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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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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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순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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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card.bsky.social 언제 이메일 올까?
December 13, 2025 at 8:15 AM
December 13, 2025 at 5:51 AM
레몬 배 버베나 쨈에 이어 이번엔 peach ginger를 구입해봄. 일단 여기 쨈은 펙틴을 첨가하지 않아서인지 굉장히 묽고 맛도 subtle한 섬세한 맛이어서 굉장히 빨리 먹게 되는데 가격은 거의 10달러인데 =_=
복숭아생강 쨈은 레몬 배 버베나만큼 충격적인 느낌은 덜한데 (레배버는 향이 너무 좋아서 센세이셔널했음) 맛은 또 맛있어 ㅠㅠㅋ
December 13, 2025 at 4:54 AM
아 출출해서 체리도 먹었는데 아직도 출출하고 엄청 졸림 뭔가를 더 먹을테야
December 13, 2025 at 4:49 AM
아까 오랜만에 라벨메이커로 책 몇 권에 출판년도 라벨 붙였는데 매번 라벨이 프린트될 때마다 쮼돌이가 깜짝 놀라고 한 번은 용기내서 만져보기도 함
December 13, 2025 at 12:43 AM
토가하고 헤어지고 싶을 때마다 여기서 다시 혼자가 되는걸 상상하면 너무 외롭고 외로움에 힘들어서 계속 만났는데 (이 시점엔 더 이상 외모가 잘생겨 보이지도 않음…)
근데 막상 다시 싱글이 되니까 가볍고 좋고 할만 하다. ㅋㅋㅋ 시간 내지 않아도 되는 것도 좋고 그냥 괴로움의 원천 요소 하나가 사라졌으니 당연히 가볍고 편해 ;;
December 13, 2025 at 12:19 AM
난 사실 내가 명망있는 학교가 아니라 퍼블릭 스쿨 주립대에서 박사 한다고 내가 더 딸린다거나 모자란다거나 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근데 학교 밖에서 종종 그런 대우(?)를 받는다고 느낄 때 많이 기죽음.
근데 뭐..
December 12, 2025 at 7:54 PM
환율로 연봉 4천 찍기
2025-12-12 22:00:04

USD: 1477.00 ▲4.50 (+0.31%)
JPY(100): 946.79 ▼0.00 (-0.00%)
EUR: 1732.30 ▲2.78 (+0.16%)
CNY: 209.49 ▲0.63 (+0.30%)
GBP: 1974.60 ▲2.33 (+0.12%)
CAD: 1073.36 ▲4.20 (+0.39%)
HKD: 189.72 ▲0.50 (+0.26%)
AUD: 984.57 ▲3.15 (+0.32%)
December 12, 2025 at 6:55 PM
여러분 가끔 페이퍼 중에 글 시작을 block quote로 시작하는거 잇잔아요 그거 포맷을 어떻게 해야 하조...?
December 12, 2025 at 5:31 PM
라디에이터.. 끄면 춥고 틀면 눈알 뻑뻑
December 12, 2025 at 5:12 AM
회피하고 방치해둔 문제들은 이자가 붙는데 그 이자가 복리일 때가 잦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개인적인 심리 문제만 그런게 아니고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도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 즁 그리고 저는 그동안 애써 외면해온 문제들을 마주하는게 존나 두려움
December 12, 2025 at 3:15 AM
1월 학회를 앞두고 교순님들에게 커피챗 하자고 이메일 보낼 예정 인데 긴장 된다ㅏ 그리고 점심저녁 학회사람들 다같이 먹는데 또 긴장됨 =_= 나 혼밥 좋아하는데 이런 데에서 혼밥 할 순 없고 =_= ㅎ흑흑 한 달 좀 안되게 남았는데 미리 긴장즁 ㅠ ㅠ
December 12, 2025 at 2:17 AM
드디어 첫 눈오는날 피크민 득템
December 11, 2025 at 9:09 PM
usps 배달을 놓쳐서 픽업하러 가야하ㅡㄴ데 버스타고 편도 30분 우버 부르면 거의 20달러 ...
December 11, 2025 at 7:21 PM
토가랑 처음부터 엄청나게 삐걱댔고 처음부터 헤어지네 마네 엄청 반복했는데 ㅋㅋ 근데 뭐 1년 반 만에 헤어진게 돈😫😡🤬이 아깝긴 하지만 근데 확실히 미련이 없는건 좋은거 같아
처음에 헤어지네마네 난리를 치면서도 못 헤어진 이유는 아무래도 역시 외모가 내 취향에 가까운데 여기서 외모 내 취향인 사람 만나기 너무 어려워서 🥲
근데 아무리 외모가 내 취향에 근접해도 일년 반 지난 시점에는 정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도저히 회복이 안 되고 “내일 또 만나야 한다” 라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을 지경이 되더라고 ;;
December 11, 2025 at 9:13 AM
아니 분명히 책을 사쓴데 몇달만에 볼라니까 어딧는지 못찾겟어
December 11, 2025 at 3:47 AM
わかい [若い] : 젊다
くるしい [苦しい] : 괴롭다, 고통스럽다, 고되다
아 이 단어가 자꾸 헷갈림 若랑 苦랑 너무 헷갈립니다
December 11, 2025 at 2:55 AM
요즘 미국인들 소셜미디어에서 패드립으로 your family tree is a wreath 하는거 자주 보이는데ㅜ너무웃겨ㅠ
December 11, 2025 at 2:23 AM
요즘 어디 지원할때 종교 믿는 항목에 기독교라고 꼬박꼬박 체크하고 기독교도 종파(?)별로 구분하는 곳은 장로교라고 체크를 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기독교라고 선입견 있거나 불이익 주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지만 불이익이 걱정된다고 내가 하나님 믿는다는걸 아니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체크를 함. 다른 종교도 아니고 기독교가 무슨 차별받냐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학계에서는 기독교 인식이 정말 안좋은것 같고 그게 또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ㅋㅋ…
December 11, 2025 at 1:42 AM
꿀벌 대신으로 호박벌이 인기라는데 나 호박벌 집 처음봐ㅠ너무귀여워 부숭부숭 궁뎅이ㅠㅠㅠ

youtu.be/9mB6igFDhPQ?...
꿀벌 대체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2025.12.08/뉴스데스크/광주MBC)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December 10, 2025 at 7:59 PM
구글링 열심히 해서 드디어 ㅠㅠ! 이광수가 본인이름 영문으로 쓴것으로 추정되는 텍스트를 찾았다=_=!! 그동안 Yi Kwangsu라고 썼는데 그 이유는 이광수 영문 위키피디아 페이지에 이름이 그렇게 되어있어서 =_=ㅋㅋ 근데 Lee Gwangsoo라든가 아무튼 여러가지 transliteration이 존재하고 가급적 본인이 쓴 스펠링대로 쓰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찾았는데 나온게 Kwang Shoo Lee 임 =_=ㅋㅋ shoo 때문에 지금 존나 갈등됨
December 10, 2025 at 6:54 PM
과거의 실수로 인생 전부를 결정지어선 안된다는 사람들은 촉법소년 나이 낮추자 학폭 가해자 대입 불리하게 만들자 이런 주장은 왜 하는거야? 소년원 전력 대학진학 실패는 사람 인생에 영향이 없냐고..?
December 10, 2025 at 5:05 PM
뽑쨍이랑 자주 하던게 있는데 뽑쨍이는 내가 "뽀뽀!"라고 말하며 쪽쪽 소리를 내면 자기 머리를 내 입술에 콩 갖다댔단 말이야? 뽑쨍이는 완전 애교쟁이 고양이동생이었기 때문에?
근데 그에 반해 쮼돌이는 자기주장 뚜렷한 고양이동생이어서 ㅋㅋ 내가 자기를 보면서 "뽀뽀!"하고 쪽쪽 소리를 낸다는건 자기가 내 입술에 머리를 콩 부딪히는걸 내가 요구하고 있다는걸ㅋㅋ 이해하지만ㅋㅋㅋ 진짜 잘 안해줌
근데 이해하는것도 확실하고 자기주장 뚜렷한것도 확실한게ㅋㅋ 가~끔 내키면 해줌 ㅋㅋㅋ 방금도 나 얼른 일어나라고 보채러 와서 해줌
December 10, 2025 at 4:31 PM
오늘 어쩌다보니 죙일 쫄쫄 굶고 아침에 에스프레소 한잔에 설탕 타먹은게 전부이고 =_= 집에 오니 이제서야 배고픔이 느껴짐... 아토목 40미리 먹어서 그런가;;
December 10, 2025 at 12:15 AM
흑흑 종강햇다 약 한달반 동안 티칭으로부터 자유롭다!!
December 10, 2025 at 12:06 AM