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toomuchlafee.bsky.social
@toomuchlafee.bsky.social

출근했을 때 가장 열심히 블스합니다. 쉬는 날에는 종종 실종...
여전히 학교앞 염색병아리. / 재주는 없어도 재료는 있다!

♡술 ♡책
☆ 앉아서 하는 수공예는 바느질부터 비즈, 캘리까지 하고 있슴다

☆ 최근의 ing : 재봉, 에브루, 인형
♤ 수업 받는 중 : Ebru, since 2305~
어제의 회사

@: 저 사람은 왜 메일을 못봤다는 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거죠?
나: 네, 방금 갑질을 당하셨습니다!!!
December 3, 2025 at 11:07 AM
.... 크리스마스 소품도 만들고 나면 흥미가 떨어져서 현재 보관중인 건 없음;

#by캬
December 3, 2025 at 8:19 AM
드라이플라워와 네일글리터파츠를 채운 오너먼트

#by캬
November 30, 2025 at 8:46 AM
동생이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러 다녀갔다.

큰이모집에 외가쪽 친척들이 모여서 김장을 하는데(물론 나는 한번도 간 적이 없음),

이모가 농사지은 배추/무/고추>마을에서 빻음
+기타 야채도 마을 사람들이 농사지은 거
+소금은 간수를 추가로 빼거 보관한 거

라고 함.
어째 내가 다른 데서 김치를 잘 못 먹더라...
November 30, 2025 at 8:09 AM
미국인이 한국에서 추방당하는 케이스는 처음 들어보네;;
November 30, 2025 at 8:05 AM
점심 제철해산물
November 28, 2025 at 3:16 AM
탐라에 리스 사진이 자꾸 보이니까 나도 리스 소재 주문창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걸 발견.

아, 아니야...
November 27, 2025 at 4:54 AM
피지컬아시아 공성전 미션 보고 졸업하고 처음으로 물리강의 듣는 듯;;

youtu.be/FJR9vSU95Ek?...
피지컬 아시아 성문 닫기 미션 과학적 분석 The Physics Behind the Rope-Pulled Drawbridge (Physical: Asia Ep.11)
YouTube video by 유니브튜터
youtu.be
November 26, 2025 at 12:48 PM
모든 기초는 중학교 가사책에 있다라는 교훈을 얻었죠

- 막상 학생 때는 맨날 엄마한테 도와달라 했던 듯
-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안한다지만) 개더스커트는 실물사이즈로 제도부터, 플랫칼라블라우스는 1/2 사이즈로 재단해서, 한복저고리는 종이로 마름질했던 기억이.
초급(치마) > 중급 (바지, 셔츠) > 고급(원피스. 자켓까지는 못 감..근무지 이슈였던 걸로 기억...) 과정 들으면서 기초패턴부터 배웠는데 쌤이 엉덩이 둘레가 이거 맞냐고 다시 쟀던 기억이...나네요.

(하지만 패턴은 그냥 산다)
November 26, 2025 at 12:39 PM
Reposted by 캬
“비숙련 노동자를 6개월에서 1년여가량 교육해 쓸 만한 인재로 만들어두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다시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뽑아 일을 곧잘 할 만한 때가 되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게 웃긴게 한국 회사 특징인데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 노동자가 되면

"이제 너는 뉴비가 아니니까 돈을 더 받거라"

가 아니라

"이제 회사에 은혜를 갚아야지?"

모드가 된다는거. 비지니스에 구질구질하게 뭐하시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게
November 26, 2025 at 8:48 AM
프로젝트 베이스의 노동자는 항상 슈뢰딩거의 근무지 상태로 살아가고 있음.
November 25, 2025 at 11:26 AM
읍내 소식:

모 출판사에서 펀딩(;;)으로 싯다르타 책 표지를 반가사유상으로 냈다고...

> x.com/Lefant_steam...
November 24, 2025 at 5:50 AM
지난주 국중박 뮤지업샵에서 데려온 뱃지들
November 23, 2025 at 1:20 PM
Reposted by 캬
v.daum.net/v/2025112309...

수년 전까지 영포티로 부르며 띄워줬던 이들이 5,60대가 되자 다시 영식스티로 띄워준다. 그리고 새로 40대가 된 이들을 밈화시키며 때린다.

내가 근래의 영포티 담론을 범진보 성향으로 분류될 수 있는 신중년을 세대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미디어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영포티’와는 다르다…긍정 코드로 읽히는 ‘영식스티’ [남인숙의 신중년이 온다]
(시사저널=남인숙 작가) 얼마 전 아이스크림에 소금빵을 얹은 디저트를 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올랐을 때였다.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과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아이는 필자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할머니, 저거 전에 우리도 먹었던 거잖아요?" 할머니라는 말에 처음으로 여성의 얼굴에 시선이 갔는데, 그때야 그가
v.daum.net
November 23, 2025 at 12:42 AM
용산어린이공원(미군기지 반환기념 공개) 전시 온화

흩뿌리듯 가득찬 사방등과 사면의 거울, 바닥의 물이 어우러진 설치미술. 음악과 함께 빛의 흐름과 유속이 변한다.

- 사전등록(현장등록도 있긴 한데)+ 신분증검사+ 소지품엑스레이 까지 할 필요가 있나.....?
- 애당초 저 전시를 보러 간 거긴 한데 다른 건물도 들러봤다가 "대통령실과 함께 발전하는 용산"어쩌구라길래 집어치우고 전시관으로 직진...하려 했으나 좀 헤매긴 함 ㅡ.ㅡ
November 22, 2025 at 12:05 PM
Ebru

#by캬
November 22, 2025 at 11:48 AM
크레마클럽에 디스커버리 총서 들어와서 옛날 생각 나네
November 20, 2025 at 8:00 AM
지난주부터 핀셋 세트를 찾고 있는데 대체 어디다 둔 거지 OTL
November 19, 2025 at 9:18 PM
라이프타임 라이센스의 최후

:

Due to technology continuously changing, our CD-ROM and Digital Download products no longer function on modern operating systems. They are no longer sold or supported.

:

.........
November 19, 2025 at 5:20 AM
경주금관 온라인 예악된다고 하는군요

국립경주박물관 예약시스템 share.google/RvgiGOnTMoeP...

기간도 연장되었다고(하지만 방학기간)
국립경주박물관 예약시스템
share.google
November 18, 2025 at 11:32 PM
아니 나 무릎과 발목이 시려서 (...관절이 시린 건가) 무릎을 한 겹 더 싸고 싶기는 한데 (어차피 치마 인간이라 밖에서는 안보임) 이게 움직이는 부위라 자꾸 내려간단 말이지... 가터벨트를 만들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
올해초가을에 이런 방한발토시를 몇개 쟁여놨다가 오늘 처음 개시했는데
단점: 진짜 아저씨같애
장점: 너무 보드랍고 따수워
단점: 진짜 거짓말 안치고 정말 아저씨같애
November 18, 2025 at 2:21 AM
아니 탑승하겠다는게 왜 시위야? 그걸 무정차까지 할 일이야?
그냥 같이 타면 되잖아...

(5호선 광화문 출근자임)
우리는 야만적이다, 라고 널리널리 소문내고 싶은 사람들...
[긴급] 전장연 탑승시위에 5호선 광화문 상행선 무정차 통과
November 18, 2025 at 12:24 AM
@marchhare.pe.kr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길을 잃은 이유: 이 쪽으로은 화살표가 없었음(......)
November 17, 2025 at 10:33 AM
저녁은

통밀빵에 올리브유잼, 설화맥주
November 17, 2025 at 10:24 AM
오우 소름....
November 17, 2025 at 4: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