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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bless79.bsky.social
과학소설/판타지/공포소설 번역자. 팀 파워스의 <아누비스의 문>, 차이나 미에빌의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 <상흔>, 토머스 리고티의 <인간종에 대한 음모> 번역. ARMA Korea 부산 스터디그룹 스콜라로 롱소드 검술 수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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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3,370만명 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 중인 정부는 '쿠팡 서버 취약점을 악용한 비정상적 로그인'을 통한 범행으로 추정했다."

정보 털린 쿠팡의 설명이 좀 납득이 안됨

1. 유출은 서버취약점을 악용해서 이루어졌다. 즉 외부 해킹으로 이루어졌다는 거 같은데
2. 그런데 쿠팡은 중국인 전 직원이 범인이라고 했으니 내부소행이라는 거
3. 그런데 중국인 전 직원의 소행이며 그의 중국 귀국 소식까지 알고 있으면서 당연히 그의 신상정보를 고소장에 적어야 할텐데 고소장엔 "성명불상"의 누군가의 소행이라고 함.

뭐지???
"쿠팡 정보 유출 '정상 로그인 없어'...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
쿠팡 고객 3,370만명 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 중인 정부는 '쿠팡 서버 취약점을 악용한 비정상적 로그인'을 통한 범행으로 추정했다. 또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가동하고 3개월 동안 개인 정보가 빠져
n.news.naver.com
November 30, 2025 at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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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Alien Gods by Lee Suhyeon (tr. Anton Hur). Suhyeon crafts an engrossing and unsettling tale by taking the classic Lovecraftian arc and infusing it with Korean mythology.
October 22, 2025 at 8: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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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인데?
November 30,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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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개그맨 유세윤과 강유미가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에게 알고리즘 타기 시작해서 떡상하는게 뭔가 뿌듯하다. 특히 간주 점프는 안돼요가 외국인 음악 리뷰 유튜버들이 보고 웃겨 쓰러지는거 보고 유세윤은 진짜 대단하다 느꼈음 ㅎㅎㅎ

요건 <간주점프는 안돼요>의 새 버전.. 진짜 대단하다 ㅋㅋ

youtu.be/esCNvfKV9Rc?...
Yoo Se Yoon - Don't Skip the Interlude | Rooftop Live (1997~)
YouTube video by 유브이 방 - UV BANG
youtu.be
November 30, 2025 at 5: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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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종이: 비디오 게임의 죽음
"게임이라는 디지털 매체가 현실과 맺는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관계를 탐구한다. 팬덤 문화, 퀴어적 정동, 비정규적 플레이, 종이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키워드를 가로지르며, 이 책은 ‘버튼을 누르는 행위’에서 ‘종이를 넘기는 몸짓’까지 기술과 감정, 기억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회로도를 펼쳐 보인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November 30, 2025 at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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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언 보고스트의 <단위조작: 비디오게임 비평의 최전선> / 임가영의 <연속 종이: 비디오게임의 죽음>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product.kyobobook.co.kr
November 30, 2025 at 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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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고 죽을 수 없다<<
November 29, 2025 at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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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계정의 농담(터져버림)
…농담… 맞죠…?
November 29, 2025 at 3: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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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5 at 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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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2 Could Show Up At The Game Awards Following New Remedy Trademark.
Control 2 Could Show Up At The Game Awards Following New Remedy Trademark
Or possibly a TV show?
www.purexbox.com
November 28, 2025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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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 한 변호사를 찾는 분들에게 저를 소개해 주세요. 소개에 감사를 들으실 수 있을 정도로 책임감 있고 성의 있게 일해 드립니다!

지금 변호사를 만나야 어떤 사건이든 내년에 끝낼 수 있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면 내후년에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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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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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노동자들이 미국놈들에게 잡혀가는 순간에는 부들부들 떨다가도, 한국 내 이주민들에게 서슴없이 습격을 가하는 이런 행태가 몇년째 끝나지 않는다는데서 정말 깊은 절망만 느낀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습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립니다.
“뚜안 죽음 뒤 우리는 무너졌다”…다시 맞춘 그날의 3시간
지난달 28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중 추락사했다. 값싸게 쓰이고 버려지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추락의 과정’을 재구성했다. ‘단속당하기 싫으면 합법적으로 살면 된다’는 말은 명쾌하지만 되풀이되는 죽음의 이유를 짚어내기보다 덮어버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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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까지 날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가 내년 11월15일께 지구로부터 1광일(light day) 거리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1광일은 빛이 24시간 이동하는 거리를 말합니다. 빛의 속도는 1초에 30만km이므로, 1광일은 259억km에 해당하는 거리입니다.
보이저 1호, 반세기 만에 ‘1광일’ 거리 우주에 닿는다
역대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까지 날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가 우주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77년 9월 발사된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지나 성간 우주에 진입한 상태다. 현재 지구와의 거리는 약 253억km에 이른다.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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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척이라도 해라 좀
November 27, 2025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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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악당네로 서버를 이사가서 사자의 풀밭을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lionsgrass.kr 읽은 책을 그때그때 등록한다면 50권 정도를 등록하여 1년 쓰고… 서비스 경험이 괜찮으면 서버값도 보태주시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서비스입니다.
혜림의 풀밭 : 사자의 풀밭
적독가를 위한 독서 기록 서비스, 사자의 풀밭입니다.
lionsgrass.kr
November 27, 2025 at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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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아사리판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4: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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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기안
윤아긴
November 27, 2025 at 4: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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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ZZ702MWDx0
박진영 애니화 한다고함
【特報】『ガールクラッシュ』TVアニメ化決定|日本初の本格K-POPアニメ
YouTube video by TBSアニメ
youtu.be
November 26, 2025 at 11: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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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컨티뉴에 이번에 작업한 단편만화를 올렸습니다.
스토리까지 직접해서 이야기를 끝맺은 첫작품인것같습니다.
무료로 전체공개되었으니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obe.aladin.co.kr/n/519444
[단편만화]상실의 : 투비컨티뉴드
스토리까지 작업한 건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만 괜찮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
tobe.aladin.co.kr
November 2, 2025 at 3: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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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weaty, haunted Josh Hartnett plays a private detective hired to search Hong Kong for a guy who might literally be the second coming of Christ, complicated by the fact that Hartnett's character got HANNIBALed by a serial killer who turns his victims into grotesque Francis Bacon sculptures.
November 26,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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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somehow never heard of I COME WITH THE RAIN (2009) until someone I follow posted about it recently, and I'm not sure it entirely worked for me, but it sure is something, a Michael Mann-style dreamy crime thriller turned religious meditation? Maybe?
November 26,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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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nted this movie as a teenager knowing nothing about it and I still sometimes think about it. So weird and unsettling.
On this day in Canadian Horror History, PIN premiered in Montréal in 1988.
November 25,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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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크라이나는 놀랄 만큼 잘 싸웠다. 그러나 소국이 대국을 상대로 하는 전쟁은 "선전할 순 있어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현실만 증명하였다.

그리고 미국도 유럽도 그 어느 나라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워줄 의리따위 없었다.

저 "우리 시대의 평화"조차 사실 체임벌린과 영국 내각이 주테텐란드를 희생시켜 시간을 벌고 그 기간동안 재군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큰 틀에서의 계획이 있었다.

그래서 현재 미국과 유럽은 재군비를 했는가?
November 25, 2025 at 9: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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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woke," make franchise history. Go figure. 😂
November 25, 2025 at 8: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