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낮잠을 안 자니 하루가 길다
December 21, 2025 at 8:53 AM
어제 9시부터 오늘 7시까지 중간에 한번정도깨고 쭉 잤다 이번주 정말 너무 힘들었어ㅠ 그렇게 푹 자니 갑자기 아침에 에너지가 빡 올라서 화장실 딥클린하고 ㅋㅋㅋㅋ 근데 베이글이랑 두시간 산책 다녀왔더니 다시 에너지레벨이 바닥쳤.. 커피 마시면서 충전 중인데, 집 청소, 운동, 베이글 목욕, 샤워, 빨래, 나갈준비를 3시간만에 할 수 있을까..

일단 빨래는 건조기에 돌아가고있고.. 십오분만 쉬었다가 청소부터 하고 운동다녀와야겠다
December 20, 2025 at 8:07 PM
식탁에 엎드려서 숨 고르고 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문 열리는 소리 들림.

여기 문 열고 들어올 거 언니밖에 없는 거 알면서 지믽이 요지부동. 기분 좋게 반겨 주고 싶은데 도저히 얼굴 보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자신이 없어서. 믽정이는 지믽이가 조용하니까 잠들었나 침실 가려다가 식탁에 엎드려 있는 걔 보고 다가가서 지믽이 어깨 잡고 살살 흔듦.

"애기야, 자니……?"
December 20, 2025 at 11:22 AM
리스트가 쇼팽한테 자니? 자는구나.. 우리 정말 좋았었는데.. 다시 한번 잘 해보면 안 될까? 해도 돌아올 답은 없음.
영원한 잠에 빠졌을 테니까.(이딴 발언)
December 20, 2025 at 5:38 AM
3시간 더 자니 좀 낫다...
흠....이번엔 꿈 기억이 좀 나
아는 언니랑 영화관에 갇힐뻔했어요
간식 잔뜩 사서 왔는데.. 감튀 가라아게 만두 빵..?
뭔 조합이야 ㅋㅋㅋㅋㅋ
December 19, 2025 at 5:57 AM
블친들 자니?
,,, 안자면 이번 스샷 이벤트에서 제목에 파이싸 검색해서 나오는 게시물에 추천 눌러주라
???: 검색하면 나오는거 님꺼밖에 업잔아요
그니까여 ^//^
December 17, 2025 at 12:55 PM
졸립다
머릿속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된 도장 난방 뜨끈하게 올려두고 코 작게 골면서 쿨쿨 자는 시백이 보고 싶다
나도 자고 싶지만 내가 못 자니 시백이 너라도 낮잠을 자렴
December 15, 2025 at 3:59 AM
얼마 전부터 팔자에도 없던 구순염이 생겨 잘 낫지 않아 골치였는데. 푹 자니 가라앉았다. 역시 잠이 보약이군.
December 15, 2025 at 12:08 AM
생일 완전 축하해요!!!!!!!!!!!!!!!!
늦게 자니 유령 님 생일도 일찍 축하드릴 수 있고 좋네요.... 오늘 하루 맛난 거 왕창 드시구, 따뜻하게, 즐겁게 보내셔요!!!
December 12, 2025 at 3:41 PM
그래서 문득 생각났는데 나 한국 돌아오고 얼마 안돼서인가 쟤가 자기는 날 처음 봤을 때 영화배우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차마 데이트 신청도 못해본게 아쉽다고 페이스북으로 얘기한 적이 있었다. 그 정도면 귀여운 ’자니?‘ 라고 생각했음.
December 11, 2025 at 7:38 PM
처음 부¿정맥? 느꼈을 땐 다신 사숙있는 데로 기어들어가서 잠들지 않으리라 다짐했지
근데 이틀쯤 잠 못 자니 정신이 윙윙빙빙
정신차려보니 사숙 깔아뭉개고 쿨잠자고 있었고 사숙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깼냐 이 망둥아 그럼 좀 일어나자 했다는 거
청명은 당시 티내진 않았으나 속으론 몹시 당황했음 고작 이틀간 잠 못 잔 걸로 정신머리가 휘깍 돌았단 게 첫번째 당황요소요 그리고 또 사숙 옆에 와서 쳐자고 있었네 하는 자각이
그리고 그 순간 청명은 직감했음. 그거 부정맥이 아니었구나.
비키라며 불퉁하게 툴툴대는 얼굴이 귀여워보인 건,
December 10, 2025 at 2:01 PM
이러니 무인이란 사람이 고뿔(추정)에 걸리는거군.

생각 했을거임.

강호행을 안 하고
검을 내려놓은지 30년이 지났다고 해도
그 드높은 화산을 오르내리는데 이상은 없는 수준의 육체인데
이리 허약하게 잠만 자니...
또 새삼 미안해지긴 했음.

자는 청령의 이마에 손 얹고 열부터 재보겠지.

손을 얹자마자 어느정도 뜨거운 상태란건 느껴졌음.

우선 탕약 좀 먹여야 할거 같아서
청령을 깨울듯

부인.
...
부인.
...

아무리 불러도 못 일어나서 흔들어 깨우려는데
문득 청령이 누가 깨우는걸 무척 싫어헸단게 떠올라버림.
December 10, 2025 at 1:40 PM
길냥이 날이 갈수록 쑥쑥 크고있어서 기특해 ㅠ 추운데 어디서 따뜻하게 잘 자니....🥺?
December 9, 2025 at 4:00 AM
왜 안 자니?
자기 싫어요.
그래도 자야지.
재워 줘요.
그딴 건 니가 알아서 해야한단다.
December 7, 2025 at 4:03 PM
겨울이니까 잠 자니?
인제 영업 문 닫고 겨울잠 자는 뱀이와 마뱀이
December 7, 2025 at 9:32 AM
자고 있는 무릎냥이 때문에 다리를 못 움직이고 있는데 과연 쥐는 올까?
1.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올 수 없다.
2. 고양이가 자니 올 수 있다.
3. 그 쥐가 그 쥐냐?
December 6, 2025 at 11:11 AM
자고 있는 무릎냥이 때문에 다리를 못 움직이고 있는데 과연 쥐는 올까?
1.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올 수 없다.
2. 고양이가 자니 올 수 있다.
3. 그 쥐가 그 쥐냐?
December 6, 2025 at 11:07 AM
히나타야 자니? 가만히(x 열심히o) 있는 안즈상에게 난데없이 비난을 가할 쿨탐이 찼다
December 4, 2025 at 10:33 AM
잠 못 자니 ㅈㄴ 예민한 것 봐 나지만 다루기 어렵다 싫어하는 타입
December 2, 2025 at 3:51 PM
지금 주인님이 열심히 낚시중인데 너 자니...?
그래...너라도....잘 자면 좋은거게찌....
December 2, 2025 at 10:41 AM
진짜 과학적으로 12시에 자니 세시에 깨네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온갖약을 먹고 피로해지면 딱 세시간쯤 잠든 댜음 깨서 6시간 정도는 쟘을 못잠)
December 1, 2025 at 5:50 PM
너무 힘들어서 1시 수업부터 가려고 그냥 이제 자야지... 넌 왜 안 자니
November 30, 2025 at 5:40 PM
Jeon Somin #jsomin86 Instagram 21/10/2016

Caption: 새벽 두시에 "..자니?" 급 유치한 설렘은… 이제 안되나요…나 친구한테 자랑했는데 나도 이런거 왔다고. 망상~ 망상~~& 저기 발신자 정보 있어도 되염~

#JeonSomin #전소민 #sominsea
November 29, 2025 at 7:44 PM
자니? 자? 자냐고? 왜? 자? 또 자? 지금? 자? 자지마 나랑 놀아
November 29, 2025 at 10: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