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다시금 이 이야기가 회자되는 시기가 술을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좋아하는 대통령의 임기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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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olinews.co.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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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yo.co.kr?ac=article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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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가 심었으면 어떻슴니까. 내일 세상이 망해도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오늘에 충실한 삶이 아닐까요.
/끝
뭐 누가 심었으면 어떻슴니까. 내일 세상이 망해도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오늘에 충실한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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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한국에서 이 격언이 스피노자의 것으로 통하게된 계기가 좀 비범한데
경향신문(1966.07.23.) 餘滴(여적)이라는 단평란에 "모름지기 값싼 商魂(상혼)에서만 사는 사람들, “내일 세계가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겠다”고 한 ‘스피노자’의 말을 일생동안 한번쯤은 되씹어보라."
여튼 한국에서 이 격언이 스피노자의 것으로 통하게된 계기가 좀 비범한데
경향신문(1966.07.23.) 餘滴(여적)이라는 단평란에 "모름지기 값싼 商魂(상혼)에서만 사는 사람들, “내일 세계가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겠다”고 한 ‘스피노자’의 말을 일생동안 한번쯤은 되씹어보라."
이 말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용해서 유명세를 탔는데 좀 미심쩍은 부분은 마르틴 루터가 학생시절 남겼다는 일기장이 남아있지 않고 루터의 다른 저작에서도 사과나무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이 말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인용해서 유명세를 탔는데 좀 미심쩍은 부분은 마르틴 루터가 학생시절 남겼다는 일기장이 남아있지 않고 루터의 다른 저작에서도 사과나무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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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가 말합니다. 예를 어긴 것은 아내가 아니라 너이다. 예경에 무릇 방에 들어가기 전에 누가 있는지 물어야 한다고 하지 않느냐. 들어가기 전에 네가 들어가는지 알려야 예를 차리건 말건 할 거 아니냐..
맹자가 그 엄마의 덕을 본 것이 삼천지교와 단기지교에만 있지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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