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의 역사 - 우리는 왜 빠져들고, 어떻게 회복해 왔을까> - 칼 에릭 피셔 (지은이), 조행복 (옮긴이)
열린책들 | 2024-01-30 출간 | 27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심각한 알코올, 약물 중독자였던 저자는 정신과 교수 겸 의사로서 힘겨운 회복의 과정을 몸소 겪었다. 생명 윤리학자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겪은 중독과 회복의 생생한 경험, 그리고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인류가 오랫동안 제대로 다루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중독>이라는 현상의 역사를 다채롭게 추적한다.
열린책들 | 2024-01-30 출간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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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알코올, 약물 중독자였던 저자는 정신과 교수 겸 의사로서 힘겨운 회복의 과정을 몸소 겪었다. 생명 윤리학자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겪은 중독과 회복의 생생한 경험, 그리고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인류가 오랫동안 제대로 다루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중독>이라는 현상의 역사를 다채롭게 추적한다.
January 29, 2024 at 1:20 AM
<중독의 역사 - 우리는 왜 빠져들고, 어떻게 회복해 왔을까> - 칼 에릭 피셔 (지은이), 조행복 (옮긴이)
열린책들 | 2024-01-30 출간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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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알코올, 약물 중독자였던 저자는 정신과 교수 겸 의사로서 힘겨운 회복의 과정을 몸소 겪었다. 생명 윤리학자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겪은 중독과 회복의 생생한 경험, 그리고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인류가 오랫동안 제대로 다루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중독>이라는 현상의 역사를 다채롭게 추적한다.
열린책들 | 2024-01-30 출간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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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알코올, 약물 중독자였던 저자는 정신과 교수 겸 의사로서 힘겨운 회복의 과정을 몸소 겪었다. 생명 윤리학자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겪은 중독과 회복의 생생한 경험, 그리고 환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인류가 오랫동안 제대로 다루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중독>이라는 현상의 역사를 다채롭게 추적한다.
<한국 문명의 최전선 - 한강에서 금강까지, 대서울 너머 보이는 것들> - 김시덕 (지은이)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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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June 28, 2024 at 12:05 AM
<한국 문명의 최전선 - 한강에서 금강까지, 대서울 너머 보이는 것들> - 김시덕 (지은이)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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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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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브라운 신부의 순진을 열린책들 판으로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좋은 단편들도 많았지만 맨 처음 읽었을 때처럼 눈이 번쩍 뜨이는 감탄은 아니었어서 그새 내 취향이 좀 변했나 싶었음
May 24, 2025 at 2:57 PM
요전에 브라운 신부의 순진을 열린책들 판으로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좋은 단편들도 많았지만 맨 처음 읽었을 때처럼 눈이 번쩍 뜨이는 감탄은 아니었어서 그새 내 취향이 좀 변했나 싶었음
2024 책 기록
숨겨진 건 죽음/ 앤서니 호로위츠 저, 이은선 역/ 열린책들/ 2024
읽는 내내
런던 한복판에서 영국 사람들을 관찰한 기분이다.
(영국 방문기간 4일이 전부지만, 어쩐지 기분이 그랬...)
이상하게도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
스토리의 구성과 진행이 약간 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소설은 내용의 흐름과 맥락이 그럴듯하게 적절하다는 느낌이었다.
"맥파이 살인사건"이 어쩐지 나와 맞지 않아
"중요한 건 살인"을 거르고 이 책도 사실 좀 미뤘었는데.
읽어 볼 책이 또 생겼다.
숨겨진 건 죽음/ 앤서니 호로위츠 저, 이은선 역/ 열린책들/ 2024
읽는 내내
런던 한복판에서 영국 사람들을 관찰한 기분이다.
(영국 방문기간 4일이 전부지만, 어쩐지 기분이 그랬...)
이상하게도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
스토리의 구성과 진행이 약간 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소설은 내용의 흐름과 맥락이 그럴듯하게 적절하다는 느낌이었다.
"맥파이 살인사건"이 어쩐지 나와 맞지 않아
"중요한 건 살인"을 거르고 이 책도 사실 좀 미뤘었는데.
읽어 볼 책이 또 생겼다.
October 11, 2024 at 1:00 PM
2024 책 기록
숨겨진 건 죽음/ 앤서니 호로위츠 저, 이은선 역/ 열린책들/ 2024
읽는 내내
런던 한복판에서 영국 사람들을 관찰한 기분이다.
(영국 방문기간 4일이 전부지만, 어쩐지 기분이 그랬...)
이상하게도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
스토리의 구성과 진행이 약간 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소설은 내용의 흐름과 맥락이 그럴듯하게 적절하다는 느낌이었다.
"맥파이 살인사건"이 어쩐지 나와 맞지 않아
"중요한 건 살인"을 거르고 이 책도 사실 좀 미뤘었는데.
읽어 볼 책이 또 생겼다.
숨겨진 건 죽음/ 앤서니 호로위츠 저, 이은선 역/ 열린책들/ 2024
읽는 내내
런던 한복판에서 영국 사람들을 관찰한 기분이다.
(영국 방문기간 4일이 전부지만, 어쩐지 기분이 그랬...)
이상하게도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
스토리의 구성과 진행이 약간 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소설은 내용의 흐름과 맥락이 그럴듯하게 적절하다는 느낌이었다.
"맥파이 살인사건"이 어쩐지 나와 맞지 않아
"중요한 건 살인"을 거르고 이 책도 사실 좀 미뤘었는데.
읽어 볼 책이 또 생겼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앱 좋은데 진짜 다 좋은데 왜 가로보기 지원이 안 되지? 가로보기만 되면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볼만할텐데 지금은 글씨 크기를 줄여도 문장 하나당 서너번씩 줄바꿈이 있으니 불편하고 몰입도 안 됨. 답은 패드인건가? ´•̥̥̥ω•̥̥̥`
December 4, 2024 at 6:06 AM
열린책들 세계문학 앱 좋은데 진짜 다 좋은데 왜 가로보기 지원이 안 되지? 가로보기만 되면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볼만할텐데 지금은 글씨 크기를 줄여도 문장 하나당 서너번씩 줄바꿈이 있으니 불편하고 몰입도 안 됨. 답은 패드인건가? ´•̥̥̥ω•̥̥̥`
코먼 감독의 엄청나게 재미있는 자서전 [나는 어떻게 할리우드에서 백 편의 영화를 만들고 한푼도 잃지 않았는가]에는 <일본 침몰>을 들여와 <해일>로 공개하기까지의 과정이 두 페이지에 걸쳐 언급되었다(상영시간에 대해서는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고지라 1985>는 코먼 감독이 뉴 월드 픽처스를 매각한 뒤에 공개된 작품이다.
<고지라 1985>는 코먼 감독이 뉴 월드 픽처스를 매각한 뒤에 공개된 작품이다.
May 12, 2024 at 7:53 AM
코먼 감독의 엄청나게 재미있는 자서전 [나는 어떻게 할리우드에서 백 편의 영화를 만들고 한푼도 잃지 않았는가]에는 <일본 침몰>을 들여와 <해일>로 공개하기까지의 과정이 두 페이지에 걸쳐 언급되었다(상영시간에 대해서는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고지라 1985>는 코먼 감독이 뉴 월드 픽처스를 매각한 뒤에 공개된 작품이다.
<고지라 1985>는 코먼 감독이 뉴 월드 픽처스를 매각한 뒤에 공개된 작품이다.
📚 고전문학 번역, 출판사마다 이렇게 다르다고?
민음사 vs. 문학동네
을유 vs. 열린책들
펭귄클래식 코리아
직역? 의역? 가독성?
나에게 딱 맞는 번역본을 찾는 법! 🔎
번역 스타일 비교: 출판사별 고전문학 선택 가이드
👉 qwanjk.tistory.com/82
#고전문학 #번역비교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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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타일 비교: 5개 출판사별 고전문학 선택 가이드
1. 번역 철학과 접근 방식2. 번역 스타일 세부 비교 2.1 직역과 의역의 균형 2.2 가독성과 문체 특성 2.3 대화체 처리 방식3. 작품 선정 기준과 특징4. 번역 검수 및 품질 관리5. 출간 빈도 및 시리즈 연속성6. 번역서 디자인과 편집 특성7. 독자 반응 및 시장 평가8. 유형별 추천 출판사9. 출판사별 대표 작품 및 특별한 번역 사례...
qwanjk.tistory.com
March 9, 2025 at 4: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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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명의 최전선 - 한강에서 금강까지, 대서울 너머 보이는 것들> - 김시덕 (지은이)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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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June 28, 2024 at 12:06 AM
<한국 문명의 최전선 - 한강에서 금강까지, 대서울 너머 보이는 것들> - 김시덕 (지은이)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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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열린책들 | 2024-07-01 출간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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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해안 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대서울권에 편입 중인 충청남도 서부로 간다. 충남 서부의 해안 지역은 지난 백여 년간 한국의 땅과 길, 그리고 우리 사회가 겪어 온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확장하는 대서울권의 외곽, 충남 서부는 지금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한국 문명의 최전선』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새우에서 고래로 -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 라몬 파체코 파르도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열린책들 | 2024-03-30 출간 | 198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저자는 194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총 6장의 연대순으로 망라하고,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에서 오늘의 한국을 만든 변화의 흐름과 그 역사적 〈추동력〉에 대해 천착해 간다.
열린책들 | 2024-03-30 출간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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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저자는 194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총 6장의 연대순으로 망라하고,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에서 오늘의 한국을 만든 변화의 흐름과 그 역사적 〈추동력〉에 대해 천착해 간다.
March 25, 2024 at 1:55 AM
<새우에서 고래로 -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 라몬 파체코 파르도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열린책들 | 2024-03-30 출간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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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저자는 194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총 6장의 연대순으로 망라하고,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에서 오늘의 한국을 만든 변화의 흐름과 그 역사적 〈추동력〉에 대해 천착해 간다.
열린책들 | 2024-03-30 출간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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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저자는 194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총 6장의 연대순으로 망라하고,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에서 오늘의 한국을 만든 변화의 흐름과 그 역사적 〈추동력〉에 대해 천착해 간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는데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어른들에겐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10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 비로소 그들은 소리친다. 〈정말 예쁜 집이겠구나!〉 (...) 어른들은 이렇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황현산 옮김, 열린책들, 2015), 20쪽
나도 처음엔 어린이였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나도 처음엔 어린이였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August 25, 2025 at 6:04 AM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는데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어른들에겐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10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 비로소 그들은 소리친다. 〈정말 예쁜 집이겠구나!〉 (...) 어른들은 이렇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황현산 옮김, 열린책들, 2015), 20쪽
나도 처음엔 어린이였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나도 처음엔 어린이였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March 25, 2025 at 12:57 PM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거의 안읽은게 함정(db에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수기로 입력해야)
September 13, 2025 at 11:06 AM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거의 안읽은게 함정(db에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수기로 입력해야)
“사람들은 선한 일을 하려고 타인에게 주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사랑받으려고 준다.”
아니 에르노, 밖의 삶, 정혜용 옮김, 열린책들 펴냄
아니 에르노, 밖의 삶, 정혜용 옮김, 열린책들 펴냄
October 9, 2023 at 3:19 AM
“사람들은 선한 일을 하려고 타인에게 주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사랑받으려고 준다.”
아니 에르노, 밖의 삶, 정혜용 옮김, 열린책들 펴냄
아니 에르노, 밖의 삶, 정혜용 옮김, 열린책들 펴냄
빚으로 지은 집/ 열린책들
2. 빚과 파멸
보험이 주택 소유자를 회오리바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반면, 부채는 집값이 하락할 때 모든 위험을 주택 소유자에게 전가한다.
2. 빚과 파멸
보험이 주택 소유자를 회오리바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반면, 부채는 집값이 하락할 때 모든 위험을 주택 소유자에게 전가한다.
March 6, 2025 at 3:27 AM
빚으로 지은 집/ 열린책들
2. 빚과 파멸
보험이 주택 소유자를 회오리바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반면, 부채는 집값이 하락할 때 모든 위험을 주택 소유자에게 전가한다.
2. 빚과 파멸
보험이 주택 소유자를 회오리바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반면, 부채는 집값이 하락할 때 모든 위험을 주택 소유자에게 전가한다.
엥 이번 도서전 열린책들 안 나옴? 한겨레출판사가 나오는데?
June 16, 2025 at 10:54 AM
엥 이번 도서전 열린책들 안 나옴? 한겨레출판사가 나오는데?
빚으로 지은 집/ 열린책들
11.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
제로 금리 하한에 걸려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 지출 증가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정부 지출이 소득을 늘리는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 두 연구 모두 정부 지출의 증가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음을 보였다.
11.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
제로 금리 하한에 걸려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 지출 증가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정부 지출이 소득을 늘리는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 두 연구 모두 정부 지출의 증가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음을 보였다.
March 20, 2025 at 9:32 AM
빚으로 지은 집/ 열린책들
11.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
제로 금리 하한에 걸려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 지출 증가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정부 지출이 소득을 늘리는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 두 연구 모두 정부 지출의 증가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음을 보였다.
11.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
제로 금리 하한에 걸려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 지출 증가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정부 지출이 소득을 늘리는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 두 연구 모두 정부 지출의 증가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음을 보였다.
빚으로 지은 집/ 열린책들
8. 빚과 거품
거품은 사람들이 〈낙관적〉이거나 또는 자산 가격이 향후 더 올라도 이 자산을 사줄 〈더 멍청한 바보〉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에 존재한다. ... 많은 투자자들은 집값이 10퍼센트 이상 떨어질 위험을 간과했다.
8. 빚과 거품
거품은 사람들이 〈낙관적〉이거나 또는 자산 가격이 향후 더 올라도 이 자산을 사줄 〈더 멍청한 바보〉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에 존재한다. ... 많은 투자자들은 집값이 10퍼센트 이상 떨어질 위험을 간과했다.
March 18, 2025 at 9:27 AM
빚으로 지은 집/ 열린책들
8. 빚과 거품
거품은 사람들이 〈낙관적〉이거나 또는 자산 가격이 향후 더 올라도 이 자산을 사줄 〈더 멍청한 바보〉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에 존재한다. ... 많은 투자자들은 집값이 10퍼센트 이상 떨어질 위험을 간과했다.
8. 빚과 거품
거품은 사람들이 〈낙관적〉이거나 또는 자산 가격이 향후 더 올라도 이 자산을 사줄 〈더 멍청한 바보〉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에 존재한다. ... 많은 투자자들은 집값이 10퍼센트 이상 떨어질 위험을 간과했다.
원칙적으로는 원판매자가 그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와 비슷한 상황이 몇 년 전에 열린책들 전자책을 중심으로 있었는데...
1.옛날 옛적에, 열린책들에서 세계문학전집 전자책을 통으로 팔았습니다. 14만원인가? 그 즈음의 가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거기서 볼 수 있게 제공했지요.
2.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새 책도 등록하고 하다가......
3.사업을 접습니다. 그리고 열린책들이 공지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접는 대신, 신청자에 한해 교보문고나 리디북스로 이관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1.옛날 옛적에, 열린책들에서 세계문학전집 전자책을 통으로 팔았습니다. 14만원인가? 그 즈음의 가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거기서 볼 수 있게 제공했지요.
2.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새 책도 등록하고 하다가......
3.사업을 접습니다. 그리고 열린책들이 공지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접는 대신, 신청자에 한해 교보문고나 리디북스로 이관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이게 전자책은 "대여"의 개념으로 돌아가다 보니 빌려준 업체가 터져버리면 그 대여권이 날아가는 것도 일견 맞긴 하다. 사용자가 심리적으로 용납이 되냐 안되냐를 잠시 제쳐두고 하는 말이다.
차라리 예 24에서 '대여'해주던 서적의 판매권을 교보문고나 알라딘 측도 갖고 있다면 적어도 그쪽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주면 좋겠지만, 타 업체에서 그걸 기꺼이 해줄 이유도 없음. 가만히 있음 이주한 사용자들이 또 같은 책을 돈주고 살 거니까. 우스운 일임.
차라리 예 24에서 '대여'해주던 서적의 판매권을 교보문고나 알라딘 측도 갖고 있다면 적어도 그쪽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주면 좋겠지만, 타 업체에서 그걸 기꺼이 해줄 이유도 없음. 가만히 있음 이주한 사용자들이 또 같은 책을 돈주고 살 거니까. 우스운 일임.
전자 컨텐츠들의 DRM 해제가 필요하다. 판매 업체가 사업 철수를 한다면 최소한 기존 컨텐츠들의 DRM은 해제 해줘야 한다고 생각
June 15, 2025 at 4:23 AM
원칙적으로는 원판매자가 그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와 비슷한 상황이 몇 년 전에 열린책들 전자책을 중심으로 있었는데...
1.옛날 옛적에, 열린책들에서 세계문학전집 전자책을 통으로 팔았습니다. 14만원인가? 그 즈음의 가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거기서 볼 수 있게 제공했지요.
2.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새 책도 등록하고 하다가......
3.사업을 접습니다. 그리고 열린책들이 공지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접는 대신, 신청자에 한해 교보문고나 리디북스로 이관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1.옛날 옛적에, 열린책들에서 세계문학전집 전자책을 통으로 팔았습니다. 14만원인가? 그 즈음의 가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거기서 볼 수 있게 제공했지요.
2.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새 책도 등록하고 하다가......
3.사업을 접습니다. 그리고 열린책들이 공지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접는 대신, 신청자에 한해 교보문고나 리디북스로 이관을 해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저도 큰 게 익숙해졌는지... 흰고래의 휨에 대하여 보는데 글씨가 작아서 깜짝 놀란 ㅋㅋㅋㅋ 옛날 열린책들 생각나는 그런 빽빽함이네요 ㅋㅋㅋ
August 4, 2025 at 11:34 PM
저도 큰 게 익숙해졌는지... 흰고래의 휨에 대하여 보는데 글씨가 작아서 깜짝 놀란 ㅋㅋㅋㅋ 옛날 열린책들 생각나는 그런 빽빽함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