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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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goldenhalla.bsky.social
漢拏 - 손을 뻗어 은하수를 내게로 당겨오고 싶어요.
아름다운 것들을 가까이 두고 깊이 사랑하는 사람.
📌 서예, 장신구, 공예품, 차, 향, 일상주저리
#한라의_붓글씨 #한라의_손글씨 #한라의_장신구
#한라의_차생활 #한라의_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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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은 수집품들. #한라의_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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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내용 이전의 일상편들
November 16, 2025 at 6:21 AM
Reposted by 한라
76. 백공작이 청공작이랑 싸울 때 자꾸 계시를 내리는 존재처럼 찍히는 장면들이 웃겨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3: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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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필사당 #韓人會筆寫黨
진짜 이제 과제하러
December 1, 2025 at 6: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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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아이콘은 업뎃될 수록 못생겨져
November 25, 2025 at 5:38 AM
Reposted by 한라
사장님 신내렸나봐!!!!!
November 29, 2025 at 3:46 AM
Reposted by 한라
벼루가 없어서 먹 못 갈고 만년필 잉크로 붓 먹였어요 헤헤
November 29, 2025 at 2:02 AM
Reposted by 한라
이정도면 거의 이상한 팬던트 모으는사람임
파르펠레 펜던트…💕
근디 마음에 듬… 이상한 팬던트 모으는사람 할래…
December 1, 2025 at 12:57 AM
은 가격이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 또 경신 중.
은값이 오를 것 같아서, 가지고 싶었던 은으로 된 다구와 향 도구들을 미리 사둔 나를 칭찬한다...🙏✨️
December 1, 2025 at 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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쮼돌이 눈구경 하라고 창문 열엇는데 역시 너무 추운 모양 ㅋㅋㅋ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7:22 PM
Reposted by 한라
집에 고양이가 있다는 것은… 쪼그만 털쟁이가 하루종일 꼬물꼬물 돌아다니고 내가 가는 곳마다 뽀로로록 따라오고 그러다가 쌔근쌔근 혼자 자고 무엇보다 밤이 되어 내가 침대에 누우면 자기도 호다닥 와서는 옆구리에 자리 깔고 누워서 같이 자고 또 아침에는 같이 일어난다는 것… 아주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November 29, 2025 at 9:04 PM
타오바오에서 향 검색 중.
침향은 직구를 해도 비싼 존재군...하지만 베트남 나짱 침향을 경험해보고 싶다.
December 1, 2025 at 2:15 AM
이 방 안에서 향 한 대를 다 태우는 건 좀 무리수였나봐. 다시 잘라서 조금씩 태워야지.
December 1, 2025 at 2:07 AM
Reposted by 한라
개인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노동자 여럿 죽을때는 가만히 있던 쿠팡 대표가 나서서 사과하고 문자까지 돌리고 이러니까 기분 이상함…..
November 30, 2025 at 9:29 AM
Reposted by 한라
여러분 내일이면 새로운 달이 시작되네요 모두 힘내 당분과 카페인이야
November 30, 2025 at 1:05 PM
태그 틀렸네💦 #한라의_향
오늘은 일지인센스의 선향 샘플 중, 부삼 침향을 태웠다.

내게 환상적인 향 경험을 선사했던 우음의 네 배 가격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취향이 아니었다.

달콤함은 덜하고, 약간 맵고 무겁다. 간밤에 산불이 난 소나무 숲에 걸어들어간 느낌이다.

우음을 피우고 나서는, 내 방과 내 몸에 이런 향기가 매일 난다면 좋겠다 싶었다. 우아한 맵시의 난초 같은 미녀가 떠오르는 향이었달까?

부삼은 턱이 각지고 체격이 크고 말수가 적고 진중한 중년 남성이 내 방 한가운데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는 것 같다. 환기를 잘 시킴.

#한라의_향생활
December 1, 2025 at 1:50 AM
오늘은 일지인센스의 선향 샘플 중, 부삼 침향을 태웠다.

내게 환상적인 향 경험을 선사했던 우음의 네 배 가격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취향이 아니었다.

달콤함은 덜하고, 약간 맵고 무겁다. 간밤에 산불이 난 소나무 숲에 걸어들어간 느낌이다.

우음을 피우고 나서는, 내 방과 내 몸에 이런 향기가 매일 난다면 좋겠다 싶었다. 우아한 맵시의 난초 같은 미녀가 떠오르는 향이었달까?

부삼은 턱이 각지고 체격이 크고 말수가 적고 진중한 중년 남성이 내 방 한가운데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는 것 같다. 환기를 잘 시킴.

#한라의_향생활
December 1, 2025 at 1:43 AM
요즘 밤조림 꺼내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December 1, 2025 at 1:19 AM
Reposted by 한라
털을 깎아놓으면 눈코입이 또렷하게 보여서 만족스러움 🥰
#깡새이
November 30, 2025 at 12:47 PM
Reposted by 한라
털 깎으려고 목욕시키고 박박 빗겨놓았다. 아주 그냥 털쪄서 곰 한 마리가 따로 없구만!
식구들 모두 갱얼의 푹신함을 안타까워했지만 어쩌겠는가… 저 정도의 털은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힘들다.
#깡새이
November 30, 2025 at 7:42 AM
국보 보러 옴.
간만에 번화가에 나온다고, 새 가죽자켓도 개시함🤭✨️
레이어드한 목걸이들이 자켓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한라의_장신구
November 30, 2025 at 8:21 AM
Reposted by 한라
평범한 소나무긴 해
November 28, 2025 at 4:58 PM
체인소맨 주인공이 사과를 맛있게 먹길래, 나도 냉장고 안에 있던 이 녀석을 떠올리고 얼른 뽀드득 씻어왔다.
November 29, 2025 at 1:25 PM
빨리...샤워부터 좀 하고 다른 일을 하자구
November 29, 2025 at 10:16 AM
Reposted by 한라
J.D 밴스가 칠면조 맛없다고 샤우팅함. 부통령 되고나서 유일하게 진실된 발언한 듯.
November 29, 2025 at 8: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