는맛이좋아요
절제의 미덕이 있는영화입니다 상당히 한정적인 공간에서 소수의 인물들이 부딪히는 영화인데 영화의 기백과 이야기 구성덕에 꽉차있는영화로 느껴지게해요
이야기에 걸맞는 훌륭한 화면구도와 트래킹과 클로즈업사용까지 모난구석없는 잔혹하고 강렬한 명작보세요
4시간 가까이되는 방대한 러닝타임과 그에 걸맞는 대서사시 서사영화라고하면 이만한게 더있을까요
러닝타임이 긴만큼 차분하게 이야기와 화면을 보여주는데 시간낭비라기보단 러닝타임이 기니까 이렇게 모든걸 보여줄수있구나하고 감탄하게되요
화면은또 사막이 진짜 아름답게나와서 로케이션촬영의 아름다움을 한껏느낄수도있습니다
포스터이미지랑달리 영웅의 일대기로 끝나지않고 그너머를 보여주는 영화니 봐주세요
영국인이 만든 1대전영화인거 감안하고본다면 이만한게 또 어디없어요
4시간 가까이되는 방대한 러닝타임과 그에 걸맞는 대서사시 서사영화라고하면 이만한게 더있을까요
러닝타임이 긴만큼 차분하게 이야기와 화면을 보여주는데 시간낭비라기보단 러닝타임이 기니까 이렇게 모든걸 보여줄수있구나하고 감탄하게되요
화면은또 사막이 진짜 아름답게나와서 로케이션촬영의 아름다움을 한껏느낄수도있습니다
포스터이미지랑달리 영웅의 일대기로 끝나지않고 그너머를 보여주는 영화니 봐주세요
영국인이 만든 1대전영화인거 감안하고본다면 이만한게 또 어디없어요
근데진짜 비주얼부터 영화내 캐릭터들이랑 엄청닮으신ㅋㅋㅋ
근데진짜 비주얼부터 영화내 캐릭터들이랑 엄청닮으신ㅋㅋㅋ
오마주 많이되는 영화들은 교양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넘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최고의 화면전환이라 불리는 오프닝부분이랑
모든 악역 로봇캐릭터의 조상님인 HAL9000이 나오는 후반부는 말할것도 없지만
천천히 흐르는 초중반부의 우주장면은 다큐멘터리 보는거같고 참좋습니다 인류가 달에가기도 전에 이정도의 촬영을 할수있던걸보며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화면때깔이나 세트장완성도같은부분은 요즘 sf에 꿀리지않는걸넘어 더좋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니까요
오마주 많이되는 영화들은 교양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넘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최고의 화면전환이라 불리는 오프닝부분이랑
모든 악역 로봇캐릭터의 조상님인 HAL9000이 나오는 후반부는 말할것도 없지만
천천히 흐르는 초중반부의 우주장면은 다큐멘터리 보는거같고 참좋습니다 인류가 달에가기도 전에 이정도의 촬영을 할수있던걸보며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화면때깔이나 세트장완성도같은부분은 요즘 sf에 꿀리지않는걸넘어 더좋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니까요
토탈리콜이 재미있으셨다면 보셔야합니다
정신이 멍해지는 과도한 피와폭력은 여기서도 확실합니다
민영화되는 디스토피아상 잔혹한 죽음과 신체개조 상품이 되는 사람들.... 자아를 되찾으려드는 여정까지 지금이라면 러닝타임3시간넘길거같은이야기를 102분안에 다보여줘요
주인공과 대립하는 사연없고 습자지같은악역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나오는것도 드물다 생각합니다
오락적쾌감과 유쾌함 현실비판 모두를 잡을수있는 갓영화가 존재할수있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과한폭력을 감당하실수있으면 꼭봐야할 영화라생각해요
토탈리콜이 재미있으셨다면 보셔야합니다
정신이 멍해지는 과도한 피와폭력은 여기서도 확실합니다
민영화되는 디스토피아상 잔혹한 죽음과 신체개조 상품이 되는 사람들.... 자아를 되찾으려드는 여정까지 지금이라면 러닝타임3시간넘길거같은이야기를 102분안에 다보여줘요
주인공과 대립하는 사연없고 습자지같은악역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나오는것도 드물다 생각합니다
오락적쾌감과 유쾌함 현실비판 모두를 잡을수있는 갓영화가 존재할수있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과한폭력을 감당하실수있으면 꼭봐야할 영화라생각해요
토탈리콜이 이번에 블루레이/딥디 예약을받는다합니다..
과한 폭력이 아놀드 슈왈드제네거를 만나서 폭팔하는 전두엽얼얼해지는영화에요
아놀드라서 할수있는 액션과 다양하고 과격한 신체훼손을 일삼는 폭력이 정신없이 사람을 뒤흔듭니다
옛날sf 영화특유의 오래된 미래상 비주얼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특수효과가 지금봐도 손색이없어요
폭력과 액션적 쾌감말고도 꿈인가 현실인가 하는 정체성관련 테마도 꽉잡고가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명작이에요 할리우드 sf액션영화의 꼭대기에 올려놓고싶은 영화입니다
토탈리콜이 이번에 블루레이/딥디 예약을받는다합니다..
과한 폭력이 아놀드 슈왈드제네거를 만나서 폭팔하는 전두엽얼얼해지는영화에요
아놀드라서 할수있는 액션과 다양하고 과격한 신체훼손을 일삼는 폭력이 정신없이 사람을 뒤흔듭니다
옛날sf 영화특유의 오래된 미래상 비주얼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특수효과가 지금봐도 손색이없어요
폭력과 액션적 쾌감말고도 꿈인가 현실인가 하는 정체성관련 테마도 꽉잡고가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명작이에요 할리우드 sf액션영화의 꼭대기에 올려놓고싶은 영화입니다
최고의 발레영화를 드립니다
파웰 프레스버거영화답게 화면도 아름답고 이래서 테크니컬러영화가 좋아...하고 고백하게되는 쨍한 색감이 너무좋아요
예술때문에 불타오르고 파괴되는 삶의 이야기라는 테마가 안데르센의 분홍신과 정말 잘어울리고 고통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극중극으로 나오는 발레시퀀스가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영화여서 할수있는 표현들이 듬뿍이라 이거만으로도 볼가치가 넘칩니다 극중극이나오는 영화중에 최고가아닐까생각하게되고그래요
최고의 발레영화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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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때문에 불타오르고 파괴되는 삶의 이야기라는 테마가 안데르센의 분홍신과 정말 잘어울리고 고통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극중극으로 나오는 발레시퀀스가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영화여서 할수있는 표현들이 듬뿍이라 이거만으로도 볼가치가 넘칩니다 극중극이나오는 영화중에 최고가아닐까생각하게되고그래요
따듯한 로맨스 코미디 하나더 추천합니다
직장에서는 앙숙인 두사람이 펜팔로 사랑을 키우는 이야기의 원조격 되는 영화아닐까싶어요 리메이크도 여럿된 명작입니다
혐관의 원조 혐관의 정석 혐관의 맛집 지금봐도 좋습니다 남녀주인공의 밸런스가좋아요 누구하나가 지고들어가는 관계가아닌게 살살녹습니다
귀여운 로맨스인데 중간중간서늘한구석이있는게 또매력적이고 인상깊은대사도많고 캐릭터들도 정감가는친구들많고 장점이 많은 영화에요
추운겨울에 낭만적인 로맨스영화 한편봐주세요
따듯한 로맨스 코미디 하나더 추천합니다
직장에서는 앙숙인 두사람이 펜팔로 사랑을 키우는 이야기의 원조격 되는 영화아닐까싶어요 리메이크도 여럿된 명작입니다
혐관의 원조 혐관의 정석 혐관의 맛집 지금봐도 좋습니다 남녀주인공의 밸런스가좋아요 누구하나가 지고들어가는 관계가아닌게 살살녹습니다
귀여운 로맨스인데 중간중간서늘한구석이있는게 또매력적이고 인상깊은대사도많고 캐릭터들도 정감가는친구들많고 장점이 많은 영화에요
추운겨울에 낭만적인 로맨스영화 한편봐주세요
>이쪽이 신입 사형집행인의 경우인데
심판이 이정도로 극단적인거빼도 좀 화면구성이 꽉차있는그런게있는듯... 예산차이려나
>이쪽이 신입 사형집행인의 경우인데
심판이 이정도로 극단적인거빼도 좀 화면구성이 꽉차있는그런게있는듯... 예산차이려나
반복되는 하루와 회차가 더해지면서 나오는 변주 극한까지 가보는 주인공까지 루프물의 모든요소를 실전압축으로 잘담은 영화입니다
루프물 특유의 반복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얻는 재미도 확실하고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주제로봐도 마음따듯해지고 좋습니다
이렇게 뺑뺑이도는데도 모든게 해결되지않는다던가 이렇게 다이룬거같은데도 끝이아니라던가 기대하던부분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오히려 인상에 남고 좋게느껴지는 신묘한영화에요
시간과 삶의 에너지와 소중함을 생각하게되는 기회를 느껴보시지 않을래요?
반복되는 하루와 회차가 더해지면서 나오는 변주 극한까지 가보는 주인공까지 루프물의 모든요소를 실전압축으로 잘담은 영화입니다
루프물 특유의 반복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얻는 재미도 확실하고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주제로봐도 마음따듯해지고 좋습니다
이렇게 뺑뺑이도는데도 모든게 해결되지않는다던가 이렇게 다이룬거같은데도 끝이아니라던가 기대하던부분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오히려 인상에 남고 좋게느껴지는 신묘한영화에요
시간과 삶의 에너지와 소중함을 생각하게되는 기회를 느껴보시지 않을래요?
현대 좀비영화의 시작이죠
클리셰의 시작인 영화답게 현시점에선 상식인게 의문취급이고 설명해주는게 오히려 신선하고 좋아요
능력있는 리더격 주인공캐가 흑인인점에서도 상당히 의미있는 영화라고생각합니다 결말까지 생각하면 더그래요
전형적이다 싶으면서도 장르가 다듬어지기전이라 미묘하게 클리셰빗겨나가는걸 보는맛도좋아요
내장나오고 징그러운 장면도있긴한데 흑백영화라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찬찬히 다가오고 압도하는 시작이자 정점인 영화에요 꼭보셔야합니다
현대 좀비영화의 시작이죠
클리셰의 시작인 영화답게 현시점에선 상식인게 의문취급이고 설명해주는게 오히려 신선하고 좋아요
능력있는 리더격 주인공캐가 흑인인점에서도 상당히 의미있는 영화라고생각합니다 결말까지 생각하면 더그래요
전형적이다 싶으면서도 장르가 다듬어지기전이라 미묘하게 클리셰빗겨나가는걸 보는맛도좋아요
내장나오고 징그러운 장면도있긴한데 흑백영화라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찬찬히 다가오고 압도하는 시작이자 정점인 영화에요 꼭보셔야합니다
시작부터 극단적인 클로즈업과 고봉밥으로 얹어지는 주인공의 나레이션에 압도되고 장소가 언제 옮겨졌는지 알수없게하는 기묘한 편집점이 혼란스럽게해요
기이한 사람이 나치가태동하던 사회분위기를 만나 뒤틀리며 꽃피우는 불쾌하고 불미스럽고 고통스러워서 극찬하고싶은영화에요
파시스트가 되어가는 사람을 1인칭으로 보는느낌이 아주 불쾌하고 좋습니다 나락의 나락으로 꼬라박는 이런영화 찾아보기힘듭니다
촬영 편집 음악 연기 각본 모두 과하고 돌출되어있지만 조화롭게 얽혀있는최고의영화 봐주세요
시작부터 극단적인 클로즈업과 고봉밥으로 얹어지는 주인공의 나레이션에 압도되고 장소가 언제 옮겨졌는지 알수없게하는 기묘한 편집점이 혼란스럽게해요
기이한 사람이 나치가태동하던 사회분위기를 만나 뒤틀리며 꽃피우는 불쾌하고 불미스럽고 고통스러워서 극찬하고싶은영화에요
파시스트가 되어가는 사람을 1인칭으로 보는느낌이 아주 불쾌하고 좋습니다 나락의 나락으로 꼬라박는 이런영화 찾아보기힘듭니다
촬영 편집 음악 연기 각본 모두 과하고 돌출되어있지만 조화롭게 얽혀있는최고의영화 봐주세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영화에요
뚝딱거리는 스톱모션애니들이 허풍선이 남작특유의 황당무개한 이야기랑 환상의 궁합을 보여줘요
낭만이 넘치는 모험활극에 sf가 살짝얹어진 모든 모험과 꿈에 경의를 표하는 멋진영화에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뻔뻔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몬티 파이튼으로 유명한 테리 길리엄이 이영화 팬이라고도하네요
영화 스타일 맘에들으셨다면 이감독님 실사영화는 전부이런풍이니 감독필모쭉깨보시는것도 좋아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영화에요
뚝딱거리는 스톱모션애니들이 허풍선이 남작특유의 황당무개한 이야기랑 환상의 궁합을 보여줘요
낭만이 넘치는 모험활극에 sf가 살짝얹어진 모든 모험과 꿈에 경의를 표하는 멋진영화에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뻔뻔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몬티 파이튼으로 유명한 테리 길리엄이 이영화 팬이라고도하네요
영화 스타일 맘에들으셨다면 이감독님 실사영화는 전부이런풍이니 감독필모쭉깨보시는것도 좋아요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영향을줬을지도모르는 체코슬로바키아sf영화에요
시작하자마자 지구가사라졌다고 외치는 엄청난 임팩트의 오프닝과 신시사이저특유의 삐걱거리는 기계음이 돌출된 사운드트랙이 일품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어떤행성을 향해 떠나는 과학자들이야기인데 활동하는 인원들이 많아선지 비슷한 플롯의 다른영화들과 느낌이 사뭇다릅니다 로봇친구가 귀여워요
서늘한 순간들이 빛나면서도 사람을 믿는 낭만적인 sf영화 어떠신가요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영향을줬을지도모르는 체코슬로바키아sf영화에요
시작하자마자 지구가사라졌다고 외치는 엄청난 임팩트의 오프닝과 신시사이저특유의 삐걱거리는 기계음이 돌출된 사운드트랙이 일품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어떤행성을 향해 떠나는 과학자들이야기인데 활동하는 인원들이 많아선지 비슷한 플롯의 다른영화들과 느낌이 사뭇다릅니다 로봇친구가 귀여워요
서늘한 순간들이 빛나면서도 사람을 믿는 낭만적인 sf영화 어떠신가요
이런데 ott에 모든영화가있는데 어쩌고하는게 말이되니
이런데 ott에 모든영화가있는데 어쩌고하는게 말이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