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소득
청년들 소득이랑 예술인 소득 관련 기사가 떠서 봤는데 딱 저런 삶이 내 근과거. 20년 좀 못되게 실질소득 0혹은 마이너스인 삶을 장기간 살면서 성격도 좀 바뀌어버렸다. 아주아주 예민해짐. 나쁜 의미로. 그럼에도 잘 버텨내는 사람 있겠지, 하지만 극소수일 거다. 전생(?)에 미련(?)이 없다곤 딱 잘라 말은 못하는데 근데 정말 되돌아갈 자신은 없다.
March 12, 2025 at 12:41 AM
‘1500년대에는 소득과 생활 수준 면에서 유럽과 나머지 지역들 사이에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잘 사는 나라와 부유하지 않은 나라는 극명하게 갈린다.

2000년대 미국인의 평균 소득은 라틴 아메리카의 9배, 중동과 북 아프리카의 21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52배, 남아시아의 73배였다. 1960년 이후, 글로벌 북부와 글로벌 남부의 1인당 실질소득 격차는 거의 3배나 늘었다.’

novumsetsocial.com/2024/10/13/b...
Book Review) 빈곤과 불평등의 세기를 끝내기 위한 탈성장의 정치경제학: 격차 The Divine
<The Divide: A Brief Guide to Global Inequality and Its Solutions>, 제이슨 힉켈 Jason Hickel, William Heinann 2017 (Penguin Random House) 김승진 옮김. 홍기빈 해제(제목풀이), 아를 출판사 2024년 7월 초판 발행 <The Divine…
novumsetsocial.com
October 13, 2024 at 11:17 PM
가계 실질소득 감소. 국민의 잘못은 없는가
May 23, 2024 at 5:16 AM
7월만 해도 초과저축을 이야기 하더니 8월엔 바로 실질소득 감소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 지난 8월 데이터가 이런데 올 12월까지 반영한 전체 데이터는 어떻게 나올까요? 물가가 사그라들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당장 부동산 거래나 청약시장만 봐도 견적이 나오죠. 서울 분양 불패라며 상도 프루지오 클라베뉴 계약 하라고 찌르던 사람들, 어떻게 됐죠? 분양 털어내려고 후분양으로 바꿨어요. '후분양 단지 인기, 계약 순항'이라니 이건 부장님 깔깔 유모아에도 나오지 않을 소리죠. 인기 단지라면 후분양을 안 올텐데말입니다.
2분기 가구 실질소득 3.9%↓...'고물가·이전소득 감소' 탓
[앵커]2분기 가구당 실질소득이 3.9% 줄며 2006년 이후 최...
www.ytn.co.kr
November 10, 2023 at 4:25 AM
월급이 올랐다고? 물가가 더 올랐다.
실질 소득은 오히려 감소.
비즈니스도 마찬가지.
매출 상승이 곧 성공이 아니다.
고정비, 원가 상승을 감안하지 않으면 착각에 빠질 뿐.
진짜 성장은 숫자가 아니라 가치에서 나온다.
가짜 성장에 속지 말 것.

#경제흐름 #실질소득 #비즈니스인사이트
#리맥스 #리맥스엘리트그룹 #리맥스김태후
January 30, 2025 at 7:14 AM
윤석열이 망친 것들
😱 slownews.kr/123189 😢

1.성장률 2.부자감세 3.세수펑크 4.국가채무 5.물가
6.실질임금 7.비정규직 8.최저임금 9.일자리 질 10.내수
11.자영업자 12.수출 13. 환율 14.주가 15.가계부채
16.자살률 17.노인빈곤율 18. 실질소득 19. 소득격차
20.임금체불 21.양극화 22.성장엔진 23.미래 24.출산율

"한국은 민주주의와 경제 두 날개 가운데 하나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 민주주의가 날개짓을 멈추는 순간, 경제라는 날개도 같이 멈춘다." (이상헌 ILO국장)
민주주의가 경제다, 윤석열 탄핵을 하루도 미룰 수 없는 이유. - 슬로우뉴스.
비상계엄이라는 정신나간 자폭 행위에 가뜩이나 빈사 상태의 한국 경제가 치명타를 맞았다.
slownews.kr
December 10, 2024 at 2:03 AM
"부자 감세, 규제 완화, 공공지출 축소는 사회안전망 약화와 서민 가계의 실질소득 감소로 이어졌다."

"손실이 사회화되고 이익은 사유화"

"늑대의 자유는 양에게 죽음을 의미한다."

"타인을 이용해 일상적으로 돈을 벌면서도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겠는가?"

"윤석열 정부는 감세와 재정 긴축으로 부자와 대기업의 자유를 확대했지만, 낙수효과는 없었고 많은 시민의 자유에 악영향을 미쳤다. 다음 정부는 이와 반대로, 증세와 적극적인 공공투자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 자유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늑대의 자유는 양에겐 죽음”…시장 만능주의는 기만이다 [.txt]
친위 쿠데타를 시도했다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한 윤석열은 재임 시절 ‘자유’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았다.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가 헌법 정신”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그의 짧은 집권 기간 중 한국 사회의 자유와 시민적 권리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급격히 후퇴했다. 퇴
www.hani.co.kr
May 2, 2025 at 4:31 AM
"지난 10여년간 실질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계층이 소득최하층입니다. 빈곤층은 실질 급여가 가장 낮지만, 통시적으로는 가장 많이 개선되었죠." 라는 말씀을 하셨고..

일단 노동 환경, 업무 시간 등을 포함해서 비물질적인 (이것도 물질 같긴 하지만..) 삶의 질을 따져봐야 할 것 같고.

20대 남의 경우 바로 옆 사람이나 3040 인간들이 코인, 부동산, 미국 주식으로 갑부 되는걸 목격한 영향이 있지 않나 개인적으론 추정하는데...
June 10, 2025 at 9: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