켕지/cage🕯사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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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푸른 하늘 지나가는 오타쿠. 옛날집(X): @captor91(삭제) 관상용: @captor9 내란수괴사형선고와 관련자처벌 대기중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개인용 해시: #오늘의_켕지_추천음악 #켕지썰 #사형까지크로키 #켕지링크 #영놀🎬 커미션: https://crepe.cm/@captor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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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생각하면 뒤쪽 면으로 닦으라는거겠지만
양면에 구슬 눈이 달린 오리 뜨개 수세미를 만나고나서 어쩌라는건지의 마음이 되어서 아직도 이것에 대한 생각을 멈출수가 없음
4부 승죠세 낙서(영감없음)
"....구슬 눈도 달려 있는데?"
"그건 저도 미스테리긴 함다."
모리오쵸 어딘가의 가판대. 죠셉을 닮은 강아지모양 편물이 놓여있음
죠스케: 죠타로씨 이것 좀 보세요 모자 쓴게 누구 생각나네요
죠타로: 뜨개 인형이군...(기뻐 보임)(만지작) ?솜은 왜 안 들어있지.
죠스케: 아 그거 수세미임다.
죠타로: (....?하고 죠스케 쪽 돌아보기)
죠스케: 수세미.(설거지하는 시늉)
데일리 도트를 좀 잘 해보고싶은데 영 잘 안되다
탐라에 들어온 중학수학문제를 풀다가
1) 문제부터 이해를 잘못함. 반원을 회전했는데 선이 반원 이상으로 호가 연장되어있으면 그 연장된 선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진건지도 문제에 확실하게 적어달라고 제기랄-
2) 문제의 분해가 느림. 열심히 계산해본 결과 이것저것 더했다 뺄 필요 없이 짧은 식 하나만 풀면 되는 문제였음
이런 것을 경험하고 이래서 수학이 어려웠지...하고 아련해짐'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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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가나디를 그려서 지나가는 사람을 복복복해 봅시다
24일차
-...귀걸이 바꿨어?
-네? 무슨 소ㄹ우와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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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미친 저녁에 밖에서 뛰어노느라 너무 즐거워서 지르는 아이들 소리가 듣기 좋다는 말이엇어요
아이들 비명소리 듣기 좋네
오늘 꾼 꿈이 진짜 이상한것들이었음
설탕이 죽음자원인 근미래코리아배경도 나오고 난리남
설탕을 완전히 끊어서 건강해지긴했는데 너무건강해져서 죽질않음
근데 설탕을 너무 오래 끊었어서 설탕 먹으면 쇼크사함
뭔데그게
해소가 아니라 채소로 쓴것을 제보로 뒤늦게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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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이거 부모학대 같은데...... 30년 만에 푸는 중학수학 도형문제 미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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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 많은 친구 있으면 이런것도 알려줌
세상 좋아졌다
욕구의 병목현상 채소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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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태생이 교착어라서 똑같이 "씹음덩어리를 샌드위치화하고 있었다" 같은 식으로 조어하면 그냥 평범한 단어를 좀 특이하게 쓴 느낌이 되어 버려서 그리 재밌지 않음
반면에 한국어는 의성/의태어 조어력이 아주 강력한 편이라서 띨롱하고 뚠뚠한 아기멈머 ← 같은 표현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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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반트럼프 반이민국 시위에 노란거 입고오래 그런데…
왜 노랑인지 설명하는 두번째 장에 생각지도 못한 세월호 노랑 리본 이야기가 있네. 정부 투명함과 정의를 요구하는 뜻깊은 색이 되었다고.. www.instagram.com/p/DPzkeGA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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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청소년 언론 ‘토끼풀’ 기자이자 편집자인 청소년 32명은 16일 치 신문 1면을 ‘백지’로 발행했습니다. ‘중립성’ 등을 언급하며 기사 검열을 시도하거나, 신문을 압수한 일부 학교에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무단 압수·검열에 백지 발행으로 맞선 청소년 언론 ‘토끼풀 ’
‘은평구 학생 언론 <토끼풀>은 최근 일부 학교의 언론 탄압에 항의해 1면을 백지로 발행합니다.’ 서울 은평구 청소년 언론 ‘토끼풀’ 기자이자 편집자인 청소년 32명은 16일 치 신문 1면을, 이 문장과 독자에 대한 사과 글만 적은 ‘백지’로 발행했다. ‘중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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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인식의 국제적인 상징인 핑크 리본의 연원은 미국의 유방암 생존자인 샬롯 헤일리가 1991년 국립암센터에 유방암 예방 예산 확충을 요구하는 엽서에 단 복숭아색 리본에서 시작되었다고.

정력적인 풀뿌리 운동가였던 샬롯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큰 반향을 거두었고 이에 주목한 에스티 로더가 협업을 요청했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점을 우려한 샬롯 헤일리는 이를 거절함.

그러자 에스티 로더는 복숭아색 대신 핑크색으로 바꾼 리본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대기업의 공세에 헤일리의 복숭아색 리본은 점차 잊혀진.
저도 감사합니다 꾸벅꾸벅...굿나잇....
안정형들이랑 불안형같아서 웃겨요 영감손자세트에 이 조손을 찢어놓지 마세요 스티커 붙여줘야할거같고... 나중에 원래대로 돌아갔을때 할머니 의수 망가진거(사이즈가 안맞아서 새 걸 못 달았음) 보면 ㅍ"ㅍ할지언정 불안해하지는 않는 손녀와 돌아온 영감 붙잡고 안도의 한숨 푸---욱 내쉬는 손자(내진짜힘들다 상태)....
겉바속촉타로가 너무 좋아서... (아루파화법 생략)
타로:가쿠란 한겹 벗으면 방어력 확 떨어져보임
폴폴:원래부터 100미터 밖에서 봐도 방어력 없어보임
게다가 다들 잘때는 보통 브래지어 벗겠죠 저런
손녀가 ㅇㅍㅇ 지금 그딴거 신경쓸때야??? 하고 적 스탠드사 오라오라하는동안 영감 두 눈 질끈 감음
저쪽으로 넘어간 여자인 나는 그나마 있기는 편하겠지...부럽구만...같은 손자가 들으면 짜증낼 생각이나 하고있을거같네요
내가 아는 걔 맞네....하고 붕대감아주는 옆얼굴 들여다보면 골격이 커서 그렇지 표정이 영락없는 어린애라서 자기도 모르게 헛웃음 나오는 할머니...(그리고 손자한테 다쳐놓고 뭐가 웃기냐고 갈!당함)
꾹꾹눌러감는거 엄살부리면서 아퍼~ 하면 살짝 멈칫했다가 구란지아닌지 고민할거같아서 좋네요'u`
한편 영감탱: 적습당했다가(이쪽은 어찌저찌 버티던 중)잠옷바람 온나노코들이 뒤늦게 일어나서 와르르 들어오는바람에 야이아가씨들아 담요라도 두르고 와!!!하고 버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