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빨래는 건조기에 돌아가고있고.. 십오분만 쉬었다가 청소부터 하고 운동다녀와야겠다
일단 빨래는 건조기에 돌아가고있고.. 십오분만 쉬었다가 청소부터 하고 운동다녀와야겠다
여기 문 열고 들어올 거 언니밖에 없는 거 알면서 지믽이 요지부동. 기분 좋게 반겨 주고 싶은데 도저히 얼굴 보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자신이 없어서. 믽정이는 지믽이가 조용하니까 잠들었나 침실 가려다가 식탁에 엎드려 있는 걔 보고 다가가서 지믽이 어깨 잡고 살살 흔듦.
"애기야, 자니……?"
여기 문 열고 들어올 거 언니밖에 없는 거 알면서 지믽이 요지부동. 기분 좋게 반겨 주고 싶은데 도저히 얼굴 보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자신이 없어서. 믽정이는 지믽이가 조용하니까 잠들었나 침실 가려다가 식탁에 엎드려 있는 걔 보고 다가가서 지믽이 어깨 잡고 살살 흔듦.
"애기야, 자니……?"
영원한 잠에 빠졌을 테니까.(이딴 발언)
영원한 잠에 빠졌을 테니까.(이딴 발언)
흠....이번엔 꿈 기억이 좀 나
아는 언니랑 영화관에 갇힐뻔했어요
간식 잔뜩 사서 왔는데.. 감튀 가라아게 만두 빵..?
뭔 조합이야 ㅋㅋㅋㅋㅋ
흠....이번엔 꿈 기억이 좀 나
아는 언니랑 영화관에 갇힐뻔했어요
간식 잔뜩 사서 왔는데.. 감튀 가라아게 만두 빵..?
뭔 조합이야 ㅋㅋㅋㅋㅋ
,,, 안자면 이번 스샷 이벤트에서 제목에 파이싸 검색해서 나오는 게시물에 추천 눌러주라
???: 검색하면 나오는거 님꺼밖에 업잔아요
그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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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하면 나오는거 님꺼밖에 업잔아요
그니까여 ^//^
머릿속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된 도장 난방 뜨끈하게 올려두고 코 작게 골면서 쿨쿨 자는 시백이 보고 싶다
나도 자고 싶지만 내가 못 자니 시백이 너라도 낮잠을 자렴
머릿속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된 도장 난방 뜨끈하게 올려두고 코 작게 골면서 쿨쿨 자는 시백이 보고 싶다
나도 자고 싶지만 내가 못 자니 시백이 너라도 낮잠을 자렴
늦게 자니 유령 님 생일도 일찍 축하드릴 수 있고 좋네요.... 오늘 하루 맛난 거 왕창 드시구, 따뜻하게, 즐겁게 보내셔요!!!
늦게 자니 유령 님 생일도 일찍 축하드릴 수 있고 좋네요.... 오늘 하루 맛난 거 왕창 드시구, 따뜻하게, 즐겁게 보내셔요!!!
근데 이틀쯤 잠 못 자니 정신이 윙윙빙빙
정신차려보니 사숙 깔아뭉개고 쿨잠자고 있었고 사숙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깼냐 이 망둥아 그럼 좀 일어나자 했다는 거
청명은 당시 티내진 않았으나 속으론 몹시 당황했음 고작 이틀간 잠 못 잔 걸로 정신머리가 휘깍 돌았단 게 첫번째 당황요소요 그리고 또 사숙 옆에 와서 쳐자고 있었네 하는 자각이
그리고 그 순간 청명은 직감했음. 그거 부정맥이 아니었구나.
비키라며 불퉁하게 툴툴대는 얼굴이 귀여워보인 건,
근데 이틀쯤 잠 못 자니 정신이 윙윙빙빙
정신차려보니 사숙 깔아뭉개고 쿨잠자고 있었고 사숙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깼냐 이 망둥아 그럼 좀 일어나자 했다는 거
청명은 당시 티내진 않았으나 속으론 몹시 당황했음 고작 이틀간 잠 못 잔 걸로 정신머리가 휘깍 돌았단 게 첫번째 당황요소요 그리고 또 사숙 옆에 와서 쳐자고 있었네 하는 자각이
그리고 그 순간 청명은 직감했음. 그거 부정맥이 아니었구나.
비키라며 불퉁하게 툴툴대는 얼굴이 귀여워보인 건,
생각 했을거임.
강호행을 안 하고
검을 내려놓은지 30년이 지났다고 해도
그 드높은 화산을 오르내리는데 이상은 없는 수준의 육체인데
이리 허약하게 잠만 자니...
또 새삼 미안해지긴 했음.
자는 청령의 이마에 손 얹고 열부터 재보겠지.
손을 얹자마자 어느정도 뜨거운 상태란건 느껴졌음.
우선 탕약 좀 먹여야 할거 같아서
청령을 깨울듯
부인.
...
부인.
...
아무리 불러도 못 일어나서 흔들어 깨우려는데
문득 청령이 누가 깨우는걸 무척 싫어헸단게 떠올라버림.
생각 했을거임.
강호행을 안 하고
검을 내려놓은지 30년이 지났다고 해도
그 드높은 화산을 오르내리는데 이상은 없는 수준의 육체인데
이리 허약하게 잠만 자니...
또 새삼 미안해지긴 했음.
자는 청령의 이마에 손 얹고 열부터 재보겠지.
손을 얹자마자 어느정도 뜨거운 상태란건 느껴졌음.
우선 탕약 좀 먹여야 할거 같아서
청령을 깨울듯
부인.
...
부인.
...
아무리 불러도 못 일어나서 흔들어 깨우려는데
문득 청령이 누가 깨우는걸 무척 싫어헸단게 떠올라버림.
자기 싫어요.
그래도 자야지.
재워 줘요.
그딴 건 니가 알아서 해야한단다.
자기 싫어요.
그래도 자야지.
재워 줘요.
그딴 건 니가 알아서 해야한단다.
인제 영업 문 닫고 겨울잠 자는 뱀이와 마뱀이
인제 영업 문 닫고 겨울잠 자는 뱀이와 마뱀이
1.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올 수 없다.
2. 고양이가 자니 올 수 있다.
3. 그 쥐가 그 쥐냐?
1.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올 수 없다.
2. 고양이가 자니 올 수 있다.
3. 그 쥐가 그 쥐냐?
1.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올 수 없다.
2. 고양이가 자니 올 수 있다.
3. 그 쥐가 그 쥐냐?
1.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올 수 없다.
2. 고양이가 자니 올 수 있다.
3. 그 쥐가 그 쥐냐?
그래...너라도....잘 자면 좋은거게찌....
그래...너라도....잘 자면 좋은거게찌....
Caption: 새벽 두시에 "..자니?" 급 유치한 설렘은… 이제 안되나요…나 친구한테 자랑했는데 나도 이런거 왔다고. 망상~ 망상~~& 저기 발신자 정보 있어도 되염~
#JeonSomin #전소민 #sominsea
Caption: 새벽 두시에 "..자니?" 급 유치한 설렘은… 이제 안되나요…나 친구한테 자랑했는데 나도 이런거 왔다고. 망상~ 망상~~& 저기 발신자 정보 있어도 되염~
#JeonSomin #전소민 #somin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