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족상 결과 3년간 대박 운세에 감탄 #박서진 #족상대박 #살림하는남자들 #연예인운세 #가발체험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족상을 통해 3년간 대박이라는 예언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일 방송에서 박서진은 지상렬과 함께 족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귀인을 상징하는 높은 발등과 윤기 나는 발로 인해 “운기가 팽창하는 중이며 3년간 대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족상가 김백문은 “항상 사고를 조심하라”고 덧붙였고, 실제로 올해 다치는 일이 많았던 박서진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서진의 인연에 대한 질문에 김백문은 “내년 6월이나 9월에 1~2살 연상의 연예인과 인연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종민은 박서진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알렸고, 스튜디오에서 박서진은 연하를 선호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과거 박서진과 핑크빛 기류가 있었던 요요미가 1살 연상이라는 점에 놀라워했다.
이후 박서진은 지상렬의 비주얼 변신을 위해 가발숍으로 함께 향했고, 지상렬은 부분가발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지상렬이 5살은 어려보인다며 칭찬했고,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다음 주에도 가발을 가져오라고 부탁했다.
박서진 역시 과거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뽀글머리 가발을 착용한 뒤, 차은우 스타일을 요청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지상렬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기 위해 신보람을 다시 찾아갔고, 신보람은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