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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K 달로 가는 급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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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척에
뭐지. 내 트친이 스친이라고 부르던데 스친소 함 해 볼까~ 같이 교류하고 떠들어 주실 분 맞팔 해요. ☺️
December 21, 2025 at 5:02 PM
나랑 소통하고 싶으면 메시지 보내라~
December 21, 2025 at 9:42 AM
나름 sns인데 아무와도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게시글 올리고 있었네, 어이없어.
December 21, 2025 at 9:4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분이 계시네…….
December 21, 2025 at 9:21 AM
알페서네 백업을 할까, 크리스마스에 올릴 외전을 쓸까. 🤔
December 21, 2025 at 4:04 AM
계정 정지 당할 일 없는 블루스카이에서 놀아야겠다…….
December 20, 2025 at 5:22 PM
이사를 하겠다고 계정을 팠는데 그 계정 계폭당하게 생겼으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December 20, 2025 at 5:14 PM
김 이사님 출장 갔다가 귀국하면서 연하한테 연락 중이신 것 같음.

[나 이제 출국장 도착했어]
[자고있겠네]
[잘자고 이따 집가서 보자]
December 20, 2025 at 4:20 PM
김 이사님 일정 있어서 샵 들려서 메이크업 받고 정장 했는데 댁의 연하가 전에 찍어 달라고 했던 거 생각나서 찍은 셀카 느낌 물씬. 안 해 본 거 하려니까 어색한데 노력해 봄,의 느낌.
December 20, 2025 at 4:18 PM
뭔가……. 아기 알파한테 질투하는 김 이사 보고 싶지 않아? 맛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언니 때문에 집 붙박이 자처한다지만 걔도 학교 다니면서 과 생활도 하고 조별 과제도 하고 중도에서 밤샘 공부도 해 보고 할 텐데 그거 보면서 꽁기해지는 김 이사님 너무 맛있다.

앞날 창창한 어린애니까, 그런 거 다 해 보라고 한 것도 자기라서 다 이해해 주려고 할 것 같은데, 그건 마음 없을 때 얘기고 좋아하고 나면 자기가 함께하지 못하는 곳의 걔가 너무너무 신경 쓰일 것 같아.
December 20, 2025 at 4:09 PM
아기 알파 언니한테 이런 사진 보내 주면서

[성냥 사세요~]

장난 치면 김 이사는

[갑자기 웬 성냥을 사?]

하실 듯.
December 20, 2025 at 2:52 PM
만우절 기념 리버스

열성 알파 김 이사 × 우성 오메가 유 대딩

얘네 결혼하게 된 계기 똑같음. 할머니들의 약속, 두 집안 통틀어 유일한 오메가 유즤믽. 근데 열성 알파인 김 이사가 유 연하 부인 되게 된 거? 순전히 즤믽이 선택이었음. 김 씨 집안에 차고 넘치는 알파들 중에 굳이 김 이사 고른 거.

"저는 믽정 언니랑 결혼할래요."
"……. 믽정이? 믽정이는 너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믽정 언니랑 할래요."
December 20, 2025 at 2:36 PM
윤이 백일 잔치

"응, 윤아. 엄마 여기 있지. 그치?"
우응, 응, 으우웅…….

아기 알파 볼살 빵빵한 100일 윤이 안고 예뻐라 어화둥둥하고 있고, 옆에 김 이사님은 벌써 지쳐서 자기가 키운 애랑 낳은 애 한 시야에 담아 놓고 그 모습 지켜보고 있음.

오늘 새벽부터 윤이가 자꾸 깨서 한참 고생한 덕분에 심신이 지쳐 있었는데, 그렇게 앉아서 그 모습만 봐도 마음이 녹는 것 같더라고. 지믽이가 자기 생각해서 애기 보고 있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 더.

진짜 언제 저렇게 다 커서…….

김 이사님 와이프 보면서 이런 생각 하신다.
December 20, 2025 at 2:05 PM
김 이사네 찌믽이 부모님 댁에 윤이 맡겨 놓고 데이트 나가서 영통 건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부르는 김 이사랑 오랜만에 언니랑 단둘이 있어서 신나고 기분 좋은 아기 알파
December 20, 2025 at 1:52 PM
김 이사 임신했을 때 아기 알파 유튜브에서 만삭 아내 배 들어 주면 엄청 편안해지고 극락 간다는 영상 봤다가 언니한테 시도해 보는데,

"……? 뭐 해?"
"……. 뭐 다른 거 없어요?"
"……. 뭐가 다른데?"

김 이사 임신 26주차라 별 감흥이 없음.

이거 그냥 백허그 한 거 아니야?
December 20, 2025 at 1:43 PM
김 이사가 윤이 혼낼 때 아기 알파 옆에서 얼쩡거리다가 같이 잡혀서 혼났으면 좋겠다.

"하……. 유지믽, 애 혼나고 있는데 왜 거기서 애 시선을 뺏어."
"아, 언니, ㅜ 그게 아니라, ㅜ"
"너도 혼나야겠다. 빨리 윤이 옆에 와서 앉아."
"아니, ㅠ 아니, 언니이……. ㅠ"
"엄마, 가치 혼나자."
"김윤!"

나란히 앉아 혼나는데 김 이사 회초리 들고 바닥 치면 윤이는 별로 안 쪼는데 오히려 지믽이가 쪼는 이상한 상황…….
December 20, 2025 at 1:32 PM
내도 동생 도
  …….
  너 어디서 사투리 배워써?
내도 동생. 달라꼬.
  …….
  그건 못 줘, 윤아.
December 20, 2025 at 1:24 PM
김 이사님이랑 아기 알파가 윤이 만드는 이야기
윤이 만들기: TOTHEMOON
칼윈 재벌 3세 띠동갑 정략혼 아기 알파 × 김 이사
posty.pe
December 20, 2025 at 1:16 PM
"윤아, 우리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이니까 절 갈 거야."
"오늘 어리니날인데……."
"으응, 아니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야."
"안냐, 오늘 어리니날……."

오매불망 어린이날만 기다리던 김윤 어린이 놀리는 연하. 연상은 쟤가 손에 묵주 반지 끼고 저러고 있으니까 웃겨 죽음.
December 20, 2025 at 1:14 PM
아기 알파 해외 출장 갔는데 저녁에 양치하다가

[힝...]
[언니 보고싶어요]
[윤이도 보고 싶구..]
[언니는 나 안 보구싶나]

이런 메시지랑 같이 보낼 것 같은 느낌의 사진이다.
December 20, 2025 at 12:57 PM
윤이 낳은 뒤 첫
와인: TOTHEMOON
칼윈 재벌 3세 띠동갑 정략혼 아기 알파 × 김 이사 썰
posty.pe
December 20, 2025 at 12:54 PM
아기 알파네는 침실이 2층에 있단 말이야. 근데 아기 태어나면 아기가 2층 다니기 불편하니까 1층에 침실 만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2층 침실을 없애지는 않을 것 같음. 2층은…… 엄마들 공간.

윤이 낳고 얼마간은 아예 못 쓰겠지만 그래도 없애지는 않을 듯. 가끔 예민한 김 이사가 애 키우느라 너무 못 잔다 싶으면 아기 알파는 자기가 윤이랑 자고 언니 위층 올려서 재울 것 같음.
December 20, 2025 at 12:52 PM
윤이 말 트이기 시작했을 때 믽정 엄마가 지믽 엄마한테 지믽아~ 애기야~ 하는 거 듣고 언젠가 똑같이 지믽아, 애기야 부른 적 있을 것 같음.
December 20, 2025 at 12:52 PM
윤이 재워 놓고 거실 소파 앉아서 노트북으로 일하다가 늦게 들어온 연하가 씻지도 않고 소파 앉으려고 하면 보지도 않고,

"애기야, 씻고 와야지."

라고 하는 김 이사님.
December 20, 2025 at 12:38 PM
윤이 유치원에서 사귀는 애 생겼는데 연하였으면. 연하 여친이 토라지는 바람에 힘들게 달래 주고 온 날 소파에 폭 기대어 앉아서 한껏 지친 얼굴로 그러는 거.

"하아, 엄마 연하 넘 힘들다."

그거 옆에서 보고 있던 엄마들 웃겨 죽음.

"왜 연하가 힘들어."

지믽 엄마가 그렇게 물어보면 윤이 지믽 엄마 봤다가 믽정 엄마 쪽으로 기대더니 그래.

"너무 기차나. 지멋대로야. 어려. 생각이 너무 업써."

발음도 잘 못하는 게 꼭 어른 할 법한 말 하니까 엄마들은 웃기잖아. 믽정 엄마 그냥 웃고만 있다가 윤이 머리 살살 쓸어줌.
December 20, 2025 at 12: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