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월
@6dalworlo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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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냐 그겁니다 잡덕・올라운더 구독계정 모든 창작물과 창작자를 존중합니다. ㄴ공식연재처 내돈내산 대충 그거하고요 ㄴ리버스 다 봅니다 그치만 팬픽션 팬아트는 오직 명시된 그거 자체로만 소비함 믿어주셔도 좋습니다ㅠ그러니 블락은 하지 말아주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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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alworlog.bsky.social
로오히 엘리트 갈루스 드디어 깼다!!!!!!!
빛요한의
그 아무도 이르지
못한 미친 충정에 감탄했고
비로소 이를

순애라고 일컬어도 마 안 되것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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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q.bsky.social
캄보디아에 한국인 범죄자들이 둥지를 틀고 범죄행각을 했다면 한국이 캄보디아에 사과해야 할 일이지 캄보디아를 욕할 일인가? 혐캄보디아로 흘러가는 여론을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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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alworlog.bsky.social
오늘 아침에 이 뉴스 엔딩 멘트만 듣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권 파워 2위냐고 엄마가 되물었음 아빠가 여자 인권 말고 패스포트라고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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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seon.bsky.social
세계 190개 나라에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타국인 무비자 입국을 가리켜 무슨 범죄니 전염병이니 온갖 혐오표현을 붙여대는 게 정말 구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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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wei.bsky.social
사람을 끝없이 짜치게 하는 성별이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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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ycrow.bsky.social
진짜 란마라고해도 뭔 상관인걸까요.😒
jejuorange.bsky.social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교계 “제3의 성 합법화” 우려
n.news.naver.com/article/005/...
성평등가족부 반대 나선 교계

란마에요?
애초에 순복음계 기독교 신문이, "교계"라는 편파적인 단어 써가면서 왜 네이버에 다른 언론과 동일한 위치에서 게재가 되는지 납득하고 싶지가 않음.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교계 “제3의 성 합법화” 우려
“낮에는 여성, 밤에는 남성. 성별 정체성을 개인이 선택하는 일이 더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앞. 거룩한방파제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는 5만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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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제3의 성 합법화"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릴.
세상에 성별이 고작 세 개만 있는 게 어니거든요??? 그 제3의 성이 뭐냐고요 트랜스젠더냐고요 논바이너리냐고요 에이젠더냐고요 안드로진이냐고요 젠더플루이드냐고요 퀘스처너리냐고요?
세상에 젠더란 게 최소한 전세계 개신교 교단 종류만큼은 많다는 걸 상상하지 못하는 자들이여...
jejuorange.bsky.social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교계 “제3의 성 합법화” 우려
n.news.naver.com/article/005/...
성평등가족부 반대 나선 교계

란마에요?
애초에 순복음계 기독교 신문이, "교계"라는 편파적인 단어 써가면서 왜 네이버에 다른 언론과 동일한 위치에서 게재가 되는지 납득하고 싶지가 않음.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교계 “제3의 성 합법화” 우려
“낮에는 여성, 밤에는 남성. 성별 정체성을 개인이 선택하는 일이 더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앞. 거룩한방파제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는 5만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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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오세훈 씨를 "다섯 살 훈이"라고 부르는 포스트 또 보이고 정말 싫다. 아동혐오적인 어른을 "5세 아동"이라고 욕하는 어른 여러분, 정신 차려…
literaryfish.bsky.social
어린이 밥 주기 싫다고 운 어른을 "다섯 살 어린이"라고 욕하는 어른들 양심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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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다섯살 어린이는 장난감을 갖고 놀기 위해 바지회사를 만들지도 않고 구명조끼를 못 쓰는 배에 실제 사람을 태우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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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zen-wakannai.bsky.social
한겨레 가끔 가다 이런 이해 불가한 늙은 감성이 드러날 때가 꽤 있어서... 다섯 살이면 한참 무엇이 위험하고 안전한지 배우는 나이고, 그런 것이 어린 것이 비하 당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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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lj.bsky.social
종이책에서 읽은 부분 기억할 때 ‘책의 2/3정도 되는 지점 왼쪽 아래에 있었던 것 같은데’라는 식으로 떠오를 때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의미가 있었군요.
avecalice.bsky.social
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avecalice.bsky.social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김성우, 김재인, 김현수, 천경호의 강연과 대담을 실은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DT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2024년에 이루어진 기획으로 AIDT에 대한 비판 목적도 있었던 강연회였지만 인공지능과 교육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
강연과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도 쉬운 편이고.

읽으면서 특히 공감한 건 김재인의 강연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이었다. 강연 내용도 재밌었지만 초등 교장인 한희정과 대담할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알아서 필요한 장소를 찾는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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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izlab.bsky.social
저도 같은 이야기 여러번 한 적 있는데요, 그래서 같은 책이라도 용도에 따라 읽는 방식을 좀 분리할 필요가 있고 그렇죠. (ePub 2.0 시절 유행하던)색인 만드는 방법을 달리한다는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잘 안 먹혔다고 생각하고.
avecalice.bsky.social
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avecalice.bsky.social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김성우, 김재인, 김현수, 천경호의 강연과 대담을 실은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DT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2024년에 이루어진 기획으로 AIDT에 대한 비판 목적도 있었던 강연회였지만 인공지능과 교육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
강연과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도 쉬운 편이고.

읽으면서 특히 공감한 건 김재인의 강연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이었다. 강연 내용도 재밌었지만 초등 교장인 한희정과 대담할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알아서 필요한 장소를 찾는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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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dug.bsky.social
디지털화를 한다는 건, 인간의 뇌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뜻임. 저장 용량과 검색 등 모든 면에서, 두뇌가 하지 못 하는 부분들을 보완하는 것임. 즉, 이전 시대에서 인간 두뇌에 모든 잡것들을 다 쑤셔넣고 기억력을 자랑하는 건 이제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것임. 정보를 어디에 어떻게 넣고 째느냐의 기술, 그 정보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느냐를 파악하는 기술을 더 개발할 수 있음. 반면, 이전 시대의 기억력 차력술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맞지 않을 수 밖에 없음.
avecalice.bsky.social
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avecalice.bsky.social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김성우, 김재인, 김현수, 천경호의 강연과 대담을 실은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DT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2024년에 이루어진 기획으로 AIDT에 대한 비판 목적도 있었던 강연회였지만 인공지능과 교육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
강연과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도 쉬운 편이고.

읽으면서 특히 공감한 건 김재인의 강연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이었다. 강연 내용도 재밌었지만 초등 교장인 한희정과 대담할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알아서 필요한 장소를 찾는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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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blue1223.bsky.social
교보문고맛 생크림빵....?
책 먹는 여우가 만든 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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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izzapower.bsky.social
구직해 보다가+직장 다녀 보다가 잘 안 되면 저랑 같이 n인조 꽃미남 버튜버로 데뷔해주실분 구해요
Reposted by 달월
jork.bsky.social
(서랍형침대 쓰는 자의 심적여유)
Reposted by 달월
aeravera.bsky.social
아무튼 블루 스카이. 조금 전.
Reposted by 달월
bokseon.bsky.social
맥주는 맥주인데 맥주가 아니라고 거짓말하는 맥주는?

유언비어

ㅋㅋ

beer ㅋㅋ
6dalworlog.bsky.social
아버지
대체 아버지가 왜 신랑수업에
6dalworlog.bsky.social
근데너네중에누가
그게되냐
죄 유급낙제 이딴거 받을 것 같은데
6dalworlog.bsky.social
괴출 오늘자 미친 거 아니야?‘ㅠㅠㅜㅍ 아니너무웃겨
Reposted by 달월
kjoonlee.net
달콤한 카레는 샛노랬습니다.
Reposted by 달월
kjoonlee.net
방글라데시풍 카레집으로 기억하는데

한국인들 매운 거 좋아하니까 제일 spicy한 걸로 주세요.

-> 듣도 보도 못한 시꺼먼 카레가 나왔는데 온 가족 다 gg

이번에는 좀 mild한 걸로 줘보세요

-> 디저트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달콤한 게 나옴
wideloginangle.bsky.social
'매워봤자 한국인에게 얼마나 맵겠냐'며 인도 사람이 하는 카레 가게에서 제일 매운거 시켰다가 죽을 뻔 했음
cojette.bsky.social
보통 해외 나가면 매운 것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먹는데 스리랑카 가서 컵라면에 ‘spicy’써있길래 후후 하고 집어왔다가 울면서 먹었다. 나중에 알았다 남인도쪽 매운 음식도 매우 자비가 없다는 것을… 어쩐지 불닭볶음면도 가게에 쌓여있더라…
Reposted by 달월
seaweedtheking.bsky.social
9월부터 신작 준비 들어갑니다
응원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