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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 해본 초보입니다 / All my life belongs to my wife / 피해자가 있는 사안에 대해 농담하다 뒤늦게 깨닫는 악덕이 아직 있는 듯 합니다 / (TE)RF 거절 / 인용개그 괜찮습니다 / 글/사진 기사화 유료 5천원 / '나중에' 꺼내면 심상정 '윤석열 당선되면 어때요' 꺼냅니다. 선은 지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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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보며 많이 반성한다. 평생 공부하고 자신을 추스리지 않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논어가 괜히 “학이시습지”로 시작하는게 아니었다. 전에는 아름다운 풍경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윤의 꼬라지를 보니 공자의 준엄한 경고로 느껴진다.
November 20, 2025 at 10: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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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정 상황이긴 한 거고 더 심각한 문제점이... Windows 11 10월 업데이트 KB5066835 때문에 게임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데 한 달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참다 못한 엔비디아가 581.94 핫픽스 드라이버로 해결함. 참고로 AMD와 인텔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달엔 작업 관리자 켜고 끄면 작업 관리자가 남아있는 문제도 있었더만...
November 22, 2025 at 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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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
Q)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놀아도 체력이 쌩쌩한 이유

A) 아이들(idle) 이기 때문에
November 23, 2025 at 5:38 AM
한강버스도 걸리는데 항공모함이 들어온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아 물론 컴온 드루와 드루와 주차 잘 해드릴게 #그거아닙니다
November 21, 2025 at 1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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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리가 AI 관련 모든 기업의 수익 인식이 미심쩍다고 말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자칭 투자 구루들은 마이클 버리를 조롱하고 있지만 저렇게 상호 투자 형식으로 돌아가는 이상한 구조는 굉장히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NVDA의 오늘 실적도 솔직히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고 봐요.
November 20, 2025 at 3: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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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배 레버리지는 2%만 빠져도 청산당한다는 뜻입니다
최근 15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3억달러 규모 청산 발생
November 21, 2025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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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5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3억달러 규모 청산 발생
November 21, 2025 at 7: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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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갑자기 왜 크라켄 이야기가 많이 보이나 했더니 내일 모레 문어 묵는 날이었구나. 나는 미리 알림에 등록해놓고 매년 기념하고 있지.
November 20, 2025 at 4: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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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그냥 교육실패한 한국남자들이 문제인게
성소수자가 아니더라도 벗은몸보고 무조건 꼴리지않습니다..
의료계통은 수술하고오면 환자 생식기에 소변줄달아줘야하지 맨몸봐야하지 그런데 그때마다 꼴리면 사회화가 덜된거죠
여의사들 아무문제없는데 남자의사들 환자 잠들어있는동안 성범죄일으키는거보면 걍 젠더 기득권이 성적착취까지 쉽게하는거임
November 21, 2025 at 8: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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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고 자아성찰적인 가사의 노래들이 요즘 드물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꼰대가 되어간다는 반증인 건가?

정태춘 박은옥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 박은옥 | KBS제주 20251004 방송
YouTube video by KBS제주
youtu.be
November 21, 2025 at 11: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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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 받아요.

요즘 30대 이하 세대 가수들 노래 중에 가사가 좋은 거 추천해주실 분?
서정적이고 자아성찰적인 가사의 노래들이 요즘 드물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꼰대가 되어간다는 반증인 건가?

정태춘 박은옥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 박은옥 | KBS제주 202510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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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5 at 11:16 AM
회사에서 필요하다는 이유로 나를 다른 부서로 강제로 옮겨심으려고 하는데, 이거는 노조에 얘기해서 해결 가능한가?
November 21, 2025 at 1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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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일 다니면서 틈틈이 개발한 간단한 미소녀 벽돌깨기 게임을 런칭했습니다. 아직은 원스토어 버전 뿐이지만 구글플레이스토어 버전도 곧 준비됩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blog.naver.com/valpa/224083...
m.onestore.co.kr/v2/ko-kr/app...
Model ISLAND (어떤 의미에선 3차원)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November 21,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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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근데 저사람들이 너무 웃김
여성학 교수님: 업신여김
여성운동 활동가: 업씬여김
노동운동가: 업씬여김
인권전문노동변호사: 업씬여김
디씨에 타닥하고 글쓰는 현재 공부하는 로스쿨생입니다. 법적으로 냉철하게분석햇을때~(인증없음): 숭배함
November 21, 2025 at 7: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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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작년 대비 독감이 10배 이상 발생하고 있답니다..😱
November 21, 2025 at 3: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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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학습이 잘 되어서 생기는 문제 말인데, SAT 문제 같은 거 넣어보고 LLM이 얼마나 잘 푸는지 알아보는 종류의 테스트 사실 의미없다는 걸 반증해주고 있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1, 2025 at 11:38 AM
Q) 크리스토 백작의 성격은 어떤가?
A) 못된 크리스토 백작 #그거아닙니다
November 21, 2025 at 1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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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을 돌아본 박 위원장은 “이제는 안다. 어떠한 노동은 누군가의 생계 그 자체이며, 개인의 의지로는 뒤집을 수 없는 구조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이라며 “그때는 레일 위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품들만 보였지만, 지금은 그 물품을 옮기는 사람들의 삶이 먼저 떠오른다. 이 경험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우리 사회는 이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라고 되물었다."

지금 정치인들 중에 노동과 삶에 대해 이 정도로 깊이있게 생각하는 자가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박지현 잘 되길 기원한다
November 20, 2025 at 1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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앒)전통적인 mmorpg가 만렙부터라는 소리는 전혀 전통적이지 않음. 원래 알피지는 스토리 따라 가며 레벨링하는건데 한국 mmorpg들이 스토리에 레벨을 얹지 못하고 성장만 바라보고 나중에 결국 PVP만 하게 된거잖음. 와우조차 낮은 레벨이어도 스토리를 쫓아가며 레벨링하며 즐기는건데. 뭔. mmorpg도 rpg임. 레벨업이 rpg가 아니라고.
November 20, 2025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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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달 뛴 박지현 "새벽배송은 강요된 선택"
n.news.naver.com/article/079/...
역시 일을 해봐야 말할 수 있는게 있다.

한달 일하고 나서 “쿠팡 알바를 하고 왔다. 새벽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19만 9548원. 추가 수당이 붙어 꽤 짭짤했다" 라고 쓰던 분이..
쿠팡맨 2달 뛴 박지현 "새벽배송은 강요된 선택"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두 달간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 뒤 "새벽배송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구조가 만든 강요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19일 SNS에 '일당 19만원, 그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10: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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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 남고는 정글이다. 여고는 동물의 왕국이다, 그런 농담성 표현도 있지만.....

한국에서 일본 만화 스타일 "학원물" "아름다운 청춘" 이런거 잘 먹히는게 그런게 우리 나라엔 애초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슬램덩크가 한국이면 백호 군단하고 정대만은 일찌감치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이고 안경 선배하고 채치수는 특목고 가거나 예비 서울대/의대 반에서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있어서 전국대회 못 나갈 거라는 농담이 생각난다.
초등학교 남학생이 이제 6학년도 아니고, 3-4학년만 되어도 일베-디시-틱톡-유튜브 영향 받아서 여자 선생님 성희롱을 한다고 한다.

인터넷 때문에 애들 막 나가는게 알려져서 그렇지 예전에 (그러니까 국민학교 시절 등)는 더했다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 때하고 양상이 많이 달라졌음을 인정해야 한다 싶음...
November 20, 2025 at 6: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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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 후 할 일이 없었다" 라면,

윤석열이 그동안 계엄의 정당성으로 주장하던 '중대하고 긴급함'이 실존하지 않았다는 말이네요..?

'비상'대권이라고 했는데, 별로 비상한 상황이 아니었네? 계엄의 불법성을 자인한 거 아닌가요?
'“저도 그때(비상계엄 선포 직후) 할 일이 없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고, 시민들은 국회 앞으로 달려나와 온몸으로 군을 막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그 시각을 증인 윤석열은 ‘할 일이 없었던 시간’으로 회고했다.'

하하하하하하

n.news.naver.com/article/308/...
증인 윤석열, “(계엄 선포 후) 할 일 없었다”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이상민. 12·3 쿠데타의 중심에 있던 이 인물들이 한날 한 장소에 모습을 보였다. 11월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윤석열·김용현·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3: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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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남학생이 이제 6학년도 아니고, 3-4학년만 되어도 일베-디시-틱톡-유튜브 영향 받아서 여자 선생님 성희롱을 한다고 한다.

인터넷 때문에 애들 막 나가는게 알려져서 그렇지 예전에 (그러니까 국민학교 시절 등)는 더했다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 때하고 양상이 많이 달라졌음을 인정해야 한다 싶음...
November 20, 2025 at 6: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