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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slove.bsky.social
Feminist. ALLY. Catholic.
Violinist. Violin tutor.
Ni Una Menos
Do the next righ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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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성이면 바이럴이든 인스타그래머블 식당이든 다 인정...

세계 어디든 반죽 빡세게 해야하는 국수가 있어서 재미있네요.
October 22, 2025 at 9:06 AM
드디어 집. 기쁘다아.
October 7,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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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한줄판타지

"이건 불공평해. 다른 지성체들은 걸음마 시작한 아이들 위험하지 말라고 하네스 입히고 끈도 달아서 잡고 다니는데, 수인종들은 그러면 종족 차별로 잡혀간다고. 애를 개취급 했다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종족 차별 아니야?"
September 25, 2025 at 10:18 PM
4시반에 일어나서 고양이들 화장실 치우고 사료랑 물 챙겨주고 5시30분에 집을 나섰다. 가는 길, 치악휴게소에 들렀다. 화장실에 직원분이 빈칸 안내를 해주고 계셨다. 정말 감사하다.
October 3, 2025 at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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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환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October 2, 2025 at 3: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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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더 즐겁게 보낼 최고의 선택!

저스트원아워 <역사는 비극으로 시작해 희극으로 끝난다>(홍락훈 저)와 <변칙개체 산타클로스>(비티 저)가 있습니다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October 3, 2025 at 8: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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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사회의 규칙을 배우지 못하고 억울한 아이로 자란다는 이야기. 여기서 극우의 씨앗을 보았다고 하면 억측일까.
October 3, 2025 at 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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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October 3, 2025 at 7: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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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이러 간다...
July 1, 2025 at 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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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왕 자 쓰고 나오고 KTX에 발 올리고 간 시점에서 눈치 못 챘으면 정치 관련 글은 쓰시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윤석열은 욱하면서 격노하는 폭군 기질과 더불어 ‘우둔’하고 ‘멍청’한 지도자요 정치인이었다. 이건 부당한 인신공격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팩트다. 대부분의 사람처럼 그걸 12·3계엄 이후에야 알게 된 나 역시 정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글쟁이로서 그런 팩트를 좀 더 일찍 알아차리지 못한 책임에서 면책될 수는 없다. "

n.news.naver.com/article/262/...

면책될 순 없지만 여전히 민주당이 나쁘고 이재명이 싫다는 강준만 선생

가오가 없으면 염치라도 챙기쇼
이재명 대통령을 탄생시킨 방화범들
‘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④ ● 尹·국민의힘 죄악이 李·민주당 면죄부는 아냐 ● 李 사건 재판장, 질질 끌다 선고 앞두고 사표 ● 22대 국회 20.3% 차지한 법조인들의 만행 ● 양보 범위 논하는 게 정
n.news.naver.com
July 1, 2025 at 10:08 AM
키키와 지지도 함께 해요.
December 11, 2024 at 2: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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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휠체어를 탄 사람과 같은 사무실, 아니 건물에서 일한 적이 없어요. 글쎄요. 저보다 일을 잘하는 지체장애인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일까 그런 양심없는 생각도 몇번 해봤는데 아마 그건 아니겠죠.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터에서 그들을 볼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집 밖에서 활동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이들은 직업활동, 그 이전에 학습 활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고 이는 그들의 가난으로 이어지며 불평등은 중첩됩니다.
당신의 백성을 알아보신다
December 11, 2024 at 2: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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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웃기다. 강남 8학군에서 온 그 선배는 자신은 대학생이고, ‘이분들은 민주노조 노동자‘라며 노동자를 대상화했는데, 시장통에서 자란 내게는 그냥 매일 마주치는 흔한 아저씨들...이었다.
아, 물론 그분들의 투쟁 역사나 개개의 존재와 의식을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냥 그때 그 선배가 내게 ‘노동자’를 가르쳐 주려던 게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졌다는 얘기다.
대학 신입생 시절 메이데이 집회에서 노조 선봉대의 남성 노동자 무리를 가리키며, 남자 선배가 저 아저씨들이 얼마나 무서운 분들인지 아느냐며 싱글거렸다.
남학우들이 사수대로 차출되는 건 거리로 나갈 때뿐만이 아니었다. 노조원들이 급습을 피해 대학 캠퍼스로 피신왔을 때 학내에서조차도 ’지키는’ 사람은 남학생들이었다. 여학우는 남아 있으라 했다.
경찰 폭력이 예사였던 반민주적인 시대에 때때로 반쪽 시민이라는 감각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난, 여전히 남성노동자로 상징되는 민주노총에 의해 해결되고 보호받는 포지션을 그리 반기지는 않는다.
December 9, 2024 at 10: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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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상한선은 전두환에, 내란의 하한선은 이석기에, 탄핵의 불가선은 노무현에, 탄핵의 최저선은 박근혜에. 위대한 공화국의 업적들이여... 이번 위기를 지나고 나면 현직대통령의 불소추특권 밖에 있는 내란외환죄를 누가 어떻게 수사하고 체포함이 바람직한지의 선례도 생기겠지요.
이번 쿠데타가 첫 쿠데타였으면 법적 판단이 애매한 부분이 있었을텐데 축적된 판례가 잘 정리되어 있어 헷갈릴 점이 없는 듯. K컨텐츠의 힘이야★
December 9, 2024 at 9: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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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 같은 건데 다들 유승민 역할을 안 하려다 보니 참여자 모두가 손해를 본달까 (...
차라리 탄핵 시키고 다음을 노리는 것이 자신들의 생명에 유리하다는 것을 국짐 애들은 안철수 제외 전원 모르는 거 같다.
December 8, 2024 at 9: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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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잠김
December 7, 2024 at 1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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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집회에 쓰레기 많이 나옵니다. 가급적 내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집회 준비를 합시다... 무겁고 불편한데 그러니까 일부러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
December 8, 2024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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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이 거의 내정간섭 수준으로 빨리 탄핵하라고 재촉하는 중인데;;; 트럼프 취임(1월 20일)때까지 탄핵 안되면 한미관계도 파탄일 듯
December 8, 2024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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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적 제도와 절차=국회의 탄핵
2. 제대로 작동할 것을=어제 제대로 작동 못함=탄핵안 통과 못함
3. 계속 촉구=탄핵을 계속 촉구
December 8, 2024 at 1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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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국에 염치 없지만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버제니오는 제가 치료받고 있는 재발 위험군 조기유방암 치료제입니다. 전이성(4기)는 급여되고 있지만 조기(3기 이하)는 효과가 입증 되지만 비급여입니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기회가 있고, 치료의 효과가 있음에도 비용적 문제때문에 환자가 치료를 포기 하지 않도록 잠깐 청원에 동의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December 8, 2024 at 1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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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탄핵 때문에 본인들이 망했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 정도 규모의 원한을 산 시점에서 이미 망했던 것이지. 가령 박근혜 탄핵이 불발되고 1년 동안 얼레벌레 레임덕을 마치고 내려왔으면 아무 일 없이 정권 재창출도 하고 그랬을까?

다들 그저 유승민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거 같은데, 개인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반드시 조직에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라는 것.
December 8, 2024 at 1: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