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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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는 깊은굴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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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다섯 / 1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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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로 707은 탑 티어급 특수부대인데 눈물 연기가 가능한 특수부대는 세계적으로 707이 유일합니다. 미국애들도 이건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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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포고 직후에 국회에 난입해서 계엄 해제 의결을 막고 의원들을 끌어내는 것을 대테러작전이라고 생각하는 판단력이면 저속노화밥을 평생 먹을 자격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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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민이면 아마 울고 싶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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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인가봐. 이런 정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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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있기 전까지 카톡 메인 탭이 있었는지도 몰랐어.
Reposted by 깊은굴쥐
deimos18770812.bsky.social
뭐가 바쁘다고 이 명작을 이제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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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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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셋 / 1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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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쯤 올렸고 내일 마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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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다섯 / 1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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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다섯 / 13p-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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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다섯 / 9p-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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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다섯 / 5p-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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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담장 아래 나리 꽃 활짝 피었네 / 이야기 다섯 / 1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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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란 말을 쓰는 걸 보니 북한 간첩이 분명하다'는 말을 윤정복고주의자들이 하는 건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해. 평소 윤이 하는 말에도 별로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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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온 부인은 배가 없어진 걸 보고 (남편이 아닌) 여종을 의심하여 심문하다가 회초리까지 들어 자백을 얻어냅니다. 그걸 본 황희는 나라에 고문으로 무고하게 수감된 죄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인사이트를 얻죠. 물론 여종의 억울함부터 먼저 풀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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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반구정을 갔다 왔어요. 물론 황희 정승 고택을 탐사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장어를 먹느라. 웨이팅 시간에 갔던 기념관의 일화가 인상적이라 트윗을 남겨요.

실제로 쥐는 먹이를 물고 갈 수 없어도 기회가 되면 그 자리에서 갉아 먹어 버리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편이라 실제로 저랬을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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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정승의 아내가 황희를 주려고 배를 방에 놔두고 출타하였는데 쥐가 그것을 발견하여 굴로 가져가려 하였다. 그러나 배가 크고 둥글어 입에 물 수가 없었다. 이에 쥐는 온 몸으로 배를 끌어 안고 다른 쥐가 그 쥐를 물고 끌고 가서 배를 훔쳐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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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출세한 글자가 있다면 아마 백성民일 듯. 눈을 찔리는 노예나 포로를 뜻하던 단어에서 나라의 근간이자 주인으로 늬앙스가 변한 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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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문의 심리치료 라이센스를 가진 주술치유사를 찾아 모험을...

은 아니고 그냥 구작에서 따온 옷차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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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착즙의 기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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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연재가 한 달 정도 끊겼네요. 콘티도 좀 엎고 1회성 캐릭터들의 캐디가 맘에 안들어서 좀 늦어지고 있어요.

서둘러 금주 안에 마무리 짓겠습니다..라기보단 괜히 서두르지 않고 이번 달 안에 끝내도록 할께요.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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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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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아빠 얘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 병이 완치되었다는 이야기이고 일상의 회복이란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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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은 오해입니다. 저는 왼손잡이이고 어릴때 강력한 교정 압력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옛날이면 더더욱 오른손잡이가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서 특별히 왼손잡이 캐릭터를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여튼 저는 왼손잡이라 자연스럽게 캐릭터들이 왼손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검수 때 고치기도 하지만 놓치는 경우도 많아요. 순덕 성님도 그런 케이스라고 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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