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p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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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LizCommu/sta...

『이재명이 시켰지?!』

"저도 이재명이 팔레스타인 연대하라고 시켜줬으면 참좋겠습니다 좀"
사실 이거 찍기 전에 바나나 꽃이랑 비슷한 꽃 정수 멕여서 찍어야지 싶어 바나나꽃을 찾아봤다가 미사일 같은 풍채에 압도돼서 그냥 노오란 가을 코스모스로 함
노란바나나 초록바나나 쭙 이 셋의 만남 너무 기쁘다.
온갖 바나나 피크민, 버섯 피크민을 키워낸 끝에 데려온 초록 바나나 흰크민
그리고 열린 스테이지2
마참내 미용실 흰크민이 생기더
미용실 일반 데코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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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꺼내보게 되는 기온별 옷차림.
하얀 마리골드는 많이 못 모았지만 그래도 나름 마리골드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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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월)새벽 최저기온 영상 4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복장 따스한 겉옷 필요해. 낮최고기온도 14도이기 때문에 걸쳐입을 수 있는 따스한 실내용 상의 필요.
근데 이제 가을 장마는 이렇게 끝인 건가. 예보상으론 비 소식이 안 보이넴
이제 버섯티켓 하나만 더 쓰면 돼! (거대버섯 초대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
나는 일주일치를 와라라락 갤러리 정리하면서 일상을 이것저것 쓰는데 장소 글감 추가하면 네이버에서 그 장소 궁금하러 들어온 사람은 영문도 모르고 내 일상글을 하염없이 스크롤해야 하는 거 아님. 그런 걸 생각하면 쓰기 싫어지고, 눈멍이 스티커와 갤러리에 밀려있는 사진들을 생각하면 써야 하는데 싶고 그럼
하 이제는 미룰 수 없다. 블챌 쓰려갑…, 하려다가 글감 추가하기 개싫어서 다시 앱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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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싸신 완벽한 김밥
그치만 나도 독서 노트란 걸 쓰고 싶단 말야
나는 독서 노트에 기록하면서 읽는 게 안 맞나. 이번에 산 소설책 죽죽 잘만 읽다가 중반 정도 읽으니까 인물이 많아져서 정리할까 하고 공책에 펴서 기록하기 시작하니까 그 닐부터 그 책을 읽지 않음. 물론 노트에 인물 정리도 다 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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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언젠가 이걸로 수입창출을 할 수 있는 생산적 무언가 여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갑갑함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꼭 취미가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좋잖아 그냥 일상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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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도 노란색이고 컴포즈도 노란색이라 할머님들이 전화하는데 어 여기 메가커피야 일로와 이러신다 근데 여긴 컴포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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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짜 구라가 아니니깐
제 글을 침착하게 자알 보세요.....!!!
지금 빨리 월요일 아침이 오기전에 빨리 겨울옷이랑 내복을 꺼내세요!!!
인자 가을냄시가 아니라 초겨울 냄시가 나요 인자 큰일났으!!!!!!
지금 바람도 겨울바람으로 불어부러요 내일 안일하게 반팔이나 바람막이만 입었다간 빼박캔트 감기몸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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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지금 하는 짓: 수업 공지 확인하러 온 학생들에게 일단 쇼츠 보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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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 블친들이 좋은 파트너 만나거나 파트너 이미 있으신 분들은 평생 가시거나 혼자있을 생각이신 분은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거나
매일 맛있는거 먹고 안 좋은 일은 아예 안 일어날 수는 없어도 씩씩하게 극복하고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고
인생을 괴롭혀온 문제가 언젠가 해결되길 바라고 평생 이루려고 노력해온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언젠가 날 잊더라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많아졌으면 좋겠고 아무튼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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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라라 새 친구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