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벤치
인클라인
프레스
November 17, 2025 at 7:35 AM
오랜만에 아침 산책 겸 운동. 0도에 근접한 날씨인데도 그럭저럭 운동하기 괜찮았음. 바벨 잡으면 손이 얼어붙긴 하지만...
-몇 달 전에 썼던 케틀벨은 박살이 나있었지만 자세 교정에 쓰긴 나쁘지 않았다(무려 거울도 있음).
-공원에 있는 기구들은 하나씩 뭔가 하자가 있는 편인데 저 벤치 프레스 머신은 써본 것 중 가장 나았음. 벤치는 조금 높은데 손잡이 위치 조정 가능.
-여전히 백로가 찾아온다. 늠름하고 아름다웠지만 폰카메라가 초점을 못 잡음...🥲
November 16, 2025 at 11:11 PM
아 씨 벤치다 벤치… 사람이 만든
의자다 뻐킹예아… 문명 최고
November 16, 2025 at 3:31 AM
버정 벤치 따뜻해...
감동
November 14, 2025 at 12:01 AM
“어둠 속에서 빛난 집중”…정승원, 벤치 앞 침묵→경기장 에너지 폭발 #정승원 #근황 #축구
“어둠 속에서 빛난 집중”…정승원, 벤치 앞 침묵→경기장 에너지 폭발 #정승원 #근황 #축구
겨울밤 특유의 냉기가 경기장 전역에 내려앉았다. 조용하면서도 묵직하게 선수의 내면으로 번지는 긴장감, 그리고 벤치 앞 한 귀퉁이에 선 정승원의 표정은 그 어떤 말보다도 많은 감정을 품고 있었다. 집중과 고요가 교차하는 찰나의 순간, 낯선 어둠과 조명을 등에 업고 정승원은 또 한 번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사진 속 정승원은 어둠이 깔린 경기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담담하지만 흔들림 없는 태도로 경기를 응시했다. 검은 이너웨어와 밝은 색깔의 유니폼, 그리고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BIB)가 새겨진 조끼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두 손은 조끼 주머니에 깊이 넣고, 허리를 가볍게 젖힌 채 몸 전체에 긴장과 결연함이 스며든 듯 보인다. 축구장 벤치를 배경으로, 희미한 관중석의 실루엣이 그를 감싸고 있다. 축구선수 정승원 인스타그램 정승원이 올린 짧은 문구는 따로 없었지만, 무언의 결심이 사진 전체에 배어 있었다. 그 어디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분명한 태도와 겨울 저녁의 차분한 공기, 그리고 경기를 앞둔 선수만이 품을 수 있는 열정이 동시에 감지됐다. 팬들 사이에서는 ‘매 경기마다 무게가 다르다’, ‘이번 시즌 더 강해진 모습이 기대된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진지한 표정과 준비된 자세를 보인 정승원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전과 달라진 점으로, 최근 정승원은 침착하면서도 내면의 힘이 더욱 단단해진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전히 선수 특유의 차분한 에너지와 함께, 아시아 무대의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정승원의 모습은 이 겨울, 팬들에게 색다른 울림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13, 2025 at 3:04 PM
마지막에 온킷이 국롬한테 여기 담이 너무 높아서 네가 못갈 것 같아서 새로운 길 발견했다고 벤치 밑으로 들어가니까 국롬이 온킷 쑥 꺼내는거 되돌려줘서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먼저 가라고 하는 온킷과 가란다고 또 잘 가는 국롬
가로등 뒤에 숨는 것도 해주고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면서 문으로 극장 들어오는 것도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9:29 AM
두번째로 벤치 넘어갈 때 국킷이 온롬한테 네가 넘어오는 걸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면서 벤치 밑으로 가려니까
온롬이 괜찮다고 위로 갈 수 있다고 하면서 밑으로 반쯤 들어간 국킷 쑥 뽑음ㅋㅋㅋㅋㅋㅠㅠ
November 13, 2025 at 9:23 AM
아니 근데 첫번째 벤치 넘어가는거 국이스 오늘 진짜 시원하게 넘어가서 감탄함
근데 온롬이 더 잘 넘음 자네 뭐야
그리고 국이스 되도 않게 가로등 뒤에 숨는 거 진짜 너무 좋음ㅜㅠㅋㅋ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9:23 AM
벤치 오토해놓고 커미 읽으면서 놀아야지..
November 13, 2025 at 8:08 AM
공간마다 향과 음악과 조도가 세심하게 조절된 곳. 윤슬과 그 윤슬의 반사마저도 의도가 숨어 있다. 빛의 효과가 극적으로 드러난 곳은 역시 제임스 터렐 관. 어둠과 인공적인 빛, 그리고 자연광으로 이루어지는 터렐관은 매우 독특한 경험이었으며, 칼라풀 나이트도 한번쯤은 보고 싶을 정도의 경험.

스톤가든이나 조각정원의 벤치 하나하나에도 모두 사용자의 view에 대한 의미가 있다는데 이런 부분은 확실히 객실에서 창을 보는 뷰가 정해져 있는 일본식 정원의 느낌도.
November 12, 2025 at 2:23 PM
극장 갈 때 석이스는 벤치 아래로 낑낑대면서 갔는데 혁롬은 그냥 벤치 위로 넘어감
석이스 혁롬 보고 천재냐고 함
석이스의 나데나데력 미치겟다,,,
November 12, 2025 at 10:50 AM
<마녀와 용병 3 - S코믹스> - 미야기 마코토 (지은이), 초호키테키 카에루 (원작), 카나세 벤치 (그림), 정대식 (옮긴이)
㈜소미미디어 | 2025-11-19 출간 | 5850원
알라딘 구매 링크
November 12, 2025 at 1:25 AM
지금 버스가 안와서 벤치 앉아가지고 15분째 달달 떠는중
바람만 안불면 딱 좋은 날씨인데 말이지... 흑ㅠㅁㅠ
November 11, 2025 at 12:52 PM
다저스 벤치 1열 직관썰 풀러나왔냐?
November 11, 2025 at 12:16 AM
스툴티페라 나비스 스토리 읽고 있는데
벤치 앞에 울피아누스야?
November 9, 2025 at 3:21 PM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의자나 벤치 아니면 잘 안앉음.
가방 바닥에 두기: 비행기 기내 & 코믹콘 줄 서있을 때는 하지만 그러면 무조건 가방 빨래해야 되니까 되도록 안하려고 함.
김빠진 콜라 먹기: 싫지만 버리기 아까우니 마신다.
식은밥 먹기: 상온이면 괜찮음. 냉장고 들어간 거면 데움.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어쩔 수 없지 뭐 싫다고 도로 빳빳해질 것도 아님
책 종이 구겨지기: 이것도 어쩔 수 없는 영역
November 9, 2025 at 9:21 AM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막 더러운 티 나는 거 아니면 버스 정류장 / 벤치 수준 이상이면 ㅇㅋ
가방 바닥에 두기: 앉는 거랑 비슷
김빠진 콜라 먹기: 세상엔 맛있는 게 많은데 차라리 다른 걸 마시는 게 나을 듯
식은밥 먹기: 차갑지만 않으면 오히려 좋아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싫지만 엎질러진 물이면 뭐…
책 종이 구겨지기: 싸우자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싫음
가방 바닥에 두기: 쇼핑백이 아닌이상 안됨
김빠진 콜라 먹기: 싫음
식은밥 먹기: 싫음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안됨
책 종이 구겨지기: 절대 절대 안됨
November 9, 2025 at 6:32 AM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벤치 탈탈 털어서 앉음.
가방 바닥에 두기: 신발 밟는 곳에 두기 싫음.
김빠진 콜라 먹기: 원래 빼서 마심.
식은밥 먹기: 굳이?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다꾸해놨는데? 스티커 우수수 될 듯. NOoooo...!
책 종이 구겨지기: 이게 괜찮은 사람이 있다고요...? ㄴㅇㄱ
November 9, 2025 at 6:05 AM
장봐온걸 넣으면서 문득 오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것을 깨닫자마자 막 피곤하고 잠이올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커피를 마셔야겠다< 근데 빵도 만들고 싶어!< 게다가 파는 아직 상판에서 굴러다니고 있잖아<< 이 3개루트를 하나로 합해본 것임
베이킹의 벤치/발효타임은 제법 다른일들과 동시진행이 용이하게 해주는 키워드임
아마 원고하면서도 할 수 있을것이다 캄빠뉴 만들기: 40분간격으로 폴딩하기 4~5회면 빵도 만들고 포모도로도 5번돌리고 이날 하루는 완전 대성공일걸 (원고하고 나면 갓구운 빵이 나옴)
November 9, 2025 at 6:05 AM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어디지 건물 벤치?? 공원 바닥 ?? 그정도는 ㄱㅊ
가방 바닥에 두기: 잘 안하게 된 듯 ??
김빠진 콜라 먹기: 의외로 좋아햐여 탄산 없어서 먹기 편해가지거
식은밥 먹기: ㄱㅊ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안번지면 ㄱㅊ
책 종이 구겨지기: 구겨진 정도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이미 구겨졌으먄 어쩔 수 없지 모
November 9, 2025 at 5:56 AM
방금 구운 피타를 드립커피와 함께: 드릅게맛있네
따뜻한건 아닌데 밀가루의 호화도일까? 그 갓구운빵의 우유끓는것 같은 냄새가나도록 고소한것이 케냐드립과 찰떡궁합이다 소금도 잼도 기름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얼추 60분이면 30분 벤치타임포함해서 계량부터 반죽 벤치 성형 굽 뒷정리까지 한사이클을 돌릴 수 있구나
밀가루+퀵오트밀 300/ 요거트200 계량 포션 8피타분량
November 9, 2025 at 5:52 AM
전 버스정류장에도 안 앉아요
계기가 된 일이 있었는데
그냥… 햇빛이 좋던 어느날
서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문득 벤치를 봤는데
아주아주 작은 벌레가 진짜 개많은 거임
평소엔 보이지도 않았는데
집중해서 쳐다보니 너무 많더라고요
고작 벤치 하나의 면적에ㅠ
그래서 그냥 되도록이면 안 앉기로 함
November 9, 2025 at 5:08 AM
복도나 공원 벤치
November 8, 2025 at 3: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