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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muchlafee.bsky.social
@toomuchlafee.bsky.social

출근했을 때 가장 열심히 블스합니다. 쉬는 날에는 종종 실종...
여전히 학교앞 염색병아리. / 재주는 없어도 재료는 있다!

♡술 ♡책
☆ 앉아서 하는 수공예는 바느질부터 비즈, 캘리까지 하고 있슴다

☆ 최근의 ing : 재봉, 에브루, 인형
♤ 수업 받는 중 : Ebru, since 2305~
.... 크리스마스 소품도 만들고 나면 흥미가 떨어져서 현재 보관중인 건 없음;

#by캬
December 3, 2025 at 8:19 AM
드라이플라워와 네일글리터파츠를 채운 오너먼트

#by캬
November 30, 2025 at 8:46 AM
점심 제철해산물
November 28, 2025 at 3:16 AM
읍내 소식:

모 출판사에서 펀딩(;;)으로 싯다르타 책 표지를 반가사유상으로 냈다고...

> x.com/Lefant_steam...
November 24, 2025 at 5:50 AM
지난주 국중박 뮤지업샵에서 데려온 뱃지들
November 23, 2025 at 1:20 PM
관람객이 없는 타이밍이라 동영상 잠시
November 22, 2025 at 12:06 PM
용산어린이공원(미군기지 반환기념 공개) 전시 온화

흩뿌리듯 가득찬 사방등과 사면의 거울, 바닥의 물이 어우러진 설치미술. 음악과 함께 빛의 흐름과 유속이 변한다.

- 사전등록(현장등록도 있긴 한데)+ 신분증검사+ 소지품엑스레이 까지 할 필요가 있나.....?
- 애당초 저 전시를 보러 간 거긴 한데 다른 건물도 들러봤다가 "대통령실과 함께 발전하는 용산"어쩌구라길래 집어치우고 전시관으로 직진...하려 했으나 좀 헤매긴 함 ㅡ.ㅡ
November 22, 2025 at 12:05 PM
Ebru

#by캬
November 22, 2025 at 11:48 AM
@marchhare.pe.kr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길을 잃은 이유: 이 쪽으로은 화살표가 없었음(......)
November 17, 2025 at 10:33 AM
저녁은

통밀빵에 올리브유잼, 설화맥주
November 17, 2025 at 10:24 AM
점심 산책으로 조선은행 사택 가려가다 월요일 휴관이라서 (경복궁이랑 종묘가 화욜 휴무라 방심함;;) 그냥 덕수궁 길 산책한 사람 됐는데...

근방 관광지가 다 휴무임에도 사람이 이렇게 붐비는데 돌담길을 없앤다고??? 왜?? 상태가 됨

+ 오늘 본 숭한 거.

1. 대체 탄생축하 나무 꼭대기에 처형대를 올려놓는 건 무슨 미친 감성이지?
2. 언제나 숭한 쓰나미 시청
3. 얼핏보고 코로나 희생자 추모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백신 희생자??????
4. 김치프라이
November 17, 2025 at 3:34 AM
슨스에 귀주머니 키링이 보이길래 만들어 봄
(새로 산 재료는 하나도 없다????!!)

#by캬
November 16, 2025 at 5:43 AM
정리하다 찾은 것들

1. 7-8년 전만 해도 국중박 특별전은 거의 찾아갔었구나
2. 양옆에 구멍이 뚫려 있는 영수증 용지는 최근엔 못 본 듯. 옛날 프린터용지엔 구멍옆에 뜯어내는 절취선도 있었는데..!
3. 공항철도 별도 발권이 필요했던 시절
November 15, 2025 at 12:17 AM
어향가지는 튀김으로 분류되고, 중화가지볶음은 따로 있더라고요
November 14, 2025 at 12:22 PM
팜플렛을 열심히 챙기는 걸 본 친구
: 그거 정리는 해???

나: 일단 모아는 두려고 하고 있어

@: ........ 시작하려무나.
November 14, 2025 at 12:14 AM
몇 달 전 인천으로 입국할 때 무빙워크에서 봤던 미디어아트가 좋았는데. 귀국길을 함께 걸어줌 ㅎㅎ
November 13, 2025 at 3:16 PM
마차살
November 13, 2025 at 8:53 AM
수능날인데 왜 교복 오픈런이 있죠....??

사유의 방에서 더이상 사유를 할 수 없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셔터소리밖에 안들리더라고 ㅡ.ㅡ

하지만 미디어아트가 목적이었고, 의외로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이라고 요즘은 안 부르나요?) 체험이 좋았어요.
November 13, 2025 at 7:38 AM
오늘은 국중박 갔다가 돌아오는 환승이 복잡한 김에 서울역 찍었다가 ㅋㅋ
November 13, 2025 at 7:32 AM
서울식물원

11월에도 장미가 핀다
November 13, 2025 at 7:26 AM
서울역 앞은 이제 노숙자도 아니고 극우...수구꼴통개독들으 집회장소로 남았는데 괜찮은 걸까.

완공 100년을 기념하는 문화역서울 전시, 백년과 하루.

하얼빈 가는 기차표의 출처는 손기정박물관
November 13, 2025 at 5:30 AM
1. 산 모양의 꼬투리가 남아 있게 되는 예약표가 딸린 입장권(오른쪽 점선에는 정원이 정해져 있는 곳의 입장시간표가 인쇄되어 있어, 입장시마다 한 조각씩 검표)

2. 상설건축물 안내 브로셔

3. 그라운드 관, 곰리 특별전, 판화전 브로셔

3. 판화전 기념 직접 꾸밀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
November 12, 2025 at 9:32 PM
어째서 빛의 건축가라고 불리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공간들.

의도적으로 가리고 감추고 동선을 제한한 건물들과 인공빛과 자연빛 자체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공간들. 건물 내에는 방향표시나 관람경로를 알려주는 화살표 외에는 층 표시가 없고, 전시실과 박물관 공간을 제외하면 모두 하늘(자연광) 혹은 물이 보이게 구성되어 있다. 그라운드조차도 비가 올 경우까지 고려하여 설계하였다고.

티켓가격이 비싼 건 맞음. 하지만 교통수단만 원활하다면 연간권도 괜찮아 보일 정도로 날씨나 계절에 따른 변화가 기대되는 곳
November 12, 2025 at 7:23 PM
파피루스가 bc3000대의 글쓰기 재료인데 증국에선 bc1200 때 채륜의 종이(발명이 아닌 개량. ) 조선에는 바로 퍼졌지만 사마르칸트-이스탄불을 거쳐서 핀란드까지 가디에 또 천 년. 그게 다시 동장으로 오기까지 천 년.......

힌솔제지 지원이라 구 이름이 한솔미술관.
뮤지엄 산은 山/ Space+Art+nature
November 12, 2025 at 2:40 PM
마침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이렇게까지ㅜ선명하다고? 싶은 단풍들, 나무 하나하나의 개성이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에 신경쓴 눈높이마저 맞는 나무들.. 몇 층에서 보든지 아래창이든 통창이든 물이 보이고, 방향 표시만 존재하고 층 표시가 하나도 없는 부분도 흥미롭고 계속 길을 잃게 되는 부분이 있기도.
November 12, 2025 at 2: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