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터니시안 뜨다가 나도 모르게 코바늘 떠버린 흔적 ㅋㅋㅋㅋㅋ 습관이 이렇게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2:39 AM
코바늘 뜨개 한번 시작해보려고요
솜깅옷 폼림 다 떨어져서 빡치기도했고
오비츠 니트 입히고싶음
November 24, 2025 at 2:42 AM
왕청키얀으로 핸드니팅한 담요 갖고싶어.... 아니면 그냥 코바늘 담요.......
November 25, 2025 at 4:07 AM
타쿠미 터니시안 바늘 세트 후기

나는 코바늘 을 하는데다 몇번 깔짝대 본 대바늘도 플라스틱이었어서 나무바늘은 처음 써보는 거였음. 그래서 나무바늘 자체에 적응을 좀 해야했음 쫀쫀하게 뜨기보다는 널널하게 뜨는게 나무바늘엔 필수인 거 같음

우선 내가 터니시안 바늘 고르는 기준은 1. 후크 정수리가 뾰족할 것. 2. 후크가 깊을 것. 3.케이블이 유연하고 부드러울 것
이렇게 세개였는데 나는 세트로만 사고 싶어서 저 세개가 부합하는 게 타쿠미가 거의 유일했던 거 같음
근데 막상 써보니 후크가 보기엔 깊은데 사용하면 그렇게 깊다고 느
November 25, 2025 at 4:33 PM
옛날옛날트윗 발굴함

뜨개질하는 지인한테 코바늘 뜨는 법 배우고 있는데...

나:이거 정신수양 아니에요?
지인:뜨개질이 원래 그래.
나:너무 화나요. 열받아;
지인:해량이도 다 그러면서 뜨고 있어.
나:제 안의 해량이는 그냥 사람을 죽이겠대요.
November 20, 2025 at 6:38 AM
엔씨님의 뜨개질 이야기를 들으니 문득 세탁을 기다리는 (가을겨울용)니트 하나, 여름 편물 하나, 모헤어로 뜬 베레모 두 개가 생각나는구나.....
님 지금은 머해요 : 새로운 코바늘 뜨개요. 네 왜요 문제가 될까요
November 18, 2025 at 2:18 PM
다이소 플라스틱 코바늘
후기
쓰레기
November 16, 2025 at 12:07 PM
근데 진짜 코바늘 익숙해지니까 코바늘만큼 쉬운 게 없어....대바늘 텐션 조절하겠다고 부드럽게 뜨다가 뭐 잠깐 딴 거 하고 왔는데 바늘 슈루룩 다 빠져서 비명 지르면서 코 한땀한땀 다시 집어넣는데 그 과정에서 올 풀릴까봐 초집중하고 후욱후욱 하던 게 한두번이 아닌데 코바늘? 그런 거 없다
November 9, 2025 at 7:25 AM
안해(아닙니다 코바늘 기초부터 배우고 오겠습니다)
November 7, 2025 at 12:21 PM
장 보러 간 김에 다이소 들러서 3528년 만에 뜨개실을 샀다는 소식
사실 코바늘 해본 적이 없어서 할 줄 모름
November 7, 2025 at 12:01 PM
코바늘 처음 배울 때 자투리실로 만든 건데 오늘 같은 날 사무실서 종일 두르고 있기도 괜찮음. 외투 아래 목만 감쌀 용으로도 좋음.
October 27, 2025 at 12:13 AM
사용 후기 :
오래 앉아있으면 코바늘 뜨개 무늬가 허벅지에 찍힌다 😂
October 26, 2025 at 6:32 PM
코바늘은 그래도 브랜드 거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튤립, 클로바, 니트프로 등등)
저렴이 코바늘 써봤었는데 ㄹㅇ 인성 버림
모사용 4호 5호 정도면 엥간한 소품이나 인형은 다 뜰 수 잇어욘
October 26, 2025 at 11:04 AM
코바늘은 대체 뭐가 문제냐!!!
(대바늘 기본 뜨기만 하다 코바늘 처음 잡아본 자의 비명입니다 지나가세요...😇
October 24, 2025 at 2:41 PM
급할 때 쓰는 용으로는 ㄱㅊ을듯 아니면 평범 실용으로는?
저런 형태 코바늘 걍 약간 뭘 뜨든간에 약간 만든 사람 코 후크 걸고 싶어지지 않아? 아닐 시 나만 폭력적인 사람
October 24, 2025 at 1:58 PM
그리고 둘 다 장비 살라면 진짜 한도 끝도 없는 세계라는 게 문제임 뜨개질은 코바늘/대바늘/코수 마커/돗바늘/블로킹매트/뜨개 가방/줄자 같은 건 약간 기본으로 있고 뭐 그냥 이것도 있네??? 싶은 아이디어 상품 맨날 나오고...차도 그래 1인용 다기 세트 간편한 텀블러식 인퓨저 무슨 차냐에 따라 도구도 쫌씩 바뀌고...사실 딴 거 다 던지고 찻잔만 해도^*^
October 22, 2025 at 10:50 AM
코바늘 할 수는 있는데 끈기가 없음...
October 20, 2025 at 4:05 AM

제봉을 얻고
뜨게와 제봉틀이 대실패인듯
그 그래도 대바늘은 초심자 수준은 되거든요?
코바늘
참혹함

제봉틀은
그 엄마가 쓰던거 물려주셧는데
설명을 들음
해봄
이거됨

그 이후 손을 아직도 한번도 안댐
October 20, 2025 at 3:08 AM
저번 연휴 때 엄마가 서울집 오시고 누리는 호사는, 엄마가 짜 준 코바늘 카페트를 무려 3장이나 겹쳐서 깔고는 바닥의 한기를 피해서 바닥 뒹굴거리기를 할 수 있다는 것.
나는 사실 3장 받아서 한 장씩 기분 내키는대로 돌려깔려고 했는데 ㅋㅋ 엄마가 호쾌하게 “그럴 필요 있나? 그냥 세 장 다 깔면 더 푹신하고 좋지~”하면서 겹쳐서 다 깔아버리셔서 ㅋㅋㅋ
약간 그 헤이안시대 귀족들이 찬 나무 마루바닥 위에 두툼한 신라 양탄자 깔고 지내는 그런 기분을 알 것 같달지 ㅋㅋ따뜻해서 실용적이고 예쁨 ㅋㅋ
October 15, 2025 at 2:40 PM
만들고싶은거 있어서 연습중
오랜만에 코바늘 재밋당
October 12, 2025 at 6:10 AM
코바늘 하다가 마누라한테 나 가위 좀 줘 그랬는데 마누라가 갑자기 다리를 넓게 뻗는 거. . .
가위를 달랬더니 레즈비언의 다리를 주다니, 이 얼마나 미친 여자인가 "미친 여자!!!" 라고 소리치면서 깔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5, 2025 at 3:03 AM
쪼록쪼록 흐르는 콧물을 훔치며 완성한 물병 커버

코바늘 너무 재밋다ㅠㅠ
October 1, 2025 at 9:02 PM
코바늘 와플 무늬나 그런 입체적인 무늬 뜨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못 따라하겠어요
September 30, 2025 at 9:34 AM
호작도 근황 :
까치 눈은 또랑또랑한데 반해 호랑이 눈은 망충해보여서 뭔가 맘에 듦ㅋㅋㅋㅋㅋㅋ
September 29, 2025 at 5:30 AM
코수는 맞는데.. 계속 무늬가 틀림….. 걍 늘림부분일뿐인데…… 진심 두시간동안 이미리짜리 코바늘 들고 풀었다 떴다 난리친듯 걍 포기하기로 함ㅎ 어차피 발바닥이라.. 안 보면 되지 뭐
March 3, 2025 at 7: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