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B씨가 경찰에 신고하거나 도움을 호소한 건 총 9번… B씨는 4월 4일 A씨를 폭행·강요 등 혐의로 고소했다. 같은 달 17일에는 지난 1년여간 겪은 피해 사례 녹음 파일을 녹취록으로 정리한 600쪽 분량의 고소 보충 이유서를 냈다. 녹취록에는 생사를 넘나들 정도의 폭행과 폭언, 가혹 행위에 시달린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러면서 'A씨를 구속 수사해 달라.' '제발 살려 달라'고 경찰에 호소했다."
"하지만 10일이 지나도록 경찰은 검찰에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 사이 B씨는 막을 수 있었던 살인을 당했다."
"숨진 B씨가 경찰에 신고하거나 도움을 호소한 건 총 9번… B씨는 4월 4일 A씨를 폭행·강요 등 혐의로 고소했다. 같은 달 17일에는 지난 1년여간 겪은 피해 사례 녹음 파일을 녹취록으로 정리한 600쪽 분량의 고소 보충 이유서를 냈다. 녹취록에는 생사를 넘나들 정도의 폭행과 폭언, 가혹 행위에 시달린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러면서 'A씨를 구속 수사해 달라.' '제발 살려 달라'고 경찰에 호소했다."
"하지만 10일이 지나도록 경찰은 검찰에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 사이 B씨는 막을 수 있었던 살인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