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
능동적인 믿음이라는게 자신의 생사여탈을 어디에 의탁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걸 포함하는데 예를들면 묵주를 많이 모아서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자신의 목숨을 묵주에 의탁한) 뼈바닥 상인은 실크에 지배당했고, 필비는 순례의 믿음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머나먼 들판까지 도달함... 뼈바닥 상인을 제외한 상인들은 건물 안에 들어가있거나, 묵주를 부의 의미로만 여기고있어서 묵주 처돌이어도 감염 안되는건가 싶었음...
November 9, 2025 at 3:33 PM
파티마성지 묵주 선물 받았다!🥹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묵주다. 기도 더 많이 하겠습니닷!

묵주가 너무 많아서(가지고만 있고 잡고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 얼마전의 교황님 축복하신 바티칸 성물방 장미묵주는 친구에게!😆
November 28, 2023 at 5:00 AM
트친이랑 대화를 하다보니
페데에게서 선물 받을 때 “대본의 자스민을 모두 장미로 바꿨다”고 했던 S의 말을 생각하면
마지막의 마르틴이 S에게 묵주를 선물해주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페데에게서 묵주 선물을 받고 그거에 감명받은 S가 대본에 마르틴이 자신에게 묵주를 선물해주는 장면을 넣은 거 아닌가 ← 라는 생각에 미쳐서 와 진짜 이게 뭐지… (+) 싶어지는 거였다
아니 역시 마지막 장면은 없습니다 아냐? 제발 (해석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January 15, 2025 at 4:42 AM
퇴마록 소감.
1. 음악 감독 칭찬해
2. 안무섭군
3. 그래서 승희는?
4. 놀랍도록 슬프지 않음. 첨부터 관계랑 그 관계성 한쪽 어찌될지 감왔음. 오히려 묵주 건네 줄 때가 살짝
5. 의사 둘이... 의학계의 미래가 착찹
6. 저 산은 어딘가, 환경오염이 걱정 됨,나중엔 화재의 범위가...
March 15, 2025 at 8:49 AM
허..설마 오른손 저 흉터자국 묵주 감고 기도해서 그런거임? 그걸로 물리구마(아님)해서 자국남은건가???
February 27, 2025 at 12:29 AM
자수정과 실버 파츠를 사용한 묵주입니다.
기쁜소식 가득한 요즘 예비자 교리를 듣고 계신 분 께서 문의주셨어요.
묵주를 엮는 동안 많이 행복했어요. 주문자께서도 기쁨 가득한 신앙생활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럭키상회 #원석 #팔찌 #키링 #악세사리 #원석악세사리 #silver #묵주
May 13, 2025 at 10:54 AM
오래전 성당친구 젬마가 선물한 묵주.

아주 흔한 스타일의 묵주인데. 희한하게 전혀 변색이 없다.

같이 명동성당 성물방 구경하다가 내가 묵주알 색이 너무 예쁘다고 했더니 즉시 사준 것.😭✨

실물이 조금 더 밝고 반짝인다.
November 22, 2024 at 2:11 AM
묵주 간지 나긴 하는데 목에 걸 수 없다는 게 재미있음
April 17, 2025 at 4:20 AM
오래전 선물 받은 노트르담성당 묵주.

동생한테 성당 열심히 다니라고 줬는데.

잘 다니냐?😆

#재게시금지
April 17, 2025 at 11:28 AM
어제 버쉬카에서 버뮤다 팬츠 하나 사고 오이쇼(자꾸오이소라읽음)에서 헤어밴드랑 티셔츠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깔이랑 해서 결국 또 삼 ㅎㅎ,,, 근데 씻을라고 보님가 팬티 이슈 생겨서 ; 이번에는 다른 쪽 쇼핑 센터 왔어요 개골때리는 키티 묵주?도 삼 ㅋㅋ 스타벅스 있길래 리프레셔 시켯능데 만들어 먹는 젤리 개구리알 맛 나요
June 24, 2025 at 3:13 PM
묵주 부자
September 8, 2025 at 12:12 PM
1장 무당벌레가 여는 다트 게임에 묵주 600개 잃은 사람도 있던데요ㅠㅋㅋ 그저 눈물..
September 23, 2025 at 4:41 AM
아니 뭐 묵주 잃어버리는건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건 타격이 아닌데 이 뭣같은 필드를 다시 이동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야 으아아아악
September 29, 2025 at 3:10 PM
누군가가 장난처럼 만든 경호물품이었다. 묵주 끝에 달린 이중구조의 십자가를 분리 시키면 아주 작은 날이 되는-경호물품은커녕 페이퍼나이프도 될까말까한 반편이 물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가짜 메시아는 은과 궁합이 좋았다. 좀 지나칠 정도로.

푸욱. 그 어떤 검보다도 날카로워진 십자가가
February 21, 2025 at 3:59 AM
무척 이쁜 나의 묵주
다시 내둥지로 돌아오다
만지작만지작
July 17, 2025 at 4:44 PM
옛날 창백한 종족에 실크 좀 다루는 위엄실 씨가 있었는데 다른 창백한 종족 창왕이 그러했듯 위엄실 씨도 왕이 되고 싶었대요

그래서 지성 없는 벌레한테 실크의 힘으로 지성을 부여하고 팔룸 왕국 세움
근데 위엄실 씨는 상당히 애정결핍 관종 신이어서 자신이 떠받들여 지는 걸 너무 좋아했음
국가 화폐 단위가 자신에 대한 신앙심의 상징인 '묵주'인 것부터가..
심지어 왕국의 모든 벌레들의 영혼을 하나로 엮어 자신과 영원히 하나로 만들려 함

그러나 안타깝게도 위엄실 씨는 꿀벌이나 개미가 아니라 거미였기에 방직자들이 반란 일으킴
September 21, 2025 at 12:50 PM
오 하지만 저거 해체해서 1단 묵주 만들면 매우 멋있겠어요!
November 3, 2025 at 1:50 AM
아 기도도 안하고 거의 무교처럼 살면서 이렇게 자꾸 욕심만 커지면 안되는데 여러 예쁜 구슬들 보다보니 저런 예쁜이들 데려와 엮어다 묵주 삼고싶다 큰일이야..........
February 21, 2024 at 2:11 PM
기도템 팁 동감으로 인알합니다! 이게 기도에 실용적으로 쓰려면 저 사이매듭이 꼭 있어야 편하더라구요 묵주 만들때 꼭 사이매듭을 짓는 오타쿠1...
녀러분 혹시...
108염주 같은 걸 사야할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이렇게 알 사이에 매듭이 하나씩 들어가 있는 걸로 사야 돼!!
진짜야.
이걸로 안 사면 나중에 후회한다.
심하면 막 애물단지로 느껴지고 그럴 지도 몰라.
인터넷에선 '매듭염주'라고 검색하면 돼.
August 23, 2025 at 10:12 AM
히히 감사합니다 ❤️ 묵주 같은걸 두개 해먹고 나니 살 엄두가 안났는데 하나는 가지고 싶어서 샀어요ㅠㅠㅠㅠㅜㅜ
September 23, 2023 at 2:09 AM
앜ㅋㅋㅋㅋㅋ로만칼라 콬 찝어서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어깨에 걸치는거나 하는 그 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잇더라구요!!아 저두 묵주 개인적으로 솔찍히 오차쿠 적으로 연성으로 보일때 너무 좋아햇엇어요!!^^)9
January 5, 2025 at 10:28 AM
파티마 호텔 예약했다... 포르투갈 여행중 가장 좋은 수영장과 조식뷔페가 있는 4성!! 후기는 호텔을 욕해도(수영장 물이 차갑댘ㅋ) 조식은 맛있다고 하니 엄청 기대기대ㅋㅋ 파티마에서 밤 촛불 묵주 미사만 드리고.. 담날 낮에 대성당 미사 드리고 좀 쉬는 것으로.
리스본에서 나타만들기 체험 클라스 예약하려고. 해외여행 시 데이투어는 ‘Get your guide'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서칭되는 사이트보다 클래스/투어가 더 많아 다양하고, 아무래도 해외거주 한국분이 하는게 소통면에서 더 편하긴하지만 가격이나 투어내용이 현지분들이 하는게 저렴하거나 풍성하더라고요.
23년 12월엔 10만원대였던 호텔이 왜 80만원까지 솟구친ㅠㅠ 포르투갈에 사람들 몰린다더니 그 영향인가 싶고ㅠ
August 30, 2024 at 10:01 AM
오상의 비오신부님.

프란치스코 교황님 완쾌 기도할때 바티칸에 모인 분들 중 오상의 비오 신부님 묵주 든 분이 많았었다.

#재게시금지
June 4, 2025 at 1:39 PM
제발 페이 산지에서 묵주 90개 이상 가져 가세요
의자 비용 90개 내야함
저 모르고 그냥 가서 세이브 못함 씨발...
September 10, 2025 at 10:11 AM
제가 어머니께 만들어드린 5단 묵주. 옥을 사용하니 여름에도 시원해서 촉감이 좋았습니다. 옥구슬×도래매듭
March 31, 2024 at 4: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