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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Something Born Tired 태어난 걸로 이미 피곤 하지만 맬 모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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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드릴 뜨개 시작 #마들렌자켓 #Hyoknit
우리 동네 눈은 많이 녹았다. 맥주 마시고 싶어서 뽀도독 뽀도독 눈길을 좀 달렸다. #오늘도_산책
December 4, 2025 at 1:18 PM
오늘도 아슬아슬. 엄마네서 바리바리 갖고 온 거 두 번에 나눠 옮기려고 처음 짐을 집에 올려놓고 다시 내려갔는데 차 문이 안 열린다. 차 열쇠 배터리가 방전된 건가 봐. 짐 옮기고 지하 주차장에 넣어 두려고 했는데 모르겠다. 엄마네서 열쇠 문제 생겼으면 집에 오는 게 어려울 뻔, 그거보다는 나은 지금의 상태
December 4, 2025 at 8:44 AM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셔서 드림, 다시 하나 떠야겠다
중간에 모자도 하나 떴다. 나 머리통도 큰데 도안대로 뜨면 모자가 크다. 바늘 호수 줄였는데도 커서 그냥 쓰고 다닐 예정 #보이프렌드햇 🧶
December 4,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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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올라왔던 자가 불법 성매매로 잡혀서 또 올라오고 음주운전으로 또 올라온 게 역대급임.
December 4, 2025 at 2:23 AM
Reposted by 맬모🔒태피
음주운전과 성범죄, 직장내 괴롭힘은 한번만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징계위원회에도 재범이 수두룩함.
December 4, 2025 at 2:10 AM
나의 다섯 번째 제자는 과연 수제자가 될 것인가? 바늘 이야기 다녀왔다. 뒤늦게 베를린 스카프 떠볼까 했는데 실이 어마어마하게 들고 따라서 실 패키지가 8만원, 뜨고 싶던 마음이 사라졌고, 별로 안 예쁜 거 같아(이제 와서)
December 3, 2025 at 11:02 AM
알려주신 덕분에 어제 저도. 오랜만에 본 가야금 연주도 좋고 쿠바 그룹 Los Hermanos Trio (삼형제로 이루어진 그룹, 그룹이름이 말 그대로 형제들)연주도 흥겨웠는데 관객 반응은 Los Hermanos Trio 연주에 훨씬 열광적이었다. 그들의 연주 음악이 좀 더 흥겨워서 그랬던 것 같은데 박수와 환호의 정도가 달라서 어라..싶었다.

근데, 타악기 연주자들 진정 천재 아닌가, 두드리면 음악이 된다!!
December 3, 2025 at 12:44 AM
얼마 전 염색하러 갔을 때 미용실 원장님이 동네 도넛 가게 아들이 회사를 그만뒀다더라 알려주심. 그래서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도넛 가게 아들의 근황을 알게 되어 버림. 1년에 한두 번 정도 가는 곳이고 가끔 다른 동네 사람들에게 사다주는 정도지만 맛은 인정하는 곳인데

오늘 갔더니 정말 사장님은 안 보이고 아드님처럼 보이는 분이 가게를 지키고 계셨는데 어쩌나 사 온 도넛이 예전 그맛이 아니다. 첫 입 베어 물 때 느꼈던 그 특별함이 사라졌고 다른 집이랑 차이가 없다. 어떡하지, 가게에 메모라도 남길까? 오늘의 남 걱정 ㅋㅋㅋㅋㅋㅋ
December 1, 2025 at 10:43 AM
김치, 양파, 돼지고기에 물만 넣어 끓인 찌개가 끝없이 밥을 부르는데 어떤 과정에서 이 맛이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 있을 때 먹어 두렴 가족들
December 1, 2025 at 10:14 AM
Reposted by 맬모🔒태피
그냥드림 사업은 정말 중요한 사업이다. 한국에서는 빈곤을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에 혼자 조용히 빈곤을 견디다 고독사하는 케이스가 많다. 그냥드림 사업으로 요부조자를 조기 식별해서 복지의 영역 안으로 끌어내는 효과가 기대된다.
December 1, 2025 at 2:47 AM
운동 다녀왔다 내가
December 1, 2025 at 12:45 AM
그리스에서 본 Marmelo. 주로 잼을 만들거나 술을 만들어 먹는다고. 마멀레이드의 어원.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황금사과가 이 과일이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 참조
November 30, 2025 at 3:32 PM
우리 애가 내 시계끈에 있는 미피에 관심을 보이더라. 다음에 갈 땐 미피 인형 챙겨 가야지
November 30, 2025 at 3:21 PM
오늘은 달리기를 해봤다. 3.5키로 정도는 뛸 수 있다는 것을 확인
November 30, 2025 at 1:29 PM
빨래 개야 하는데 티비 앞을 이미 차지한 자가 있다. 내가 개기 싫어서 쌓여있는 것이 아님
November 30, 2025 at 1:28 PM
그…친구가 약속에 임박해서 어디서 만나는 거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 (물론 카톡창에 정보 다 있음) 전날 쯤 자연스럽게 알려줄까 (알고 있는데 알려주면 기분 나빠할지도 몰라서) 아니면 임박해서 물어오면 친절하게 (나의 인격 수양이 필요) 알려줄까 머릿속에서 왔다갔다.

친구가 약속 장소를 잘 알고 짠! 나타나는 것이 젤로 좋긴 하지. 임박해서 나타나는 것은 정해짐
November 30, 2025 at 12:46 PM
내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안 좋은 일은 오래 생각하지 않고 잘 까먹는 반면 좋은 일은 두고두고 곱씹는 경향이 있어서인 것 같다.
November 30, 2025 at 9:36 AM
은중과 상연 박지현 배우 인상적이라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보고 있다. 얼굴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박지현 배우가 맡은 정경과 상연이 어디가 얼마나 비슷한가가 시청 포인트!! 예전에 보다가 재미없어 던져뒀는데 새로운 시청 포인트로 잼나게 달리고 있다.

남주의 외모는 피아니스트 연기를 하는 배우라기 보다는 연기를 시도하는 훈남 피아니스트 같다고 하면 내가 외모를 너무 따지는 거지. 목소리가 귀에 끌리고 박은빈 배우랑 순수말랑 로맨스도 볼 만하다. 이제 세 편 남았고 오늘 마치겠네.
November 30, 2025 at 6:42 AM
박보검씨 혹시 어제 택시 타셨나요? 택시 기사님께서 어제 탄 손님이 박보검씨 같았는데 너무 유명한 분인데 긴가민가 싶어하는 게 실례일 것 같아 맞는지 여쭙지도 못했다셔서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6:32 AM
쿠0 가입한 적은 없지만 한국인 누구든 개인정보는 이미 공공재가 되어 버렸지, 망할
November 30, 2025 at 3:09 AM
증명사진 속 남편이 못생겨서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아침이다.
November 30, 2025 at 2:59 AM
정신 차리러 공원에 잠시, 날이 차다 #오늘도_산책
November 28, 2025 at 1:01 PM
애 돌 선물 산다고 금 사러 다녀왔다. 현금으로 사야 한대서 갈 때는 돈뭉치에 신경 쓰고, 가게에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어마무시한 금 가격에 가슴이 턱 막히고, 올 때는 돈이랑 바꾼 금 들고 오느라 긴장해서 재력과 체력 다 털리고 돌아와 기절했다.
November 28, 2025 at 12:59 PM
Reposted by 맬모🔒태피
언제나 그 놈의 무인점포들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올려놓은.치안 위에 기생하면서 치안만 망가뜨리고 저렇게 개인정보 유출해서 사람이나 죽이고... 정말 없어져야 할 점포다 싶은..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충남 홍성에서 A고교 2학년 이 모 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무인점포에서 물건 훔친 자신의 CCTV영상 사진 나돌자 불안감 호소
유가족 " 개인정보 유출 및 디지털 불법 유포" 경찰에 고발
www.ngonews.kr/news/article...

무인점포주가 공부방 대표에게 사진을 건네서 지역 학생 커뮤니티에 전달...
[단독] "5천원 정도 훔쳤는데, 우리 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까?" - 한국NGO신문
지난 9월 23일 새벽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A고교 2학년 이 아무개(18) 양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홍성의료원 시체 검안 결과 직접 사인은 ‘
www.ngonews.kr
November 28, 2025 at 10: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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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렇게 생각한다. 5·18 전야에 룸살롱 간 룸살롱남들이 국무총리, 정무수석 하는 나라에서 이준석 퇴출이 가능하겠냐고…
우상호에 대해 했던 말을 김민석에 대해서도 한다. "룸살롱남"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는 사회에서 이준석 퇴출이 가능할 리 없다.
이준석의 룸살롱 성접대는 기록이 분 단위로 있는 사실이구나. 지금까지 국회와 정당들이 룸살롱 출입한 남성 정치인에 대해서 일관적으로 단호하게 징계·퇴출 조치를 취해 왔다면, 이준석의 정치 생명도 이것으로 끝낼 수 있었다. 그러나 우상호 등 수많은 "룸살롱남"이 버티고 있으니 이준석도 이것으로는 퇴출이 안 되는 것이다.
November 28, 2025 at 5: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