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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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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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개박하 | 오타쿠계(https://bsky.app/profile/catnip-shinji.bsky.social) 따로 있는 오타쿠입니다 이 계정에선 일상 이야기를 해요 | FUBM free | 🏳️‍🌈젠더퀴어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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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블룸 친구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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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려워서 허벅지 밑에 손넣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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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생겼다는 하라주쿠패션뭐시기힙스터 옷가게에 가봤음
가게는예뻤음… 근데가격이 무슨 인디 브랜드인데 에이블리같은 퀄리티의 천쪼가리 찌찌가리개하나에 350달러 이러는거임… 관세랑 국제배송료 다먹이고 직구하는게 훨씬나을정도로 … 그래서그냥나왔음..
빈티지샵에갔는데 거의새것같은 이세이미야케 블레이저 자켓이랑 꼼데 블라우스를 힙스터가게천쪼가리의 반값에 팔고있었음 그래서 계획엔 없었지만 냉큼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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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일러 신상나오나
후데 만년필 30주년 기념인가
남색 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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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엔 고양이를 올리는 거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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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논문 쓰면서 찾아봤었는데요,
2050년까지 이대로 흥청망청 지구를 망가뜨리며 살면
한랭일(최저온도가 기준온도(상온 2.0도) 이하인 날)이
2020년에는 36일이고 2050년에는 13일, 2090년에는 5일이 됩니다.
그러니까 여름은 약 6개월, 겨울은 1달 반 남짓이 되겠네요...

사실 어바등에서는 '이대로'도 아니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은 6개월 이상이고 겨울은 ... ... ... 없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어바등 세계관에는 봄, 가을 없이 여름, 겨울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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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을 위에서 보면 마치 녹색장미같지
칵테일
파스타
디제잉
감각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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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떨어지니 가라앉을 것 같아서 집에 오자마자 좋아하는 것을 늘어놨다. 책을 꺼내고 향을 태우고 펜과 잉크로 책상을 채우고 나니 그제야 뭔가 허물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밥을 먹고 청소를 할 수 있었어.
손 닿는 곳에 있어서 언제든 내킬 때 꺼낼 수 있는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해. 그건 나를 지켜주는 벽이며, 감정이 쏟아지지 않게 막아주는 둑이야. 내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이정표야. 좋음에는 이름이 많기도 하다.
한명의 개다래를 살리셧습니다
친구를 만낫다
지갑을 잃어버릴뻔햇다
다행히 사람의 친절로 되찾앗다
다행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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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날의 복권방에서 모르는 댕댕이의 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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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층 사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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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정말 아름다워.
여덟살 조카가 처음으로 쓰담이를 자세히 보고선 얘는 표범이냐고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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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가나디 음료 뚜껑 모아놨는데, 머리 위로 실 꿰는 구멍을 보니 못걸이로 만들어야하나 2초 고민함
항상 한국 음악만 나오던 동네 마트에서 요네즈 켄시 아이리스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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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모자인줄 알았는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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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퀴퍼에서 이스라엘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건 처음입니다.

"팔레스타인에도 퀴어가 있다. 팔레스타인에도 성소수자 당사자가 있고, 그 곁의 앨라이가 있고, 자긍심이 있다. 차별을 마주하고, 비정상적인 존재라고 분류되어 온 퀴어로서, 우리는 억압과, 배제, 기본권의 박탈에 본질적으로 저항하며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

모든 억압은 연결되어 있다. 제국주의, 인종차별, 식민주의에 대한 저항은 성소수자 해방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모든 차별과 억압이 서로를 강화함을 안다. 그래서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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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년 전에도 대학 근처 성당 신부님이 유희왕 카드를 잘 하신다거나, 어느 동네 성당 신부님이 건담 조립을 그렇게 잘 하신다는 이야기들은 늘 있었는데 이제 그분들이 주교님 되시고 대주교님 되시고 추기경님 되셔서 그만 가톨릭 행사 공지에 코토미네 키레이의 존함이 등장하시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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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자를 잘 모르는 어릴 때, 두루미를 단정학이라고도 지칭하는 걸 보고 단정한 학이라서 단정학이라고 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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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도베르만 쿠야 (진도믹스 추정)
수컷 / 이제 막 1살 / 중성화 접종 모두 완료한 초 건강 강쥐 / 딱 좋은 무게 15키로
입양처나 임시보호처를 찾아요
전국 어디든 갑니다
사료, 교육 지원 3개월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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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굳이 해줘서 자연주의를 사랑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