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첫 출연해, 남편 지누와의 현실적인 부부 일상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이어가야 했던 어린 시절부터 변호사, 사업가, 엄마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다 보니, 시간 30분조차 허투루 쓸 수 없다는 그의 고백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했다. 지난 6월 28일 ‘살림남’ 방송에서 임사라는 하루 동안 아이 등원, 법원 출석, 미팅, 운동까지 빼곡하게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을 보여줬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이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청소년 시절 단단히 각오하고 검정고시에 도전했다고 털어놓았다. 임사라가 “비어 있는 시간이 없이 일주일 단위로 일정을 짜고 있다”고 밝히자, 백지영과 은지원 등 주변 인물들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임사라 변호사 아내 임사라의 열정과는 달리, 남편 지누는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며 여유로운 ‘살림남’의 면모를 보였다. 임사라는 “누군가 기억해 주고 찾아주는 게 영원할 순 없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남편 지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배경을 밝혀 부부간의 믿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1년 결혼해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부부로 알려진다. 임사라가 38세, 지누가 51세 때 얻은 아들 ‘시오’의 존재는 이들 가족의 특별한 결속을 보여줬다. 지누는 방송에서 “내 인생에 아이는 없다고 생각했으나 가장 큰 선물을 받은 셈이다”라고 밝혀 깊은 울림을 안겼다. 아들에게 직접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식물을 함께 키우는 등 특별한 애정도 엿보였다.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도 숨기지 않았다. 임사라는 “아이가 13살이 될 때까진 엄마, 아빠가 최고니까, 그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남편의 속마음을 이해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누는 “일을 시작하면 아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사라는 남편이 ‘힙합계 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안을 만큼 일에 소극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살림남 출연 역시 내가 적극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지누가 지난해 아이브 장원영과의 합동 무대 제의를 귀찮아해 거절하려 했던 뒷이야기도 전했다. 아내의 조언이 계기가 돼 도전과 변화에 나섰던 맥락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임사라 가족이 ‘진짜 삶의 의미’를 고민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비췄다. 결핍을 동력으로 바꿔온 임사라의 성장 서사, 그리고 지누와의 잔잔한 유대는 바쁜 세상 속 흔들림 없는 가족애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치열하게 살아온 임사라의 경험에서 위로와 용기를 받았다”, “진정성 있는 가족의 모습이 감동을 줬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이 차와 삶의 궤적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꾸밈없는 일상은 공감의 여운을 남겼다. 임사라와 지누의 여정은 계속된다. 소박하지만 단단한 일상, 서로를 응원하는 부부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KBS '살림하는남자들' 방송화면, 박서진
 
 
 박서진, 동생 박효정을 위한 각별한 형 사랑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에서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의 검정고시 4수를 막기 위해 특별한 외조에 나섰다. 폭염 속에서도 전기 절약을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끄고 버티는 박서진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자신만만하게 '귀신 따위는 무섭지 않다'고 호언장담하던 박서진은 심지어 '공동묘지에서 장구도 칠 수 있다'며 자신의 담력을 자랑해왔다. 동생을 위해 용기를 보여주려는 박서진의 형다운 마음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귀신의 집 앞에서 완전히 무너진 박서진 
 
 그런데 막상 놀이공원 귀신의 집 입구에 서자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낯선 공기와 묵직한 대화가 교차하는 저녁, 은지원은 과거와는 다른 색깔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때 독신주의자의 표본이었던 삶에 균열이 일고 있다. 말끝마다 맴도는 조심스러운 미소, 익숙한 농담 너머엔 진심의 무게가 녹아 있었다. 재혼을 언급하는 순간, 주변을 감도는 분위기는 한층 진지해졌다.   장수원은 옆자리에 앉은 은지원의 표정에서 조금씩 변화되는 흔적을 발견했다고 했다. “형도 생각이 바뀌었다”는 말에 은지원은 웃으면서도, “수원이 덕에 결혼관이 점점 변했다”고 인정했다. 데뷔 27년차, 젝스키스 시절부터 쌓여온 이미지와 달리 이제는 새로운 가정을 꿈꾸는 모습이 서서히 드러났다.   “재혼 생각 무겁게 품었다”…은지원, ‘살림하는 남자들2’ 속 터놓은 고백→2세 언급에 활동 중단 선언 두 번째 인생을 꿈꾼다는 말이 나온 순간, 은지원은 아이에 대한 생각을 한층 구체적으로 전했다. “2세가 생긴다면 모든 활동을 멈출 것”이라는 단호한 발언에는, 그가 느끼는 책임감과 두려움이 동시에 스며 있었다. “아이에게 집착하게 될까 보는 게 무섭다”며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고지용과 장수원 역시 각자의 시선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지용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다”고 진중하게 말했고, 장수원은 “아무리 사랑해도 30분에서 1시간 보면 힘들다”는 현실적인 목소리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그럼에도 은지원은 자신의 변화와 두려움을 담아내며, 아버지가 되는 상상만으로도 이미 마음이 깊이 움직이고 있음을 내비쳤다.   젝스키스로 데뷔해 솔로로 변신한 은지원은 첫사랑과 결혼, 이별 등 다채로운 인생 서사를 거쳐왔다. 시간이 흐른 지금, 그에게도 또 한 번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를 돌아본 뒤 맞이할 새 시작과 2세에 대한 진심이 조용히 묻어나던 순간, ‘살림하는 남자들2’는 은지원의 속마음을 안방에 전했다. 진심을 마주한 대화와 조심스런 바람이 어우러진 방송은 28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를 통해 공개됐다.

김원희가 은지원의 재혼 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백지영을 대신해 김원희가 일일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은지원에게 "경사가 또 있더라"며 재혼을 언급했다. 이어 "나이에 비해 4차원 같지만 속도 깊고 참 괜찮은 후배"라며 "혼자 있는 모습 보면 안타깝다. 집에서 외롭게 혼자 있으면 살기 외로워진단 말이야"라고 말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김원희는 “네 나이가 사랑받을 나이야. 적기에 잘 된 것 같아 축하해 주려고 나왔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고, “청첩장 주는 거야?”라고 묻자 은지원은 “그런 건 없고 가족끼리 그냥”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원희는 “나 못 가? 1회 때도 못 갔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박서진이 가족의 첫 해외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진정성 있는 효도와 따뜻한 매력을 보여줬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홍콩 여행 마지막 일정이 공개됐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선 박서진 가족은 도착 직후 태풍으로 인한 발 묶임, 아버지의 무릎 통증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마주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특유의 유쾌함과 가족에 대한 배려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고, 가족 모두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위기를 극복했다. 여행 후반부에는 동생 효정의 먹방과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순간들이 이어졌다. 박서진은 어머니와 효정에게 치파오 체험을 시켜주고 함께 홍콩 음식 투어에 나섰다. 딤섬을 맛보던 중 치파오가 터졌지만, 효정은 웃음을 잃지 않고 먹방을 이어가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박서진은 호텔에서 쉬고 있던 아버지를 찾아가 어머니를 위한 반지 선물을 함께 준비했다. 이후 남매의 배려로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부모님의 행복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었다. 2층 버스 투어와 야경 감상까지 마무리한 박서진은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에 가족들은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고, 박서진은 눈시울을 붉히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서진의 따뜻한 리더십과 진심 어린 모습은 이번 방송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해외여행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하며, 주말 예능의 따뜻한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준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가족과 함께 칠순을 기념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삼남매는 삼천포에 모여 잔치 계획을 논의했다. 동생 박효정은 출장 뷔페를 제안했지만, 박서진은 유람선을 대관하는 선상 파티를 이야기했다. 이들은 결국 아버지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 신도에서 칠순 잔치를 열기로 결정했다. 박서진은 연습 중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은 채 집에 돌아왔다. 이를 본 부모는 아들을 걱정했고, 박서진은 아버지의 무릎 상태가 악화된 것을 알고 더욱 심란해했다. 병원을 꺼리는 아버지를 설득해 병원에 함께 간 박서진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듣고 “세월이 야속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후 박서진은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다. 아버지가 장수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자, 그는 행복한 순간에 마지막을 준비하는 듯한 느낌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 가족이 첫 해외여행지인 홍콩에서 전례 없는 태풍에 맞서며 특유의 가족애와 웃음을 안겼다. 초조함과 설렘, 그리고 갑작스러운 위기가 한데 뒤섞인 가운데, 가족 각자의 표정에는 기대와 긴장, 그리고 서로를 위하는 진심이 차올랐다. 반면,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은 박영규와 주영훈의 입담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서진 가족의 홍콩 여행기는 시작부터 산뜻한 분위기로 펼쳐졌다. 어머니와 아버지, 동생 효정이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박서진 역시 3년 동안 준비한 영어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려 애썼다. 그러나 비행기 안에서 외국인 승무원을 마주하자 입을 떼지 못하고 주춤했고, 동생의 부드러운 요청에 밀려 약간의 멘붕을 보였다. 긴 비행이 종료되고 도착한 홍콩 공항에서는 태풍 8호로 인해 호텔로 향하는 길까지 차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졌다. 제작진마저 촬영을 멈췄고, 박서진은 가족을 위해 준비한 여행이 뜻밖의 시련으로 이어지자 미안함과 책임감을 토로했다. 가족들은 피로와 실망에 "괜히 왔다"며 푸념을 쏟아냈고, 박서진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태풍 뚫고 웃었다”…박서진·박영규, ‘살림남’ 홍콩 가족여행→부부 유쾌 입담 폭발 / KBS 그러나 날씨가 회복되고 박서진이 준비한 가족 유니폼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가족은 12시간 만에 호텔을 나와 마카오행 페리를 타고, 배 위에서 즐긴 만찬과 웃음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어머니는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서진 역시 가족의 미소를 바라보며 흐뭇함을 표현했다. 다시 태풍 예고와 불꽃 튀는 부부싸움의 암시가 이어지면서 박서진 가족의 여정은 또 한 번 긴장감을 불러왔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걸그룹 izna(이즈나)의 방지민과 코코가 등장해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추석을 앞둔 MC 은지원은 결혼에 대한 진심 어린 소원을 드러냈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연예계 대표 도둑남'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박영규·이윤주 부부와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만남은 유쾌함 그 자체였다. 결혼 당시 큰 나이 차이로 시선을 받았던 두 부부가 경험과 현실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박영규 아내가 "남편이 전혀 살림을 챙기지 않는다"는 현실 토로와 주영훈의 "가정일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소신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박영규가 주영훈을 불러 "마이웨이 같은 명곡을 남기고 싶다"는 진심을 전한 장면도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박영규 부부의 신혼여행 일화와 금고의 비밀, 그리고 박영규의 '3혼의 역사'가 공개됐다. 수줍게 손가락으로 숫자 ‘3’을 만든 박영규의 모습과, 쿨하게 반응하는 아내의 태도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남았다. 박영규의 아내는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다녀야 한다"는 인상 깊은 말을 남기며 여운을 남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서진 가족이 위기 상황에서도 웃음과 따뜻함을 잃지 않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진한 가족애를 그렸다. 동시에,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박영규 부부의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부부 토크는 따뜻한 감동과 큰 웃음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가수 박서진이 친동생 효정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싸움이 발발해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가족이 효정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근 가족을 챙기기 위해 삼천포와 인천을 자주 오간다는 효정은 이날도 삼천포에서 올라와 쉬지 않고 집 안을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오랜만에 돌아온 효정이 반가운 박서진은 괜한 잔소리로 말을 건네지만, 효정은 평소와 달리 무반응으로 일관하며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이어 박서진은 최근 효정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엄마의 깜짝 전화를 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무슨 일이 있냐’는 박서진의 물음에 효정은 아무 일이 없다고만 대답하고 이에 답답함을 느낀 박서진은 마음과 다르게 화를 내며 둘 사이의 갈등이 고조된다. 결국 두 남매는 서로 감정을 터뜨리고 격한 말다툼을 벌인다.   이후 효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사람들의 거친 행동과 이유 없는 비난에 상처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효정은 그동안 이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유를 어렵사리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효정과의 다툼 이후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기 위해 박서진은 삼천포에 계신 부모님을 인천 집으로 초대한다. 부모님은 웃음을 잃은 효정을 웃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 특히 부모님은 효정을 위해 가발까지 쓰고 분위기를 띄우는 한편 효정이 좋아하는 해산물 한 상을 차려주며 효정을 위로한다. 이어 박서진도 효정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에 나선다.

방송인 은지원이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가운데, 미혼인 지상렬에게 유쾌한 조언을 건넸다. 은지원(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이 출연해 형수와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수는 “올해도 절반이 지났다.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한다고 기사가 났더라”고 말하자, 지상렬은 “은지원 결혼하느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은지원에게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백지영은 “지원이는 걱정할 사람이 아니었다”며 “상렬 오빠가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형도 주변을 잘 둘러봐라”며 지상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지상렬은 “두 번 하는 바람에 나 같은 사람들의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라며 농담했고, 은지원은 “저는 13년 만에 하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재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YG는 “은지원이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올해 중 가까운 친지들과 조용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단식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박서진은 요요 현상으로 인해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근 방송에서는 그의 체중이 66kg까지 증가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스타일리스트도 그의 체형 변화를 지적했다. 이에 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단식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출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그의 동생 박효정은 반대로 꾸준한…


 
 
출처 : KBS '살림하는남자들' 방송화면, 박서진
 
 
 박서진, 검정고시 앞둔 동생을 위한 특별한 작전 공개 
 
 트로트 황제 박서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보여준 동생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검정고시를 앞둔 동생 효정이를 위해 박서진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동기 부여법을 선보였는데, 그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진은 효정이의 짝사랑 상대인 명문대 출신 영어 과외 선생님까지 동원하는 치밀한 작전을 펼쳤다. 공부 의지를 잃어가던 동생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한 박서진만의 특별한 방법이었던 것. 이른바 '효정이 맞춤형 동기 부여법'을 전수받으며 동생의 학업을 위해 온 힘을 쏟는 모습은 형님의 진심 어린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성매매 의혹이 제기된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최근 38억 원에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강남구 율현동 모처에 있는 한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중순 38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FT아일랜드 최민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되지 않았다. 해당 주택은…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족상을 통해 3년간 대박이라는 예언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일 방송에서 박서진은 지상렬과 함께 족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귀인을 상징하는 높은 발등과 윤기 나는 발로 인해 “운기가 팽창하는 중이며 3년간 대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족상가 김백문은 “항상 사고를 조심하라”고 덧붙였고, 실제로 올해 다치는 일이 많았던 박서진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서진의 인연에 대한 질문에 김백문은 “내년 6월이나 9월에 1~2살 연상의 연예인과 인연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종민은 박서진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알렸고, 스튜디오에서 박서진은 연하를 선호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과거 박서진과 핑크빛 기류가 있었던 요요미가 1살 연상이라는 점에 놀라워했다. 이후 박서진은 지상렬의 비주얼 변신을 위해 가발숍으로 함께 향했고, 지상렬은 부분가발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지상렬이 5살은 어려보인다며 칭찬했고,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다음 주에도 가발을 가져오라고 부탁했다. 박서진 역시 과거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뽀글머리 가발을 착용한 뒤, 차은우 스타일을 요청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지상렬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기 위해 신보람을 다시 찾아갔고, 신보람은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가수 박서진이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시청률 7% 공약을 지키기 위해 송민준, 최수호와 함께 한강에서 버스킹에 나선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세 사람은 버스킹 공지를 올렸지만, 700개가 넘는 댓글 대부분이 “가기 어렵다”는 반응이어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긴장감 속에 한강에 도착한 이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민준은 현장을 둘러보며 “최소 500명이다”라고 말해 열띤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버스킹에 진심을 담아 임한 박서진은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팬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순간은 시청자에게도 감동을 안겼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7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373회보다 1.1%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고향인 삼천포를 찾은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박서진은 "잠깐 심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어디 터놓을 데도 없어서 밤에 부모님한테 전화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과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김재덕과 최근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드디어 그 분이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캡처  이날 장수원은 은지원을 만나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수원은 “얼마 전에 몰랐는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 중이었더라. 얘기를 안 해주고 재덕이 형 얘기를 별 얘기를 다…

전 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이 5년간 친정아버지의 산소를 찾지 않은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성묘 문제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여원은 시부모 성묘를 앞두고 시어머니가 좋아했던 김밥, 잡채 재료를 사 왔다. 박여원은 "설이기도...

야구선수 겸 방송인 류현진이 KBO에 복귀한 이유를 공개했다.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류현진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온 야구선수 김태균과 함께 모교를 방문했다. 류현진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최초 공개됐고 우수한 성적과 개근상을 받은 이력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또 ‘학생의 특기와 진로 희망이 연결되고, 학부모의…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인연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민우는 자신의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진심 어린 고마움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민우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표로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 유부남이 됐다. 그는 최근 여러 상황을 겪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인연과 가족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화 이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5일 밤, 이민우는 “누구보다 신화창조에게 축하받고 싶었다”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손편지에 빼곡히 담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서툴고 부족한 저를 늘 지지해 준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결혼 과정과 예비신부의 얼굴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을 통해 8월 초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SNS와 방송을 통해 모두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팬들과의 교감이 남다르다. 편지에는 데뷔 이후 10대, 20대, 30대를 무대 위에서 신화창조와 함께 걸어왔던 추억, 힘든 시간마다 팬들이 보낸 응원이 버팀목이 됐다는 고백이 빼곡했다. 팬들 역시 “진심이 전해진다”, “응원한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살림남’ 제작진도 이날 “품절남이 된 이민우가 예비 신부를 최초로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예비신부의 직업이나 구체적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방송에서 결혼 준비 과정 등 커플의 새로운 이야기가 조명될 전망이다.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 및 연극 무대, 전시회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첫 개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예술가로서의 새 이정표도 세웠다. 결혼 발표와 동시에 맞이하는 또 다른 전환점에서 이민우가 어떤 새 서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화 측과 ‘살림남’ 제작진은 결혼과 관련된 향후 일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임을 덧붙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결혼 과정 등 보다 깊은 이야기는 8월 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150평 규모의 대저택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날 회차에서는 박서진이 ‘살림남’ 멤버들을 사천으로 초대해 직접 가이드를 자처하며 특별한 야유회를 준비했다.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직접 지었다는 대저택은 등장과 동시에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집 안에 들어서며 “효정이 엄청 청소해야겠다.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며 넓은 규모에 놀랐고, 이어진 거실과 마당, 텃밭 등을 둘러보며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출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집은 야외 바비큐가 가능한 마당부터, 오션뷰를 자랑하는 다락방, 주변의 경찰서와 병원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까지 갖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마당에 그릴이 있다”며 감탄했고, “이곳이 마음에 들더라”며 다락방 공간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지상렬 역시 “가족들이 팀워크가 좋다. 이렇게 다 같이 사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감동했고, “조명도 옷장도 좋다”고 집 안 세세한 부분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 구경을 마친 살림남 멤버들은 박서진 가족에게 집들이 선물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효심으로 지은 대저택과 가족애가 가득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겼다.

고요한 아침, 두 남자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박서진의 눈동자에는 말하지 못할 그리움과 죄책감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플래시가 터지는 순간, 어깨 위로 고된 세월이 쌓인다. 닫힌 입술에 담긴 진심과 사진관의 묵직한 공기, 그 가운데 빛나는 가족의 온기는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박서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아버지의 칠순을 준비하는 과정에 직접 나섰다. 삼남매는 잔치 장소와 형식을 두고 서로의 의견을 내놓으며 가족 간의 솔직한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생 박효정이 출장 뷔페를 제안했으나 박서진이 유람선 전체를 빌려 선상 파티를 열자고 하면서, 결국 신도에서 잔치를 열기로 마음을 모았다. 신도에서의 기억이 아버지에게 행복한 순간으로 남아 있음을 삼남매 모두가 존중하는 모습이었다. “세월이 야속하다”…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아버지와 눈물의 장수사진→가족 의미 되새겼다 연습 도중 다친 박서진은 목발을 짚은 채 집에 돌아왔다. 부모님의 걱정 가득한 시선과 교차하는 장면들은 짧지만 깊은 무게를 남겼다. 박서진은 스스로의 부상보다 아버지의 무릎이 더 안 좋아졌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아버지는 먼저 하늘로 보낸 자식들이 떠올라 병원 진료를 망설이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느낀 박서진은 자신의 통증 뒤로 미뤄두고, 아버지를 병원으로 이끌었다. 정형외과 진료 끝에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져 불안함과 안타까움이 뒤섞였다. 박서진은 “세월이 야속하다”고 말하면서도,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속절없는 시간의 흐름 앞에서 더욱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병원에서의 시간이 흐른 뒤, 박서진은 아버지의 소원을 묻고자 사진관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아버지는 “장수사진을 찍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인생의 한 장을 남기려는 아버지의 선택에 박서진은 놀라며, 행복한 순간에 장수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아버지의 말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평범한 듯 스치는 일상이 사진관이라는 공간에서 삶과 이별, 가족의 의미로 이어졌다. 무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옆에 선 박서진의 흔들리는 눈빛은 오랜 시간 가족이 함께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남겨질 기억의 무게를 동시에 드러냈다. 세월 앞에서 더없이 솔직해지는 가족의 얼굴은 스쳐가는 풍경이 아니라, 서로의 가슴에 깊은 흔적을 남기는 이야기였다. 잔치 준비와 병원 방문, 사진관에서의 만남까지 하루하루가 애틋한 그림이 돼 완성되는 지금, 박서진과 아버지가 함께한 ‘살림하는 남자들’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감정이 모여 끝내 따스한 여운을 남겼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배우 이요원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의 새 MC로 발탁돼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시작한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6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이요원이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이는 데뷔 이후 첫 고정 예능 출연이자 MC 도전이다. 이요원은 가수 백지영의 뒤를 이어 ‘살림남’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백지영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주말 밤을 책임지는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MC 교체 소식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세에 결혼해 1남 2녀를 둔 이요원은 첫째 딸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 배우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인 ‘살림남’의 특성과 잘 어울리는 배경을 지닌 만큼, 패널과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요원은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로, 2015년 ‘런닝맨’ 출연 이후 다시 본업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올해 들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솔직한 입담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입증했다.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매력을 드러내며 예능 출연 러브콜이 이어졌고, 결국 ‘살림남’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한 이요원은 ‘선덕여왕’, ‘49일’, ‘마의’,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영화 ‘화려한 휴가’, ‘용의자X’, 독립영화 ‘귀신들’에서도 활약했다. 이번 예능 고정 출연으로 새로운 영역에서 시청자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박서진이 아픔이 있는 과거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서진이 심리 상담을 진행하며 가족의 속사정과 오랜 상처가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분에서 박서진의 아버지가 박서진이 삶을 마감하려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날 박서진 아버지는 “전화로 서진이가 약을 먹었는데 병원으로 빨리 오라더라 응급실에 갔는데 서진이가 세워놓으면 쓰러지고 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